따뜻했던 댓글.jpg

여친이안보여2018.07.15 18:21
아니뭔데 댓글단거보고 눈물이나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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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지내니2018.07.15 20:21
주작이든 아니든 누군가에겐 따뜻한 글이였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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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중개사2018.07.15 18:14
살만한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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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중개사18.07.15 18:14
살만한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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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째눈팅중18.07.15 18:16
정말 이러기임? ㅠ.ㅠ
우리 딸 행복해야되~~~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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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안보여18.07.15 18:21
아니뭔데 댓글단거보고 눈물이나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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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는하닉네임[수정] 07-15 19:34 18.07.15 19:34
내말이...
다른거 없더라도..
처음 시작 그 “딸!!” 한마디에 너무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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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을기다려왔다18.07.15 21:39
나도 눈물 찔끔ㅋ
이런게 선의의 거짓말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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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생각해보자[수정] 07-16 16:42 18.07.16 16:42
순식간에 눈물고임... "사랑해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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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링18.07.15 18:24
밑에 란제리 광고에 여자가 주인공 사진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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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은다이어트에좋아요18.07.15 19:36
힘내요 다들 치킨한마리씩 먹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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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간내18.07.15 19:52
감동은 감동으로 받아들이고 재미는 재미로 받아들이는게 맞지만..판 실제로 들어가서 인기글 보시면 어린나이에 부모님을 여의신 분이 전체의 60%가 넘고 세상 추악한 끔찍한 남친과 남편들이 수만명은 넘어요...이런 글 같은건 그냥 감동으로 받고 넘길 수 있지만 판에서 자주(실질적으로 80%이상) 올라오는 쓰레기같은 남친, 남편, 시어머니 등등의 글들은 인증률이 5%도 안되거나 거의 주작이더라구요...이런 게시물은 좋지만 판에 올라오늘 자극적이고 끔찍한 글들은 있는 그대로 믿지 마시고 웬만하면 주작이라 생각하시고 거르는게 좋으실 거 같다는 의견이어서 한번 적어봤습니다 진지빨아서 죄송합니다ㅎㅎ

p.s 판의 대표적인 별명이..'신춘문예 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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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지내니18.07.15 20:21
주작이든 아니든 누군가에겐 따뜻한 글이였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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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의재구성[수정] 07-16 01:53 18.07.16 01:53
두분의 닉네임이 상당히 대조가되는 댓글이네요.
다른 의미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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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좀바꿔주세요치느님으로아님치맥18.07.16 11:34
날카롭다. 비수가 날아와 꽂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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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풍당당소방관18.07.16 07:05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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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18.07.16 10:43
저 댓글단 사람 보고싶다.
인성 갑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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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도놀람18.07.16 19:53
아니 왜 이글에 눈물이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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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그만날놔줘19.10.28 06:14
이게나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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