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판닦는게 5시간에 3만원? 시급이 6천원이란 말인가요?

청소년법은 청소년범죄자들만 보호하고 열심히 일해서 돈벌려는 기특한 청소년은 오히려 피해자로 몰리는 청소년법..

정말 대체 누구를 위한 법일까..???

너희들이 운전 개판으로 하잖아...

사장이 좀 유들잇게하지 ㅡㅡ
배달 15분 제한이라 치자.

주문전화오면 주문량이 많아서 30분 걸린다고 말하고 애들좀 천천히 보내면 안돼?

청소년들이 일을 하는건 상관이 없는데, 규정지키지 못할정도로 시간제한걸어두는건 불공정 거래 같다. 업주 및 관련자들 모두 처벌할수있는 법 제정이 시급한듯.

10대가 알바하는것 자체는 잘못이 없다고 본다. 원동기 면허증 있고 불법도 아니다.
문제는 소비자와 업주이다.

빌릴 돈으로 한 대 사겠다

사면 안받아주죠.

오토바이로 40분걸리는 거리면....

평균시속...30으로 보면... 20km 라는건데.

서울 끝에서 끝까지가 이정도 되나?

배달 못참아 내지른 클레임이

애들 목숨을좌지우지하다니

안타깝네요

대전 시장에서 생닭배달하고 있습니다 배달대행 애기들 운전이 아주 과관이고 엉망진창이 많아서 걱정입니다. 안죽는게 신기합니다.

젊은이의목숨과바꾼 따뜻한음식 ?
걍찬거먹겠습니다

신호위반하는 3끼들 다 잡아서 벌점 먹인다음 면허 없애야 함
엄한 운전자들과 보행자들만 피해를 봄

청소년기에 돈이 뭐에 그렇게 필요하다고 ㅜㅜ 부모님이 주신용돈 일주일에 만원이면 충분했는데 ..

업주의 문제가 좀 크다고봅니다.
오토바이로 15분 정도 거리까지만 배달가능지역으로 잡으면되는데...욕심내서 배달가능지역을 넓게 잡으니 시간안에 배달 가려면 과속에 신호위반할수밖어 없는거고..
둘째론 많이하면 할수록 돈을많이 벌려는 욕심이 있으니 15분을 핑계로 위반하는거라고 봅니다.

어른들이 잘못했네...

옆동네도 배달안해주는데 무슨 신호 다지키면 배달이 40분걸려 ㅋㅋㅋ

원래 맨날 버스타고 지하철타고 걸어다니다가 차나 오토바이 처음 핸들잡으면 엄청 재밌음. 돈도 돈이고 저 나이에 오토바이타면 잘놀아보이고 재밌고 그러니깐 대부분 배달알바하는거임. 나이 좀만 먹어봐라 하고싶나...
나도 운전대 첨잡았을땐 맨날 어디 놀러갈데 없나 찾았는데 지금은 운전대만 잡으면 좀이 쑤시고 피로가 몰려옴...
올해 휴가도 친구들이랑 카톡사다리타기로 운전하기로 했는데 안걸림 ㅎㅎ 조상님들 감사합니다.

배달보니깐 얼마전 괘씸한일당한게 기억나네요.
나름 중산층에서 자라났고 괜찮은대학도 나왔으나 집에 손벌리기가 싫어서 학창시절때 오토바이산다고, 용돈만든다고 한식배달도해보고 중국음식 배달도해봤습니다.
그래서그런지 어린친구들 배달하는거봐도 별 나쁜인식같은 그런게 없었는데 얼마전 일이었습니다.
와이프랑 간단히 야식을하려고 와이프가 닭발을 주문하고 저는 맥주를 사왔습니다.
그리고 얼마후 와이프는 배가아프다며 화장실로 들어가고 잠시뒤 배달원이 제가사는 아파트 7층 세대현관까지 와서 초인종을 눌렀습니다.
저는 음식받고 계산을하려고 카드를건내니깐 배달원이 '주문하실때 계산했습니다' 라고 하네요? 그래서
계산했구나 생각하고 음식을받았습니다.
배달원은가고 저는 식탁으로 봉투째 옮긴다음 봉투를푸는데 잘안풀리길래 손으로 찢고 음식들을 꺼냈습니다. 메인음식 코킹호일을 벗기니 저희가시킨 닭발이아닌 오리훈제가 있네요? 때마침 화장실에서나온 와이프에게 '닭발땡긴다더니 이걸시켯네' 하고 물어보니 이거안시켯다하더라구요. 그래서
주문을잘못받앗나 애기하며 계산한걸 물어보니 계산도안햇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주문한음식점에 전화를햇더니 아직 출발안했다고, 그건 자기네음식이 아니라하더라구요

그래서 잘못배달온 가게에 전화를 하려고하는데 아파트 현관에서 배달왓다고 인터폰을 누르더라구요. 아파트 현관을열어주고 세대현관문을 열고 기다리는데 저희가시킨 닭발과, 처음에 잘못배달한 그 못배워처먹은 어린씹자식가 같이 왔습니다...욕 하면 안되는데 그생각하니 울화통치미네요...
음식을받으면서 와이프는 잘못배달온 음식을 다시 포장하고 비닐은찢어져서 저희집에잇는 봉투에 다시 차곡처곡 담고있었죠. 그 잘못배달한 자식는 첨에는 짜증투로 '아니 음식을 안시켰으면서 왜 받으세요' 라고 다소 정중하게 짜증을 내더라구요. 그놈이 사장한테 욕먹고 스트레스받고 그랫을거 생각하니 별로화는 나지 않았습니다. 싸울생각도 안드는게 제나이 40에 키181에 78키로나가고 그놈은 키 170에 마르고 나이는 20초반(나중에 싸우자는 뉘앙스로 하이바 벗어 던졋을때 얼굴봄) 으로보이더라구요.
어쨋든 오해는 풀어야하니 변명을했습니다.
'지금 다른 음식 온거 보다시피 우리도 주문을했고 이아파트 동에 우리층에 우리집왔으니 당연히 우리껀지 알았다 미안합니다. 라고 말을했죠.
이랬더니 이자식가 '아니 계산도 안했으면서 왜 음식을받으세요' 이러네요 그래서 '내가처음에 카드 내밀지않았냐? 그런데 계산했다고해서 집사람이 주문하면서 계산한지알았네요.' 라고하니깐 '아니근데 다른음식시켰으면서 왜 남에 음식을받아요? 이러네요? 슬슬짜증이나네요
'방금말햇다시피 우리도 배달을시켰으니 당연히우리껀지 알았지.' 라고하니깐, '계산도안했으면서 왜 남에음식받으세요 라고 슬슬 언성을 높이더라구요.
아...글재주도없고 글도 길어지네요 더 쓰려다 여기까지만. 이자식 덤벼들땐 진짜 목줄잡고 집에끌고들어가 눈깔 다 찢어버리고싶었는데. 그러지도못하고 와이프 해코지당할까봐 욕도못하겠고 성질이나서 그바보보내고 10초간 멍해있다가 닭발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날야식먹으면서 '역시 못배운자식들 이해력도딸리니 대화가안된다고 저런바보들 어디취직해서 업무나할수있겠냐 배달하는 저 바보자식 운전하다 사고나서 평생 바보으로 살아라' 했다가 엄청혼났습니다. 다시 생각나네요 그자식 치켜뜨던 그 뽑아버리고싶던 눈깔. 과한언행 죄송합니다...기분이 묘하게 풀리네요ㅋㅋ

그놈의 배달업체! 배달비를 받는 주범!
인터넷 뒤지면 가게 전화번호 다 나오는데 배달업체 왜 이용해서는 치킨먹는데 배달료를 내냔 말야

그게 아니고 배달사원 둘 정도로 배달이 많지 않은 경우 매장으로 전화와도 배달전문 업체에 배달 의뢰 합니다. 우리동네 맘스치킨이 그렇던데...

나 십대때 뛸때에는 초반에 무면허로(백퍼 내 잘못이지만) 살짝 사고나도 사장님이 다 커버 해줬는데 지금처럼 사장이나 시킨이들이나 이렇게 야박하지 않았는데... 어차피 피자 짱께 같은 동네장사는 근처라 얼마 걸리지도않고 족발은 지역 동네 점프하는경우 다반사라 사오십분도 걸리는거 알고 시킨거니 뭐라하는 손님도 없었고... 신호 잘지키고 하이바 미착용만 좀 그러했지만 시간정해서 돌아올 생각으로 목숨걸일 전혀없었고 요즘은 뭔 시스템이 언제부터 시간안에 안오면 내돈으로 까야하는게 줫같네 돈독오른 사장색히들아

오토바이로 춤추고 다니니까 사고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