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한테 농담 함 해봤다.jpg

수원미인2018.07.19 19:08
그리고 잠시후
엄마: 성현아빠 왜이렇게 야한것을 덮고계슈?ㅋ..풉ㅋ킼..ㅋㅋ
아빠:
엄마:개야해서 이불이 야하답디다.
아빠:비키바 티비안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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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말마지막코너킥2018.07.19 19:06
아들:......개 야하니까....
엄마: 삼계탕에 있던 인삼도 먹었어?
아들: 어.
엄마: 그래. 먹었음 됐어. 근데 이불이 왜 야해?
아들: .......

잠시후
아빠: 아들. 재밌는 거 얘기해줄까? 아침에 젤 야한 물건이 뭔지 아냐?
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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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땜에기부니가좋아요2018.07.19 18:54
엄마: 그래 먹었으면 됐어 그래서 왜 이불이 정답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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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땜에기부니가좋아요18.07.19 18:54
엄마: 그래 먹었으면 됐어 그래서 왜 이불이 정답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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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말마지막코너킥[수정] 07-19 19:08 18.07.19 19:06
아들:......개 야하니까....
엄마: 삼계탕에 있던 인삼도 먹었어?
아들: 어.
엄마: 그래. 먹었음 됐어. 근데 이불이 왜 야해?
아들: .......

잠시후
아빠: 아들. 재밌는 거 얘기해줄까? 아침에 젤 야한 물건이 뭔지 아냐?
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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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빌런18.07.19 23:27
텐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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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뭔이지만잉여18.07.19 18:54
ㅋㅋㅋㅋㅋㅋㅌ 엄마 개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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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초후문에서개드립을외치다18.07.19 18:55
엄마:또 이불 안갯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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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약을파러18.07.19 18:56
한번 더했다간 욕얻어먹게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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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츄18.07.19 18:56
어머님께서 이해못하셨을 확률도 있지 않나요?
이게 뭔 댕댕이소리다냐 하고 무시 하셨을 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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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행님18.07.19 18:56
복날이라 더위 먹었나?
뜬금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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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미인18.07.19 19:04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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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미인[수정] 07-20 11:50 18.07.19 19:08
그리고 잠시후
엄마: 성현아빠 왜이렇게 야한것을 덮고계슈?ㅋ..풉ㅋ킼..ㅋㅋ
아빠:
엄마:개야해서 이불이 야하답디다.
아빠:비키바 티비안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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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인18.07.19 22:15
ㅋㅋㅋㅋㅋㅋㅋㅋ 은근히 빵터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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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아무거나해귀찮아18.07.20 12:42
인스타에 댓글 캡쳐해서 올라왔어요!! 웃긴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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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감성성격18.07.19 19:31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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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뽕18.07.19 21:10
제가 성인이 되고부터 주변 어른들께서 이제 니가 애도 아니고 할머니께 존댓말 쓰라고 하셔서 바꿨어요. 며칠 있다 할머니가 거리감 느껴지고 남 같다고 싫다고 하셔서 반말로 돌아왔죠. 좋아하시더라고요. 그래도 다녀왔습니다, 다녀오겠습니다, 잘 먹겠습니다 이런 인사는 존대로 해요. 무조건 깍듯이 예를 갖추는 게 좋을까요?ㅎㅎ 저같은 케이스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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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없는놈18.07.19 21:41
아니 진짜 왜 이불이 야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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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메이트18.07.20 00:16
엄마 : 소설쓰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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