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비싼 유리잔을 깬 노예.jpg

Ataraxia2018.07.24 07:44
노예는 놔두고 저놈을 던지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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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프트02018.07.24 07:46
황제: 어우야 잠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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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붕가하겠습니다2018.07.24 07:45
황제앞에서 권력을 남용하는것처럼 보여 건방지다 생각할수도 있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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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보다피자가더좋아ㅋ18.07.24 07:34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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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보다피자가더좋아ㅋ[수정] 07-24 07:36 18.07.24 07:35
왜안달지?어디계세요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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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견은귀여워18.07.24 07:36
손님 유리잔 가격은 지불하셔야합니다. -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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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곰총각18.07.24 07:37
역시 큰 사람은 깨먹는 스케일이 다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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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사람임18.07.24 07:38
나 죽여봐 ㅎ? 못죽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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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araxia18.07.24 07:44
노예는 놔두고 저놈을 던지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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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프트018.07.24 07:46
황제: 어우야 잠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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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면호불호18.07.24 13:01
저거 황제대사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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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에명이나물18.07.24 14:19
폴리오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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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붕가하겠습니다18.07.24 07:45
황제앞에서 권력을 남용하는것처럼 보여 건방지다 생각할수도 있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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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문어18.07.24 11:55
어 그렇게 볼 수도 있겠네요 ㅋㅋㅋ 감히 황제인 내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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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천일18.07.24 15:44
그게 아니라 아우구스투스 자체가 그 긴 로마사를 대표할 정도로 현군이었어요. 그런 군주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사람이 가장 중요하다는것은 당연히 알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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삉삉이[수정] 07-24 23:26 18.07.24 23:25
원래 이름은 옥타비아누스지만 원로원들이 아우구스투스(존엄한 자)라는 칭호를 붙여 주었어요. 근데, 옥타비아누스는 자기는 그저 제 1시민(프린캡스)이라고 했다고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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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뿌뿌뿌18.07.24 07:50
칠성장어는 진미에 속하며 피를 먹는 습성 탓에 노예나 죄인을 먹이로 길렀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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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고가18.07.24 09:23
칠성사이다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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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뿌뿌뿌18.07.24 09:23
청춘을 빨아먹고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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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고가18.07.24 09:34
ㅠ.ㅠ 미리 알려 줬으면 안마셨을텐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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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빙은좌삼우삼우삼삼18.07.25 20:09
정확히는 저 일화에서 나오는 물고기는 칠성장어가 아니라 곰치라고 하더라구요 번역이 잘못된게 많아서 칠성장어로 잘못알려진 경우가 많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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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18.07.24 08:24
주문하신 장어구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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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쿠미쿠쨩18.07.24 08:46
의중을알고 노예를 자유민만들어준거보면 눈치는있는데, 황제앞에서 을한테 갑질하는모습 보인거보면 눈치 없는거같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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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예라고할때넌아니라고하고싶지18.07.24 19:20
뭔소리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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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예라고할때넌아니라고하고싶지18.07.24 19:20
아 폴리오란 사람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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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자식18.07.25 17:28
포트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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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나무18.07.24 10:08
칠성장어 아니고 곰치인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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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번생각안남18.07.26 03:54
칠성장어가 식인어도 아닌데...
사람을 갈아서 먹이를 주는것도 아니고
글 내용이 조금은 이상하다고 생각을 해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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