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는 오빠방에서 소리가

똥만드는기계임2012.12.29 22:23
이글 정말무서운듯

1. 여자가 오빠방에서 소리난다함

2. 오빠는 집에없음

3. 방확인하러들어감

4. 방에있던 범인이 댓글남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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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이2012.12.29 22:52
이게 저 여동생이 방 확인하러가보니 강도가 숨어잇더랩니다 그래서 그 강도가 여동생 죽이고 저 사이트에 여동생인척하며 글을 남긴거죠
사람들이 수상해서 신고하고 그렇게 해서 경찰들이 가보니 여동생이 죽어잇더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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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ts2012.12.29 20:47
난 왜 제목보고 여동생한테 av걸리는줄 알았을까...
난 타락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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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아12.12.29 20:47
과연? 가만히 잇엇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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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인잘해요12.12.29 20:47
ㅛ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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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여자여요개드립님부꾸^_<12.12.29 20:48
무슨드립을쳐야할지 알려주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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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찡♥12.12.29 20:49
아 찌밤 오빤줄 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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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리가또고자데쓰네12.12.29 20:51
조으네요 토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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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란좋은거야12.12.29 20:51
근데 원래 개드립님 게시물올리면 .jpg .txt 이런거쓰셧는데 지금은 안쓰신거보니 본인 경험담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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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만드는기계임12.12.29 22:23
이글 정말무서운듯

1. 여자가 오빠방에서 소리난다함

2. 오빠는 집에없음

3. 방확인하러들어감

4. 방에있던 범인이 댓글남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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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다12.12.30 08:57
헐 저 지렷음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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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12.12.30 01:23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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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냐12.12.30 00:40
헐 무서워;;;
그냥 웃긴글인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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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걸로해줘요12.12.31 15:37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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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12.12.29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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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돼다돼ㅋㅋ12.12.29 23:58
오빠 미존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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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안이예요방콕녀예요12.12.30 14:20
섬뜩하다 상상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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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금마콩벌레12.12.31 05:25
오빠가범인이었음 나간척하고 다시들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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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ts12.12.29 20:47
난 왜 제목보고 여동생한테 av걸리는줄 알았을까...
난 타락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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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솔로순결남-후천성연애결핍증후군12.12.29 22:09
me t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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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란좋은거야12.12.29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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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아12.12.29 20:49
우린 항상 하기전
엄마를 세번 외치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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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교석12.12.29 20: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빨리쓸라고용쓰는사람들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쟈냐ㅡ재제ㅓ개네마버본 이게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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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교석12.12.29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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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인잘해요12.12.29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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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츠12.12.29 20:47
ㅇㅇ

언어장애 그러더니 그게 무슨말인가 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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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포비12.12.29 20:47
아ㅓ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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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백업안하고수리했다가데이터다지워져12.12.29 20: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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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데할건없고12.12.29 20:47
우올 댓글이 몇개 없다니 별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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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땅한이름이없는건모두같을것이여12.12.29 20:47
아니 이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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ㄲ12.12.29 20:48
이런언어장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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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우12.12.29 20:48
뭐지 이병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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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내가쿠킹호일로만들어졋다고존나무시하냐12.12.29 20:48
오빠 (30세 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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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추신경12.12.29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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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금발미녀12.12.29 20:48
그래서 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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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최고의닉네임이야12.12.29 20:48
소라카라고 보고왓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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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말할거야12.12.29 20:48
뭐냐 80년대 개그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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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랑가몰라?12.12.29 20:49
이건뭔드립쳐야1등되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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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최고의닉네임이야12.12.29 20:49
소라카인줄.. 알고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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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잎유치원5살신짱구12.12.29 20:49
오빠- 휴..... 위험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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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흑형12.12.29 20:49
의자가 삐걱대다니 설마 자기위....아....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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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우우!!12.12.29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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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아12.12.29 20:52
진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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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졸리나졸리나니콜키크더만12.12.29 20:57
네 사실이에요 뉴스 신문에 장난 아니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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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란좋은거야12.12.29 20:52
그럴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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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탕구슬털이12.12.29 21:04
짜임새돋넹
수고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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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루수가누구임12.12.29 20:49
뭐지 이 병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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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졸라수고가많으십니다.12.12.29 20:49
오빠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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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쿰히12.12.29 20:49
역시 원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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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마를내가마그마12.12.29 20:49
탁탁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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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의미친년은나야12.12.29 20:49
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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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지개드립이나봐야겠다12.12.29 20:49
집에있었는데 저녁준비하시던 엄마가 어디냐고 문자한거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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뚤린떡12.12.29 20:50
그오빠는 방에서 숨을죽이며 ddr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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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상한닉넴도중복이라하네12.12.29 20:50
앗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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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혈액형은사형12.12.29 20:50
존슨도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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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청춘12.12.29 20:50
난또..오빠가컴터하면서손장난하고있다는얘긴줄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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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졸리나졸리나니콜키크더만12.12.29 20:54
오늘 로또 왜 안샀지 ㅜㅜ
로또리치에서 제공한 번호로 계속 해오다가
오늘 깜빡하고 안샀는데....
3등 당첨 된게 있네요...
아 진짜 소주나 먹으러 가야지
씁쓸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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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비트12.12.29 21:23
예전에 강아지랑 같이 거실에서 티비를 보고 있었다.

그런데 강아지가 갑자기 베란다를 보고 소스라치며 멍멍!! 짖기 시작했다.

평소 그 강아지는 짖는 소리를 거의 듣기 힘들 정도로 짖지 않는 아이였다. 낯선 사람이 집에 놀러와도 꼬리를 흔들며 반기는 아이였다.

같이 지내오는 동안 그렇게 크게 짖는 모습은 처음 보았고, 집에 같이 있는 사람은 나와 강아지, 그리고 아까 방으로 들어가신 할머니 뿐이었다.

난 순간 이 녀석 눈에 뭔가 보이는건가..;; 설마 귀신!! 이라는 생각이 들며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

나도 놀라서, 강아지에게 '야!야!! 왜 그래!!' 하며 소리를 질렀다.

그런데 갑자기 그 베란다에서 시커먼 뭔가가 나타나면서 심장이 멈추는 줄 알았다.

놀라서 억!! 비명을 지르니 그 그림자도 놀라며 아이쿠 깜짝이야 하시며 할머니가 베란다에서 나오셨다;;;;

강아지도 할머니를 보고 안심하고 뻘쭘했는지 입맛을 다셨다..

언제 베란다로 나가셨어요;; 하고 물어보니
아까 나가셨다 했다..;

베란다로 가시려면 거실을 거쳐서 나가셔야 하는데 나는 그렇다쳐도, 강아지도 모르게 언제 나가신거지;;;

강아지도 할머니가 방에 계신줄 알았고,
베란다에 낯선 그림자가 나타나니 짖어댄 것이었다. 평소엔 잘 짖지도 않더니.. 영특한것..

몇년이 지난 지금도 우리 강아지가 그렇게 크게 짖은건 들어본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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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부대12.12.29 22:27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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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이12.12.29 22:52
이게 저 여동생이 방 확인하러가보니 강도가 숨어잇더랩니다 그래서 그 강도가 여동생 죽이고 저 사이트에 여동생인척하며 글을 남긴거죠
사람들이 수상해서 신고하고 그렇게 해서 경찰들이 가보니 여동생이 죽어잇더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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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스시12.12.30 00:58
이거 진짜임????? ;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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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비트12.12.30 10:40
예전에 딸기머리 처럼 생긴 홍반장 나오는 웹툰..
아. 생각 났다.

수사9단

에서 나왔던 사건이랑 비슷네요..

어디보자.. 제목이..

창너머의 진실

8페이지에 4편..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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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흫ㅎㅎ흐흫ㅎㅎ흐ㅡ12.12.31 02:41
당연히 뻥이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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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이구이구13.01.01 20:06
주소를 어떻게 알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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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아무도없었다12.12.30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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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슉뿌슉뿌찌찍12.12.30 10:55
야한건줄알고 봣는데 젠장....
난썩엇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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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다해먹어라12.12.30 11:20
이거진짜야? 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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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악마13.01.01 02:36
소름 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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