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사수동이네요 .....
저 근처만 지나가면 진짜 무슨 쓰레기냄새나 썩은냄새가 아니라 그냥 똥냄새가 진동을 합니다
하루 이틀일이 아니에요 어릴때부터 저기 근처만 가면 냄새가 진동 ;;

비오는날은 진짜 죽습니다 ;;
어느날은 저곳 지나가고있는데
관광객들이 하는말을 들었습니다

여기는 거름냄새가 왜이렇게 많이나 똥통같아

네 거기 똥통 맞습니다 ... 거름이아니라 ㅋㅋ

진짜 비 엄청 많이 오는날은 아예 날 잡고
세상 모든똥 다 모아놓은듯.. 사람들이 도보로 안다니니까 이때다 하고 그러는거 같은데
진짜 비 엄청오는날은 저기 사수포구 근처가 아니라
적어도 몇키로미터 전부터 냄새가 납니다

용두암 근처까지 냄새를 풍김..

예전 공항 일할때 비행기에서 나오는 똥들
라바토리에 보관했다가 비오면 가서 바다에 버린다는말 있을정도로 심하게 남....

일반적인 거름이랑 생똥은 그 냄새 빠워부터가
다릅니다
근데 저기 공사중인 건물 보니 저 자료는
3년정도 된 자료네요

말로는 하수처리장이 저근처에 있다고 하는데
누가가서 냄새를 맡아서 하수처리장이아니라
그냥 똥통;;
궁금하신 분들은 비오는날 사수동으로 가보세요

변기신 측신이 세상똥 다 모아놓은 냄새납니다

아 제주 토박이님들 저 근처 자주 다니시는분들은
저기 들어가기전에 문 다 닫고 갑니다

제주도 바다는 아시다시피 깨끗하기로 유명한데
해안가 근처 물 색깔이 짙은 파란색이나 에메랄드 색이 아니고 탁하고 뿌연 갈색이면 그냥 다른데가세요....

저기서잡은걸 또 관광객들한테 팔고있다는거아냐 ㅅㅂ

윗놈들이 잘못했는데 말나오면 손님안올까봐 말도 못하고 그렇다고 말 안하면 고대로 똥물이랑 살아야되고 진짜 개판이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