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자식을 떠나보낼 수 밖에 없었던 가장의 괴로움

안산2018.08.06 17:47
ㅋㅋㅋ 신났는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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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극악무도2018.08.06 18:27
두달 다녀오겠다고 말한담에
1주일만에 들어오세요 ㅎㅎ

들어오면서
당신 외로울까봐 일찍왔다고, 힘들때 같이 있는게 가족이라며 와락 안겨주세요 ㅎㅎ

정말 행복해하는 남펀을 보실수 있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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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ina2018.08.06 17:49
나 친정가면 우리 남편도 이렇게 외롭겠죠? ㅜㅜ 내년에는 딸 둘 데리고 두 달 있다가 오라고 하더라구요. 매번 한달만 있다가 올해 둘째.태어나서 못 갔거든요~ 우리 남편 두달동안 외로워도 나랑 애들 생각해서 두 달이나 다녀오라고 배려해준대요. ㅜㅜ 이 남편을 어쩔까요? ㅜㅜ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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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그런데말이죠[수정] 08-06 17:48 18.08.06 17:46
???:아내랑 딸 놀러갔어 우리집에서 밤새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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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으으으아18.08.06 17:47
그외로움 제가 살께요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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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18.08.06 17:47
ㅋㅋㅋ 신났는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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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은강물처럼18.08.06 18:16
신나다니요 저런분들이 많아져야하니까 그런말씀은 삼가주세여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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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고가18.08.06 18:45
저 외로움과 불안함에 전전긍긍하며

게임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 모습이 안보이세요?

결국 마지막에 술로 위로를 삼는 걸 보고

안타까움이 느껴지지 않으신다면

제대로 보고 계신 거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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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렙토끼18.08.06 17:48
마지막 문장에서 행복함이 느껴지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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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거기야거기18.08.06 17: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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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그거 욕심이야18.08.06 17:48
와 진 짜 외 롭 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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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거기야거기18.08.06 17:48
아내가 보고있다면 점을 세개를 찍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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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지개드립18.08.06 17:48
슬픈 글에 미소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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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love041418.08.06 17:49
왜 본문 내용에 "ㅋㅋㅋㅋㅋ" 밖에 안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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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ina18.08.06 17:49
나 친정가면 우리 남편도 이렇게 외롭겠죠? ㅜㅜ 내년에는 딸 둘 데리고 두 달 있다가 오라고 하더라구요. 매번 한달만 있다가 올해 둘째.태어나서 못 갔거든요~ 우리 남편 두달동안 외로워도 나랑 애들 생각해서 두 달이나 다녀오라고 배려해준대요. ㅜㅜ 이 남편을 어쩔까요? ㅜㅜ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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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18.08.06 18:09
신랑 외로울것같은데 1주일만 다녀온다고해요...
신랑이 좋아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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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850508k18.08.07 23:15
악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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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트루씨18.08.06 18:23
어떻게.하루이상을 떨어져있어요!!!
ㅜㅜㅜ보고싶어서 상사병걸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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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극악무도18.08.06 18:27
두달 다녀오겠다고 말한담에
1주일만에 들어오세요 ㅎㅎ

들어오면서
당신 외로울까봐 일찍왔다고, 힘들때 같이 있는게 가족이라며 와락 안겨주세요 ㅎㅎ

정말 행복해하는 남펀을 보실수 있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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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고가18.08.06 18:46
대머리 놀리는 악마보다 더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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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물로보지마18.08.06 22:15
행복해서 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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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의개드립18.08.06 22:21
너어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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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녕18.08.06 22:48
닉값 하시네요

생각만해도 끔찍

애둘유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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쀍뾹쁅뾁뽥18.08.06 22:55
이 악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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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8.08.06 23:54
싸이코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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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손뽕18.08.07 10:44
닉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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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은이미쌋음18.08.06 18:58
저도 가끔 집에 혼자있으면 잠도안오고 외롭더라구요~
그냥 부모님을 오시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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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18.08.06 19:05
와 너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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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18.08.06 23:02
나쁜아이 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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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몇방울18.08.06 22:43
두달이면 플스 명작 타이틀 5개 정도는 거뜬히 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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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골땡겨18.08.07 02:19
저...저는 마누라 사랑해서 절대 아... 안 보냅니다. 뒤에서 보고 있어서 “...” 쓴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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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850508k18.08.07 23:15
못이기는 척 가주세요걍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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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남자18.08.06 17:49
정말 외로우실꺼 같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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뿜뿜뿜가리겟겟18.08.06 17:49
외롭겠다ㅜ 나도 외롭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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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뉘기야18.08.06 17:50
이사람 처음에 여행사 사정으로 취소되었을때 분명 속으로 욕했을 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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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uvelle Vague18.08.06 17:50
글에서 유부남의 쾌재가 들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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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의회식18.08.06 17:54
... 을 ㅋㅋㅋ로 바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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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의끝은다큐[수정] 08-06 17:54 18.08.06 17:54
꿀팁) 점(.)한개당 ㅋ로 바꿔서 읽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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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리부인18.08.06 17:55
예비신랑들 배워두세요 참된 마음가짐 입니다. 울며 꿀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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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은섞어먹어야제맛18.08.06 18:43
아내도 저럽니다
사람 다 똑같아요

쪼끔 허전하긴 한데 또 좋기도 합니다.
가끔 친구 만난다고 집 늦게오면 그냥 자고왔으면 좋겠어요.(술마시고 대리비 너무 아까움)

내가 친구만날때 집에 혼자 있다 그러면 신경쓰입니다. 쫌 미안하기도 합니다.

내가 바쁠때 휴가 많이 남았으면 그냥 혼자 일주일정도 해외여행 다녀왔으면 좋겠습니다.(섹x에 환장한 이상한친구들 몇명 제외하고는 친한 친구랑 같이가도 좋을듯)

아이 데리고 나갔다 와주는게 진짜 편하고 고마울것같고 돈 쓰고 와도 되니까 밥까지 밖에서 처리하고 와주면 집에서 맥주한캔하는거 천국입니다.

결혼이 참 좋긴한데 아주 조금 힘든 부분도 있어요. 맞춰가는 겁니다ㅎㅎ 전 그래도 남편이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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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님18.08.06 18:55
다행히 ㅋㅋㅋㅋ 은연중에 본심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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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적하고몽환적인18.08.06 19:08
여권 만료일 알고 있었을 거 같은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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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꾸바이까테쭈삐꾸타18.08.06 21:44
여권만료일이 빅픽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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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18.08.07 22:50
작전 성공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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