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독거 노인분들 도와드린..

개드립No.142442013.01.01 08:37

아보키(쇼핑몰) & 기안84

훈훈한 청년들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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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쭉빵카페

잉어는잉잉2013.01.01 08:41
응가 누다가 눈물 흘릴뻔했네....

*고시원 살다가 오늘 고향 내려가는데..
이런 뜻밖의 영광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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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이없꾼2013.01.01 08:43
2013년 새해 첫 날 아침부터
이딴글올라오냐ㅡㅡ

훈훈하고좋잖아

금메달이네 새해부터 기분좋게
다들 새해복 완전 많이 받으십쇼
2013 행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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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달2013.01.01 08:37
올해에도 늘 훈훈한 일만 계속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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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달13.01.01 08:37
올해에도 늘 훈훈한 일만 계속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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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뭐하는기고13.01.01 08:39
오줌누다가 너무집중해서
다튈뻔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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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ANG?13.01.01 11:20
아 가족들있는데서보다울었는데 졸려서나는눈물이라했다(17세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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色水河高十多13.01.01 10:26
슬프다
저런분들이 얼마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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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요비켜요13.01.01 12:21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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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할아버지 고맙다고 머리숙여 인사하는거보고 참 기분이 싱숭생숭하네요.... 물론 젊은이들이 도움주는건 정말 훈훈하고 감동스러운데 할아버지가 아예 고개를숙여서 인사하는 사진은 왜 찍어서 보여주는걸까요... 그냥 고맙다고 악수하는사진만 보여줘도 되잖아요... 참... 만약 내 아버지가 저분이셨으면 정말 화가 많이 날것같습니다.. 사회적으로 경제적으로 약자라고 저런 사진을 공개적으로 올리시다니.. 너무 화가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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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두산위브 더 ZENITH13.01.02 15:45
그림자만 보시면 해를 볼 날은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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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크13.01.01 15:24
내가간다하와이ㅋㅋㅋㅋㅋ 진짜정신병자새키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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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요비켜요13.01.02 09:53
내가 정신병자면 넌 뭔데? 사람마다 의견이 있는건데 니 의견과 다르다고해서 욕쓰면 너 이세상 못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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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화물13.01.01 15:21
뭔개지랄이냐 그만큼 힘들게사셨다는걸 보여주는거잖아 저런사람들에겐 100만원이 1억같이 느껴지시는분들이고 니같이 돈을 헤프게쓰는사람들이 아니셔 저힘들때 얼마나도움이크게되면 저렇게감사하다고하시겠냐 생각좀하고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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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요비켜요13.01.02 09:59
내가 하고싶은말은 그당시 할아버지께서 정말 고맙고 고마우니까 그분들에게 머리숙여 인사를 했다는게 아니라 우리처럼 제3자가 보는 내 생각엔 그 사진만큼은 찍지말았으면 했다는거죠. 그 할아버지가 자존심을 무릎쓰고 돈받으면서 인사하고 다리에 난 흉칙한거까지 보여주는 동안 옆에서 쉴새없이 사진을 찍었다는거잖아요 .. 그냥 할아버지랑 그 둘이랑 셋이서 받은돈 보이게 찍어도 되는데 말이죠.. 전 그게 화가난다고요 ^^~ 이제 이해 가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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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313.01.01 14:49
도와줘도 지랄..
님은 누군가에게 한 번이라고 이런 실질 적인 도움이 된 적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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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요비켜요13.01.02 10:05
실질적인 도움은 아직 없습니다만 제 봉사내역하고 저건 아무 상관없는데요? 봉사안하는 사람은 인간적으로 생각도 못합니까? 님은 님이 저 할아버진데 100만원을 준대요 젊은청년들이. 그래서 고맙다고 저렇게 인사를 했어요 근데 그걸 옆에서 사진을 찍어서 공개적으로 노출을 해버리면 기분좋겠어요? 그걸 얘기한건데요? ㅋㅋ
누가 훈훈하지 않대요?
저도 보면서 우와~대단하다 하면서 봤고 지금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사진만큼은 좀아니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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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원장13.01.01 13:11
좋은일한 사람들 욕먹이지 마요 어찌되었든 나쁜뜻으로 그런것도 아닌데 그런거에 중점을 두고 바지 말았으면합니다

그따구로 생각하는 사람이 누가 있나요 할아버지께서 저만큼 환경이 안좋으시고 백만원으로 인해 저렇게 감동받아하시는구나 라고 이해하면 되는거지 저 할아버지가 기분나쁘다고 하든가요? 제3자가 좋은일한사람 욕먹이지 말란겁니다
자신의 돈 백만원 쓰기는 싫어하면서 백만원쓰는 사람들보면 문제점이나 찾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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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요비켜요13.01.02 10:10
좋은일을 많이 하면 인간적으로 실수를 저질러도 그걸 꼬집어 내는 사람이 욕먹네요 김장훈처럼. 나도 이제 돈이나 기부하면서 할아버지들께 인사나 받아볼까..... 하는게 나쁜시선이죠. 전 그렇게 생각 안해요 ㅋㅋ 훈훈하고 좋은일 하건맞지만 그렇다고해서 노인분들을 무시하는듯한 사진을찍어서 노출한건 꼬집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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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하개13.05.03 16:05
이런병신같은 피해망상자새끼야
저게 적은돈으로도 정말감사하고 어려운사람이 많으니 도우자는 뜻이있을거란 생각은 안해봤냐
니가보기엔 지들이잘했다는 것만 올리려고한걸로보이지?
피해망상자새끼... 남은안도와봤으니 알 턱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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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퇴원13.01.01 08:37
기안 늑대에다가 닭까지 변신시키더니 드뎌 정신차리고 착해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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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뿌잉13.01.01 21:53
저도 패션왕 엄청 좋아했는데 점점 얘기가 산으로 가고..페북에도 좀 안좋은 말 써서 애 별로네 했는데 그래도 좋은일 했네요ㅋ뭐..쇼핑몰하는 친구가 졸라서 한걸로 보이지만 그래도 저게 어딘가요..난 저런 실행도 못하는데..얼굴도 훈훈하네 그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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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한영사전13.01.01 08:38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3년도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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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렵13.01.01 08:38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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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닉네임안바꿔줘요?13.01.01 08:38
새해첫날부터 훈훈하다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스랍이라 일등을 일찌감치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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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 남편13.01.01 08:39
새해복들 마니 받으쇼 스압 땜에 댓글 달고 다시보니깐 찡하네 ㅠ 화이팅 기안 태준!!

복 받을 개드리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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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13.01.01 08:39
아직 세상 살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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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하내남자13.01.01 09:10
얼굴도 훈훈한 청년들이 마음도 훈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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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많이당황했습니다*^^*13.01.01 08:41
훈훈하다진짜.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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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어는잉잉13.01.01 08:41
응가 누다가 눈물 흘릴뻔했네....

*고시원 살다가 오늘 고향 내려가는데..
이런 뜻밖의 영광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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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운동13.01.01 15:37
저도응가싸는도중에 눈물흘릴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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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운동13.01.0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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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업뎃13.01.01 08:42
계사년만수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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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이없꾼13.01.01 08:43
2013년 새해 첫 날 아침부터
이딴글올라오냐ㅡㅡ

훈훈하고좋잖아

금메달이네 새해부터 기분좋게
다들 새해복 완전 많이 받으십쇼
2013 행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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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네 했어13.01.01 08:44
얘들아 크게 될거야

진심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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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놀룰루산수달13.01.01 08:44
잘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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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다13.01.01 08:45
기안이 착했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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쀼잉3313.01.01 08:45
훈훈해서 훈남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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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G13.01.01 08:46
형들 그마음 잃지마 아보키 나도 취직 시켜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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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13.01.01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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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첫눈은남자넷이서맞았다13.01.01 08:47
화장실 나가니까 어머니께서 왜 울려고하냐고 물어보셔서 보여드리니 어머니도 우셨습니다 ㅠㅠ 세상 살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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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여자ㅋㅋㅋ13.01.01 22: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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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새끼오름13.01.01 08:49
기안84 예전에 켠김에 왕부터 나왔을 때 생각없는사람 인줄 알았는데..
훈훈하고 난 저런적 있는지 부끄럽기도 하네
올해는 나도 좋은일 못해도 효도는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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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감넘치는정의정13.01.01 08:49
기안 이쌔끼....
착한새끼구만 패션왕 앞으로 잘보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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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게 무슨 소리요?!13.01.01 08:51
난 할아버지, 할머니 같이 늙고 힘없는 사람들 도와주는게 왤케 좋냐..
보면서 눈물날 뻔 햇다.. 나도 커서 저런일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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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6시출근13.01.01 08:51
아코 이런눈물이 ...ㅜ 저도 올해엔 조굼씩이나마 기부해야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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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쓰오13.01.01 09:00
이거 아직도 판매 합니까? 돈없어도 하나 사고싶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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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앙13.01.01 09:12
에공 할아버지 우시는데 코끝이 찡하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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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찌타찌13.01.01 09:19
착하당 ㅠㅠ 매스컴만보고 아보키안좋게봤는데 마음착한자수성가 청년들이구낭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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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합니다13.01.01 09:21
너무 멋있어요 ㅎ
멋진 작가님들 힘내세요 ㅎ
나도야상 팔아줄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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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pan13.01.01 09:29
ㅜ멋진넘들...형이 부끄럽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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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깍둘깤!13.01.01 09:34
진짜 감동이다 눈믈났어...ㅠㅠ......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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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버텨줘서고마워13.01.01 10:02
좋은일하셧네요 ㅠ 새해부터감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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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끼끼우끼13.01.01 10:14
난 이런 감성팔이 싫다. 그리고 이번 대선 결과보고 더이상 빈곤층 노인네들 돕지 않기로 결심했다. 인간은 생각을 하라고 있는 존재라고 믿기 때문이다. 이나라에 더이상 기대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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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은 탐정 코난이죠13.01.01 14:47
이런걸 감성팔이라고 하는 당신에게 더이상의 기대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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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시간가는줄모르는1인13.01.01 14:54
자네는 인간이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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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크13.01.01 15:27
닉값하네 ㅂㅅ새끼ㅋㅋㅋㅋㅋ 니같은 새끼들 때문에 이나라에 기대가없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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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크13.01.0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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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왓암세잉?13.01.02 04:00
원숭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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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왜베댓이지13.01.01 10:18
보기드문 바른생활 청년이네

나도 2013년엔 이러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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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아아악13.01.01 10:25
박태준씨진짜개념얼짱이신듯

기안84님도 그냥날라리이십대 이렇게봐왓는데

두분다너무멋지십니다!!!!태준님쇼핑몰번창하시고
기안84님도 흥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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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큐13.01.01 10:48
아....패션왕 다시 평점올리러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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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1호★13.01.01 10:51
기부금액은 액수가중요한게 아니라 마음입니다... 저건 액수도 좋고 마음도 좋자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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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컵꼭미녀♥13.01.01 10:55
아 아침부터 눙물나네요 너무훈훈해요 눈화장다시하러가야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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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병원이다13.01.01 10:56
저 오늘 생일이에요! 1월1일 생일이라 생일파티 한번 제대로 못해봤는데 오늘 생일파티로 친구들과 장애인복지센터에 봉사하러 갑니다! 새해를 이웃과 나누고 감사하며 살았으면 합니다! 베플되면 인증샷 보내야되나요...? ^_^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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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고양이13.01.01 11:47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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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비화13.01.01 11:05
식당에서 보는중인데 울었다....쪽팔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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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13.01.01 11:24
존나 늙은사람들이 골골거리는거 보기존나 싫음

그러니까 건강하셧으면좋겟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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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수정 되나여??13.01.01 11:28
아보키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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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락핑팬13.01.01 11:35
아.. 착한아가들이다.. 나도아보키에서 옷사입어야지 ㅜㅠ 아.. 나 여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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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누굴까13.01.01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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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비13.01.0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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卍解13.01.01 11:42
우리가게가 군인용품점인데 이야상 사면 쇼핑백주는데 그쇼핑백에 군복담아서 오신분있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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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왕코코몽13.01.01 11:47
생긴것만큼 마음씨도 잘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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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밥천국13.01.0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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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김김김심심심심심13.01.01 12:36
저렇게 할머니 할아버지 분들은 마냥 감사하시드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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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리오13.01.01 13:24
아 나 도와줘
지하철아데 혼자 울고잇자나...고개를 못들고
내려야대는데 못내렷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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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두더운데지금메시지?13.01.01 13:28
흐규흐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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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넓고 미친년놈은 많구나13.01.01 14:13
어맛!
이런 머찐 오빠야들을 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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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따위13.01.01 14:32
할아버지보는데코끝이찡해진다진짜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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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먹고갈치기13.01.01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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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키차카13.01.01 14:44
연초인데. 아보키에서 옷좀사고. 패션왕 평점10점 하구. 격려 댓글 좀 써 놓구 와야겠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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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팬티노란색13.01.01 15:50
헐 울뻔햇어...완전 감덩이네요ㅠㅜㅜ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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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군13.01.01 16:09
나랑 동갑인데 대단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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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많은닉네임중에단하나뿐인내닉네임13.01.01 18:03
아니 저 노스페이스 패딩은!!
55만원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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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먹고갈치기13.01.01 18:12
밀레패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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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김현정입니다13.01.01 18:54
저도정말정말 저런일 하고싶어요
절차라던가 그런거 어떻게하는건지 좀 가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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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드륍13.01.01 19:22
내가물곤시킨지 5일째다 짜증이난다만 ㅡㅡ
이런 선행을 하다니ㅠㅠ 근데....이거 홈피에있는스거잖아 ㅋㅋㅋ 그니까 내옷내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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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칸더메칸더이러지마세요13.01.01 20:15
이거 오유에서도 봤던거가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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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줄사랑없다13.01.01 22:45
ㅅㅂ 지하철에서 울뻔..앞에여자둘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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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수첩13.01.01 22:53
기특한 새끼들. 아 나보다 한살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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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하묜개드립끊을고야13.01.02 01:08
저런마음먹은것부터가 너무나멋집니다
홍보라 보기엔 너무나 훈훈하네요 정말 왠만한기부 도움보다 더 진심어리고값진 봉사같습니다 저는 선행베풀생각부터 어려우면서 선행봉사하시는분들 진심인지가항상 궁금했고 차라리 평생 반려견을 가족처럼 돌보는일이 진심어린봉사라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일로 봉사나기부는 진심이고말고를 떠나 그런생각을하는것이 더중요하다고 배울수있었습니다 우셨다는 댓글들을 보니 아직 세상은 따뜻한것같습니다 부족한 제 생각 나눠보고싶어 쓰다보니 스크롤죄송함다 제댓글에 조언이나 생각들 써주시면 보고싶네요 이 감동
잠깐의 게시물로넘기지말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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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바로개성이다13.01.02 15:02
아보키 패션왕 흥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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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스13.01.02 17:30
마음도 훈훈하고 얼굴도 훈훈하네

아보키 진심 잘생겨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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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향꿈포스코13.01.02 17:48
요즘같이 개념 밥말아쳐먹은 씹버러지같은 애새끼들이 판을 치는 수두룩한 세상에 정말 보기드문 젊은이들이네요 보기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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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13.01.03 05:55
눈물 나네여 두청년분 감사합니다 제자신을 다시되돌아보고 부끄러워여
두분은 정말 아름다움을 기쁨을 선사하시는 신이내려준 인간 천사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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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갈증엔염산13.01.03 15:57
할아버지 발목 치료하셔서 꼭 나으시길..ㅠㅠ
할머니 할아버지 편안하구 오래
사시길ㅠㅠ진짜 훈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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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스민내음13.01.04 22:20
천만원정도 광고로 투자한거 치고는 효과는 좋겠군 - 내 댓글이니 내 생각 적는다 아래집 사람들 조용히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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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션213.05.03 18:59
그런생각을 아주 안하고 시작한 건 아니겠지만 그게 중요한가요? 스스로 봉사하려고 계확세워서 실천하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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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분개념챙겨13.02.27 09:22
멋진다 이말빡엔 ㅠㅠ

여성부는 저거 배개지 채울려고만 하지말고

보고 배워라 거지같은 여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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