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교무실 특징.jpg

그걸말이라고하니2018.08.07 18:28
그건 아닌듯. 교권 추락과 저런 부조리는 별개임.

교권이 강하든 말든 더워뒤지는건 다 똑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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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충꼰대극혐2018.08.07 18:40
어디가나 쓰래기는있는거고 실제로 그런선생보다 소신것 바른길로지도해준 스승들이 훨씬많고 어려운 학생도와줬던 선생이 더 많았는데 선생들은 다 쓰래기였다는식의 일반화 오류 진짜 보기 안좋네요. 지금 학생들이 쓰래기가 많아서 포기하고 자신의 안위나 지키는 선생들이 많아지고 왕따사건에도 뒷짐지는식의 선생이 많아진것도 그럼 받아들여요. 적어도 교권이 섰을땐 왕따 이지매 하는 학생과 일진들 선생님한테 건렸을때 적어도 정의 구현으로 박살을 내준선생님들 난 기억하고있는데 지금은 그런거 못하니 선생님들 무능하고 자기안위만 지킨다고 욕하지마세요. 그걸 악용하는 학생들이 더 쓰래기니까...실제로도 그런쓰래기 너무많아서 충격적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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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암2018.08.07 18:30
요즘 임용되는 선생님들만 피해보네요 그분들도 어쩌면 피해자일지 모르는데요 옛날 선생님들은 높은 교권으로 다해먹고 은퇴할 나이 다되가는데 교권이 떨어지면 누가 피해를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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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다욧트 20년째18.08.07 18:04
요즘 초등학교는...
교무실, 화장실 청소는 청소부아줌니가 하시던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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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빠18.08.08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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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성드립프트18.08.07 18:06
친한놈들이 자꾸 저기 와 있음
나도 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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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사닝겐18.08.07 18:07
교무실은 좁고 사람이 별로없어서 온도 적당히 설정해도 시원한 건데.....
학생들이 교무실 와서 자기들은 더워죽는데 교무실은 시원하다고 불평하는 학생들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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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근한콜라18.08.07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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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머신건18.08.07 18:11
교실은 아예 틀지도 못하게 막아뒀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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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안지영18.08.07 18:27
애들이 스스로 켜고 끌 수 있게 하면
수업 끝나고 다음날까지 안꺼져있거든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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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제강부18.08.07 18:22
같이살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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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그러니까일단내말좀들어봐18.08.07 18:11
저것도 다 옛날얘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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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큰아이218.08.07 18:19
옛날엔 에어컨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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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요옹18.08.07 18:12
아닌학교도있어요!
공부하는데에는 방해받지말아야한다면서 반에는 에어컨씨게틀고 교무실에는 덥게해놔서 쌤들이 여름엔 교무실을잘안갔었어요
자습땐 추워서 애들 담요덮고공부했음!
ㅎㄴㅅㅇ중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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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컨트롤타워18.08.07 18:15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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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이런 글이 불편한건 저뿐일까요.. <br /> 스승의 은혜는 하늘과도 같은건 예전얘기지만<br /> 교권은 확실히 너무 추락하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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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8.08.07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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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암18.08.07 18:30
요즘 임용되는 선생님들만 피해보네요 그분들도 어쩌면 피해자일지 모르는데요 옛날 선생님들은 높은 교권으로 다해먹고 은퇴할 나이 다되가는데 교권이 떨어지면 누가 피해를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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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충꼰대극혐[수정] 08-08 08:37 18.08.07 18:40
어디가나 쓰래기는있는거고 실제로 그런선생보다 소신것 바른길로지도해준 스승들이 훨씬많고 어려운 학생도와줬던 선생이 더 많았는데 선생들은 다 쓰래기였다는식의 일반화 오류 진짜 보기 안좋네요. 지금 학생들이 쓰래기가 많아서 포기하고 자신의 안위나 지키는 선생들이 많아지고 왕따사건에도 뒷짐지는식의 선생이 많아진것도 그럼 받아들여요. 적어도 교권이 섰을땐 왕따 이지매 하는 학생과 일진들 선생님한테 건렸을때 적어도 정의 구현으로 박살을 내준선생님들 난 기억하고있는데 지금은 그런거 못하니 선생님들 무능하고 자기안위만 지킨다고 욕하지마세요. 그걸 악용하는 학생들이 더 쓰래기니까...실제로도 그런쓰래기 너무많아서 충격적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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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를보면냥냥냥18.08.07 19:51
자기 팬 선생 개인을 '선생' 집단과 동일시하는 분이 계시네;;

지금은 많은 부조리가 사라졌고 오히려 학생 및 학부모 때문에 제대로 수업 진행하기도 어려울 때가 많다고 자주 기사로 접하고 있습니다.

과거처럼 훈육이 아닌 폭력이 정당화되는 시대도 아닌데 교권따위 쓸데없다는 식의 태도는 지양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정 그러고 싶으시면 본인 팬 그 선생한테 가서 소송을 걸든지 그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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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충꼰대극혐18.08.08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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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왕18.08.07 22:49
네 잘못한 선생님들은 처벌 받는게 마땅하죠. 그런데 잘못된 선생님 보다는 잘하고 계시는 선생님이 더 많을꺼 같네요. 님 논리로 따지면 한 직업에서 부조리한 일을 한 사람이 있다면 그렇지 아니한 사람까지 그 업계에 있다는 이유로 욕먹어야 한다는 논리인데 그건 아닌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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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리랑18.08.07 18:22
글쎄요...요즘 학생을 처벌할 마땅한 제도가 마련되지 않아서 그렇지 마련만 된다면 적당하다고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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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말이라고하니18.08.07 18:28
그건 아닌듯. 교권 추락과 저런 부조리는 별개임.

교권이 강하든 말든 더워뒤지는건 다 똑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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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행시전문가[수정] 08-07 18:42 18.08.07 18:40
에어컨을 마음대로 틀 수 있는게 교권은 아닌거 같아요.
교권은 학생을 교육할 권리 아닌가요..

에어컨으로 사회 부조리를 미리 교육하는건가.. 아니면 누진세의 폐해를 교육하는건가..잘 모르겠네요.

교권의 추락은 학생의 교사 폭행사건이나 교사의 훈계 및 체벌에대한 학부모의 과도한 참견으로 생기는 거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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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왕18.08.07 23:03
저도 어렸을때는 지들만 시원한데 있다고 생각했지만 성인이 되서 직업을 가지고 일하다보니 선생도 직업인데 일하고서 당연히 시원한데서 쉴 권리가 있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학생들은 안타깝지만 그만큼 국가에서 지원이 안되니 제한할수밖에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학생 급식가지고도 무상이니 유상이니 논란이 많은데 에어컨 전기요금을 지원해줄까요? 이런정책에 불만이 있다면 부모님을 들들 볶아서라도 관련 예산에 적극적인 정치인이나 정당을 뽑아달라고 설득하면 되구요.추후에 투표권이 생긴다면 꼭 투표하시길 권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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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행시전문가[수정] 08-07 23:30 18.08.07 23:22
네 선생님들도 직업인데 에어컨 바람쐬면서 고생하시는거 이해하구요 공무원들도 공공기관 에어컨 온도제재 때문에 더운데서 일하는거 고생하시는거 알고있습니다. 다만 제 말은 교권의 추락 문제가 아니라 정책의 문제라는거죠.

개드립에서 정치 얘기 하는건 꺼려지지만 누진제 때문에 폭염때문에 에어컨 못트는 문제가 발생하는거죠. 원전 폐지 과정도 너무 속전속결로 이루어 졌다고 생각하고, 태양열에너지 정책이 실효성이 있는가 의문도 가지고있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잘하고 있냐 아니냐를 떠나서 ( 원전폐지와 태양열 에너지 사업이 성공할지 실패할지 결과가 안나왔기 때문에)

전기세만 떨어져도 추워서 얼어죽는 사람과 더워서 쪄죽는 사람이 없을텐데하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전 원전을 찬성하구요.. 앞으로 고민해봐야할 문제인거 같아요.

말이 길어졌는데 요약하자면 에어컨 온도 때문에 교권의 추락 얘기가 나와서 교권의 추락 문제가 아닌 전기정책의 문제다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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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츄18.08.08 03:43
정책까지 갈게 이니라 운영 재단의 운영 방침 문제 아닌가요? 가게(학교)가 직원(선생님)의 복지는 신경쓰면서 고객(학생)의 복지를 신경안쓰는 그래도 장사(운영)이 잘되니깐 그러는건데..
배움의 터를 상업의것과 비교하지 말라고 신성화 하면서 그보다 못하고 있으니...
급식 에어컨 교육수준 모두다 가게의 횡포로 보이네요 하긴 이걸 바꿀수있는건 결국 정책이네요...
이젠 고등학생들도 투표를 할수 있으니 아이들의 관점에 맞는 정책으로 이런게 나오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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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18.08.07 18:53
스승의 은혜 당연히 있죠 왜없겠어요 자기를 가르쳐주고 지가 배웠으면 존경해 마땅해야지 모르면 그게 사람XX인가 ㅋㅋ 다만 공교육 선생들이 제대로 가르치는가 스승이라 칭할만큼 잘하는가는 생각해볼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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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새로운닉넴18.08.08 11:15
하나를 배워도 스승이라 했고 지금 댓글 쓴 분이 그렇게 글을 작성하는 것에도 어떤 선생님의 가르침 덕분이 없지 않았다고 생각되는데도 불구하고 공교육을 하시는 분들은 '선생' 이라고 호칭하는 것에서부터 스승의 은혜따윈 생각하지 않는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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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놀드순왈츠쟤내꺼18.08.07 22:56
교무실에 에어컨 끄라는것도 아니고
학생들도 똑같이 에어컨 키자는게 교권이 추락이랑 무슨 상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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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8.08.07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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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헌ㄱㄷ는ㄷㄱ니18.08.07 18:19
돈내고 다니는 사람이랑 돈받고 다니는 사람이랑 같나요...
직장에 출근했는데 선풍기만 틀어준다생각해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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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숭사자18.08.07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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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service18.08.07 22:39
뭔소리에요 그논리면 학교에 돈내는사람이 더 편한대우 해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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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빌런[수정] 08-07 18:25 18.08.07 18:23
첫번째 사진 왼쪽 아래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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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안지영18.08.07 18:25
글쎄... 올해초 고등학교 졸업했는데
딱히 공감가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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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일18.08.07 19:08
고등학교때 교무실 청소했는데 학생이 쓸고 닦고 했고 각 선생님들 쓰레기통도 비우고 닦기까지 했음;; 이거 관해서는 불만이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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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의화신18.08.07 19:34
저 때 생각하면 아직도 열받네...
애들 더워서 공부 집중도 안되는데 에어컨 안틀어주고 40명 내외의 아이들을 천장 선풍기 4개로 버티게함 ㅂㄷㅂㄷ

한층에 있는 아이들이 한 정수기를 같이 써야해서 물이 안 시원함
그래서 애들이 교무실 정수기는 시원해서 개인물통 가지고 교무실 들어가니까 선생들이 나가라고 함
너무 목마르고 복도 정수기 물 안시원해서 물만 떠갈게요 하니까
너네가 계속 마시니까 정수기가 미지근해지지하면서 나가라 함 ㅠㅅ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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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노스18.08.07 19:40
'우리때'가 언젠지는 모르겠지만 할튼 우리땐 에어컨은 커녕 선풍기도 없었음. 수업 시간에 부채질도 금지였지 어째뜬 그래도 괜찮았던건 30도 넘어가는 날이 손꼽을 정도였고 최고기온 32도찍으면 개덥다고 난리쳤음.올해는 35도라고 선선드립중이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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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유학생18.08.07 19:42
고 3 담임 최ㅅ식아 보고있냐 성적순으로 사람 차별 하지마라 아직도 그러고있는진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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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비켜18.08.07 19:56
옛날에도 그랬는데 지금도 그런가?
지금 생각하면 불공평한 건데
그때는 당연히 그러려니 하고 받아들였네 하하
다 더운 건 똑같으니까
교무실/교실 다 같이 에어컨 틉시다!
시원해야 공부도 잘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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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18.08.07 20:00
과학고 애들은 조절기 락걸린거 풀어서 쓴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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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벅18.08.07 20:16
제가 학교다닐땐 에어컨이 중앙에서 통제하는거라 수업중에 갑자기 띠리링! 소리나면 아 에어컨 틀어도되는구나!! 하면서 좋아했는데 잠만 이거 파블로프의 개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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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로스터18.08.07 22:19
내가 다녔던 고등학교는
여름에 교실에 추울만큼 냉방을 해서
죄다 긴소매 입고 지내고
쉬는 시간엔
추위타는 애들은 전부 복도로 나가서 따뜻함을 느끼다 왔음

살레시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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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라18.08.07 22:30
어디서 봤는데 학교는 공공건물이라 절전해야하고 교무실은 근로자 복지때문에 시원해야한다고....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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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국민18.08.07 23:18
누가 그럽니까?
현직 교사입니다.
교무실은 그 넓은 공간 최소 26도
교실은 최소 24도로 에어컨 가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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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조싸디스트18.08.08 00:01
오히려 교무실이 에어컨 더 안돌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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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태까지18.08.08 00:05
잉? 나때는 교무실 청소는 기억 안나고
에어컨은 교실에 빵빵하게 틀어서 바람막이 외투 들고 다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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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여행자18.08.08 00:09
더위가 잘못했네... 그리고 요즘 시대에 학생들한테 청소시키는게 시대흐름에 안 맞기는 함. 이건 시스템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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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이18.08.08 07:03
초3때 우유안마셨다고 엎드려뻗쳐놓고 발로머리 걷어찬 여자선생 생각난다. 돈주니 안때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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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깨끗해18.08.08 08:40
요즘은 오히려 교실을 더 시원하게 해주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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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그라미18.08.08 18:12
물론 선생님들은 일터니깐 대우가 좋아야 하는것은 당연함.
여기서 문제는 학생들의 대우가 좋지 않다는 것인데 여기서 학생들이 차별을 느끼는 것임.
선생님과 학생들이 똑같냐 할순 있는데 차별을 느끼는 순간 직급이나 계급과 상관없이 기분이 나빠질 수 밖에 없음.
모든게 평등하다 믿었던 학교에서 차별을 느끼는 순간 배신감이 드는것은 어쩔수 없고 선생님들이야 당연한 대우를 받는것이니 학생들의 불만이 이해가 가지 않을 뿐더러 이해 되더라도 자신이 할수 있는것이 없으니 그냥 가만히 있는거..
더 윗선에서 개선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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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수정] 08-09 13:19 18.08.09 13:19
고3 여름방학 때 수시합격.
우리반에 나만 합격.
에어컨이 창문 뒤쪽에 있었는데, 순환되라고 바람을 위로 향하게함.
난 복도쪽 앞자리에 앉음(다들 기피하고 난 수시합격해서 앉기로 함)
여름인데 얼어죽는줄.
이새기들 에어컨 끌 생각은 1도 없음ㅋ
이미 15년전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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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강제변경77718.08.09 17:39
선생 자식들 뒤지게 쳐 맞아야 정신을 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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