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에 나온 쌈디의 의자 가격.jpg

우레와같은박수2018.08.10 18:30
34주5일된 예비애기아빠입니다..오늘 병원가서 평균 2.3키로정도가 정상 몸무게라는데 1.85키로 나왔습니다..걱정이 너무됩니다 혹시라도 이런경우가있으시거나 산모에게 어떻게해야 좋은지 알려주시면 정말감사하게 생각하겠습니다 태명인 우리공주에게 힘을주세요 무럭무럭자라나라고..오늘 병원갔다온이후로 눈물만 나오네요..

이렇게 댓글주시고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주신분들 위로해주신분들 별것아니지만 좋아요한번씩 눌렀습니다 한분한분 정말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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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이짜2018.08.10 19:17
넘 걱정마세요^^ 뱃속아가는 막달까지 쑥쑥커요~ 분명 건강하고 예쁜공주님 만나실꺼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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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증후근2018.08.10 18:46
그런경우 많아요 .. 걱정마시고요 작게 낳으시고 크게 키우세요 ~~ 아무일 없어요 ^^ 아빠 되시면 힘든일 더 많으실 겁니다 ~~ 풉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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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똥별님18.08.10 18:24
디자인 귀엽고 가격 사악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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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18.08.10 18:37
가격도 가격이지만 4개월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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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만은십구세18.08.10 18:24
비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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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배우18.08.10 18:24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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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잘해요18.08.10 18:25
그냥 서있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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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개자식18.08.10 18:25
왜 저런 가격인지 도무지 이해가 안된다
우리집 아들 고무말하고 비슷하게 생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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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다고하믄안돼가꾸나18.08.11 07:31
가격설명해주시는 설명요정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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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츄18.08.10 18:26
뭔가 앉은상태로 머리에 기대서 핸드폰 보면 엄청편할듯 0한개만 빼주면 고민만 해보고 0두개만 빼주면 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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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의회식18.08.10 18:29
협찬이거나 부자이거나.. 쨌든 내 건 아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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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레와같은박수[수정] 08-10 20:34 18.08.10 18:30
34주5일된 예비애기아빠입니다..오늘 병원가서 평균 2.3키로정도가 정상 몸무게라는데 1.85키로 나왔습니다..걱정이 너무됩니다 혹시라도 이런경우가있으시거나 산모에게 어떻게해야 좋은지 알려주시면 정말감사하게 생각하겠습니다 태명인 우리공주에게 힘을주세요 무럭무럭자라나라고..오늘 병원갔다온이후로 눈물만 나오네요..

이렇게 댓글주시고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주신분들 위로해주신분들 별것아니지만 좋아요한번씩 눌렀습니다 한분한분 정말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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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이짜18.08.10 18:35
과일많이드세요~~ 수박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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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레와같은박수18.08.10 18:44
감사합니다 댓글보고 바로 수박사러 다녀왔습니다 정말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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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이짜18.08.10 19:17
넘 걱정마세요^^ 뱃속아가는 막달까지 쑥쑥커요~ 분명 건강하고 예쁜공주님 만나실꺼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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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온18.08.10 22:41
걱정말아요 7개월만에 나와도 아프지도 않고 잘 크는 사람도 있어요! 그게 저에요ㅋㅋ하.. 아파서 회사 좀 쉬고 싶지만 아프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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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18.08.10 18:43
아빠를 빨리 보고싶었나보네욥~!
저는 미역국 맥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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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레와같은박수18.08.10 18:46
병원에서 이렇게되면 대학병원을 가야된다느니 인큐베이터를 가야된다느니 이러는데 마음이너무안좋습니다..댓글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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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증후근18.08.10 18:46
그런경우 많아요 .. 걱정마시고요 작게 낳으시고 크게 키우세요 ~~ 아무일 없어요 ^^ 아빠 되시면 힘든일 더 많으실 겁니다 ~~ 풉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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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레와같은박수18.08.10 18:47
지금 건강하게만 나와준다면 나중에 제가 고생해도 다감안할수있을꺼 같아요 지금심정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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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증후근18.08.10 21:46
1년후 돌잔치때 다시 답글 달아주세요 ~~~~ 아마 다시보면 웃을겁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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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깡총18.08.10 18:48
부인분이 혹시 아직도 입덧을 하시는지요?
마음 편히 갖고 좋아하는 음식 자주자주 드실 수 있게 도와주시는 게 최선 아닐까 싶네요.
저도 지금 둘째 임신 중이어서 얼마나 걱정스러우실지 이해돼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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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레와같은박수18.08.10 18:52
첫째아이라서 이런게 입덧인줄은 잘모르겠는데 많이먹질 못해요 와이프 평소에 좋아하는걸 사와도 얼마 먹질않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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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녀는잉녀잉녀18.08.10 18:55
저도 수박과 당기는 음식 듬뿍 으로 댓 달러왔어요 울지마시고 맛있는 거 같이 먹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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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레와같은박수18.08.10 18:59
수박을 허이짜님이 댓글주셔서 집앞에 바로 사러다녀왔어요 제가 성급하게 골랐는지 맛있지않은가 별로먹질않네요ㅠ신경써주셔서 또 댓글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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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당퐁당18.08.10 18:57
수박이 제일 좋아요 ㅋㅋ막달에 수박 한통 다 먹고 아기가 너무 커졌다고 해서 운동하느라 힘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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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레와같은박수[수정] 08-10 19:10 18.08.10 19:01
먼저 댓글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은 더맛있는수박으로 제가 준비해서 와이프와 공주에게 줄께요 다시한번 댓글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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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은섞어먹어야제맛18.08.10 19:05
뜬금없는 댓글이지만...
본인이 품지 않은 아이 인데도 이렇게 신경을 쓰시고 사랑을 주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참 짠해지고 감동이 막 오네요... 저는 저 혼자 버텨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ㅎ 애기랑 부인이 참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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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레와같은박수18.08.10 19:13
저도 얼굴한번 목소리한번 못들어보신분들이 이렇게 도움주시고 좋다는거 추천해주셔서 정말너무감사하게생각하고 감동받았습니다 지인이 아니어도 이렇게 댓글로나마 도와주셔서 진심으로정말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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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남자다18.08.10 19:11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건강하게 잘 자랄거에요 ^^
저도 곧 애기 아빠가 되는데 귀여운 아이 낳은거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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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레와같은박수18.08.10 19:54
감사합니다ㅎㅎ아직애기는 나오지않았구요 저도 미리축하드릴께요~건강한 애기출산하시구요~10개월동안 고생한 와이프 잘챙겨주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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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하반장도유분수18.08.10 19:17
별 도움이 안될것같지만, 엄마가 동생 임신때 임신중독이 와서 애기를 포기하던가 산모를 포기해야한단 말까지듣고, 그럼에도 둘다 살려달라고 제왕절개해서 태어난 제동생도 1.6키로밖에 안되서 인큐베이터에 한참 있다 퇴원했어요. 집에 올때 애기가 너무 작아서 엄마가 코트에 안고왔는데 애기 있는지도 모를정도 였어요.
자라면서 잔병치레도 많이했지만, 아기때부터 뭔가 먹는거에 굉장히 열심이던 동생을 보면서, 약하게 태어나서 역으로 삶에 대한 집착이 굉장하다 느꼈었습니다. 그러던 동생이 지금은 건강하게 잘자라서(키도 180넘어요ㅋ) 작년에 군입대도 했답니다. 분명 공주님도 태어나면 꼭 건강하게 자랄꺼에요. 두분다 힘내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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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레와같은박수18.08.10 19:56
ㅎㅎ도움이많이됩니다~ 너무감사하다는말밖에 못하겠네요 힘이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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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스타일[수정] 08-10 19:24 18.08.10 19:22
과일 많이 드세요 ^-^

그리고 뱃속 몸무게는 어디까지나 추정치일뿐이니 마음 편하게 가지셔요

백일 전 한시간 반 진통하고 건강한 아기 순산한 기운 드릴게요! 파바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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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하면단호박18.08.10 19:22
아직 34주면 괜찮아요.
조산기만 없으시면 괜찮아용
제 후배는 37주에도 1.8키로에 낳았는데 애기엄마가 원체 작기도했고, 애기가 건강해서 인큐베이터 없이 잘자랐고, 지금은 30개월에 동생하고 잘 놀아줘요.
아내분이 조금 작으신편이면 그럴수도 있을거에요.
순산하세요!
막달에 훅훅크니까 걱정마시구 예비아빠 화이팅!
15개월 망난이딸둔 아빠가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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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오이18.08.11 00:32
33주5일에 1.8키로로 낳았는데 지금 반에서 제일 큽니다
인큐베이터에는 22일 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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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가커졌다218.08.10 19:36
제동생은 8개월만에 태어났는데, 태어날 때 1.97kg이었대요. 지금은 군대도 잘 다녀오고 이제 막학기 남겨두고 학교생활 잘 하고 살고 있어요ㅎ
너무 걱정마시고, 두 분 모두 좋은 생각만 하면서 기다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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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섬외달도18.08.10 19:37
딸바보님 축하드려요.
동물보호 단체에선 기겁하겠지만,
수술후 보신탕이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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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빠18.08.10 20:14
너무걱정하지 마셔요 저희아들 27주에 800그램으로 태어나서 현재 잘걷고 잘놉니다 조금 느리지만 잘따라오구요
좋은생각하시고 좋은말해주세요
이런일 저런일 다 지나고 나면 더 애틋지고 더 좋인지니 조금만 참으시면 좋은날이 올거에요
그리고 인큐베이터 걱정하지마세요 농담좀 섞자면 엄마보다 애 더잘키웁니다ㅎㅎ
적다보니 무슨말인지 모르겟지만
너무걱정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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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드립실패하셨어요18.08.10 20:27
원댓글님이 힘이 나는 댓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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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백단18.08.10 21:00
오

우리겅주님도 27주 860g
nicu 6개월 picu 4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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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아껴씁시다18.08.10 20:37
혹시 다른 스트레스는 없는지도 살펴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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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초밥18.08.10 20:50
댓글쓰려고 처음 로그인했어요~
전 3살짜리 쌍둥이아빠인데
처음 태어날때 2.2키로였어요~
당연히 40주 못채우고 37주쯤 나왔구요ㅎㅎ
근데 지금 감당안될정도로 건강하고 활발해서 힘듭니다...ㅋㅋㅋ
너무 걱정마시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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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짖개를보면짖는개18.08.10 21:48
그런 아이들이 오히려 크고 나서 더 건강하답니다~! 걱정마시구 앞으로 늘어난 가족과 오순도순 행복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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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브라단속팀장18.08.10 22:13
지금 조리원에서 댓글달아요
걱정이 많으시겠네요 저희도 조금 저 체중인데
의사 선생님 말씀으로 너무 걱정말라네요

산모의 심리상태가 중요하니 격려 잘해주시구요
순산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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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님18.08.10 22:16
막달에 아기가 젤 빨리 크더라구요~
제딸도 계속 작다가 막달에 쑥 커서 2.9로 나왔어요~ 의사두 수박 권하더라구요~! 건강한아기 순산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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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르18.08.10 22:16
엄마가 많이먹는다고 애가 크고 적게먹는다고 애가 작아지는건 꼭 그렇지만은 아닌것같아요. 지금 엄마가 많이 못먹고 약해져있어서 아이도 걱정이지만 아이엄마의 출산과 그 이후도 걱정되시겠어요 ㅠㅠ
아무래도 올여름이 너무덥고 아내분 입덧도 있으신것같고 아이가 자라면서 위가 위로 올라와 음식을 먹기도 소화하기도 더 힘들어지면서 편치않게되니 많이 못드실거예요.
태아 몸무게는 정확한게 아니라서 낳아보면 기존측정보다 더나갈수도있어요. 그리고 막달에 갑자기 배가 쑥쑥나오고 아이도 엄청 커져요. 혹시라도 엄마가 스트레스 받지않도록 맘편히 지낼수있게 해주세요. 이미 그러고계시겠지만^^
조리원가서보니 작은아이들 정말 많더라구요. 주 다 채웠는데도 3킬로안되는아이들이 정말 많았어요. 2킬로 안되는아이도 있었지만 그아이 세돌가까이된 지금 또래보다 크고 건강합니다. 저희아이는 4.63에 태어나서 저랑 아이 둘다 위험했는데.. 아이는 참 커도걱정 안커도걱정 건강하면 건강한대로 걱정이죠?
아빠마음알고 쑥쑥자라서 건강하게 나올거예요. 힘내세요 좋은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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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신냥18.08.10 22:35
4.2키로 딸래미 낳아 두돌인데 15키로 달성중입니다

뱃속 아기 키우는데는 소고기랑 수박이 와따랍니다...
멋모르고 막달에 시동생이 사준 소고기 먹고
애가 쑥쑥 컸네요 ㅋㅋ
(몸무게는 그대로인데 애만 쑥쑥....)
그리고 초음파상의 몸무게는 추측성이라 실제 태어난후 몸무게랑은 오차가 있는데 대부분은 초음파보다+@된다 하더라구요...
저는 마이너스 오차이길 빌었는데...ㅠㅠ..초음파보다 500그람 더 큰 아기가 뙇......

우량아 낳은 아기엄마 기운 팍팍 드릴께요
순산하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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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에쏘쥬땡기네18.08.10 22:41
저 2.8에 태어났는데
지금 105키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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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붕가하겠습니다18.08.10 23:22
경험담입니다. 산모가 아이스크림 자주 먹으면 유지방으로 인해 아기 몸뮤게가 불어납니다. 지금 바로 아이스크림 먹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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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보로봉보로봉18.08.10 23:24
제가 94년도에 7달만에 1.8키로로 태어났는데, 현재 키 183에 77kg이에요. 그 아가도 무럭무럭 자랄꺼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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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가바라18.08.10 23:41
나도 미달로 나왔는데 키 180의 몸무게 90의 거구로 짜랐어요 걱정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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삉삉이18.08.10 23:53
저도 뱃속에 있을때 많이 작아서 큰일이라고 의사선생님이 그랬대요 그래서 엄마가 걱정되고 그래서 무조건 먹었더니 출산 할때쯤엔 또 너무 컸다고 ㅋㅋㅋ그만먹으라고 그랬대요 ~ 아기들은 하루하루 열심히 크고 있으니깐 너무 걱정 마시고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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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스톤18.08.10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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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의재구성18.08.11 00:58
쌀아있눼~~
개드립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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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학당하는양학선18.08.11 04:03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우리아이도 그쯔음에 1.9정도였어요 37주에 응급제왕해서 결국 2.4에 낳았지만 지금 건강해요 . 초산모 같은경우 대부분 예정일 가까이 낳으니까 그때까지 맘편히 갖으세요 이런 불안 역시 스트레스도 영향 갈 수 있어요 . 수박효과 좋다고들 하더라구요 드시고 싶으신거 드시고 맘편히 기다려주세요 이쁜 공주는 엄마 맘고생 안시킬려고 쑥쑥 자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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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서햄볶아줘18.08.11 08:11
매끼니 소고기와 깻잎 싸서 드세요. 아이 키우는데 최고입니다. 양질의 단백질과 흡수를 도와주는 깻잎 최고. 저두 그렇게 아이 한달만에 정상무게로 무사히 순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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뿀뿀18.08.11 10:18
초음파를 모두 믿으시면 안되요. 저는 38주까지 아이가 너무 작다, 누워서 움직이지말고 많이먹어라 했는데 태어나는데 아니가 3.8키로였어요. 초음파가 모두 확실한건 아니니 큰 걱정마세요 엄마가 스트레스가 적어야 아이도 성장이 잘되니까요. 그리고 저는 1.5 키로에 태어나서 육덕진 어른으로 성장했습니다 너무 걱정마세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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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그 또라이가 너야18.08.19 15:49
저희 딸도 34주까지는 평균보다 작은 편이었는데 마지막 몇주에 갑자기 겁나 커져서 제왕절개했어요~방심 하시면 안됩니다. 엄마가 잘드시면 겁나 커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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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상어뚜루루뚜루귀여운뚜루루뚜루18.08.26 03:22
너무 늦게봤네요..뱃속에 있을때 아기가 배둘레도 작고 몸무게도 너무 작았는데 35주에 조산까지했어요..당분많은 과일보다 소고기가 정말 뱃속아기키우는데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보약먹듯이 세끼를 소고기먹었어요 35주3일 2.3키로로 조산은 했지만 인큐도 안들어가고 이틀후 같이 퇴원해서 오늘 112일 됐어요 아기낳고 처음 친정와서 개드립하는데 댓글보게됐네요^^건강하고 이쁜공주님 만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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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를보면냥냥냥18.08.10 19:26
0하나가 더붙은거 같은데 기분탓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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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다욧트 20년째18.08.10 20:52
산모님, 고단백질+수분섭취 많이하시구, 최대한 누워계시도록 하세요~ 아직 4주남았으니, 넘 걱정마시구요...태아들이 생각보다 생존본능이 강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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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eong18.08.10 21:00
엄마 둬라가 아니라 엄마 도라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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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잉잉잉잉잉18.08.10 23:53
222222
저도 자막보고 한참 생각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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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그말후회할꺼다18.08.10 22:49
방송은 전부다 광고입니다.
광고계와 방송계 10년 이상 경험자.
영상은 모두 광고입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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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방지구로공단18.08.11 05:19
근데 귀랑 다리가 생긴 게 다른데요? 카피제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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