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양심적 병역 거부 조건부 찬성함
대신 복무기간은 4년은 되야함
근무지도 스펙에 전혀 도움이 안되는
산림청 산불감시원이라던지
종말하수처리장같은 곳이여야함
그리고 전역 후 어떠한 혜택도 못받아야함
힘들다고? 그 잘난 신앙심으로 버티시길

맞음
나 지뢰제거 아이디어 좋던데?

그러게요 그렇게 좋아하는 평화를 위해 헌신할 수 있네요.
남을 죽이지도 않고.
최고네

솔직히 이 의견은 진짜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평화를 들먹이니 평화로운 일인
살상용 무기 제거에 앞장서는 것이니깐요

ㅇㅇ 맞음 무슨 종교적 이유로 살인도구를
못 든다고 하는데 그럼 사람 살리는
지뢰제거 작업 하면되겠네
신이 아주 그냥 좋아죽을듯

병역거부 기사 처음봤을때
평소 군부대에 일어나는 사건 사고들을
제대로 처리 안하는 국가와 국방부를
저항하는 의미로 병역거부 하는줄 알았는데

뭔 미친 기도충들 얘기 나오니까 쉴드를 못치겠음

아니면 신앙을 이용한 빨갱이 일지도 모름

맞아요 좋지않나요 지뢰제거 이것도 싫다고하면 그냥 군대가기싫어서 그런겁니다

지뢰찾기!!!!!

우리(지적 감사합니다.) 나라가 처 해있는 상황과 포지션을 생각한다면
이런 말도 안되는 사유로 대체복무자가 늘어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공감합니다. 하지만 4년은 누구나 감수 할 수있는 기간이라 생각합니다.

목숨을 걸고 나라를 지키는 만큼의 상응하는 기간이고 일반인이 꺼려하는 일들을 도맡아서 복무를 대체가 된다면 전적으로 찬성 할 거 같네요.

(소곤소곤...저희나라가ㅜ아니라 우리나라에요! 미안해요 기분나빴으면 ㅜㅜ 우리나라 라고 표기해야하면 좋을듯 하요 ㅜㅜ 미안해요 기분나빴으면...)

알지만 실수로 쓰셨을거 같아서 구구절절 말하지
않으셨을 수도 있어용!
그래도 굳이 걱정되신다면 제가 짧게 남깁니당..ㅋ

자신의 국가는 어디에도 낮춰 말하지 않기 때문에
항상 ‘우리’나라입니다
‘저희’는 나보다 높은 사람에게 자신을 낮춰 부를때 쓰는 말이니까용! 국가는 상대적으로도 높고 낮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와 저희나라의 차이는... 국가의 높낮이가 아닌 우리 ( 화자와 청자 포함 ) 저희 (화자 포함 청자 미포함) 으로알고있습니다

즉 외국사람에게 이야기할땐 저희나라라는말이 맞지만 같은 국적 사람에겐 우리나라가 맞습니다

라고알고있어여(소곤)

님말처럼 저도 이거 볼때마다 생각이 드는게 우리들이 누구랑 말할때 우리(들이 사는)나라 라는뜻으로 말하지 않나요?
그럼 나보다 높은사람한테 저희(들이사는)나라 라고 말하는게 맞지 않나요?
앞존법 처럼 그냥 없어져도 될거같은데..

하우투는 어떻게 입니다. 왜를 물으시는 거라면 와이 겠지요. 제 지적은 괜찮으신가요?

ㅋㅋㅋ

ㅋㅋㅋ

ㅇㅈ
신앙심으로 평화를 위해 타인을 위해 견딜수있잖아?
지 편한건 신앙이고 힘든건 차별이라 한다면 한국 국적 떼고 무국적자로 해외 떠돌아라.
니 편하라고 나라 지켜주었으면 니도 보답해라

산림청과 환경 관련 업종 종사자들에게 사과하세요!

농담 반, 진담 반이지만.. 그런 스펙이 필요한 기관이 충분히 있습니다..

말씀하시고자 하신 의도는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다분히 직업에 귀천이 있음이 내포되었음을 부정하실 수는 없을겁니다.

제가 말한 두 직종은 실제로
공익이 하고 있는 직종입니다.
빡세기만 하고 스펙엔 도움 안됩니다.

그리고 제가 말한 스펙이란 의미는
전공과 관련된 직종을 말한겁니다
괜한 오해를 드린거 같아 죄송합니다.

거기서도 스펙이 필요없지만 힘들기만 한것들 많자나요??? 산에서 쓰레기줍기라던가 불법행위감시라던가???? 그런것만 시키는거죠. 119는 뭐 전문지식이 필요 없어서 공익보내나요

대부분 과학자들이 탈종교인이거나 무신론자인걸 보면
종교는 더이상 인류에게 필요 없을지도...

저는 제 소신으로 싫어요 하나 눌렀습니다

양심적병역기피자 라는 여호와의증인사람들
군대 생활 기간만큼 군대가 아닌 교도소를 갑니다
남들한테 피해를 주는것도 아니고 자발적으로
군대 안가고 교도소를 가는 사람들을

당신이 그대들이 내가 욕할수 있습니까?

정말로 수작을 부리는게 아닌 자신의 종교와
신념을 가진 사람들 당신이 그대들이 내가
무슨 권리로 욕을 할수 있는 건가요?

누군 대회나가서 메달 따서 군대 안가는건
당연한거고

누군 자신의 종교 신념으로 군대대신 교도소
가는게 욕 먹을 일이고 당연하지 않은 일인가요?

물론 저는 군대 다녀왔습니다 다녀왔음에도
불구하고 군대안갔다고 욕할 일도 필요도 없는
부분이라 생각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왜냐하면 저도 뭐 같은 군대
신앙심으로 버텼거든요

하나님 신발 이 어린양 좀 버티게 도와주소서

뭐라는거야 난 군대 갔다왔다니까

전 애초에 대체복무 찬성한다고 했고
신앙심이라는 팁까지 알려준건데요

띵언이다...

1마디 요약
빽쓰지 말고 군대 가라

직업도 직업이시겠지만 저렇게 논리적으로 알아듣게 설명을 해주시니 마음이 편해지면서도 이해가 잘 되겠네요

명쾌. 상쾌. 통쾌

제발 “양심적” 이란 말 좀 안 썼으면 하는데..

양심적 병역거부의 양심과 우리가 아는 양심은 그 뜻이 달라요 헌법상 양심은 conscience 이고 일상에서 선량한 마음을 의미하는 양심은 한자로 良心 입니다. 예전엔 외국에서도 종교적 병역 거부로 썼지만 지금은 종교와는 달리 신념에 의한 병역 거부자도 있어서 양심적 병역거부로 전세계가 사용하고 있어 바꾸긴 힘들꺼에요 고로 양심이란 단어는 동음 이의어 입니다.

오? 하면서 사전 검색해보고 왔는데 conscience 가 양심의 가책 할때 그 양심이 맞다고 나오는데요??

진짜 대단하시다 핵심을 찌르셨네 다른 사람이 목숨 바쳐 자신을 지켜주는데 저 사람들은 살인하는 비양심적인 사람이고 자신은 양심이 있어서 총 못 들겠다고 하는 사람들 한테 양심적 병역 거부라는 단어는 잘 못 된 거 같습니다 개인적 병역 거부 혹은 주관적 병역 거부가 옳은 표현인 것 같습니다

종교적 병역거부도 갠찮을듯해요

동감입니다 양심적거부라니요 단어부터가 너무 잘못됐습니다 군대에 간 우리 아들들은 양심없어서 군대갔습니까 진심화납니다

적당한 3년 6개월

여증이 제일 기피하는 질문이 다음과 같음

실시간 라이브 방송도 봤었지만, 판사중 하나가 정곡을 찌르는 질문을 하니 몇 초간 말잇못 상태가 됌.

한 판사가 국가의 군사체계에 대해 긍정하냐고 변호사들(여증교인으로 추정)에게 묻자 당황하며 말을 뜸들임.

여기엔 몇가지 이유가 있는데 자기들 속한 곳만 진리고 나머지 기성교회들 포함 그외의 세계(불신자 포함)들은 사탄의 왕국으로 간주함.

그게 걔들 교리임.

일반 교회는 그렇게 안 가르침.


자기들 집회장소를 흔히 왕국회관이라 칭함.

집총 또한 이와같아서 대변인이 판사말에 긍정하면 군사체계 긍정으로 소송당사자들의 교리를 부정하게 됨.

만일 부정하면 국가에 대한 이적집단이 될 수 있음. 그래서 당황했던 것. 결국 화제돌리기로 회피했지만 한동안 방송정지된 줄 알았음.

추신:또 지뢰제거는 싫다고 징징거림. 왠만하면 이런말 안하는데 극혐이었음.

그건 뭐.. 양심에따라 총을 잡는걸 거부한다고 죽을지도 모르는 지뢰제거를 한다는건 아니니까...

Q. 여호와의 증인이 사회적으로 문제를 일으킨다고 말하는데 어떤 점이 그렇습니까?



A. 먼저 여호와의 증인은 성경을 잘못 해석하여 군대를 가면 안된다고 거부합니다. 구약성경을 보아도 이스라엘인들이 군대를 거부한 경우는 없습니다. 여호와의 증인은 마치 군대를 가면 살인을 할 수 있다는 이상한 논리를 주장합니다. 또 이사야 2:4 “그가 열방 사이에 판단하시며 많은 백성을 판결하시리니 무리가 그들의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그들의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아니하리라”라는 구절을 통하여 전쟁을 하지 말라고 한다는 주장을 하는데, 이 구절은 종말적으로 하나님의 통치가 실현될 때 전쟁도 더 이상 필요없게 된다는 뜻이지 군대를 가지 말라는 내용이 아닙니다.



또 피를 먹지 말라는 성경을 인용함으로서 수혈을 거부합니다. 수혈을 받으면 살 수 있는 사고나 질병에 대해서 수혈을 거부함으로서 죽는 사건이 매년 발생합니다. “피에 생명이 있다”는 성경말씀은 생명을 존중하고 생명을 함부로 하지 말라는 의미이지 수혈을 해서는 안 된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여호와의 증인들은 자기 자신이 정신을 잃었을 경우에 대비하여 수혈거부증을 사전에 만들어 갖고 다닙니다. 수혈을 거부함으로서 충분히 살아날 수 있는 생명을 고의적으로 죽인다는 것은 범죄행위와 다름이 없습니다.



특히 우상숭배와 관련하여 국기에 대한 경례를 거부합니다. 그래서 학생 때부터 정학이나 퇴학등의 처벌을 당하기도 하고, 국방의 의무인 군대를 거부함으로서 법적인 처벌을 당하여 전과자가 되어서 사회생활을 할 때에 많은 지장을 받기도 합니다. 우상이라는 것은 어떤 사물을 신앙적인 대상으로 숭배하는 것을 말합니다. 특히 여호와의 증인은 국가를 계시록의 짐승이라고 비유하며, 국기에 대해서 경례를 표한다고 하여서 국가나 국기를 신앙적인 대상으로 숭배하는 사람은 없으며, 그러한 논리라면 설날에 부모님에게 절을 하는 것도 우상숭배가 될 것입니다. 이러한 주장 때문에 여호와의 증인은 반사회적인 종교로 불립니다. 여호와의 증인은 장래가 밝은 한 청년의 일생을 학교로부터 시작하여 사회에서도 처벌을 받도록 하는 잘못된 종교입니다.

출처:http://m.kporta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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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 가서 사람죽이는기술을 배우고 싶지않소
하지만 그렇다고 내가 죽는것도 싫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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