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등짝은 날듯

스타일리스트는 왜 울었을까요?

웃겨서...?

지석진을 젊어보이게 스타일링 하는게 너무 힘들것 같아서?

아... 아내입장에선.농담이라도 진짜 싫겠다...

아...6시내고향 나가고싶다.

이양반은 배가 부른듯

맨가탈출!!!

그 전에 나혼자 산다 부터 나오시는게

뭐 연예인들은 애인 다 있어도 우결 출연하고 그러는거죠
일단 출연하면 돈이고 사심이라기 보다 거기 국진씨랑도 친하고 런닝맨처럼 동생들한테 갈굼당하고 힘든 캐릭터 안해도 되니까 불타는청춘에서는 마음 편하게 방송할수 있으니까요 마치 이경규씨가 낚시하러 갔듯이
어차피 유부남이라 불타는 청춘에서 불러줄 일도 없지만 지석진씨도 지치지 않은 역할을 하고 싶을 겁니다.
유재석씨가 워낙 완벽주의자라 함께 일하는 사람 띄워주는건 좋은데 너무 지치고 힘들게 만들어버리니...
뭐 일단 뜨고 보는게 가장 중요하니 배부른 소리지만
유느님도 이제 슬슬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유느님은 예능계의 친절하지만 혹독한 선배님이시니 그 많은 후배와 친한 형 누나 동생 할 것 없이 자리 잡게 해준 것이겠지만
유느님은 진짜 얼마나 방송이 소중한지 뼈져리게 느끼신 분 같음. 생각해보면 런닝맨 촬영2일 무도했을때 촬영 2일 슈가맨 하루. 해피투게더 하루. 거기다 촬영전 사전미팅에 전부 참석하고 게스트 경력과 이름 모두 그때 그때 외우고 대본도 다 읽고 순식간에 상황 판단하고
유느님 쉬는 날이 있긴 합니까????

지석진씨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근데 불청은 제작진이 싱글들을 위한 프로그램은 아니라고 했어요. 그 시절 비슷한 나이 또래들이 같이 친해지고 여행하는 프로그램이랬는데.. 그래서 김국진 강수지 부부도 하차가 아니라 당분간 신혼을 즐기는거라 나중에 돌아오면 같이한댔음.

https://m.entertain.naver.com/read?oid=023&aid=0003383994

여기 기사에 써있음.

싱글들만의 프로그램은 아니다. 라고..

저런걸 밖에 나가서 유머랍시고 던지는 배우자 진짜 최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