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피 바닥을보건데 .40 s&w(스미스&웨슨) 같습니다.

이 탄약의 역사는 .45acp탄약 빠돌이인 미국이 9mm 파리블럼의 장탄수와 적은 반동을 부러워하면서 45구경의 위력은 죽어도 양보하기 싫어서 그 사이의 중간탄을 하나 만들었는데 그게 10mm AUTO라는 탄약이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만들어 쏴보니 그 위력이 리볼버에 자주 쓰이는 357매그넘에 맞먹는 위력을 보여주면서
45구경보다 날카로운 반동을 내는 고위력 탄종이 만들어졌습니다.

이 탄약에 눈독을 들이던 FBI는 정신나간 위력에 민족했지만 손목피곤해지는 반동이 싫어서 화약량을 줄인 FBI로드를 했고 10mm오토에 일일히 이러한 작업을 하기 귀찮았던 그들은 s&w에 개량을 의뢰해 FBI로드의 회약량을 유지하면서 탄피의 길이를 줄인 .40 s&w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ps. 이 탄약의 개념은 제프 쿠퍼라는 45구경 극성 빠돌이인 훌륭한 분입니다.
ps. 9mm파라블럼과 357매그넘은 국내 시격장에서 사격해보았지민 45구경은 미국에 가있어서 저도 자세한 차이점은 잘 모루겠소요





ps. 저게 .40s&w이 아니라면 장문의 뻘글이 되어 부끄러우니 금장주세요

딱 한방만 맞자

우리나라에도 빨리 수입했으면 좋겠네요 치료가 시급한 환자들 많던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