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나다

우리나라도.

바람직해ㅋㅋ

사이다 먹다가 고구마 먹다가 다시 사이다 마신 듯

인정사정없는걸 인정해라

이게 정답 띵호아

핵사이다 우리나라는 인권이 중요하고 여야대치상황이 넘 커서 인명사고라도나면 난리나기때문에 걍 돈주고 시마이칠듯

해적들이 한국을 무서워 한다고 몇년전에 개드립에서 본거 같아요..

저번에 우리나라에서 전도하러 아프리카간 샘물교회 사건이 생각나네요... 그렇게 가지 말라고 해도 가서 결국 잡히고 몸값으로 20억 날리고...

그러게요 여행 금지국으로 정해진데 비비고 갈라그러면 각서라도 쓰고가는게 맞는거같아요

들어올땐 면세점 쇼핑 잔뜩하고... 제가 알기론 마리당 20억이었죠?

기독교에서도 욕했어요.
목사님도 저건 잘못한거라고 그랬어요.

욕하고 끝나지 말고 대한예수교장로회에서 무슨 공식적인 조치를 하든지 했어야죠. ㅎㅎ 선교활동에 제한을 두든지 심하면 교단에서 내치든지요. 샘물교회는 오히려 사건 후 1년뒤에 미국에서 강연을 통해 한국 언론이 80~90% 오보로 자기네들을 매장시켰다며 억울해하던데요? 걔네들은 지금도 한국 정부에서 가지 말라고 한 적없다고 주장하고 있어요. 피랍되었던 사람들 부모님들중에는 원래 기독교인이 아니었다가 그 때 하나님께 기도드리자 하나님이 기도를 들어주셔서 자식이 무사히 돌아왔다는 간증까지 자랑스럽게합디다. 반성도 없고 자기비판도 말뿐이지 결국 아무것도 한게 없잖아요 ㅎㅎ 그럼 장로회든 기독교든 싸잡혀서 욕먹어도 할말 없죠 ㅎㅎ 안그래요?

무슨 장로회에서 자영업자들을어떻게 관리함

명성교회 세습은 장로교에서 아주 나서서 반대하던데요 ㅋㅋㅋ 남 밥그릇 커지는건 배알꼴려서 이짓저짓 다하는데 왜 샘물교회는 수수방관하고 나몰라라 할까요 ㅎㅎ 같은 기독교인들끼리 정말 그게 잘못됐다는걸 알면 스스로 교정하려고 노력 비슷한거라도 해야되는디 전혀 그런게 없으니 이렇게 까이는거에요 ㅎㅎ

훗 어리석은 우민들이여 제가 진실을 알려드리죠. 더불어 진실이 주는 깊이와 무게까지....
샘물교회가 간것은 단기선교. 그럴싸하게 선교란 이름으로 모두가 해피해보이지만, 실상은 전혀다릅니다.
단기선교는 고작일주일 선교체험하는것으로, 호텔에서 에어컨바람을 쐬며 잠들고, 3세계 빈국에서 아이들에게 사탕을 주며 잠시동안 우리이야기룰 들어달라고 부탁하죠.
아이들은 사탕을 얻고, 선교팀은 자기만족을 얻습니다.
그리고 여기엔 더 큰 추악한 비밀이 숨겨있습니다. 그것은 사실, 교회측에선 자신들을용납하고 종교를 전파하는 댓가로, 마을에 돈을 주고있었습니다. 물론 자신들이 위대한일을 하고 있다고 착각하는 젊은이들에겐 그런 ‘불필요한’정보는 주지 않습니다. 상식적으로 자신들의 종교를 부정하러온 사람들에게 환영파티를 열지는 않죠.
그렇게 추악한 이야기는 끝나는듯하지만, 추함은 원래 끝이 없습니다.
정작 자신들의 종교를 전파하러온 숭고하고 희생적인 진짜 선교사들은, 단기선교팀이 자신들이 십년간 일궈온것들을 일주만에 파괴하는것을 보게됩니다.
원주민들에게 종교를 전파하려면, 단순히 신앙을 전하는게 아니고, 같이 고생하고 희생하고 베풀며 주민의 신뢰를 얻는게 첫걸음인데, 단기선교팀이 다녀간뒤부터, 원주민들이 이야기를 하고싶으면 사탕을 내놓으라고 요구하기 시작합니다. 여기서 사탕은 물질적인것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단기선교팀으로부터 돈을 얻어, 더 이상 선교사의 도움이 필요없는 지역으로 변해갑니다. 선교사가 희생하며 제공했던 모든것들을, 직접구매합니다.

그렇다면 이 백해무익한 단기선교를 왜하는가?
단기선교는, 샘물교회같은 중소교회에게, 거부할수 없는 매력이 있습니다.
그것은 광고효과도있지만, 무엇보다 단기선교를 다녀온 젊은이들이 그후 열성적으로 교회에나와 다음세대를 이끌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교회의 앞날을 보장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이점을 잘 알고있는 한국교회의 리더 장로회는, 안그래도 쇠락중인 한국교회에게, 차마 단기선교를 부정하거나 금지할 수 없습니다.
단기선교는, 모든 한국교회에게 사탕같은 존재거든요. 단기선교를 하지않는 교회는,하는교회에게 경쟁력이 떨어지고, 결국 모든교회에게 단기선교를 강제하는 결과가 되버렸습니다. 게다가 단기선교팀은, 부유한 한국교회에서 나온, 각종의약품과구호물품과 금전적인지원을, 지역선교사에게 전달하는 순기능도 하고 있습니다....물론 택배로 보내는게 제일 좋긴하지만요...
그렇다고 선교사를 무시하지는 말아주십셔
선교사들은, 타종교의 신뢰를 얻기위해, 지금도 밥을굶어가며 고귀한자기희생을 하고 있습니다.
그 자기희생은, 고 이태석신부와도 같이, 지역주민에게 의약품, 교육, 문화,인권,전반에 걸친, 최소한의 인간다운삶을 존속하기 위해 자신의 삶을 송두리째 바치고 있습니다.
‘진짜’ 선교사들은 보통, 십수년이 흐른뒤 지역주민들의 사랑과 존경을 받곤 합니다.
단적으로 단기선교팀의 대부분은 아무것도 모르는 이십대초반입니다. 장기선교사들은 보통 십년이상 대상지역사회에 이로운 행동을 하고 있고요...
물론 이분들은 대부분 자신의 금전을 포함한 모든걸 바쳐서...거지입니다... 백수이기도 하고요. 이 고귀하신 분들은, 제발단기선교팀오지마!라고 하고싶지만, 선행에는 돈이 필요하고 , 각교회에서 주는 지원금이 절실합니다. 이 세상의 부조리라고 할까요...

마지막으로 이와같은 추함을 목격하고 기독교를 욕하는 모든 어리석은 중생들에게 한마디 더하겠습니다.
인류가 인권을 이야기하고, 고통받는자를 돕고,불평등을 해소하기위해 노력하게 된데에는, 기독교와 천주교의 역활이 결정적이었습다.
(당시에 기독교는 없었으니) 천주교는 인류역사상 처음으로,자신의 공동체에 속하지않더라도, 타인을 위해 희생하고, 검소하게 살고, 사랑을 실천하라고 한 종교입니다. 천주교가 전파시킨 실체는 인류애입니다. 뭐 불교가 더 먼저그런말을 하긴했지만, 불교는 개인적인종교라 실제로 세상에 끼친영향은 천주교가 압도적입니다.
만일 천주교가 등장하지않았다면, 아직도 세상은 눈에는 눈, 이라는 함무라비법전의 정신을 계승하고 있을것입니다. 그것은 선행이 바보취급당하고, 자신의 이득만을 위해 사는 세상일것입니다. 여기서, 착한사람도 있다고주장하고 싶은사람도 있겠지만, 실제로 천주교이전의 세상은, 지금보다 훨씬 잔혹하고 무자비한 세상이었습니다
여러분이 아는, 인권과 자유의 지금 이세상은, 결국 천주교와 기독교에 의해 건설된것입니다. 역사를 아는분이라면, 고대나 중세의 세상이 지금우리의 가치관과 많이 다르다는걸 아실겁니다.
누군가는 이런말을 했습니다. 기독교의 선행이 구역질나더라도, 안하는것보다는 낫다...고...
샘물교회가 역겹습니까? 저도그렇습니다만.... 그래도 한달에 만원기부하는 우리보다 많은것을 기부했을지도 모릅니다......아닐수도 있지만...;;;
한국교회는 지금도, (설령 그실체가 가식이나 자기만족이나 우월감이라 할지라도) 그 어느단체보다도 많은 선행과 기부를 하고 있습니다.(수가 많으니까..) 거지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기부를 규칙적으로 하며, 기독교인들이 서로 눈치보게끔 만들고 있습니다. 만일 교회나 성당이 없다면, 세상이 더 불행해지는건 인정할수 밖에 없는 팩트입니다. 뭐, 기독교인들이 비기독교인들에게 불쾌감을 주는것도 팩트긴하겠지만요...
확실한건 샘물교회사태가 생각보다 기독교인들에게 단기선교의 문제를 각인시켰다는 점입니다. 원래 진보는, 한사람이 아니고, 이런 사건에 의해 진일보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런 제입장에서도... 샘물교회와 명성교회는 좀.... 얼른 망했으면...

아 비기독교 비천주교분들은 그럼 왜 지금교회는 이렇게 엉망이냐 라고 하실수도 있지만, 그건 전적으로 인간천성입니다. 천주교는 태어난지 이천년이 되었고, 처음엔 기록상 매우 훌륭했다고 전해지지만, 곧 타락한 천주교로인해 기독교가 생겼고, 반작용으로 천주교가 좀 나아지긴 했지만 지금은 그 기독교도 많이 타락한상태입니다. 이슬람교도 그렇고요. 천주교 기독교 이슬람교 심지어 유대교도 모두 결과적으로 타락해갑니다. 신 입장엔선 조금 억울할수도 있습니다.

그걸또 자랑이라고 떠벌리고 다니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나참.

지들살려주느라고 세금쓴거 일부 내놓으라니까 소방관이 불꺼줬다고 돈주냐고 했던 기억이...
저런놈들이 잘사는거보면 하느님은 없는게 맞는듯

맞아요..정말 신이 있다면 이럴수 없겠죠

그래놓고 국가상대로 소송했음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바보짓해놓고 또 가버럇다네요..

리비아 납치됐던 우리나라 사람은 어케됐지...
갑자기 기사가 사라졌네 엠바고 걸렸나ㅠㅠ

김선일씨 말하나요?

회사원이었고..회사 + 정부의 미온적 대응으로

울며불며 참수되었습니다

김선일씨 말고 최근에 납치된분 있어요..
정부에서 언론 막아서 기사가 잘 안나와요

명박때 구출된 납치사건도 처음엔 보도안됨
알고보면 납치되는사건 꽤 있음 보도를 안할뿐. 언론통제보단 무관심이 더큰요인. 납치될규모면 국제상선으로 한국인이 납치되도 한국소관이 아님. 자존심문제. 우리나라 언론통제할만큼 꽉막힌 국가 아님. 언론통제했으면 근혜언니 감옥안갔지.

프랑스가 뭐 추태도 많이 부려서...

봉쥬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을 저렇게 쓰라 말이다.

국력탓이냐 왜우린강경하게못하큰것인가

국력탓입니다. 이후에 이어질 테러나 국가관계가 무서워서 보통 손안데는데, 명박때 해적잡았던건 소말리아국가가 분해되고, 당시해적이 큰집단이 아니어서 뒷탈이 없어서 강경할수 있었죠. 지금 테러위험이 전혀없는 좋은나라인데, 자칫 테러표적되면 얻는것보다 잃는게 많은...

그래서 무조건 자국민구출하는게 최우선인 미국인들이 분쟁지역에선 특별취급받죠. 테러범입장에서 미국을 건드릴까 말까하고 고민하게 되거든...
프랑스대통령이 괜히 미국옹호했다가 프랑스가 테러표적이 되버려서 욕많이 먹었는데, 지금은 테러한쪽이 잘못이다라는 여론이 형성되고 다른나라도 공격받아서 괜찮아졌음

이명박 대통령님 감사합니다

해적 처리는 러시아만큼 사이다가 없음 프랑스는 그래도 살려는주네 ㅋㅋ

ㅋㅋㅋ 그래서 러시아 안건듬. 러시아는 받은거보다 배로 돌려줌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