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 데이트.jpg

드립한스푼2018.09.17 10:41
나도 저런 사랑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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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2018.09.17 10:50
나도 저렇게 너와 함께 하고 싶었는데
그런 지나치게 커버린 마음들이 나에게도 너에게도 부담이 되었나보다.
너는 나에게 고백하고 만나며
서슴치 않고 우리의 미래에 대해서 얘기헀었지
너가 힘든 일들이 많아 나에게 말 할때
나는 너를 힘들게하지않으리 평생 지켜주리라 다짐했고
그렇게 행동했다. 그런 점들이 나쁜 남자를 좋아한다던 너에게 매력이 없었나보다.

내가 너를 신경 쓰는 만큼 너는 나에게 신경써주지 못한다며 좋아하지 않는다 말 할 땐 억장이 무너졌다.

후에 잡으려 할 때 다시 한 번 들으니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

그렇게 내려앉은 마음은 더 이상 내려갈 곳이 없어 너를 생각하면 더 이상 가슴에 아픔이 느껴지지않지만
아픔에 생긴 상처가 너를 생각하면 쓰라리다.

너 때문에 요 근래 너무 힘들어 내 일도 제대로 하지않고 몇날며칠을 술과 살았다.

다시 정신을 붙잡고 앞으로 나아가려한다.

너는 분명 후회할거야.. 나보다 너를 더 아꼈고
내가 잘해주던 사람들 그 누구보다 너를 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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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빤스꿍디2018.09.17 10:41
월요일 아침부터 기분좋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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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빤스꿍디18.09.17 10:41
월요일 아침부터 기분좋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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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맨18.09.17 11:10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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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한스푼18.09.17 10:41
나도 저런 사랑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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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광이친구18.09.17 10:50
제가 도와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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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18.09.17 11:55
할머니가 더 높이 올라가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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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의재구성18.09.17 12:51
저도 도와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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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빠뿌리까[수정] 09-17 17:22 18.09.17 11:56
가까운 경로당에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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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풍간져18.09.17 10:41
다놀고 노인정옆에 설빙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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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설명충18.09.17 10:42
영화 업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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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18.09.17 10:43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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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놀이터.. 동영상 생각하신분? 음란마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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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꽁치018.09.17 15:06
에휴 븅1.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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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헿헿헿[수정] 09-17 20:30 18.09.17 20:29
제목만 봤을땐 사실 나도 같은 생각이였는데 이게 싫어요는 먹어도 굳이 욕먹을 드립은 아닌거같은데...너무 그러지마요ㅋㅋㅋ

그리고 생각날수도 있는거지 개드립이 예전보다 드립에 각박해진거같음...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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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ITO18.09.20 22:26
그거 몰카영상아님?ㅋㅋㅋ그걸 자랑이라고 떠벌리고 다니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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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알리등킨드나쓰18.09.17 10:45
할머니 : 이 영감탱아 나 좀 밀어달라고 옆에서 타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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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샤베리18.09.17 10:59
돌리는 것도 할머니가 돌려 ㅋㅋㅋㅋㅋㅋ 할아버지 귀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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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18.09.17 10:50
나도 저렇게 너와 함께 하고 싶었는데
그런 지나치게 커버린 마음들이 나에게도 너에게도 부담이 되었나보다.
너는 나에게 고백하고 만나며
서슴치 않고 우리의 미래에 대해서 얘기헀었지
너가 힘든 일들이 많아 나에게 말 할때
나는 너를 힘들게하지않으리 평생 지켜주리라 다짐했고
그렇게 행동했다. 그런 점들이 나쁜 남자를 좋아한다던 너에게 매력이 없었나보다.

내가 너를 신경 쓰는 만큼 너는 나에게 신경써주지 못한다며 좋아하지 않는다 말 할 땐 억장이 무너졌다.

후에 잡으려 할 때 다시 한 번 들으니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

그렇게 내려앉은 마음은 더 이상 내려갈 곳이 없어 너를 생각하면 더 이상 가슴에 아픔이 느껴지지않지만
아픔에 생긴 상처가 너를 생각하면 쓰라리다.

너 때문에 요 근래 너무 힘들어 내 일도 제대로 하지않고 몇날며칠을 술과 살았다.

다시 정신을 붙잡고 앞으로 나아가려한다.

너는 분명 후회할거야.. 나보다 너를 더 아꼈고
내가 잘해주던 사람들 그 누구보다 너를 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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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싫어요가안되서다시만든아이디18.09.17 13:55
님 말처럼 되는게... 원래 고통을 즐기는 사람은 그 순간순간 고통을 즐기고 자극을 즐기는 건데 결혼은 삶이고 연속이고 엄청난 긴 여정이거든요. 그 안에서 지속적인 고통은 사람을 피폐하고 지치게 만듭니다.

제 친구중에 자기 좋아하는 여자는 재미없다고 튕기는 여자에게 들이대고 열렬히 구애해서 사귀다가 자기 좋아하게 되면 헤어지고, 또 자기에게 싸가지 없는 사람 찾아 다니던 넘 있었는데,

결국에는 자기에게 틱틱대고 징징대고 싸가지 없게 대하는 사람 만나서 매일매일을 다툼과 싸움, 감정적 소모로 보내더군요.

님아 이제 잊고 편안한 사람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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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18.09.17 14:18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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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뤄가고있는걸까 잃어가고있는걸까18.09.17 14:30
저랑 무척이나 비슷한 상황
헤어지고도 나는 아직도 그 사람 생각이 나는데
그 사람은 전혀 아무렇지도 않을까 라는 생각에 더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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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모범18.09.18 00:15
지팔자 지가 꼰다고...
한없이 사랑해줘도 나쁜남자 좋다는 사람 버리고
님이 사랑하고 최선을 다하면 고마워하는 좋은사람 만나세요!!!
그 여자는 분명 언젠간 님 그리워하고 연락할테니 받아주지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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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에에에에엥18.09.19 07:53
사랑은 일방적으로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행복할 수 없는거 같아요..그 사람을 받아들일 수 있는 최소한의 마음을 발휘할 힘이 필요하죠 자신을 사랑해주는 그 사람을 그 여자분이 모르지않았을 거에요 몰라서 놓친거 아니에요..
알면서도 어쩔수없는 선택이었을거에요
그 마음을 받았을때 행복해하는 여자분이 있을 거에요
착한남자를 좋아하는 여자가 아니라 글쓴이님을 좋아해주는 여자분요..왠지 제가 아는 사람같아 적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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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말고18.09.17 10:50
놀이터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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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머리18.09.17 11:02
놀이터하면 떠오르는게 따로 있는 나는 썩었어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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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언과구라18.09.17 11:14
나도 그거 알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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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쉐느님18.09.17 13:13
만천하에 알려 더 창피해져랏!!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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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할수없습니다18.09.17 11:04
아 나는 모래가 비 많이와서 물넘친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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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모18.09.17 11:09
저게 스윙댄스죠?(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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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복숭숭숭이18.09.17 11:14
눈물난다. 아름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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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8내가똥싸는시간18.09.17 11:48
이거 미니어쳐 였던걸로 기업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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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신분[수정] 09-17 12:19 18.09.17 12:18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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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이없네18.09.17 12:29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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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꾼18.09.17 12:45
먼가 할머니만 돌리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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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프면울리는사이렌18.09.17 13:27
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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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18.09.17 13:30
301호 할아버지
602호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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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쿠미쿠쨩18.09.17 14:45
대가리야 이상한 기억좀 떠올리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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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리18.09.17 15:16
저런 삶을 바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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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주임원사운전병18.09.17 16:46
난 구제할수없는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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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618.09.17 20:26
죄송합니다.... 구급차 언제 나오나 기다렸어요... 직업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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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힘들지만힘내마이똘똘아18.09.17 21:01
알고보니 둘다 분륜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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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뜯으라우18.09.18 22:26
낄낄빠빠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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