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이민 후 역이민을 고려하는 이유.gif

인맥은학연지연흡연2018.09.17 18:51
한국 살기 좋다니까?
뭣 같은것만 뉴스에서 떠드니까 그래보이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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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극악무도2018.09.17 18:55
그냥 여기저기 다녀봐도

'한국만한곳은 없다' 라고 단언할 순 없어요.

그래도 장점이 엄청 많은 국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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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이에요2018.09.17 18:58
돈 많으면 어디가나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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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은학연지연흡연18.09.17 18:51
한국 살기 좋다니까?
뭣 같은것만 뉴스에서 떠드니까 그래보이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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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극악무도18.09.17 18:55
그냥 여기저기 다녀봐도

'한국만한곳은 없다' 라고 단언할 순 없어요.

그래도 장점이 엄청 많은 국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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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드리18.09.17 21:01
누가 그러던데 한국은 ㅈ같은점이 100개정도 있는데 돈많으면 좋은점이 100개로 바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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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도우메이커18.09.17 21:43
인생 노력 하나도 안하는 애들이 그런말 자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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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난18.09.18 10:06
니가 노력하나 안해봤으니 그런말 나오는것 같아보이는데? 아이디도 급식충 냄새가 풍기는것을 보아하니 아직제대로된 사회경험도 없지? 지가 돈을 힘들게 벌어봤어야 현실을 깨닫지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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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도우메이커[수정] 09-18 10:56 18.09.18 10:15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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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응 빠른93 26살 대기업 4년차 작년연봉 5800 ㅎ 고등학교 때 국회의원 표창ㅎ 군대 특급전사ㅎ 독서50권 이상ㅎ 상병장 1년동안 매일 10~12시 공부ㅎ 전문대 2년제 123명 중 3등 졸업ㅎ 회사 입사교육 133명 중 2등ㅎ 전무 표창 받고 사회생활 시작 ㅎ 돈을 쉽게 벌어서 한국이 살만한가 보다ㅎ 혹시나 인증인증 거릴거면 오픈카톡이나 디스코드 주소하나 적어놔라ㅎ 형이 들어가서 위에 있는 내용 전부 인증해줄게ㅎ 오버워치 = 급식충? 너 같은 쓰레기 마인드로 어디가서도 성공 못 해ㅎ 더 배아프게 해줄까ㅋㅋㅋ? 울 아부지 현역세무사 임대수입합쳐 연봉 2.5억ㅎ 남 인생이랑 너 거지같은 인생 비교하느라 시간버리지 말고 지금 너 시간이나 잘 챙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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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드18.09.18 10:59
혀...형님... 저랑 친하게 지내실래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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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열매18.09.18 12:11
어디 대기업인데 4년차 연봉이 그리많나요??
직업군좀 알려주세요.
26세시면 박사도 아닌거같는데요. 자작필이 좀 심하게 나서 문의드립니다.
사촌이 삼성 연구원이고 초봉 4천이였거든요. 물론 학사입니다.
저도 오뚜기 같은 좀 낮은 대기업 다녔었는데 초봉 3600이였습니다 좀 자세하게 적어주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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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열매18.09.18 12:14
자격증 리스트도 좀 알려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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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도우메이커[수정] 09-18 14:11 18.09.18 13:16
포스코 4년차입니다 전문대졸이니 전문학사구요.
근데 삼성연구원이 어케 초봉 4천이에요 적어도 7천은 될텐데 성과금 빼신거아니에요? 아니면 남들 앞이라서 적게 부른것 같은데. 저도 친구들만나면 걍 3천후반이라고 함.
정 궁금하시면 저희 삼촌이 삼성전자 수석부장이신데 물어봐드릴까요
아니면 회사다니고 계시면 블라인드 까시고 삼전이나 포스코 태그걸어서 질문글 올려보세요
참고로 현대제철 기아차 현대차 에스오일은 6천받음

자격증은 기능사한개로 들갔네요 운이좋아서.
참고로 삼성전자는 최종면접에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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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열매18.09.18 14:39
삼성전자 학사 초봉은 4천이 맞습니다.
세월이 지금 5년 흘렀으니 20% 올랐다쳐도 5천안쪽인데.
박사는 당연 초봉 6천넘죠 학사랑 박사를 같이주진 않습니다.
성과급은 1천 정도 나오니까
결국 초봉 5천 이상은 맞죠. 단지 이건 학사 삼성전자 연구원 결국 삼성에서 최고 엘리트집단 월급인건데 흠... 포스코정도면 일리가 있긴하네요.
단지 최종학력대비 가능한가라는거 였긴한데..
제가 다니던 오뚜기도 매년 5% 올랐으니 이젠 초봉 4천이 되긴하겠다만 ... 쩝
대기업에 들어가는건 노력...도있겠지만 솔직히 운이 좀더 큼니다. 거기 도전하는 사람들 다 그정도 노력은 한건데 거기서 차출된거니까요.
너무 사람들한테 뭐라하진 않았으면 하네요. 저도 오뚜기 나와서 지금은 은행에서 일하지만 우쭐될 이유가 없습니다.. 인생은 세옹지마라서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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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도우메이커[수정] 09-18 15:08 18.09.18 15:05
블라인드찾아보니 초봉이 4천대라네요
연구원 5년차 6천~
과장1년차 8천~이랍니다.
부럽

현대는 아무튼 포스코 상위호환이에요
그나저나 현대나 포스코나 정비직이라 그런지 임금상승폭이 적네요
연구원은 수직상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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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손자[수정] 09-22 04:43 18.09.22 04:43
학사 초봉 성과금 포함하면 훨씬 많습니다. 어디서 들으신건지 .. 물론 사업부별로 차이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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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난[수정] 09-18 12:43 18.09.18 12:36
바보새기 결국니스스로 힘들게 돈못처벌어봤으니 그딴소리나오는거지 니말이 사실인지는 몰라도 애초에 그리 사는새기들이 얼마나된다고 니새기 기준을 보편화취급하냐 등시니냐? 니새기가 상하차알바 하루라도 해보고 글싸질러등신아.
글논점도 모르고 지 자랑글이나 처싸지르네. 생각없이 노력도안해본새기가 노력 연연거리는게 가차나서 즤랄거린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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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도우메이커[수정] 09-18 13:53 18.09.18 13:23
넌 상하차 하면서 근근히 먹고 사나보네
내가 동정하고 위로라도 해줄 줄 알았어?
고등학교때 공부 좀 하지 그랬어ㅎ
나 대학 2년간 장학금받고다녔어ㅎ
입학금은 아버지가 내주셨는데 용돈이랑 세뱃돈 모아둔거 입사하고 인턴 월급 다 합쳐서 부모님 다드렸다
그게 500쯤 됐을껄?
그리고 3년6개월 지난 지금 1억모았어

이게 자랑글로보여?
노력이라곤 1도 안해서 빈둥거리다
상하차 노가다판에 뛰어든 너랑
너 같이 후일 모르고 하염없이 노는 새.끼들 밟고 올라서서 성취한 내가 어떻게 동일선상 비교를 하냐고ㅎ
스스로 힘들게 일하기 이전에 힘들게 공부를 했으면 됐잖아? 뭣도 모르고 처 놀다가 할 일이라곤 상하차밖에 안남은 너가 이제와서 나라탓을 하면 안되지ㅎ 가난한애들 국가장학금 다 받고 버스 환승제도도 잘돼서 학교다니기 그렇게 안힘들잖아?
지한테 좋은 혜택은 여지껏 잘 처먹고서 왜 이제와서 남 탓해?

돈이없으면 단점이 100개야?
난 도움 안받고도 학교 잘 다녔고
돈 잘 쓰지도 않아서 3년반만에 1억모았는데ㅋ

우리아버지 얘기도 해줄까?
할머니 할아버지 돈 없어서 큰아버지 작은아버지 고등학교도 못보냈어 우리아버지는 형님들이 벌어준 돈으로 상고들어가서 졸업하자마자 한일은행 다니시다 서울보증보험 스카웃되고 최연소 지점장하셨거든?
IMF때 희망퇴직으로 회사 나오셨는데 부사장이 전화해서 붙잡으셨대 근데 거절하고 40세에 세무사 시험치셔서 1년 반만에 수석합격하셨어
이런게 노력이야
내가 이정도 노력은 못했지만 적어도 너보단 수 배의 노력을 했을거라곤 자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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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새18.09.18 13:36
가진자에게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지는게 민주주의의 단점 그런 단점을 극복하는 것을 개인의 도덕성에 기대는 측면이 있음.

가진 사람이 더 많은 기회를 가져가는 데는 동의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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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도우메이커[수정] 09-18 14:08 18.09.18 14:06
더 많은 기회 받는건 인정하는데
평범한 가장이면 자식 고등학교 등록금이랑 대학교 입학금정도는 별 힘 안들이고 보태줄 수 있음
고로 그 기회는 저한테 해당되지 않음
돈이 부족하지 않았을 뿐 사치부린것도 아님
고등학교 3년내내 학원하나 안다녔고
현재도 지갑은 선물받은거 사용
시계는 군대전역하고 월급모아 산 알마니시계 차다가
최근에 3만원짜리 미밴드2, 3 차고 다님
아버지 15년된 소렌토타시다 몇년전에 중고모하비로 바꾸셨고
누나는 사교육 없이 영드보면서 토익950점 따고 현대차공모전당첨돼서 유럽 8개국 갔다왔고요.
아버지나 저나 엄마나 누나나 넷중 한명이라도 돈 욕심 있던 사람이 없어서 돈이 기회가 된다는 내용이 크게 와닿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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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새18.09.18 14:31
본인의 노력을 하여 성취하신 것에 대한 자긍심이 있고 노력이 배신하지 않는다. 이런 개인의 철학도 분명 맞는 말이예요. 그리고 전문학사로 대기업에 높은 연봉을 받으시는 것도 칭찬받을 일입니다.

저는 어릴 때 꽤 가난했었는데 지금은 본인과 비슷한 위치인데요 어릴 때 얼마 되지 않은 돈때문에 놓친 것들, 예를들면 과외를 못받은 점이나 좋은 컴터가 없었다는거 뭐 치과치료를 못받은 것들 이런게 지금와서 보면 그 돈이 얼나 된다고 그때 어른들께 말도 못하고 끙끙 앓았을까 하고 생각이 들더군요.

근데 지금제가 30대 중반인데 지금도 저처럼 생각하며 제가 보기엔 얼마 되지 않은 돈이 없어 투자해야 할 개인의 건강이나 스펙을 쌓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을 겁니다. 노력이 분명 지금보다 미래를 낫게 하는 수단이라는 점은 분명하지만 현재의 처지가 꼭 과거의 자신이 노력하지 않았기 때문만은 아니겠죠.

가진자에게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지고 그 기회는 결국 상대적으로 가지지 못한 사람들의 기회를 잃게 할수 있습니다. 또한 모든 사람의 미래는 알수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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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도우메이커18.09.18 14:43
가진자가 더 많은 기회를 받는 것은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치료비가 예로 들어질 수도 있겠네요.
저는 병원비도 큰 돈 들인적이 없어 이 부분은 생각을 못했습니다.
튼튼한 신체를 물려주신거에 감사함을 느끼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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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도우메이커18.09.30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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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준18.09.18 14:01
노오오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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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도우메이커18.09.18 14:08
좀 하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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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여드름18.09.17 21:54
돈많아서 안좋은 국가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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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난18.09.18 09:52
안좋은데는 없지만 한국처럼 좋은데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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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극악무도18.09.18 14:29
뭔소리에요

돈많으면 한국보다 좋은데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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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드18.09.18 14:42
어디요...? 돈이 무작정 엄청나게 많으면 모를까 웬만큼 돈 많은 걸로는 한국이 최고일거 같은데... 돈이 썩어날만큼 많으면 세계최고의 의사 모셔와서 검진받고 그러면 되겠지만. 그게 아니라 그냥 좀 잘산다? 이정도라고 생각하면 인프라. 치안. 의료 등등 세계 최고로 잘 갖춰져 있는 나라가 한국이긴 하잖아요...? 북유럽 국가들 좋네 어쩌네 해도 음식도 그렇고 교통같은것도 그렇고 영 별로인 데도 많다던데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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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등쳐먹고날아간새[수정] 09-17 21:16 18.09.17 21:15
완벽한 국가는 없으니...
한국도 장점이 많긴하죠
그놈의 돼지김씨로 인한 분단이 아니라면 더 좋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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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딜러18.09.17 21:35
제 친구도 은근히 헬조선이라고 후진국이라거 까던데 워낙 딘점이 많아서 이해하지만 그래도 진짜 좋은 점은 많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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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service18.09.18 09:21
이거레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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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모함18.09.18 11:34
저는 여기저기 많이 나가서 살아봤는데 한국만한곳 없었어요. 좋은 나라라고 알려지고 안 좋은 나라라고 알려지고 했는데 다들 한국만큼 좋은 곳이 없었음

친구, 가족 들 제외하고 음식, 비용대비 생활 수준,

물론 한국에 이상한 놈들도 많고 더군다나 이 미친 물가는 안 좋지만 물가가 10프로만 낮았어도 한국이 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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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쿰18.09.17 19:03
돈이 있을때 최고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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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치원18.09.17 19:06
한국 좋아요♡

근데 돈 많으면 세상 어디든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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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18.09.17 19:09
미국 의사는 돌팔이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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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덩킨도나스무봣나18.09.17 20:07
제목확인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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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이드드루와18.09.17 19:34
뭣같은 것들이 뉴스에 나오는 나라.
뭣같은 것들이 일상이라 뉴스에도 안 나오는 나라.
뭐....그런 차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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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졸리다18.09.17 21:52
일만 안터지면 한국이 살기좋긴함
근데 군대가서 불구된다거나 페미메갈 잘못만나서 성범죄자 누명씌워진다거나 하는순간 헬조선이라는게 보일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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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감량18.09.18 02:01
무작정 막 까는것들 강제이민 시켰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더 좋은 나라 될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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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넘은또뭐야18.09.18 09:48
한국 좋아요.
돈버는거랑 쓰레기 문제같은것만 빼면 정말 편리하고 안전한 나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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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리18.09.17 18:52
역시 돈많으면 지상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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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이에요18.09.17 18:58
돈 많으면 어디가나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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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이드드루와18.09.17 19:34
짐바브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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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18.09.21 16:01
돈많으면 후진국이 더 나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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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각해보자18.09.17 20:03
근데 타국에선 운더러우면 돈많아도 총맞을수도 있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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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치킨이다18.09.17 20:01
돈 안많아도.. 적당히 있어도 괜찮은 나라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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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치다드립다맞는다18.09.18 03:26
역으로 얘기하면 돈 없으면 어디든 지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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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세이바르흐18.09.17 18:53
ㅡ.ㅡ 그럼 한국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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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이 차오른다 싸자[수정] 09-17 19:04 18.09.17 18:54
캐나다 좀 살다왔는데 저 이 아파서 진료받고 몇백달라 냈어요 진료비로만 ㅋㅋㅋ 치아 관련해서 국내 보험사들은 적용도 안됨 ㅜㅜ
제 친구는 여유롭게 한손에 스벅 커피들고 한손으로 자전거 타면서 꼴깝떨다 팔뿌라졌는데
진료 깁스로만 150만원 냈고 추가 수술 필요하다고 했는데 800인가 얼만가 그래서 귀국함 ㅋㅋㅋ
그래도 제 주변 친구들은 다 이민가고 싶어함 시민권이나 영주권 있으면 혜택도 많고 자녀 교육으로 최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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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새18.09.17 19:05
한국이 좋아요. 정말 안좋은 건 우리가 고쳐나가면 됩니다. 이민가도 결국은 한인끼리 모여사는 이유가 있겠지요. 제 경험을 한번 말해보면 귀가 아팠어요. 잘안들리고 그랬다가 병원을 갔는데 귀에 무슨 봉같은걸 집어넣었어요 흡입기같은 거.. 그게 조온나 컸음... 쑤셔넣는데 아파 뒤지는줄알았습니다.
서양애들은 귓구녕도 크겠죠? 약도 한국사람에 듣는 약이 잘들어요. 감기 심하게 걸리면 한국약 구해다 먹으면 잘받습니다. 경제 정치 문제 많지만 고쳐나가면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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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누구여긴어디[수정] 09-17 19:13 18.09.17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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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통다라이18.09.17 20:06
아 정말인가요? 몰랐던 사실인데....????? 난 한국인 아닌가봐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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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리동굴18.09.17 23:46
누가요? 님같은 사람들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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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좀맞춰주세요18.09.18 01:41
정말 공감합니다. 정말 참담할때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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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집아기18.09.18 02:21
맞아요. 한국에서 빠르게 진료받을수있는건 의사 간호사들을 갈아넣기 때문이고 (그나마 이것도 느리다고 불평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의료비가 싼건 의료인 인건비는 커녕 재료원가도 보전못하는 적자수술이 많기 때문이고 우리나라 의료가 나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해외에서도 불치병 치료받으러 많이들 원정오는 건 그만큼 노력했기 때문이죠. 그런데도 더 노력하고, 더 희생하고, 덜 벌기를 강요받는 우리나라 의료인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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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vity[수정] 09-18 04:06 18.09.18 04:04
그럼 의사/간호사를 더 많이 배출하면 되잖아요? 의협에서 의대 늘리는 것에 기를 쓰고 반대하는데 자업자득 아닌가요;;; 싼 의료단가 때문에, 억단위 고수익을 내기위해 의사수를 제한해서 경쟁을 최소화하고 싶은 건 이해하겠는데, 대신 업무량이 살인적이잖아요? 그냥 고수익을 포기하고 일반 대기업 수준으로 일하고, 버는걸로 만족하면 되는 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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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역18.09.19 00:52
의대수 늘리고 의료원수 늘리면 의대 입결하락-> 의대학부생 수준 하락-> 의료수준 하락으로 이어진다는걸 모르나 하나만 보고 열은 볼줄 모르는 클라스.. 안그래도 흉부외과는 인력없어서 레지던트가 주치의인곳도 허다한데 지원도 안해주면서 의대생수 늘려라~ 어차피 의대생수 늘려도 정작 큰수술이 많이필요한 흉부외과 내과는 아무도 안감 ^^; 그런 문제점을 학부생 늘리라는 단적인 방법으로 해결하자니 ㅋㅋ 의료업계 관심없고 어디서 주워들은걸로만 see부리시는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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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18.09.21 16:05
풋 의대생인가보네? 학부생 더뽑는다고 의료질떨어진다는말도 우습고, 상위0.2%대가 0.1%대보다 떨어진다 생각하는것도 우습다. 안가는 학과가 있어도 보내자면 얼마든지 보낼수있고... 의대생 덜뽑는건 의사협회에서 주장하기때문이고 그건 결국 돈때문인거 다 아는데 아니라고 어뚱한 설명대는것도 웃기다. 니가 의대생이면 의대생도 바보가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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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벌려치킨들어간다[수정] 09-18 06:57 18.09.18 06:55
얼마 전 의료기기 영업 사원이 수술실에 들어가 의사 대신 수술했다는 뉴스 봤었는데...
환자는 사망..
이런 거 보면 열심히 하는 의사도 있지만 아닌 의사도 있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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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누구여긴어디18.09.17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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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광쥐어짜기18.09.17 19:20
저 여성분 머리에 쓴 빵모자가 갖고싶네요 어디서 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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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살때부터나는피아18.09.17 22:06
파리바게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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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일주18.09.17 19:22
이번정부가 이렇게 퍼주는데, 돈없어도 살만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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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ongRun18.09.17 22:24
뭘 퍼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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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싫어요가안되서다시만든아이디18.09.18 00:54
뭘 퍼주긴 지돈 아닌 세금을 퍼주죠. 다른 나라 사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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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향해쏜다18.09.17 19:25
본인이 좋아서 이민갔다가 아프다고 역이민해서 건강보험빼먹을 생각은 마시길...

내가 낸 건강보험료 얼마 안되지만

그래도 내나라 사람부터 챙겼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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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참교육18.09.17 19:34
알겠는데, 누굴 도촬하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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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칼18.09.17 19:36
원래 뉴스가 아름다운 이야기보다 ㅈ같은 이야기가 더 흥미진진하니까 자극적인것만 쏟아내니 그런거고 나도 한국여자들이 이쁘고 여기가 살만한거 같음.
근데 고향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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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개춘18.09.17 20:40
우리나라 돈 많으면 살기 좋은 나라 아님. 빈부격차 심하다 생각들하는데 선동에 놀아나신거임. 우리나라만큼 부자들 상속세 많이 내는 나라가 없으며 부자들 소득세, 건강보험료 등등 누진적제도로 세금 무진장 많이 걷음. 탈세하잖아요 그러는데 탈세는 한국만이 하는게 아니고 위에 말했듯 우리나라보다 세금 덜내면서도 탈세함. 공권력 부패도 심각해서 잡지도 않지. 그러니 그나라들 빈부격차가 심각하게 벌어짐. 우리나라 빈부격차 매우 양호한 수준임. 그리고 부자들 돈쓰는것도 국민감정이 부자들에게 적대적이라 대놓고 쓰지도 못함. 님들 다른 게시물에서 유럽 어디 성 대저택 이런거 보고 신기하다고 하시믄서;; 그나라 부자들 수천억짜리 대저택에 동물원 수영장 영화관 짓고 살잖슴. 그래놓고 우리나라 고급빌라 보곤 박탈감느낀다고 찡찡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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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ongRun18.09.17 22:31
거짓정보로 선동합니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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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에란[수정] 09-18 08:01 18.09.1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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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디좋아18.09.18 08:23
정확합니다.
빈부격차는 우리나라가 심한편이 아니죠
오히려 준수한 편입니다.

미국이나 유럽 인도 중국 거의대부분의 나라가 한국보다
빈부격차가 심하죠

우리나라처럼 다들 비슷한차 비슷한 옷 비슷한 핸드폰 들고 다니는 평준화된 나라가 잘 없죠

단점은

모든 국민이 자기의 위치를 정말 있어야할곳 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아둥바둥 거리며 올라갈려한다는게 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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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신사18.09.18 09:59
대부분의 재벌들이 친일매국노 조상에게 상속 받은 부자들이니까 적대적일 수밖에 없지 아니면 부동산 투기라든지 주가조작이든지 우리나라의 비정상적인 상속부자 비율만 봐도 알 수 있지 정상적으로 노력해서 된 부자는 손에 꼽을정도고 해외대저택이랑 비교할거면 재벌이랑 비교를 해야지 고급빌라라니 ㅋㅋㅋ 거기다 우리나란 대기업 독점에 중소기업 하청주는건데 돈이 대기업으로 쏠릴수밖에없지. 아니면 아직도 낙수효과를 믿고 있는건가? 중산층이 튼튼한 나라가 더 안정적인건 당연한데도 우리나라 빈부격차가 적은편이라고? 건물임대료 올라서 쫓겨나고 대기업이 단가후려쳐서 망하고 우리나란 중산층이 줄고있고 빈부격차는 엄청난 속도로 벌어지고 있다. 내수시장도 작아서 다른나라보다 훨씬 빠르지. 노인자살률 1위, 노인빈곤율 1위 우리나라의 자살률과 고령화가 과연 양극화와 관련이 없을까? 가난한 사람들이 이대로 계속 자살하면 줄긴하겠네. 그런나라를 바라는건가? 그사람들 다음차례는 니가 될 수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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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수정] 09-21 17:03 18.09.21 16:12
친일매국노가 실존했던 역사적문제이긴하나,
매번 좌파에서 정치적으로 선동하는데다, 이미 팔십년이 다되가는 시점이기도 하고, 이제와서 그돈을 환수할 수도 없으니 이제 그만 이야기할때가 됐습니다. 당신의 증조할아버지가 친일파이니 재산을 토해내시오 라고말하면 설득력이 있습니까?
재벌이 친일매국노의 후손이라구요? 하아...어떤재벌이요? 친일의 댓가는 6.25때 대부분 소실되었습니다.현대재벌들은 대부분 60년대이후에 시작된기업아닌가요? 무일푼으로 시작한 현대같은기업도 있잖아요. 연예계에도 친일후손이 있느니만큼 따지고보면 친일후손이 꽤 될겁니다. 어쩌면 댁 조상중에도 40년 일제치하동안 공무원된사람하나정도는 있지않을까요.
댁이야 그냥 선동되거나 욕할 대상이 필요한것 뿐이겠지만, 좌파운동권에서도 친일매국노 타령좀 그만하세요...정치권은 암말도 안하더만...
결국 친일매국노 타령하는건, 실체없는 악을 찾아다니는 꼴이라니까요... 실체가 없는데, 욕을하면서 누군지모를 대상을 욕하는건, 그야말로 선동 입니다.
재벌은 원래 그자체로 시민들의 적입니다. 친일파후손이라 그런게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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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하이브리드[수정] 09-21 16:37 18.09.21 16:28
음.. 시간이 80년지났으니 그만해라는 아닌듯해요.

이미 시작점이 친일파와 아닌 사람들과 자본에서 다르지요. 또한 그 자본의 근본이 강탈에 의해 형성된 자본이고..수십년동안 그 자본을 바탕으로 언론이나 정치적위치를 지키며 자기들의 약점을 감추거나 축소해왔으니.그런거지 .. 그리고 그돈을 빼앗지못한다 치더라도 양심이 있다면 환원을 하던 기부를 하던 방법은 많습니다.

조선일보 누구나 다 아는 언론이죠?
그 조선일보가 생기게된 배경도 현재의 위치까지올수있었던것도 무엇때문일까요?

예를 들자면 남이섬이 누구의 것이며 어떻게 형성되고 지금 운영되는지 살펴보신다면.. 조금이나마이해가 가실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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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수정] 09-21 16:56 18.09.21 16:37
....ㅉㅉ
댁말은 나 억울하다 정도인데..이미 친일파의 후손과 아닌사람의 구별이 모호해지는 시점에 왔다고요... 자신의 증조할아버지가(고조쯤 되겠네)친일파인지 아닌지 모른다고요
남이섬을 소유한사람이 누군지 모르지만, 그사람이 남이섬을 소유하고 보존하게된데에, 친일파의 영향이 직접적이고 절대적이었냐는 질문에 답할수가 없다고요...물론 조선일보도...친일파의 많은 후손들중에도, 그 돈을 날려먹기에 충분한 시간이 흘렀다고요. 법률적으로말이죠
뭐예를 들면 극단적으로, 신라가 고구려의 재산을 몰수했으니 신라의 후손들은 고구려에게 재산을 반환하라 라고 하면 말이 됩니까? 그건 너무 오래전이야기라고요? 몇십년이면 괜찮고, 몇백년이면 안되는 겁니까? 원론적인 이야기를 하자고요. 문제는 후손이 누군지 잘모른다는 겁니다. 그재산이 보존되는 역활도 무시할수 없고요..

전두환대통령재산반환때도 같은 논란이 있었죠. 고작삼십년전일인데도..
자식이 그돈으로 더많은 돈을 불렸을때, 어느정도의 재산을 환수할거냐, 예전의 돈만큼만 환수할거냐, 은행금리를 적용할거냐, 전두환대통령의 아들에게 그 돈을 빼앗는건 결국 연좌제아니냐, 전두환이 아들에게 합법적으로 돈을 준거면, 빼앗을수 없지않느냐..등등
결국 아들의 돈에대해서는 검찰에서 기소를 취하하지 않았습니까? 전두환전대통령한테 환수금을 책정하고 아들이 그 환수를 도와준모양새가 되었죠.
그게 단지 삼십년전일이었는데...
현재에는, 네 할아버지...가 아니라 네 조상중에 친일파가 있다, 그돈을 내놓아라...가 된다 이말입니다. 말이 안되죠..
아, 전친일파 자손아닙니다. 뭣보다 집안에 돈이 전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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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18.09.21 16:48
결국 친일파의 후손에게 돈을 내놓아라, 라고 하는건 객관적으로, 논리적으로는 “친일파의 후손이 잘사는게 배가아프다” 정도로밖에 받아들여지지않습니다. 나도 그게 배가 아프긴한데, 말하자면 예전에 했었어야하는일이고, 못한채로 끝나버린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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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하이브리드[수정] 09-21 17:17 18.09.21 17:10
모호할게 뭐있죠? 어디 외계에서 온핏줄도아니고.
역사가 백년이 지난것도아니고.

그런근거라면 위안부문제도 덮어야겠내요?
그것도 벌써 70년전일이니.
위안부할머니들이 돈달라고 지금도 항의하시는걸로 보이세요?
제대로된 사과를 바라는거잖아요

이래서 역사공부를하는것입니다. 잊지않기위해 .

근데 각종 교과서들 만들때마다 엄청난 이슈가 되는이유가 뭘까요?

그런 하나하나를 왜곡하기때문에 그런겁니다.

이미 시간이 많이 지나서 누가누군지 모호하다뇨?

아직 그시대의 분들이 살아계신집도있어요.

그리고 돈의 환수의 문제가 아니라했습니다.

정말 모르는사람도있을순있겠죠

허나 아는 사람들은?

하다못해 기부를 한다던지 반환한다던지 방법이 많다고 말했음에도 ..자꾸 돈만 말씀하시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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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18.09.21 17:25
ㄷㅅ 들은 끝이 없네...
위안부할머니들은 당사자들이시다 멍청아 그 자손들이 아니고...
왜 위안부만 문제가 되는줄아냐?
위안부피해자분들만 당사자들이시거든
그외에 문제는 다 역사문제가 되버려서 문제제기하기 어렵거든. 예전에 니네가 한짓들 다 배상해 라고 말하기 너무 오래됐거든. 일본이 질질끌는 것도 피해당사자들이 돌아가시길 기다린거였거든. ㅉㅉ 됐다 멍청이랑 대화하기 시간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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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수정] 09-21 17:39 18.09.21 17:27
아이고 ㄷㅅ 진짜
대체 뭔소리를 하고 있는거냐
내가 역사를 왜곡했냐? 아님 잊었어? 아님 왜곡이나회피하려고 시도했냐? 나도 교과서문제 반대해..ㅋㅋㅋㅋㅋㅋ 와우
진짜 멍청한거야? 아님 의식적으로 날 공공의 적으로 몰아가고있는거야?
그래서 재벌이 친일파 후손이야? 만일 재벌이 친일파후손이 아니라면 니가 역사왜곡하고 역사를 잊고..뭐 다 니애기네? 왜 역사왜곡을 우파만 한다고 단정해? 과거를 덮는데에만 쓰고 기업이나 재벌에대한 악감정을 유포시키는데는 안쓴다고 생각해?
가만보면 좌파애들은 대체로 멍청해..우파는 더럽고..
차라리 우파는 말이라도 통하지...
...뭐 물음에 답은 전혀 안하고 상관없는 애기만 하고있네
아이고 저리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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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하이브리드[수정] 09-21 17:33 18.09.21 17:30
아..드디어 욕지꺼리가 나오는구나. 난 재벌얘기 꺼낸적없으니 그건 재벌얘기꺼내 사람한테물어.

친일파도 지금살아았다 아닥하고 공부좀해라

말귀 더럽게 못알아먹내.

자기집안이 부자라면 어떻게 부자인지정도는 다알고..

본인이 모르면 부모한테만 물어도 알고있다. 돈의 환수가 문제가 아니라 친일파였다면 부끄러운마음으로 미안한 마음으로 살아야하고 봉사가됐던 환원이 됐던 기부가됐던 과거의 잘못에 대한 반성으니 뜻 필요한거라고 ..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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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수정] 09-21 19:03 18.09.21 17:41
ㅂㅅ ㅋㅋㅋㅋㅋ
그러니까 그 부끄러운마음으로 살아야되는 친일파가 누구냐고?... 아이고 ㄷㅅ 야 여지껏 내말을 못알아듣는구나 멍청한 놈들진짜 많다... 너가 그 후손일수도 있어? 이거 족보찾고 친일명단확인해봐야 알수있는거야 내말뜻을 모르겠어? 왜 자꾸 엄한소리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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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18.09.21 17:45
너는... 위에글 읽고 너가 멍청한걸 깨닫고 좀 반성하든가 자삭해야겠다..
내가 친일파후손한테 당당하게살라고했니?
아님 역사를 잊자고 했니? 아님위안부할머니들께 상처되는말을했니? 왜 쓸데없는 이야기를 꺼내고 그래?
재벌이야기가 나와서 내가 이야기 시작했는데, 재벌이야기하지말라는건 또 뭐야? 넌 대체 뭐니?
내가 그냥 욕하는거 같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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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수정] 09-21 19:01 18.09.21 17:54
아 좋아 친일파나쁜놈들이지
친일파 후손들은 부끄러운줄알아야되고
아 좋은말이야 ~
근데 그 친일파 후손이 누구냐?
친일파가 독립군하고 결혼하고 그자녀가 또 결혼하고 그자녀들이 또 결혼하고 그 자녀가 또결혼하면..어디보자...2명씩낳았다고 가정했을때...대충 현대에 36명..아버지나 할아버지뻘이 살아계시다면 32+16+8이면 56. 친일파명단중 제일악질적인애만 300은 되니까 16800명에... 들 악질적인애둘 한 천명있었다치면 56000명이네 합치면 약 칠만이천팔백명....미니멈.. 일제치하가 40년이었으니까 이것도 굉장히 적게 책정한거겠지? 당시엔 애를 열명씩 낳았으니까 애를 더낳거나 일찍결혼하거나 음..친일파가 더 많다면 이십만명이상 가능하겠네?
현재는 친일명단확보가 어려워서 공무원기록같은거 많이 사용하는거 알지? 근데 여기다가 악질적인 친일파아니고 그냥 공무원된사람이라든지 그냥 살기위해 친일하는척했다든지 까지치면 결국 기하급수적으로 불어나는거야.
왜냐면 친일파가 아닌사람도 친일파후손하고 결혼하면 친일파 후손을 낳게되는 논리적이고 필연적인 결과가 있거든. 독립군말단의 명단은 아예없으니, 중간에 독립군후손이 껴있어도 모르겠지??
결과적으로 모든국민이 친일파의 후손이 되는건 시간문제일뿐이라고.....
보고있어?멍청아? 이젠 실체가 없다는게 무슨말인지 알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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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하이브리드[수정] 09-22 13:01 18.09.22 12:59
멍청한 티를 이리도 낼줄몰랐내 ㅋㅋㅋ
지집이 왜돈이 많은지 왜 가난한지 정도는 성장하면 알게된다.

니말같지도않은 말대로 후대가 섞였다 한들 그걸모르게 등신이지. 명단없으면 어쩌냐고?

시간이 백년이 흘렀냐 이백년이 흘렀냐.

아직 그당시 친일했던 사람도. 친일파에게 직접적으로 피해른당한분들도 일부 살아계신다.

너는 니족보도 모르고사는 인간인갑다.

피가섞이면 그 죄가 없어지냐?

니가 공부안해서 모를뿐이지

남들도 너같이 무식하고. 같잖은 예로 물타기하고.
흥분하는줄아냐?

설령 남들이 누가 친일파인지 모를지언정 자신의 뼈대에 그런적이 있었던걸 안다면 자진해서라도 마음의 표현이든 금전적인표현인든 해야된다는 뜻이다.이 똘추야.

발끈하는거보니 의심스럽다.
우길걸 우겨라.

정말 조금만 찾아봐도 알만한 조선일보나 남이섬 얘기도 모른정도의 무식함으로 발끈하지말고.

무식하면 언어라도 이쁘겠던가 욕지꺼리나 하고있고..
한심스럽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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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수정] 09-21 17:34 18.09.21 17:16
그래서...? 조선일보 없앨꺼야? 그런이유로 없앨수 있었으면 벌써 없앴겟지.. 그래서? 조선일보가 지금도 친일해?
그 조선일보의 사장이 친일파야?
고작해야 반대성향사람들이 인신공격하는데나 쓰이고 있지... 재벌을 친일파의 후손이라 욕하는 누구처럼..
어이구 ㄷㅅ들 니네 다 선동당한거라니까? 실상이나 실체와는 다르잖아?
아, 난 중립이다..
친일파의 후손이란 프레임은 좌파가 우파공격하기 쉬운 소재라니깐? 그 유통기한이 끝나가고있고... 말길을 못알아듣네... 그 친일파의 후손이란 프레임을 자주사용하고 사라지지 않길원하는 무리가 있다고! 게다가 이게 전혀 논리적이거나 법리적이지 않아서 개돼지를 감정적으로 이용하는데만 사용되고 있다고!!정치권이나 외교, 공식적인 자리에선 안하고!! 멍청아
아, 난 중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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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신사18.09.22 09:59
니가 어딜봐서 중립이냐? 너같은놈들 때문에 우리나라가 이모양 이꼴이지 어쩔수없다고? 그래서 불법 저지른 대기업 회장들 경제 나빠질까봐 휠체어 타고 나오면 다 풀어주냐? 그리고 피해자가 죽으면 죄가 사라지나? 뺑소니치고선 구급차 부르기보다 후진부터 할 놈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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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박하게18.09.21 16:32
예를 들어서 25년정도전에 제가 옹교님 죽탱이를 한 200대쯤 후리고서 보상 하나도 없이 15년 후에 만났어요 저랑 다시 만났어요 25년전 일이니까 추억에 담아두시고 저한테 죄 안물으실거에요? 아니면 저를 보자마자 화가 나시겠어요?

전 20년전에 저 괴롭히던 일진 죽었는데 아무런 감정도 없고 벌 받은거다 라고만 생각이 들던데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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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수정] 09-21 18:31 18.09.21 16:49
내가 맞은 당사자잖아!! 이순박한 멍청아!!!
비유를 하려면 좀 제대로해!
내 자식이 니 자식한테, 예전에 내가 200대를 맞았으니까 니자식한테 너대신 얼굴대,라고 하면, 니 자식이 얼굴을 댈까? 안댈까?
내 죽탱이를 200대 때렸다고 그렇게 가정하면, 기분이 좀 나아지냐 ?
내가 친일파후손 편드는거같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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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nka118.09.17 20:43
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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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못하는남자18.09.17 21:15
외국 좋아하게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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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ㄷ18.09.17 22:13
우리나라 대단히 살기 좋은나라 맞습니다.
죽네사네 해도 대부분이 스마트폰들고
대부분이 끼니걱정 안하며
나름 '노오력'이란걸로 빈민층을 탈출할
기회라는게 존재하는 나라죠

그렇지만 불평많은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불평들이 모여 점점 더 나은 삶을 만드니까
지금 살기 충분하다고 더 나은삶을 포기할
이유는 없겠지요.
불평하지 않았다면 훌륭한 의료체계도 없었고
안전한 치안, 완벽한 민주정등 우리나라를
좋은나라로 만든 변화가 가능했을까요?

불평합시다 상식선 안에서.
똥싸다 댓글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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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니파피[수정] 09-17 23:45 18.09.17 23:39
맞습니다. 정말 짧은 기간동안 많이 변해왔죠
동아시아에 정권 교체가 있는 유일한 나라이고요
(기득권층이 긴장감을 가질 수 밖에 없죠)
임금이 도망가도 스스로 나라를 지키는, 가만히 있지않는 국민성
열등감에 사로잡힌 편가르기식 불만이나 패배자의 불만이 인터넷을 통해 부각되서 그렇지, 세상을 바꾸는 행동하는 불만이 있지요
능동적인 주인의식이 사라지지만 않는다면 점점 더 나아질 거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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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18.09.21 16:22
...임금이 도망가도 스스로 나라를 지키고 그 지킨나라를 ㅇ도망간 임금에게 돌려주는 노예근성...이건 칭찬할부분이 아닙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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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싫어요가안되서다시만든아이디18.09.18 00:56
님 의견 많이 동의 하나 불평불만 부분은 전혀 동의가 안되네여.

세상은 불평불만 종자들이 바꾸는게 아니라, 현실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불평하지 않고 행동하는 사람이 바꾼다거 생각해요.

불평 불만 종자는 항상 말과 글로만 징징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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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18.09.21 16:30
좋은말씀입니다만, 부정적인 의견을 보태자면,
성공적인 의료시스템은 충분한 논의나 시행착오없이 베껴온 선진화된 의료시스템덕분이고, 안정적인치안을 만든건 군사독재정부였죠. 사실 지금의 한국이 있기에는, 혜안을 가진 엄청난 위인때문이 아니고 운적인 요소가 큽니다. 증거로 이런 의료시스템을 이끈, 시대를 앞서간 누군가가 없죠.
도발개상국은 원래 앞으로 나아갈갈이 분명해, 한강의기적같은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베트남이 지금 잘나가는 이유와도 같습니다. 개발도상국이라 그래요. 그리고 따지고보면, 80년대때 흥했던 아시아의 8룡 같은 개발도상국들에 비하면, 그닥 빠르지도 않습니다. 다른 국가들이 벌써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되려 느린편이라고도 할수 있습니다.

지금이 제일 중요한 시점입니다.
개발도상국, 중진국에서 선진국으로 나가는 시점에 있습니다. 앞으로 어떤일이 벌어지느냐에 따라 한국이 일본에 이은 아시아의 선진국이 될것인지, 다른 개발도상국처럼, 후진국의 한계를 뛰어넘지 못하고 결국 추락하게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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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ongRun18.09.21 17:33
이미 선진국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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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리동굴18.09.17 23:45
나도 캐나다에 있을때 몸살 심하게 나서 병원갔는데 1시간 정도 기다렸다가 진료받았더니 그냥 약사먹으라 그러고 진료비만 몇만원 뜯어감 ㅋㅋㅋ
아는 동생은 단순감기로 처방받았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신종플루 ㅎㄷㄷ
외국 많이 나가본 건 아니지만 그래도 7개국 정도 가본거 같은데 우리나라가 제일 편하고 살기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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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스타18.09.17 23:50
저는 그래도 나름 대한민국이 희망적인
나라라고 생각해요
전쟁의 포화를 딛고 불과 50년 만에 세계 10위권의 경제성장을 했다는 레파토리가 지겨울 수도 있지만 분명 엄청난 사실이고
또 원래 있던 한반도의 절반의 코딱지만한 땅덩어리에서 지금과 같은 생활 수준을 유지할만한 경제를 이룩한것도 그렇고.
사실 대통령을 국민들이 평화적 시위를 통해 교체시킨것만봐도 한 중 일 중에는 가장 선진적인 정치체제를 가졌다고 볼 수 있지않나요
저는 정말 대한민국 자랑스러워 할 만한 나라라고 생각해요 비교 대상으로 드는 나라는 보통 미국 유럽을 비롯한 선진국들인데
일단은 영토 차이부터가 엄청나고 그쪽은 몇백년간을 천천히 세계의 지배권을 쥐락펴락 했던 제국주의 국가였고 저희는 식민지배를 당했던 나라이기도 하잖아요.
아무튼 희망을 버리지는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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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자18.09.17 23:52
의료민영화 에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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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hafucka18.09.18 01:15
진짜
미국 처음 유학 시작했을때
홈스테이에 있는 강아지 때문에
천식 심하게 올라왓는데
응급실 갔더니
몇시간 기다린 후에 의사 만났더니
우리가 해줄수 있는게 없다 레귤러 닥터 찾아가라
하고 아무것도 없이
1000불 고지서 날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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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하지않기로했었는데18.09.18 01:43
캐나다 의료진이 저정도면
나라 안망해?
국민들 다 디질텐데?
비약이겠지.
감기랬다가 암이었으면 페북에 난리났을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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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하지않기로했었는데18.09.18 01:43
캐나다 의료진이 저정도면
나라 안망해?
국민들 다 디질텐데?
비약이겠지.
감기랬다가 암이었으면 페북에 난리났을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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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림소드마스터18.09.18 06:22
돈만있으면 대한민국이 최고의 나라임

진짜 사람이 살기좋게 만들어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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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사여왕님18.09.18 08:39
계속 여자 머리에 케잌올려놓은줄 알고 이상하다 하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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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똥을싸라그러면유명해질것이다18.09.18 09:33
저긴 의료소송도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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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난[수정] 09-18 12:48 18.09.18 10:03
한국이 돈많으면 사는건 진짜 어지간한 선진국들보다 좋음.
4계절 다있고 산 강 계곡 호수 바다와같은 지혐이 다있어 거의 대부분의 스포츠를 즐길수있고.
인터넷 속도도 빠르고 의료시설도 좋고
어디가서 총맞을 걱정 없을 정도로 치한도 좋음.
근대 단점도 이못지않은게 일단 물가에 비해 국민소득이 턱없이 낮고 아직까지도 일하는시간이 너무많음. 매일 잔업에다 주말반납하고 일하고 하는데 어느누가 행복할까요? 심지어 이리일해도 버는돈이 너무적음. 10년동안 이리 일해도 1억벌기 힘듭니다.가족이라도 있어봐요. 진짜아끼고 억고싶은거 참고 그래도 10년동안 1억벌기도 힘듬. 그러니 사람들이 돈많으면 살기좋다고 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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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stor[수정] 09-18 10:11 18.09.18 10:07
10년동안 1억 벌기는 그리 안어렵지 않나요? 최저시급으만받아도 1억은 벌거 같은데.. 물론 1억 모으기는 쉽지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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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난18.09.18 12:47
제가 말한 번다는건 모으는걸 말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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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여행자18.09.18 17:44
돈 있다면 한국 사는 거 정말 좋습니다. 그만큼 우리나라 인프라가 좋습니다. 이게 팩트입니다. 인프라가 좋다 = 행복하다 라는 비교가 잘못된 것이죠. 굳이 행복을 밥한끼와 비교하고 상대적 빈곤과 열세를 기준으로 따져야한다면 행복한 건 맞습니다. 복에 겹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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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ㅡ018.09.18 22:16
응급실대기시간으 한국도똑같음 중상자아니면 대기 ㅋㅋ 대신 아는교수있으면 바로 진료가능 ㅋㅋ 경험자로서 신세계 ㅋㅋ 오진?? 그래도 보상받을수있음 한국 보상불가 장단점이있는듯 ㅋ너무 편향적으로 생각하지맙시다. 그래도 탈조선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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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똥이니똥이냐[수정] 09-19 13:17 18.09.19 13:14
얼마전에 미국 의료법이 좋으니깐 미국식으로 바꿔야한다는 미x놈 있던데

여기엔 댓글을 왜 안썼나 몰라

아 위에 쓰긴 썼네ㅋㅋㅋ
왜 옹호 글 안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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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천천히18.09.22 12:09
몇가지 오해하시는 부분이 있는거 같아 조금만 정리해 볼게요. 미국은 대표적으로 의료보험이 민영화 되어 있는 곳입니다. 캐나다와 영국은 국가 의료보험이고 의사도 공무원이예요.
우리나라는 의사가 개인 사업자를 내고 의료를 행하는 민영의료체제인데, 보험은 국가가 관리하는 중간적인 체제를 가지고 있죠. 굉장히 매력적인 제도인데, 개인이 자유주의 경제 체제에서 국가로부터 가격제한을 받는다는 점과 국가에서 의료인의 전문적인 의료적 결정을 제한한다는 점에서 의료인들의 불만이 많을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엄청나게 힘든 노동에도 불구하고 돈을 벌거나 여유시간을 누릴수 없는 흉부외과를 비롯한 외과계가 자꾸 죽어갑니다. 이건 국가적으로 외과쪽 수가를 원가정도만! (지금은 원가에 한참 못미쳐요. 결국은 환자들의 부담율까지 올라가는 추세입니다.) 보장해 줘도 뜻있는 의대생들이 외과쪽으로 많이 갈겁니다. 뭐, 사실 이미 많이 늦었어요. 외과계열 전문의가 배출되는데만 10년이 넘게 걸리고, 어느정도 경험을 갖추려면 15~20년도 걸리는데, 지금 제도를 정비해도 한참 걸리겠죠. 그런데, 그런데 돈을 써 줘도 모자를 상황에 자꾸 이거저거 인기 있을만한 검사 비용 같은거만 보험 보장율을 올린다고 합니다. 이건 결국 본문에 나온것 같은 영국, 캐나다 식 의료보험으로 가겠다는 건데, 우리나라도 저렇게 까진 아니지만(그나마 공무원 + 의사보다는 그냥 의사가 책임감이 더 있을거라고 봅니다. 소송이 무섭다던지, 돈이 나라에서 따박따박 나오지 않는다던지 하는 요인들이 있겠죠) 저런 방향으로 갈거예요.
의사들이 아무리 말려도 자세한 상황을 모르는 국민들은 의사들이 밥그릇 지키려 한다고 받아들이니 말이죠..
그거 아세요? 저 학생때 도덕책에 의약분업 반대하는 의사들이 집단 이기주의의 대표적인 예로 나왔어요. 그때 의사들의 절망감이 대단했죠. 보험료가 엄청나게 늘어나고 낭비될 거라고 생각해서 단체행동을 해 봤더니, 돌아온건 언론의 비방적인 보도로 인해 의사집단의 도덕성이 매도되었고, 엄청난 행정처분으로 수많은 의사들이 폐업을 당했습니다. 저도 의대에 들어간 후에야 그런 뒷 사정을 들었죠. 그리고 더이상은 정부를 신뢰하지 못하겠더군요...
너무 늦게 답글을 달아서 아무도 안보실거 같지만서도.. 조금 답답한 마음에 긴 넋두리를 해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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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꾸미병장18.09.22 12:12
잘읽었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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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조엘20.06.13 09:30
오지마 우리 나라 싫어서 이민 간것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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