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플로러가 진정한 사탄이지

저런거 안믿고, 재미도 없음

예를들어 아래와 같은 날/순간은 조심해야댐

태어난지 666일째되는날
게임한지 666시간째되는 시간
화장실 666번째 가는날
666번째로 말한단어
666번째 밥먹는날
등등.....

결국 아무도 살아있는 사람이 없을듯

재미를 떠나서 몰라도 상관없지만 알면 좋죠.
예를들어 777은 행운이라고 생각하고 666은 짐승의 수라고 혐오하는데.
알고보면 666사인이 세상도처에 굉장히 많이 숨어있어요.
가수나 정치인들이 한쪽손으로 검지와 엄지를 오므려 OK사인을 만드는것도 (((o -> (o + (o + (o = 666
을 형상화하는거죠. 히오스도 그렇고 사륜안 등등.
계속 친숙한 컨텐츠에서 숨은 심볼이 장기적으로 노출되면 사람은 그 심볼 자체를 친숙하게 받아들이게 되거든요.
구글이 일루미나티세력이라는 건 누구도 증명할 수 없지만 맞는지 아닌지는 누군가의 결론이 아닌 각자 국민들이 판단할 문제인거같아요.

외국스트리머가 크롬이 항상 모든소리를 듣고 분석한다는 실험영상 있는데 한번 찾아보세요. 내용은 이렇습니다.
1. 크롬으로 무작위 뉴스 사이트를 돌아다니며 구글애드샌스 광고를 살펴봅니다. 광고는 특정할수없는 무작위 광고가 노출됩니다.
2. 크롬을 종료하고 몇분간 강아지용품에 대해 얘기합니다. 강아지용품 무엇을 사고싶다느니 어디서 사는게 좋겠냐느니.
3.다시 크롬을 열어 무작위 뉴스사이트를 돌아다니며 구글 광고를 봅니다. 이때 스트리머는 놀라서 소리를 지릅니다. 애드센스광고가 모두 강아지용품으로 나타났기때문입니다.

크롬을 이용중이기에 이용약관에 따라 상업적으로 정보수집에 정상적으로 이용된것이아니냐라고 할수도있지만 크롬은 정상종료한 상태였고 수집된 정보가 광고제공에만 사용됐을거라는건 굉장히 순진한 생각이죠.

특정개인이나 회사가 뉴월드오더 추종자니. 일루미나티니. 프리메이슨이니라는건 사실 중요하진 않습니다.
중요한것은 그 세력들이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가 중요한거죠. 내가 구글직원인데 일루미나티는 개뿔뭔소리냐 할수도 있지만 항공모함의 볼트하나에 불과한 개인은 그런 아젠다를 전혀 인식할수 없는게 현실입니다.
궁극적으로 뉴월드오더가 세계를 단일정부로 재구축하고 모든 인류를 전시안(IOT기반 24시간 사찰)을 통해 완벽한 통제시스템을 구축하려한다는거죠.
뭔 핸드폰, AI스피커, CCTV가 감청한다는 개소리하냐하겠지만 뉴스를 찾아보면 어떤 거대 초국적기업이라도 무단개인정보 수집/제공 이력이 없는 회사는 없고 합법적으로도 반인륜적인 사상이나 범죄 관련된 데이터가 자신들 서비스에서 사용되는것은 무조건 FBI같은 곳에 사실여부를 제공한다는 법적조항도 있습니다. 현재는 그들이 무고한 시민들까지 모두 감시할 법적근거는 없지만 만약 새로운 단일정부가 생긴다면 과연 세계정부를 반대하는 독립군(정부의 관점에서는 테러리스트)들을 색출하고자하는 그 나라에서도 우리가 사생활보호를 받을수 있는 법이 있을까요?
신세계는 그리 딴세상얘기가 아닙니다.
옳고 그름을 떠나 관심을 가져주는 것만으로 많은 도움이 됩니다. 불편한 문제지만 그런것을 언론에서 언급해준다는 것만으로도 부러운 나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