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영 그만좀 나와라

이경영 문재있나요?

네이버 정치섹션 기사에 단골로 등장하는 문제의 ‘문재’화다..서로 상관 없다는 보수나 일베 둘 중 하나라는데...

또경영

연기잘하는대 왜그래요

2002년 청소년 성 보호법 위반.

3건중 1건이 무죄 2건이 유죄인데
1건 무죄받은걸로만 언론에떠벌리고다니는거같던데

아 영화 잘~~~ 봤다!

진짠 거 같기도 하고...아닌 거 같기도하고...

역시 이경영

뻥치시네..!!

ㅋㅋㅋㅋㅋ이거 진짜임??

우와... 영화 몇편을 본거야? 올해 영화는 다본듯

이 글 쓰신분은 ㅋㅋㅋㅋ 영화사 홍보팀 ㄱㄱ하시면 될 듯

진짜면 캐스팅은 화려한데 별로 재미는 없을거같은...

저번에 그사람 잘 신었을라나

대전퓨마사건 ㅠ ㅠ ,,, 경보문자받고 당황했는데 좋은곳에가길

우리가 동물원 소비를 멈춰야 하는 이유.

하루 200km 넘게 자유로이 들판을 뛰어다니며 쏟아지는 햇살도, 갑작스레 내리는 소나기도 당연하게 맞고, 피곤하면 나무 그늘 아래 누워 잠도 자보고.

자연의 섭리대로, 시간 흐르는대로 살아야 할 동물들이 인간의 못된 욕심과 이기심이라는 ‘동물원’ 이라는 그럴듯한 단어로 포장된 철창 속에서 채 열 평도 되지 않은 좁은 공간에서 죽을 날만 기다린다.

아이들의 손가락질을 받으며, 과자 부스러기를 주워 먹으며.

어떻게든 자유를 찾아 도심으로 도망치면 결국에 맞는 비극적 결말.

과연 동물원이라는 감옥이 우리 삶에서 필요조건이냐 묻는다면 단언컨대 아니라고 할 것이다.

다음 생에는 꼭 동물로 태어나지 말아라. 동물로 태어난대도 절대 사람 손이 닿지 않는 멀고 깊은 곳에서 그렇게 수명껏, 마음껏 살기를 바랄게.

어쩌면 처음으로 따뜻한 햇살을 맞으며 잠시라도 조금 더 넓은 세계를 구경하고 죽었으니 남겨진, 여전히 철창 속에서 억압당하며 죽기만을 기다리는 다른 동물들보다는 조금 더 행복했을 수도 있겠다. 아니 꼭 그랬다면 좋겠다.

이제는 너를 바라보며 손가락질하던 사람들도 없고, 침을 뱉고 과자를 던지며 인간에게 돈을 지불하고 너의 자유를 빼앗는 재미를 느끼는 인간들에게서 영원히 해방이기에 너의 죽음을 축하하고 싶다는 이 역겨운 모순 속에서 네 죽음이 찬란한 일이기를 간절히 바라본다. 슬픈 안녕이이면서 잘 된 일이기를 바라본다.

죽어서야만 자유를 찾은 푸마가 하늘에선 행복만 하길 바랍니다.

그런식이면 애완동물도 키우면 안됨 푸른초원을 딛고 살아가던 동물들이 시멘트, 아스팔트로 포장된 길 위에서 산책한다고 행복할까? 인간의 소유욕 때문에 가족과 떨어지고 거세 당하고 목줄 채워져 죽을때까지 소유물로 살아야 하는데?

투자처는 아디다스와 나이키

또 송강호에 지겹고
범죄자 이병헌에 짜증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