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을 무기로 쓰는건 아닌가

안녕하십니까 L 입니다

보지도 않았는데 왜 ㄹㄷㄹㅇ인거 같지?

저는 ㅁㄷㄴㄷ같았어요..

요새는 ㅁㄷㄴㄷ 도 만만치 않아요

그렇긴한데 ㄹㄷㄹㅇ가 아직까진 넘사더라구요..

제가봐도 m사 같애요 m사 특유의 투명양상치 한장 ㅋㅋㅋ

맘스터치먹으러가야겠네

롯데리아..?

이거 참 애매하네...

주작 같지가 않아ㅜㅜ

따지는 거 소통되는 것도 신기하고 싸움에 끼기 쉽지않은데 끼어드는 것도 신기하네

흑인이 한국말함

L인가 M인가...

1년전만 해도 무조건 L이었는데 요즘은 엄마, 왕 말고 다 의심가는 지경ㅋㅋ

요즘 엄마도 양 줄었어요

스몰이요

이해못하셨네...

전 S

ㄹ데ㄹ아?

한국와서 햄버거를 먹어봐야 정신차리지

예전엔 저런글보면 당연히 L이겟거니 했는데 요샌 M도 만만찮게 맛탱이가 가서

어쨌든 그래도 그중에서 가장 괜찮은건 역시 B
역시 버거의 왕이십니다

제 생각과 다르군요. 전 엄마손길이 최고라고 봅니다!!

제가요...
뭐 그 여사장 실드 치고 이런건 아닌데요

맥도날드 아직 맛도 좋고 가격도 괜찮던데요?

크기가 작아진건 잘 모르겠지만 빅맥 셋트 먹으면 여전히 배 부릅니다.

빅맥은 소스나그런게 바뀐게없구요..
...... 에휴..

제가 말하는 것은 맥도날드가 까이는데 까이는 이유가 명확하지 않다는거예요

맛이 변했다거나 크기가 작아졌다거나 하는
팩트로 까이면 납득이 되는데
맥날 망했다고 입소문만 무성한거 아닌가요?

불고기버거소스적어진거 팩트고 불고기버거같은빵 참깨빵에서 그냥빵으로바뀐것도팩트인데

.......? 빵바뀌고 소스 절이는거에서 바르는걸로 바뀌고 단가 낮췄다고 오피셜로 뜬 뉴스가 몇갠데....

맛바뀌고 크키가변했다기보다는
...말줄임표를쓴건 귀찮아서였는데 진짜 검색만해보시면 뭐뭐가 바뀌었는지
팩트로 다나와요.....

저 맥날 진짜 좋아했고 순수하게 맥날이좋아서 대학때 시프트매니저로 일했었습니다.

근데 너무바뀌었어요.
더블불고기도 소스를안절이구요. 빅브렉퍼스트도 스크럼블에그가아니라 그냥 맥머핀내용물과 똑같이만들구요.
...등등 원가절감으로 품질하락과 BLT같이 사라진메뉴들도 있구요..

(제가 윗댓에 에휴를 쓴건 님이아니라 맥날에한숨입니당)

검색해보니 말씀하신 것들이 맞네요
과도하게 까이는 부분도 있지만 까이는 이유는 분명히 있네요

맥카페 같은 경우는 완전히 나가리였죠.

그런데 저는 맥 올데이가 맥런치보다 오히려 좋더라고요. 이런건 소비자들의 기호의 차이 아닐까요?


밑에 맥날 입장이 있어서 퍼왔어요





"매각설 근거 없어…다양한 취향과 트렌드 반영일 뿐"



이런 세간의 시선에 대해 한국맥도날드는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최근 제기되는 매각 재추진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일축하고, 업계 및 소비자 일부가 제기하는 의문과 불만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우선 “메뉴 및 원재료 변경, 조리법 변경 등에 대한 일부 소비자 불만이 있지만, 그들이 추측하는 것 외에 다른 요소들이 있다는 게 간과되고 있다”라며 “메뉴 연구 개발팀이 상시 운영되고 있으며, 메뉴 및 서비스 변화는 매장 데이터 분석은 물론 시장 조사 결과 등도 함께 반영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 설명에 따르면 맥런치를 폐지하고 맥올데이 세트를 마련한 것은 최근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외식 트렌드 변화를 반영한 결과다. 이 관계자는 “혼밥족 증가, 근무 시간의 탄력적인 변화, 24시간 매장 운영 등 여러 요소들로 인해 기존 점심시간 외의 시간대에 식사를 하는 손님이 크게 늘어났다”며 “이들은 일정 시간만 제공되는 맥런치 할인 혜택을 이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해결 방안으로 시간 한정 할인이 아닌 메뉴 한정 할인으로 방법을 바꾼 것이고, 앞으로도 매장 데이터와 소비자 의견 등을 반영해 계속 개선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편의점만 가봐도 라면, 음료수, 과자 등 많은 제품의 맛이 10년 전과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많이 바뀌고 다양해졌듯,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메뉴에 대한 요구도 다양해졌다”며, “이제는 맥도날드 고객들도 빅맥과 감자튀김만 찾는 것이 아니라 특별하고 다양한 메뉴를 원하기 때문에 마카롱 같은 사이드메뉴 개발도 필요했다”라고 최근의 잦은 메뉴 변화가 소비자들의 다양한 입맛에 맞추기 위한 노력임을 강조했다.



덧붙여 이 관계자는 “인터넷 게시판과 SNS 등에서 지적되는 불만과 소비자 의견은 잘 파악하고 있고, 메뉴 및 서비스 개선에 반영한다”면서도 “하지만 인터넷 채널 특성상 새로운 변화에 만족하는 고객보다는 불만인 고객이 더 적극적으로 의견을 피력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다른 채널에서 접하는 고객 의견은 인터넷 상의 분위기와 반드시 일치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맥도날드의 몸집 줄이기는 지난 2016년 3월 조주연 대표가 취임되면서 본격화되기 시작했다.
맥도날드는 조 대표가 취임된 이후 지난 2016년 한 차례 매각을 시도한 바 있다. 당시 CJ그룹 등 대기업이 관심을 보였으나 맥도날드의 낮은 수익성에 비해 인수가격이 높은 편이어서 매각이 불발됐다.

이를 계기로 맥도날드의 경영방식은 사업 확장보다 수익성 개선에 우선점을 두기 시작했다.
실제로 공정거래위원회 정보공개서에 따르면 한국맥도날드의 영업이익은 지난 2013년 117억원에서 2015년 20억원으로 줄었다.

이처럼 지속되는 수익성 악화를 개선하기 위한 조치로 맥도날드는 신규 가맹사업을 중단했다. 한국맥도날드가 지난 2월말 공정거래위원회에 정보공개서 등록을 자진 취소하면서 가맹사업 중지가 확실시 됐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조 대표가 취임된 이후 한국맥도날드의 고용 질이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인력구조 변경으로 인건비 등 고정 지출 감소를 통해 수익성 개선을 추진한 데 따른 것이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맥도날드의 정규직 2명 중 1명이 단시간 근로자이며, 비정규직이 정규직의 증가폭에 비해 4배나 높았다. 조 대표가 취임한 해인 2016년도의 단시간 근로자 비중은 전년대비 4.4%p 증가한 52.8%였으며, 지난해 또한 4%p 오른 58.6%를 기록했다.

맥도날드는 최근 맥런치 폐지, 맥윙‧토마토치즈버거 등 일부 메뉴 폐지, 저가형 빵으로 교체 등 마진율을 높이기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에 소비자들은 맥도날드가 지나치게 수익성 위주의 정책을 펼치고 있는 것이 아니냐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맥도날드가 한국 사업 매각을 지속 추진하고 있음에도 지속되는 수익 악화에 매각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한국 철수설까지 돌아 조 대표의 경영능력을 두고 의구심을 내놓고 있는 분위기”라고 말했다.rba@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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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4

오호 꽤 최근 기사네요 감사합니다

저정도면 자격지심

요즘 오히려 L이 잘나오던데ㅋㅋㅋ 얼마전에 핫크리스피 먹었는데 야채 빠방했음 M 상하이 먹을바엔 L 먹을 듯

랙도날드인가..못데리아인가..

저걸 영어로 이야기 한건가?(궁금..)

먼 되도않는 소설 왜케 많지
요새?

같이 일하던 흑인이 딱 저런애였음. 뭐만 하면 인종차별이라고... 하물며 직장에서 본인을 고용했는데도 불구하고 이 회사 사람들은 인종차별 주의자들이라고... 아니 인종차별하는 사장이 뭐하러 흑인을 직장에 고용하겠음. 미국에 인종차별 사건만 터지면 새벽 세시고 네시고 단톡방에 올려좋고 자기의 삶은 이렇게 어려운 삶이 라고 말하던 그분 생각나네..ㅎ 본인은 정작 한국에서 한국인 보다 돈도 더 받았눈데... 한국인 보다 일도 덜 하면서... 뭐만 하라고 하고 잘못된거 말하면 저기가 흑인이라서 지금 자기한테만 뭐라고 하던 분.. 근데 간혹 흑인들이 자격지심이 많이 심한 분들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