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에게 보내는 동생의 문자.jpg

superfly는초파리2018.10.07 19:28
저 정도 정성이면 동묘에서 봄자켓 하나 사줄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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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져스님2018.10.07 19:53
동묘....
1장에 천원 6장에 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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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님원장찌개드십셔2018.10.08 00:12
죽은사람 옷도 벗겨 판다는 동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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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샘18.10.07 19:25
먹고살기 힘들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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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만한국인18.10.07 19:27
MMS네...
돈 더 나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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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미트18.10.07 19:27
뭐 이리더 길게써 ㅋㅋㅋ
나중에 사극 작가 하려고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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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fly는초파리18.10.07 19:28
저 정도 정성이면 동묘에서 봄자켓 하나 사줄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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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져스님18.10.07 19:53
동묘....
1장에 천원 6장에 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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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18.10.07 20:10
동묘가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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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님원장찌개드십셔18.10.08 00:12
죽은사람 옷도 벗겨 판다는 동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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핥쨕[수정] 10-07 19:30 18.10.07 19:29
왜 우리 누나는
집에 올때마다
내 옷이 사라지는 걸까...
내 맨투맨...
내 후드티...
내 롱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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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이드드루와18.10.07 20:00
축하드림. 누님이 드뎌 차일 준비가 끝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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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몹18.10.07 19:33
문과 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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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모르게그만18.10.07 19:34
필력보소 어마어마한 인재가 되것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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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라고르곤피자18.10.08 07:50
과거보면 장원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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쨈기18.10.07 19:39
와 다 읽는데 뭔가 글솜씨에 감탄하면서 읽었다. 전생에 10선비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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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꾸바이까테쭈삐꾸타18.10.07 19:42
상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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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버섯18.10.07 19:47
정성을 봐서라도 하사하겠노라~ 한...2년 걸릴찌언데... 이 누이의 정성도 있을지어니 그깟 2년 못기다리겠느냐~ 그때 다시 얘기 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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쁑쀼룽18.10.07 19:56
그래서 뭐 사달라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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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언증이있어가지고18.10.07 22:58
봄 자켓
읽기싫으면 궁금해하지나 말던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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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날은간다18.10.08 17:47
요즘은 적어도 3줄 요약은 있어야지
저걸 언제 다 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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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라18.10.08 20:01
걍 뒤로가기 누르셈 댁이 안본거니 궁금해 하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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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반달마쓰18.10.08 18:12
중심 내용을 저만치 풀어 쓴걸보아하니
이름이 륵인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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