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탈리스크...mp4

닉네임이존재합니다2018.10.13 20:05
요즘 보면서 느끼는게 애가 잘못을 안했는데 저렇게 때리면 문제가 있지만
잘못했으면 저정도채벌은 가능한거아님??
무슨 뭐만하면 학대야ㅋㅋㅋ 풀스윙으로 따귀때린거도 아니고 저정도로 맞는게ㅋㅋ
애들이랑 좀만지내보면 말로고쳐지는애가 있고 지가 잘못해도 안맞는거아니까 그걸이용하는애가 있는데 ㅋㅋㅋ 뭐 그런애들은 그냥 계속잘못해도 계속 말만하라는건가??
저정도 채벌도 뭐라하면 교사는 결국 저런애들 포기하게되있음 말해도 안듣고 혼내면 학부모가 뭐라하니까 그냥 무시하는거지 그럼 결과적으로 애한테 악영향임 적당히좀하세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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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김두한2018.10.13 20:09
저거한대 맞았다고 트라우마가 생기고 정신적 피해가 복구가 안된다고요? 왜?? 초등생 딸 있지만 이해가 전혀 안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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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이사는길2018.10.13 19:23
저 교사가 어떤 상황에서 저런건지 알지도 못하면서 교사만 까는 건 성급한 결론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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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야앙18.10.13 18:48
까아아악 타타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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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셸18.10.13 18:48
쓰리쿠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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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렬18.10.13 18:49
제목 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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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성드립프트18.10.13 18:49
뮤탈이 3연타 기술이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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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렬18.10.13 18:49
기본 공격이 쓰리쿠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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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국가국가18.10.13 18:49
첨맞은 아이가 젤 쌔게 딜 들어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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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잇냐연대야18.10.13 18:50
뮤탈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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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삼촌18.10.13 18:51
애들을 저렇게 아무렇지도않게 때리면 인성이 어떤수준이냐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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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상어뚜루루뚜루[수정] 10-22 10:36 18.10.22 10:02
댓글이 하도 많아서 여기에 대 댓글 다는거 양해해주세요 ~~

저거는 영상에 일부분을 잘라서 학대 폭력에 중점을 둔 영상이 아니고 인용해서 웃기려고 올려주신 게시물 아닌가요?전라북도어린이집 학대사건 CCTV 일부분인거 같은데
저 꿀밤 한대로 설마 엄마들이 cctv 보자 하고 뉴스에 나올 정도라 생각 하시나요 .. 여기서 선생님이 잘 못 했네 엄마들이 오바 하네 하면서 말씨름 할 부분은 아닌거 같은데

그리고 부모로서 한 말씀 하자면

꿀밤 한대라도 내 자식이 맞은걸 보거나 맞았다고 하면 속상하고 서운하지 않을 분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초등학생 중학생정도의 아이들도 아니고 (그렇다고 *체벌로 꿀밤을 맞아도 된다는건 아닙니다 )0세부터6세 유아들이있는 어린이집에서 할 체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은 때의 맞는 훈육으로 아이들을 가르쳐야 하지
체벌은 강도를 떠나 좋은 교육법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밑에 기사는 cctv 내용의 기사입니다

[앵커]
유치원 교사가 아이들을 상습 학대했다는 신고가 또 접수됐습니다.

이번엔 전라북도 지역인데 유치원 내부 CCTV에는 교사가 발길질하고 꿀밤을 때리는 등의 학대 장면이 담겨 있었습니다.

백종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의자에 앉은 교사 26살 A 씨가 아이를 잡아당기더니 발길질을 합니다.

또 양 볼을 잡아 억지로 끌어당기기도 하고 꼬집기도 합니다.

다른 아이들 모두가 지켜보는 앞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A 교사는 또 주먹으로 머리를 쥐어박고 아이를 질질 끌고 가더니 교실 밖으로 내보낸 뒤 문을 '쾅'하고 닫기도 합니다.

이 영상은 학대를 의심한 학부모들이 문제를 제기하자 유치원 측이 공개한 내부 CCTV에 담겨 있었습니다.

[피해 아동 학부모 : 사랑으로 아이들을 교육한다고 했는데, 때린 것도 사랑으로 그랬다고 선생님이 그러시더라고요.]

아이들도 해당 교사에게 학대당한 사실을 또렷하게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피해 아동 : 선생님 있는 의자, 컴퓨터 있는데, 거기서 맞아요. 화장실에서도 맞고요. 밖에 아래층 1층에서도요.]

지금까지 확인된 CCTV 영상은 지난 4일과 5일 치.

학부모들은 10월 이전 영상은 삭제돼서 확인할 수 없지만, 이전부터 학대가 계속된 것으로 보인다며 분통을 터트렸습니다.

[피해 아동 학부모 : (아이가) 6세 반으로 넘어와서 공격적으로 성향이 변하고 어두운 곳을 좋아하고 소파 뒤에 숨고, 제일 충격적인 게 동생을 마구 때리더라고요.]

해당 유치원 측은 아이들 이상 행동을 보고받았지만, 교사의 학대 때문에 벌어진 일인지는 몰랐다며, 해당 교사를 바로 해고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유치원 원장 : (해당) 선생님이 부인하는 부분이 있었고, CCTV 확인도 너무 늦었던 것 같습니다. 제 판단이 늦어져서 일이 커지게 된 것 같습니다.]

경찰은 해당 교사를 불구속 입건하고 아동보호 전문기관과 함께 CCTV 영상을 분석해 전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YTN 백종규[jongkyu87@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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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세요18.10.13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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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김두한[수정] 10-13 20:09 18.10.13 20:09
저거한대 맞았다고 트라우마가 생기고 정신적 피해가 복구가 안된다고요? 왜?? 초등생 딸 있지만 이해가 전혀 안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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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세요[수정] 10-13 20:36 18.10.13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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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드림18.10.13 21:24
그결과 교권이 땅에 떨어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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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dla318.10.13 22:31
우리때는 저정도면 약과였는데... 요즘얘들 부모가 거의 훈육을 안해요. 오냐오냐 그러니 버릇들 없고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선 안새겠어요? 윗어른알기 우습게 알고 체벌했다간 부모들이 ㅈㄹ하고. 교육의무가 있는 학교에서라도 정당한 사유가 있는 선에서의 체벌은 있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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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은라임나무에서자라는게아냐[수정] 10-14 02:13 18.10.14 01:53
교육자로 현재 일하고 있고 교육자라면 어떠한 경우에서라도 체벌은 있으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체벌의 정도는 사람마다 다르고 받는 입장에서도 다 다르기 때문이고 자식이 유치원 또는 학교에서 맞았다라고 하면 화 안날 부모님은 없을거 같아요. 교육자 선에서 도저히 통제 할 수 없는 문제라면 동영상 촬영을 해서 부모님께 사실을 알리고 좋은 방향으로 함께 이끌어 가는게 더 좋은 대안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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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dla318.10.14 02:10
전 부모입장이지만 체벌은 동의합니다. 버릇없는 아이는 그 부모도 책임이 있고 결국 사회나가면 둘다 욕먹어요. 맘충이 그래서 맘충이라는 겁니다. 아이가 잘못을 했다면 다시는 번복되는 일이 없도록 따끔한 훈계를 주는 것도 교육의 일부입니다. 제가 말하고자하는것은 무작위적인 체벌이 아닙니다. 응당 잘못에 대해 인식을 시켜주자는 일환을 얘기하는 겁니다. 초반부터 바로잡지 않으면 나중에 위어른을 넘어 부모까지도 우습게 보는건 시간문제입니다. 교육이 미흡한 상태의 아이들이 사회로 나오면 교육잘받은 아이가 있다해도 그들과 같이 섞이면서 물들기 마련이구요. 그만큼 타인의 영향을 많이 받는 시기기도 합니다. 체벌은 구지 필요없다! 말로도 충분하다!.....과연 효과가 있을까요? 자신있다면 함 해보세요. 시기를 놓치면 나중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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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은라임나무에서자라는게아냐18.10.14 02:28
부모입장에서 자식이 예의없으면 언제든지 훈계목적으로 체벌이 있어도 된다는 말씀만으로도 감사해요. 그렇게 말씀하시는 부모님들중에서 예의없는 학생들은 없더라구요. 하지만 교육자로서 체벌을 해서 교육하는건 어떠한 교육과정에도 나오지 않고 체벌이 아닌 다양한 교육방식으로 좋은 방향으로 지도하는게 최고의 방법이라고 생각되고 그게 안된다면 차선의 방법이라도 다양하게 시도 해보는게 교육자의 일이고 임무고 자격이라고 생각해요. 학생의 문제는 교사만에 힘으로 되지 않아요 부모님의 지속한 사랑과 관심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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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dla318.10.14 02:58
교육자로써의 입장으론 물론 이이들의 통제에는 한계가 있죠. 가정교육의 미흡으로 인한 부조리이고 완벽한 타인이 본인을 훈계한다는 것부터 아이들은 참견이라 생각하고 벽을 두며 배척하고 반감을 드러냅니다. 또한 자녀들이 가정에서의 행동과 학교에서의 행동은 차이가 있습니다. 부모들이 모르는 자녀의 또 다른 모습이죠. 예를 들어 훈계가 있었던 때를 보면 진짜 지금으로썬 상상못할 체벌들이 만연했고 그것들이 당연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차이는 뭘까요? 적어도 그때는 똑같이 왕따문제는 있었어도 점점 잔인해져가는 수법의 인면수심급 미성년자 10대 강력범죄(살인,무리지어 다니며 폭행상해, 유기 및 시체훼손 등등)사건은 많이 없었습니다. 최근 10대들의 범죄는 날로 잔인하고 극악무도해져가고 있어요. 가정교육부실, 방송언론매체의 영향, 범죄에 대한 경각심부족으로 이들은 이제 어떤짓을 하더라도 그것을 자랑으로 알며 훈장으로 생각하는 지경까지 이르렀습니다. 단지 학교는, 교육자는 공부만 가르치는게 최우선일까....인성교육도 참교육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잘못에 대한 정당한 체벌. 전 동의하는 바입니다. 단지 가정교육소홀함을 학교에서 해결하라는 취지는 아닙니다. 무작정 때려야 된다는 것도 아닙니다. 잘못에 대한 인식을 쉬쉬하고 부모눈치 본답시고 방관하면 일부 아이들에게 오히려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겁니다. 아이들의 미래를 잡아주는건 어른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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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stor18.10.14 03:15
근거 있는 클레임인가요? 실제로 청소년 범죄율이 날마다 치솟고 있나요? 대한민국 청소년 범죄 동향 경찰 기록에 의하면 청소년의 범죄율은 오히려 과거에 더 높았고 특히 2005~2011년에는 거의 2-3배 뛰어올랐네요. 체벌이 딱 심하던 시기구요. 2011년후부터 내려가기 시작했구요. 그땐 청소년 범죄정에 ㄱㄱ이 특히 훨씬 많이 일어났구요. 청소년 범죄율이 체벌시절에 비해 더 높다라는 자료 제목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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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dla318.10.14 03:19
‘범죄율’이 아니라 ‘죄질의 심각성’이요. 수법이 날로 잔인해지고 있다는 겁니다. 뉴스에 나오는 10대 범죄 행태만 봐도 알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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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stor18.10.14 05:41
오히려 강력범죄는 줄어들었는데요? 옛날 청소년도 집단 ㄱㄱ 토막살인 시체유기등 다 했어요. 요즘은 그 수도 줄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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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dla318.10.14 09:19
뭔가 옛날이나 지금의 범죄를 누가 몇번을 어떻게 죽였냐 갯수로 따지자고 글을 쓴게 아닙니다. 죄질의 심각성과 경각심 부족이구요. 갈수록 10대범죄가 흉악해지는건 맞는 말이에요. 검색만 해봐도 충분히 느낄겁니다. 요즘 소년법도입이 시급하다는 청원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구요. 우습지않게도 이 소년법의 용이함을 이용하는 10대들도 있습니다. 요새는 예전보다 미디어 커뮤니티 SNS 매체가 발달하여 더 종류도 다양해지고 있죠. 옛날에도 토막사건은 있었다고 하시는데 그럼 그런 범죄를 요즘 10대들이 저지르는게 당연하다는 건가요? 그건 아니라고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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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은라임나무에서자라는게아냐18.10.14 09:41
본문을 읽어보니 청소년시기에 잘못된 것을 선생님이 훈계의 목적으로 체벌하지 않아서 청소년의 범죄의 질이 더 나빠졌다는 말씀이신가요? 그 당시에도 일진회, XX파 등 범죄는 다양한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었고 사실 사회적 화두에 오르기까지도 했었습니다.
학생들이 맞지 않아서 범죄의 질이 나빠졋다?
그럼 훈계 목적으로 올바른 체벌 수위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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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dla318.10.15 00:11
잘 생각해보세요. 통계로 따지고 들어갈 문제가 아니에요. 인식의 문제입니다. 주변환경과 영향에 취약한 10대들이에요. 가뜩이나 체벌이 약해진 지금 세대에 바로잡지않고 방관한다면 결국 결론은 아이들을 위험한 사각지대로 인도하는 꼴이 된다는 거에요. 더욱 대담해지고 죄의식은 바닥을 치겠죠. 무리를 지어 행동한다면 더더욱이 말이 필요없구요. 일진은 예나 지금이나 있어왔지만 문제는 지금 현재, 같은 일진이라 하더라도 인식의 차이가 틀리다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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잽이18.10.14 06:21
선생님-
선생님의 좋은 교육관에 대해서는 정말 죄송한 말씀인데..
선생님께서 모든 아이들에게 보편적으로 적용할 수있는 -체벌을 완벽히 대체할만한- 지도방법에 대해 마스터 하셨다면 다른 분들과 공유하셨으면 좋겠고
다른 대부분의 선생님들도 아이들의 문제행동과 체벌에 대해서 적어도 비슷한 생각(체벌이 좋은 것이 아니라는)을 가지고 계시지만 그 아이들의 개별적인 상황과 그 아이의 훈육에 대한 적시성때문에 일정부분의 체벌이 있어왔다는 점도 생각해주셨으면 해요
선생님이 체벌없이 또는 그 아이에게 적합하고 체벌을 대체할 만한 지도방법을 찾는 동안 제대로 훈육받지 못하고 성장한 아이들이 사회적으로 미칠 영향에 대해서도 고려해봐야하구요..
물론 체벌에 대해서는 당연히 매우 신중하게 접근해야하고
'아부지 뭐하시노'는 체벌이 아니라 그냥 폭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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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dla318.10.14 09:04
무차별적인 언행이나 체벌을 정당화하는게 아닙니다. 체벌을 받아야하는 사유가 발생할시 그에 대응하는 체벌을 말하는 겁니다. 지금은 뭐 손을 쓰기엔 늦었죠. 이미 교권은 깊이 추락하고 있는 실정이니까요. 희안하게도 드물지마는 학생이 선생님을 조롱하는 영상도 몇번 올라온적 있었고....예전엔 상상도 못한 일이었구요. 선생님이 나서서 바로 잡기엔 시기도 늦었다고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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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stor18.10.15 15:37
끝까지 그냥 우기시네. 통계 자료좀 갖고 와보세요. 근거 없이 그냥 이렇다 우기기만 하시고 ㅋㅋ 요즘 아이들이 오히려 더 범죄 안저지르는구만. 흉악범죄 포함해서. 무슨 인식은 인식; 주장을 받침하는 증거좀 갖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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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dla3[수정] 10-15 15:58 18.10.15 15:52
현재 개드립에 10대들 범죄에 대해 몇개 올라와있고 근거자료라뇨? 뉴스 혹시 안보시는지... 무슨 10대 청정지역인거처럼 말씀하시는데 최근 2-3년 사이에도 그렇고 바로 얼마전에도 그렇고 10대들 폭력사건 전혀 안접해보신듯하네요. 증명하란식으로 말씀하시는게 더 우기는거처럼 보여요. 저 학교다닐때만해도 강력범죄는 없었습니다만 최근 날로 늘어나는 10대범죄의 실태를 전혀 모르시는건 아니시죠? 밀양,인천, 부천....최근엔 제천까지...설마 진짜 모르고 10대범죄가 줄었다고 생각하시나요? 뉴스 좀 보세요. 제가 증거 안줘도 1년에 3-4건씩은 나오니까요. 전부 무슨내용인지는 아세요? 10대 집단강 간, 폭행, 성매매알선, 초등생 시체 유기(불태워서 매장)등등 종류도 다양해요. 검색해보면 바로 알겁니다. 범죄율 자꾸 운운하시는데 전 분명 말했어요. 범죄율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 범죄의 잔혹성이 더 늘고 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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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에몽투18.10.13 23:30
요즘 트라우마는 죽을만큼의 사건만 뜻하지 않고 자존감을 무너뜨리는 모든 사건으로 그 의미가 넓어졌습니다. 저런 사건들이 지속되면 그게 트라우마에요. 저렇게 자연스럽게 툭툭 치는 걸 봐서는 평소에도 저 교사는 많이 때렸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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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랑나랑사랑18.10.14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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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상어뚜루루뚜루[수정] 10-22 09:59 18.10.2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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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팽이[수정] 10-13 20:57 18.10.13 20:54
나 어릴때 기억이 선명하게 많은편인데 유치원 선생님이 애들 미친듯이 때리고 싸대기 날리고 장난아니었음.. 지금 생각하면 선생님이 참 또라이 같지만 시대가 시대인지라 그걸 심각하게 생각 안하는 분위기였고 아무도 트라우마는 없음.. 그렇게 치면 어른들 세대는 군대처럼 애기때부터 싸대기 맞고 정강이 까이는 등 일상처럼 맞고 살았는데 전부 트라우마 있어야 함.. 애들 때리는거 나도 반대하지만 좀 맞았다고 너무 호들갑 떨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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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성기삽니다18.10.13 23:45
내가 국민학교에서 막판에 초등학교 된 세대인데 태어나서 부모님한테도 맞아본적없는 싸대기를 학교선생한테 맞아봄 그것도 플스윙으로, 할망구 선생이었는데, 내가 뭘 크게 잘못해서 맞은것도 아니었음,,, 그저 왁스칠하는데 친구 왁스통 들고올동안 잠깐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거보고 청소안한다고;;;;; 그러고 코피나서 친구들이 데리고 양호실갔는데 선생이란 작자는 끝까지 사과는안하고 부모님은 안모셔와도 되니 앞으론 조심해라 이지랄;;;; 지금도 생각하면 이가 갈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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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에명이나물18.10.13 23:49
우리의 부모님세대가 더 심했을텐데

엄청난 정신질환병 걸리셨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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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괴짜18.10.14 00:48
그런 분은 그냥 집에서 직접 키우면 됩니다
똑같은 행동도 상황에 따라 속한 집단에 따라 다릅니다.
단체 관광가서 이탈하면
사장님 혼자 다니시면 안되요^^;
군대에서 이탈하면
탈영이네 콩밥 좀 몇 년 먹자, 군대랑 헌법이랑 각각 적용되는거 알지??
군대에서 사격훈련중에 총들고 이탈하면
즉결 사살
입니다.

내 가정교육 방법과 다른게 불만이면
본인 가정에서 가르치세요

뭘 잘못해서 꿀밤 때리는지 몰라도
감정 섞어 분풀이라고 보이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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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빠뿌리까18.10.13 18:53
커세어 학부모가 나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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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코끼리쇼18.10.13 18:54
뮤탈리스크 : 와..이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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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키sis18.10.13 19:08
흠...저도 자식이 있지만 맞아야할땐 맞아야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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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이사는길18.10.13 19:23
저 교사가 어떤 상황에서 저런건지 알지도 못하면서 교사만 까는 건 성급한 결론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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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시마18.10.13 20:44
어떤상황이고 나발이고 폭력쓰는게 상황따질 문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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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말이라고하니18.10.13 22:39
당신 자식 낳으면 평생 단한번도 안때릴거임?

애 인생 뻔하겠다.

진짜 단한번도 안때리면 그거대로 막나가고 때린다면 말을 지 멋대로 바꾸는 부모밑에서 얼마나 이상하게 자랄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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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stor18.10.14 02:59
부모가 체벌하는것과 남인 선생이 체벌하는건 다르죠. 그리고 체벌 안했다고 자식이 커서 막 나가는 노답이 될거란건 과대해석이구요. 그렇게 논리적 오류를 좋아하신다면 저도 똑같이 해줄수 있어요. 부모한테 폭력 받으며 산 님은 간단한 상황 분석 조차 못하고 과대해석과 일반화를 거리낌 없이 저지르는 사람이 되었고 그에 비해 부모님의 사랑을 받으며 자란 저는 그런 비상식적인 논리성으로 타당성 없는 근거를 만들지 않는 지식인이 되었구요. 아동폭력의 위험성을 몸소 보여주시네요. 참고로 폭력 안쓴다고 아이가 잘못을 못알아채는거 아닙니다... 아이도 지능이 있고 배울수 있어요. 말만으로도 쉽게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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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말이라고하니[수정] 10-14 11:45 18.10.14 11:40
부모와 선생의 체벌에 차이를 둘거면 교육기관에 위탁하지 말길 바람.

부모도 체벌해야 하는 상황이 있을 수 있는데 선생은 더하면 더했지 덜하겠음?

가정안에서의 행동과 학교라는 울타리에 친구들인 단체와 함께 했을 때 행동은 천차만별임.

말로해서 알아듣는 것 보다 분위기가 중요한거임. 친구따라 강남간다는 말이 괜히 있는건줄 아나ㅋㅋ
선생들이 좋은 말로 훈육하면 이미 분위기 탄 애들이 잘도 알아먹겄다ㅋㅋㅋ

부모가 체벌 절대 안했다는건 그냥 포기한 인간이지ㅋㅋ 생각도 짧디 짧네. 포기할만 하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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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시마18.10.14 15:08
뭘 얼마나 알아서 남의 미래까지 점치시넼ㅋㅋ

자리까세요 나가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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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상어뚜루루뚜루18.10.22 09:46
많이 욱하시네요 ... 그러다 꿀밤때리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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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괴짜18.10.14 00:50
그럼 3명이 즉각적으로 잘못한 일을
한명한명 납득할때까지 타이르겠다?
부모나 가능하지 그럼 뭣하러 유치원 보내?
집에서 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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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아멍멍해18.10.13 21:45
머리 때리는게 정말 올바른 훈육이라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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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이사는길18.10.13 22:24
님이 생각하는 올바른 훈육은 뭔가요?
어떤 상황에서도 누구나 다 인정할만한 훈육방식인가요?
전 머릴 때리는 걸 잘했다는게 아니라
어떤 상황인지도 모르고 교사부터 까는 댓글들 지적한 겁니다.
만약에 아이들의 머리를 쥐어박을 상황이었다면 저 교사가 질타를 받아야할까요?
저 상황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면서 저 교사의 태도만 지적하는 것이 성급하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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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은라임나무에서자라는게아냐18.10.14 01:58
그게 어떤 상황이든 교육자는 사람을 때려서 가르치라는건 어떤 교육과정에도 안나와요
선생님이 저렇게 꿀밤 살짝 때렸다가 집에 가서 선생님이 나 엄청 때렸어 라고 말하는게 요즘 애들이에요. 교육자로서 어떤 상황에서도 때려선 안되는 사실이고 훈육에 정답은 없지만 가정에서 그게 옳다면 생각하시면 때리시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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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아멍멍해18.10.30 21:49
전 머리를 쥐어박을 만한 상황이라는 말 자체가 이해가 안가요. 그리고 전 옳바른 체벌은 반대 안합니다. 잘못을 했으면 벌을 받아야죠. 손바닥을 회초리로 때리던가 손을 들고 있던가.. 강도의 문제가 아니라 위치가 문제인거죠. 어떻게 머리 쥐어박는게 옳바른 체벌인가요??
본인 아이들에게 체벌할때 머리를 쥐어박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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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그말후회할꺼다18.10.13 23:30
폭력은 잘못된 행위 입니다.
때리더라도 그 이유가 확실해야 하고 저렇게 간편하게 때릴 문제가 아닙니다.
아이에게 훈육은 때리더라도 때리고 나서가 가장 중요합니다.
너가 무슨 잘못을 했는지 그것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왜 그랬는지 그걸로 자신이 어떻게 생각해서 때렸는지 그리고 그 때림이 자신의 감정이 아닌 사랑해서 그러길 바래서 였다는 것을 확실히 느끼게 해줘야 합니다.
폭력이란 것은 가볍든 무겁든 절대 저 순서들을 어겨서는 안됩니다.
이런것에 좋아요가 많다니.
애들은 잘못했으면 맞으면서 자라야돼 라는건
전두환이 삼천교육대 부활시켜서 국민들 다시 잡아놔야돼 라는 말과 똑같습니다.
폭력은 어떠한 위치에서도 상황에서도 정당화 될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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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괴짜18.10.14 00:52
만약 다음부터는 꿀밤이다?
라고 이미 수차례 말로 훈육이 이뤄진 상황이라면?
무조건 때리는게 잘못했다?
맞을지도 모른다는 식의 공포를 심어놓는게
인류역사상 징벌제도의 본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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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오이고추18.10.14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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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지직뽕뽕똥싸고있네18.10.16 19:43
정말 성숙한 댓글문화입니다
보이는것만으로 판단해서 무조건 비판하는게 아니라 앞뒤 정황이 있을수도 있겠다 라고 하는게 억울한 마녀사냥 물타기에 피해입는 사람이 줄어들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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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18.10.13 19:48
저 유치원교사 인성도 아버님어머님가 잘못 키운거고 요즘 애들도 아버님어머님가 너무 오냐오냐해서 싸가지가없고....
문제는 애배어머님 한테만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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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가능한닉넴입니다18.10.13 19:58
사탄: 야 그래도 어떻게 애들한테 저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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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이존재합니다18.10.13 20:05
요즘 보면서 느끼는게 애가 잘못을 안했는데 저렇게 때리면 문제가 있지만
잘못했으면 저정도채벌은 가능한거아님??
무슨 뭐만하면 학대야ㅋㅋㅋ 풀스윙으로 따귀때린거도 아니고 저정도로 맞는게ㅋㅋ
애들이랑 좀만지내보면 말로고쳐지는애가 있고 지가 잘못해도 안맞는거아니까 그걸이용하는애가 있는데 ㅋㅋㅋ 뭐 그런애들은 그냥 계속잘못해도 계속 말만하라는건가??
저정도 채벌도 뭐라하면 교사는 결국 저런애들 포기하게되있음 말해도 안듣고 혼내면 학부모가 뭐라하니까 그냥 무시하는거지 그럼 결과적으로 애한테 악영향임 적당히좀하세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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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마니18.10.13 21:05
말로 안되면 체벌이 아니라. 정학이나 퇴학이라는 좋은 제도가 있습니다.
전 영국에 있었는데요. 거기 선생님들은 말로만 합니다. 말로 안되면 말고요. 엄청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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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드림18.10.13 21:25
우리나라는 그게안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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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다해줄께18.10.14 14:10
안되는게 아니고 안하는거죠. 체벌이 너무 오래 지속되서 그 외에 벌주는방법을 아직 모르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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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바바18.10.19 09:29
정확히는 모르는게 아니라 못하게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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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말이라고하니18.10.13 22:37
퇴학시키는 게 올바른 교육법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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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모함18.10.14 01:45
근데 왜 지금 영국 초등학생들도 칼들고 다니는 세상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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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동18.10.14 02:17
일단 게시글은 유치원인데.. 유치원 정학, 퇴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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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다해줄께18.10.14 14:22
유치원생의 훈육은 부모가하는게 맞다고봐요. 정 유치원에서 다루기힘들면 우리유치원에서 나가달라고 부모에게 말하는게 올바른것 아닐까요? 왜 때려요 어린애를. 맞는다고 배우겠어요? 그냥 무서우니깐 안 혼나려고 안하지, 왜 안해야 하는지를 못배우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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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골라스미골룸[수정] 10-14 15:33 18.10.14 15:25
유치원 원장은 원아가 한명이라도 더 있어야 수익이 나는데^^ 직접 고생하는건 교사들인데 원장은 교사들이 힘들다니 뭐라니 해도 그냥 말로만 고생이많다 하지 못내보냅니다ㅋㅋ폭력은 잘못됐죠 근데 제가 알기로 유치원,어린이집 교사들 몸에 멍하고 상처도 엄청 많아요 애들이 던진물건에 맞고 꼬집고 햘큄당하고 근데 그 애 부모가 꼰대 진상이면 최악이죠ㅋㅋ스트레스 이빠이 받는데요 근데 또 이쁜짓하면 귀엽고 사랑스러운데 안그런 애들도 있다는거죠

말이 자꾸 딴곳으로 새는데 여튼 집에서 훈육안하고 오냐오냐 하는 버릇들어서 유치원와서 꼬장부리는 애 하나 때문에 다른애기들 상처입히고 다치게 하는경우도 많아요 그래서 훈육할려고 하면 또 오해받고 CCTV찍혀서 별거 아닌건데도 학대한다고 왈가불가 하니까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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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금터는스님18.10.14 08:01
우리나라는 말로안되서 신경끄면 학부모가 개지랄하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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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다해줄께18.10.14 14:18
저는 미국에서 초중고 다 나왔는데 단 한번도 선생님들의 체벌은 못봤습니다. 체벌하는 신융만 보여도 큰일이라 상상도 못하죠. 대신 학생들도 얄짤없죠, 치고박고 싸우다 걸리면 정학, 또걸리면 퇴학. 선생님지시에 불복종하면 바로 Dean(학생주임같은거?)으로 보내고 거기서 심하다싶으면 부모와 이야기해서 해결합니다.
초등학교때만 선생님께 큰소리로 혼나보고, 중고등때부턴 소리쳐서 혼내는 선생님도 없었어요. 그냥 무시하던가, 교무실로 보내버리죠. 안따르면 무시무시한 경비원에게 끌려가니 학생들도 심각성을 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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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아멍멍해[수정] 10-30 21:51 18.10.13 21:49
훈육엔 체벌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강도 문제 이전에 정말 저렇게 머리 때리는게 올바른 훈육이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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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이사는길18.10.13 22:26
올바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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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은라임나무에서자라는게아냐18.10.14 02:03
자기 자식이 체벌이라는 명분으로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맞고 오면 그런 말 안나오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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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비[수정] 10-14 02:29 18.10.14 02:29
개인적으로 딱 저런 정도의 체벌은 기억에 안남지만 다른 반 친구들이 보는데서 말로 상처줬던 체벌(?) 이야말로 트라우마로 남았고, 반성에 가장 효과적이였다고 느낀 건 부모님을 모셔왔을 때였던거 같네요. 뭐 무턱대고 학부모를 부를순 없지만 갠적으로 손바닥을 매로 때리는 것 이외에 다른 곳을 때릴땐 폭력적으로 느껴졌던거 같네요. 엎드려서 맞을 때도 공포감이 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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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스마일18.10.13 22:09
제가 하고 싶은말 다 써놓으신듯
말로해서 알아 듣는 애가 있는고 그걸 이용하는 애들 많고 요즘 애들 우리때와 다르게 똑똑하고 영악한 애들 많아서 저 정도가 학대라고 하면....
그러는 가정에서는 얼만큼 말로 잘 하시는 지 궁금하네요.
가까운 곳에서만 봐도 내 주변 아는 몇몇은 애 오지게 때리면서 키움.
실상 본인들이 맡겨놓은 유치원, 어린이집만 눈에 불을 키고 까내리는 게 아니라 가정에서부터 아이한테 손지검 하지 마세요ㅡㅡ
가정에서 교육 잘 받은 애들은 선생님한테 혼날 일도 없어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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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은라임나무에서자라는게아냐18.10.14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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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이거머야18.10.13 22:10
아직도 이런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네...경악스러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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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이존재합니다18.10.14 01:40
아직도 이런생각을 하는사람이 있는게 아니라 님이 유난을 떠는거라고는 생각안하세요??
꿀밤정도에 학대다뭐다 따지는애들 부모보면 일관적으로 자기중심적이고 논리적이지도 않습니다.
우리애는 안그래요 애가그럴수있죠 이말만함 ㅋㅋㅋ 무조건적인감싸고돌기만하죠
애야 당연히 그런부모아래서 자라니까 이기적이고 배려심도없고요 애들끼리어울릴땐 자기가 대장이아니면안되고 잘못된행동을 해도 잘못했다는 인식이없죠 왜? 부모가 감싸고돌고 해결해줄꺼니까 ㅋㅋㅋ
님이 애키우면 그애는 안그럴꺼같죠??
제발 우리아이와같은 학교를안다녔으면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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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에몽투18.10.13 23:24
잘못했으니 맞아도 된다 라는 훈육은 나중에 사람을 때리는 아이를 만들어요. 상대방이 잘못하면 맞아도 되는데 당연해지기 때문이죠... 님도 만약 누군가 잘못하면 당연히 때리실 것인가요? 혹은 잘못하면 당연히 맞으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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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이존재합니다18.10.14 01:05
무슨 말도안되는 예시를 들고있어요 ㅋㅋㅋ
님 말대로라면 ㅋㅋㅋ 우리부모님 세대에는 교사체벌이 당연한 세대였는데 그럼 부모님세대들은 다 폭력적이고 범죄자들입니까??
지금 부모님한테 물어보세요 학교다닐때 선생님한테 맞은적 한번도없냐고 ㅋㅋㅋ
맞은적 있다고하시면 부모님은 사람을때리는 사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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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볶음18.10.14 01:54
그렇게 맞고 자랐으니까 때려도 된다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계신거잖아요... 폭력의 대물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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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미야모기야18.10.14 07:40
뭐라는거야...본인이 학교에서 맞았다고 자기 자식을 때리는 부모는 그 부모의 부모가 문제인거지..왜 교권을 탓하는지 모르겠네..보통 범죄자들의 주된 정신적 원인은 부모의 학대등에서 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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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18.10.14 01:19
학교에서 체벌은 찬성하는데 어린이집, 유치원은 아니지않나싶어요.. 아직 어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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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뢉인디오션18.10.14 01:43
나 유치원 다닐때 내 딴엔 장난이랍시고 몸 불편한 친구 신발 뺏어 던지고 놀다가 애들 앞에서 선생님한테 꿀밤맞고 처음으로 수치심이란걸 느낌 그리고 다신 그런짓안함.. 감정실린 처벌 아니고 꿀밤정도에 트라우마는 오바. 머리로는 아동들한테 어떠한 체벌도 안된다는 말에 수긍이 가면서도 그게 진짜 옳은 훈육방법인가는 사실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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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수정] 10-17 20:01 18.10.17 19:55
베스트는 교사는 교사답고 학생은 학생다운건데, 현실적으론 힘들죠.
성희롱도 비슷한면이 있는데, 상대가 재밌어하느냐, 불쾌해 하느냐에 따라, 고소당할수도 있고 결혼할수도 있죠...
체벌도 확실히 잘잘못이 드러나는 경우도 있겠지만, 어떻게 받아들이는가에 따라 결과가 다를수 있어요....

결국은 선진국처럼, 아예안건들고, 성희롱아예 안하는 방향으로 나가고 있는 겁니다.
....이게 베스트가 아니고 현실적인 차악일 뿐입니다.... 인생에 재미는 좀 줄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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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김두한18.10.13 20:06
아니근데 여러분은 저거 뭐때문에 그러는지 처음부터 끝까지 다 아세요??? 나는 하나도모르겠는데 왜 대뜸 교사 까고보는거? 별로 쌔게 때리지도 않았고 헛짓거리하면 좀 맞을수도있고 그런거지 애들이라고 한대도 맞으면 안되나? 나는 그렇게 안컷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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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에몽투18.10.13 23:27
헛짓거리하면 맞아도 된다는 논리는 .. 그럼 님도 헛짓거리하면 당연히 맞아도 되고 누군가 헛짓거리하면 당연히 때려도 된다는 거에요. 님이 맞으면서 컸기 때문에 아마 누구든 잘못하면 맞아도 된다는 식의 사고를 하고 계실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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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개소리여18.10.13 23:39
위에 댓글도 그렇고 이분은 때릴 자격에 대한 부분을 간과하시네. 내가 헛짓거릴 해도 님은 피해당사자가 아닌 이상 때릴 자격 없죠. 님이 뭔데 날 때립니까? 근데 학교 선생은 심한 폭력이나 분풀이가 아닌 이상 그래도 되지 않겠느냐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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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은우예쁜은서18.10.14 00:59
니가 그렇게 컸다고 다른사람도 그래도 괜찮은건 아닙니다. 니같이 클까봐 안때리고 키우는거지.
애들한테 소리지르고 때리면 통제하기쉽지. 근데 과연 애들이 맞을정도로 "잘못"이라는게 있을것 같나요? 알고보면 그냥 본인이 원하는 대로 혹은 본인이 편하려고 혼내는 경우가 더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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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김두한18.10.16 15:16
저는 좀 맞고 클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저 중고등학교때 선생님. 제가 헛짓거리하면 본인 귀찮으실탠데도 포기안하시고 혼내고 때리셨습니다. 저는 지금생각하면 솔직히 감사합니다. 그랬으니까 지금 제가 공부가 아니더라도 다른거 해서 밥벌어먹고 살지 그때 그냥 포기하셨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라는 생각도 듭니다. 요즘 부모들 아이키우는 방식. 솔직히 너무 오냐오냐 키운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사람 안되요. 물론 말로해도 찰떡같이 알아먹고 사람되는애들 있겠죠 10명중 한명의 소수일태고요 만약 본인이 아들딸을 낳았을때 당신 자식이 10명중 1명이라는 확신은 어디서 나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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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면호불호18.10.13 20:49
점점 손 못대게 하는 나이가 어려지네
체벌이란 단어가 완전히 사라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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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18.10.13 21:33
막타 크리팁걸 데미지 어쩔껍니까.
저것도 저는 폭력같은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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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이지218.10.13 22:20
그냥 가벼운 꿀밤인데
이게 그렇게 난리칠 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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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0ㅋ18.10.13 22:21
싫으면 홈스쿨링해라~~~~~~ ㅅㅂ 애자식들 인권은 우주유일최곤데 교권은 니미 아프리카보다 후져 ㅅㅂ 개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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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개소리여18.10.13 22:22
난 저정도로 맞고 내 아이가 잘못했다 느끼고 배운다면 개의치 않을듯. 저게 교사의 분풀이인지 학생의 잘못에 대한 체벌인진 저거만 보고 알길이 없지만 태풍때 학교 쉰다고 새벽에 전화로 항의까지 해가면서 애들 열심히도 맡기면서 그정도 권한도 안준다면 도대체 뭘하라는 건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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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밍18.10.13 23:14
그런데 저 교사가 저렇게 한 것 뿐 아니라 화장실로 데려가서 폭행하는 영상도 있어요ㅠㅠ저희 어머님께서 유치원 교사셔서 유치원 교사의 고충은 잘 알지만 그래도 폭행하는건 저희 어머니도 저도 이해는 못하겠네요..이세상의 아동폭력은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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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만드는데아이디어가없네18.10.14 00:18
...저기 무슨 학대야...
선생님들이 무슨 돌부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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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수정] 10-14 00:25 18.10.14 00:19
뒤에보이는 어린이가 앞으로 손모으는 자세로보아 대화후 훈육하고 그러지마란식으로 땅콩이으로 보이는데,
손모은 애들이 여려보이고 착해보임 이게 문제되어 cctv까지 돌려보았다면 집안교육 잘받아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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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J[수정] 10-14 00:40 18.10.14 00:29
폭력적인 성향을 보이거나 학교 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아이들은 대개 가정에서부터 체벌이라는 이름 아래 일상적으로 맞고 다닌 아이들인 경우가 많습니다. 다들 역치라는 것은 아실텐데, 물리적 자극으로 인한 충격요법의 한계는 바로 더 강한 물리력이 아니면 갈수록 행동제제가 힘들어진다는 점입니다.

아이들 뿐만 아니라 체벌을 통한 일차원적인 교정은 행하는 사람에 있어서도 문제가 됩니다. 달리 말해, 처음엔 가볍게 체벌을 행하던 사람도 그 즉각적인 효과의 달콤함에 젖어 무의식적으로 체벌행위의 상습성과 수준을 높여갈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학창시절 엄격한 규칙과 통제하에 적절 수준의 체벌이 이루어진 경우가 많았는지, 혹은 임의적이고 체계가 잡히지 않은 체벌이 많았는지 체벌을 받아본 세대들이라면 기억을 더듬어 보시기 바랍니다. 그저 말을 안 듣는다는 건 결코 합당한 체벌의 이유가 될 수 없으며, 선생도 인간이기에 어쩔 수 없다는 말은 폭력행사가 금지된 일반 성인보다도 더 낮은 수준의 법적, 도덕적 잣대를 교사들에게 들이대지 않고서야 도저히 나올 수 없는 이야기입니다.

체벌의 긍정효과도 분명 있을 순 있습니다. 그러나 체벌이 존재한 동안 가정과 학교에서의 무분별한 체벌 남용이 아이들의 정서 파괴는 물론 목숨까지 위태롭게 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여 왔습니다. 그런 체벌 오남용을 막기 위한 규정들이 끊임없이 생겨나고 수정되어왔으나 그를 따르는 시늉조차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때문에 체벌이 주는 이익보다 그 존재 자체로 인한 해악이 더 큰 것으로 사회 전반의 사고 변화가 이루어지게 된 것입니다.

아이들과 관련한 여러 문제는 단순히 체벌의 부재에 기인한 것이라기보다는 체벌의 편리함에 젖어 체벌 이외의 그 어떤 질서유지방법도 제대로 갖추지도, 그럴 노력조차도 하지 않은 채 흘러가버린 세월이 남긴 후폭풍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해야 할 최선의 노력은 체벌의 부활이라는 후퇴적 사고가 아닌 그동안 체벌이 단단하게 차지하고 있던 폭력적 질서유지 방식을 대체할 수 있는 합리적인 제도와 규정의 확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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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은라임나무에서자라는게아냐18.10.14 02:48
옳은 말씀이십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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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강제변경66618.10.14 01:18
남자가 여자때리면 개쌍노무쉐리라면서 지ㅡ랄발광떨고 여자가 남자애 때리면 그럴수도있지?
난 저 기사 다봤다. 실드치는 느그들은 기사라도 찾아보고 실드치는거냐? 어이가없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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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강제변경66618.10.14 01:22
아 그리고 개드립님도 게시물올리실때 논란될거같다싶으면 기사전문올리시던가 올리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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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거18.10.14 02:15
어느정도의 체벌은 있어야한다고 보는게 현재 제가 살고있는 이 나라는 아이들 인권때문에 체벌을 할수없는데 공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사회적 문제가 되고있습니다. 학교를 보내도 애들이 배우는게 없이 시간만 보내고 있는데 부모들은 학교보내놨으니 가정교육안시키고 선생님들은 학생들이 듣던 말던 신경안쓰고 혼자 수업하고...
애들만 덩그러니 있는꼴이죠.

뭐든 적당히가 좋다고 봅니다. 저런걸 아동학대라고 몰아세우는것부터 그만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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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은라임나무에서자라는게아냐18.10.14 02:45
학교에 보내면 학생들이 시간만 떼우는건 어디서 나온 말이고 애들이 듣든 말든 교사 혼자 수업을 하다뇨....인간의 인권존중을 위해 체벌을 안하는게 맞고 시대 흐름의 따라 올바르게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학생들이 선생님들께서 체벌을 못한다는 것을 악용해 교권이 붕괴된 것이기보다 따지고 보면 조그만한 일에도 학부모 민원도 온갖것들을 다 말씀하시고 딴거님께서 말씀하신 학교에다가 전적으로 모든걸 맡기시기 때문에 가정교육이 붕괴되면서 무너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학생들은 부모님 거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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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stor18.10.14 02:46
때리면서 공부하라한다고 공부 할까요? ㅋㅋ 노예도 아니고 체벌 안되서 공부를 못한다는건 좀 억양이 이상한데요? 학생이 공부 하기 싫으면 안하고 다른걸 하면 되죠. 가수 댄서 연기자 배우 운동선수등 다른걸 하면 되잖습니까. 부모님 또 한 아이의 성적이 낮다면 성적표를 통해 확인 가능하고요. 아이가 심적 문제로 공부를 안한다면 카운슬러나 부모님이 해결 할 문제이고 선생은 그저 가르치기만 하면 됩니다. 선진국 나라의 좋은 시스템을 활용하지 않고 폭력이 답이다라는건 구시대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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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미야모기야18.10.14 07:36
꿀밤아님???; 저것 조차 학대였엉...?
이정도로 학대 운운하면 나중엔 유치원 선생님들 하나도 없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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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다욧트 20년째[수정] 10-14 07:49 18.10.14 07:49
훈육. 벌. 혼남. 징계. 꾸지람. 필요합니다.
부모든 선생이든. 애 키우면 필수죠. 하지만 체벌은, 부모에게만 허락된 특별한 권한이라 생각합니다. 아이와 끈적한 유대관계가 없는 사람이 체벌이랍치고 몸을 때리면, 마음에 상처 많이 남습니다... 즤들도 어릴때 선생에게 맞았지만. "아~~선생님이 날 사랑해서, 내 나쁜짓을 고쳐주려고 때리시는구나" 생각한적은 없는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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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당첨자18.10.14 18:19
아c바 뭔말인가 했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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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아비18.10.14 21:55
이거 뉴스에 나온건데 어린이집교사가 cctv사걱지대만골라서 아이들학대한내용중하나입니다 이거말고 다른영상보면 말안듣는다고 애들끌고 화장실로 들어가는장면도있습니다...애들 물론 훈육도 필요하지만 내자식가 남의자식한테 저렇게 맞고다니면 누가좋아라할까요? 그리고 저렇게 애들한테 손대는 선생이 교사자격이 있을까요?
남자가 여자한테 손지검하는거나 무슨차이가있나요? 말 안듣는아이를 매가아닌 올바른 교육으로 말을잘듣게 만드는게 진정한선생님 아닐까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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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장18.10.15 19:40
솔직히 우리 세대도 학교 선생들한테 개맞듯 맞으면서 자라지않았었나요.. 다들 사회생활 멀쩡히 하는게 어느정도 체벌이 잡아준게 있다고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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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수정] 10-17 20:11 18.10.17 20:08
싸우지들 마셈
어짜피 우리도 선진국의 전철을 따라가고 있음...
체벌의 장단점이야 전국민이 다 알고있음....

체벌을 허용하면 어쨋든 문제가 생길 소지가 있음
사람은 감정적이여서 평생을 훈육해도 한순간 화를 못참을수 있음....따라서 체벌이 필요한건 인정하지만 어쩔수 없이, 체벌아예금지, 성에관한농담 아예금지, 인 방향으로 나가는 수밖에 없음. 제 삼의 길은 아직은, 없습니다
이게 답이 아니고 어쩔수 없는 선택일뿐입니다....

아이들은 잘못하면 퇴학을 당하면서 조심하게 되겠지요... 학점으로 관리를 받던가..... 지금으로선 교사와 학생 두대상을 공평하게 대하는건 이방법밖에 없음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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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Do19.02.26 07:50
저교사 불쌍해서 어캄 ㅜ 트라우마 생기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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