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제임스건이 40대일 때 트위터에 올렸던 글들 입니다.
——
“웃음은 최고의 약이다. 이게 내가 에이즈 환자들을 보고 웃는 이유지.”

"ㄱㄱ당하는 것의 가장 좋은 점은 ㄱㄱ당하고 나서 '와, ㄱㄱ당하지 않는다는 게 이렇게 기분 좋은 거구나!' 이런 생각이 든다는 것"

“지금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해피엔딩을 첨가한 할리우드 대작으로 각색 중인데, 나무가 다시 자라나서 꼬마애한테 구강성교를 해줌"

"나는 내 은밀한 공간에서 어린 남자아이들이 날 만져줄 때가 좋더라. 쉿!"


"알 켈리의 trapped in the closet 보는 중인데 알 켈리가 어린애한테 오줌 눴던 그 동영상 다음으로 두번째로 최고임" (참고: 알 켈리는 예전에 미성년자와 3년간 교제하며 성관계하는 걸 촬영했었음. 결국 제임스 건이 어린애와 성교하는 영상을 봤다는 얘기)

"(저스틴 비버가 미성년자였던 시절에 한 트윗) 처음엔 그냥 장난 삼아 저스틴 비버를 보면서 ㅈx했는데 이젠 걜 보며 ㅈx하는 걸 멈출 수 없어! 비버는 마치 자위용 마약 같아!"
——
이것들만 해도 너무 충격적인데, 심지어 이게 일부에 불과합니다. 극히 일부요.. 제임스건은 소아 성도착증, ㄱㄱ 조롱, 인종차별 이 세가지 쓰레기같은 요소가 뭉친 사람입니다..
이러한 과거 행실이 재조명되자, 디즈니측에서는 제임스건을 해고했죠. 그런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 출연한 배우들에게는 뭘 얼마나 잘 대해줬었는지, 크리스 프랫(스타로드), 조 샐다나(가모라), 마이클 루커(욘두), 카렌 길런(네뷸라), 데이브 바티스타(드랙스), 바래들리 쿠퍼(로켓 목소리), 폼 클레멘티에프(맨티스), 숀 건(제임스건 동생), 빈 디젤(그루트 목소리) 이 배우들이 무려 제임스건을 지지하고 해고에 반대한다는 서명서를 sns에 올렸습니다. 다행히도 디즈니측의 강경한 대응으로 감독으로 복귀되지는 않았구요.
...
그런데 또 이러고 있는겁니다..예..
이젠 뭐 헛웃음이 나네요 허허..

저런 사람을 따라나서는 배우들도 되게 충격적이다... 다같이 욕좀 배부르게 먹어야 될텐데.

저감독이 911테러 추모하는걸 우리나라 일베충처럼 고인능욕해서 마블서 짤림 그런데 바티스타 아저씨가 그감독 아니면 안한다고 하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