쏟아지는 우박 폭풍속에서 아기를 지킨 엄마.jpg

유리의성2018.10.17 18:51
엄마는 강하다!

나도 매일 기도합니다.

혹시 나와 내 아이가 함께 있을 때 사고를 만나면

나의 본능보다 모성이 먼저 움직이게 해달라고..

그래서 내가 반드시 울 아들을 지키게 해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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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은괴로워2018.10.17 19:02
애기 머리보면 애기도 하나 맞은것 같은데... 엄마 마음은 저 못막아준 하나가 제일 아프겠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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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ina2018.10.17 22:49
저는 늘 두렵습니다. 아이들과 함께일때 내가 이 아이들을 지키지 못할까봐. 이 아이들이 다치고 아파하는 모습을 내가 지켜보게 될까봐 늘 두려워요. 하지만 오늘부턴 두려워하지 않고 기도할게요. 내가 아이들을 지킬 수 있게 해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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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18.10.17 18:49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사람은 어머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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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이이잉18.10.17 19:03
??? : 아..아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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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18.10.17 20:02
아빠도 위대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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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것도 사람이락ㅎ18.10.17 18:49
얼마나 아프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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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기록관[수정] 10-18 08:47 18.10.17 18:50
할머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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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라구유18.10.17 18:50
엄마는 위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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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18.10.17 18:50
보는것만으로도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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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의성18.10.17 18:51
엄마는 강하다!

나도 매일 기도합니다.

혹시 나와 내 아이가 함께 있을 때 사고를 만나면

나의 본능보다 모성이 먼저 움직이게 해달라고..

그래서 내가 반드시 울 아들을 지키게 해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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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한 치킨18.10.17 19:22
뒷자석가서 움크리고 있어도 맞을정도면...대단하시네요....

우리나란 저런 자연재해가 없어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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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의재구성18.10.17 21:38
마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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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ina18.10.17 22:49
저는 늘 두렵습니다. 아이들과 함께일때 내가 이 아이들을 지키지 못할까봐. 이 아이들이 다치고 아파하는 모습을 내가 지켜보게 될까봐 늘 두려워요. 하지만 오늘부턴 두려워하지 않고 기도할게요. 내가 아이들을 지킬 수 있게 해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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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캬코쿄18.10.17 23:08
넘나 감동적인 기도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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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진진18.10.18 08:18
순간 같은 미음이라서 울컥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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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연강아지18.10.18 12:32
저만 아이들다치는데 특히두려운줄알았는데 모든 엄마들이 그렇군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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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펀맨18.10.17 18:51
차창을 뚫을 정도의 위력을 사람의 몸으로......
역시 어머니는 대단하고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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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aKnight18.10.17 18:51
세상에 어벤져스가 따로 없지요
바로 우리부모님들이 어벤져스가 아닌가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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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힛끼18.10.17 18:59
신은 여러가지 일을 할 수 없기에 엄마란 존재를 세상에 내 놓았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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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총각이돌아왔다18.10.17 18:52
아이고..23살이면 아직 아기인데...ㅜ.ㅜ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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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은괴로워18.10.17 19:02
애기 머리보면 애기도 하나 맞은것 같은데... 엄마 마음은 저 못막아준 하나가 제일 아프겠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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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18.10.18 10:48
할머니는 안다치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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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잊지말아요18.10.17 19:05
어떤 타투보다도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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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되면두고보자18.10.17 19:09
아이와 가끔 슈퍼에 갑니다. 슈퍼가는길에 2차선 도로가 있습니다.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를 건너야 합니다. 어느새 저는 대통령 경호원이 되어 있습니다. 여차하는 순간이 오면 깃털처럼 달려들어 지켜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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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군인18.10.17 19:17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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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칠리소스[수정] 10-17 19:35 18.10.17 19:30
이런 멋진말이 있죠

여자는 약하지만 엄마는 강하다

단 맘충년들은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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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세이바르흐18.10.17 19:49
저담대한 표정봐.... 눈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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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강칠18.10.17 20:14
애기머리에한방맞았어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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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11월17결혼18.10.17 20:16
여자는 약하나
어머니는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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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드립과뀨래빗18.10.17 20:18
어머니란 단어는 그냥 말만해도 눈가에 눈물이 고이는 그런 단어죠.. 가슴이 찡한 드런 존재입니다.
언제나 희생하는 그럼 존재였네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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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초코18.10.17 20:51
할머니는 돌아가신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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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요누른사람18.10.17 20:52
할매는 알아서 피신하셨겠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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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오르라주작18.10.17 21:03
할머니도 무사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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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디부18.10.17 21:23
"까칠한 내자식 타고있다! -_-^"

니 자식 사고나서 다치든 입원하든 내알바 없고

니 놈자식 니눈에만 이쁘지

니 자식이 어떻게되든 까칠하든 내알바 없는 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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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010018.10.17 22:00
우리나라는 저런거 안떨어져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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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외노자18.10.18 00:04
이거땨문애 보험사에서 손해가 엄청났었죠.. 파손차량만 수천대이상 됬으니 ㅠㅠ 저도 서호주사는데 몇년전에 큰 헤일 왔다더니 이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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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나라18.10.18 00:25
할머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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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방지구로공단18.10.18 05:51
할머니는 괜찮으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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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항상커요18.10.18 12:11
맘충은 도대체 뭐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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