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 절대 하지마세요..jpg

빅버스빨리와2018.10.20 09:24
맞는 말이긴한데, 보통 본인 자제력을 본인이 다 모르는 경우도 있으니, 가급적이면 손대지 말라는 게 아닐까요? 담배도 위지가 있는 사람이라면 쉽게 끊을지도 모르지만, 보통 담배 피우기 시작한 사람은 쉽게 못 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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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gh2018.10.20 08:56
토토를 하지말라는 건 오바고 본인이 자제력이 부족하여 벌어진 일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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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칼2018.10.20 09:50
토토도 처음엔 약하게 시작되지만 도박이랑 마약 모두 약한 자극부터 시작해서 점점 큰 자극아니면 다른 것이 주는 즐거움(연애. 여행. 운동 등)이 주는 자극은 무뎌지게 됩니다. 나는 아닐거라 생각하지만 의지가 문제가 아니라 뇌에서 작용하는 거라 사람이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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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gh18.10.20 08:56
토토를 하지말라는 건 오바고 본인이 자제력이 부족하여 벌어진 일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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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니즘18.10.20 09:07
그냥 하지말라면 하지말지 뭔 자제력타령
토토해서 좋은거하나 없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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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말이라고하니18.10.20 09:22
저건 저 인간 잘못입니다.

토토를 하는 목적이 돈을 벌기위함으로 가서는 안돼요.

당구를 칠 때 게임비를 지불하듯 토토를 할 때는 토토비를 지불하여 재미를 얻겠다는 마인드로 해야함.

액수보니 불법사설업체에서 토토하고 불법게임한 인간이 문제지 건전하게 이용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제주변에 천원씩 걸어서 자기가 좋아하는 팀에 배팅하여 맞추면 3000원 따서 그걸로 음료수나 사먹고 못맞추면 말고라는 사람들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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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구야가자18.10.20 11:43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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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자제력 맞아요 재 친구는 토토해서 매형때문에 빚 3천만원 생긴거 두달만에 청산하고 지 용돈 벌어써요<br /> 자제력 맞습니다 욕심 안부리고 거니까 열에 7번은 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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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내리는첫눈18.10.20 12:23
말잘듣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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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ttygood18.10.20 12:51
공부하면 좋은거밖에 없는데

왜 하라고 할 때 안했니

아직도 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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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구의그녀18.10.20 09:09
이건 토토탓이 아니지... 지가 못난 거 토토로 돌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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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버스빨리와18.10.20 09:24
맞는 말이긴한데, 보통 본인 자제력을 본인이 다 모르는 경우도 있으니, 가급적이면 손대지 말라는 게 아닐까요? 담배도 위지가 있는 사람이라면 쉽게 끊을지도 모르지만, 보통 담배 피우기 시작한 사람은 쉽게 못 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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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이없네18.10.20 09:39
도박은 누가 손모가지 날려주거나 죽일때까지 못끊는다는데

자제력???

중독치료기관은 왜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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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겐타즈18.10.20 09:55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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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하임18.10.20 10:15
담배하고 비슷한거 아니겠습니까? 담배도 금연센터가 있지만 본인 의지로 충분히 금연하는 사람들은 합니다. 결국 본인 의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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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정이18.10.20 14:52
담배랑 비교하지 마세요 . 담배랑은 아예 차원 자체가 달라요 . 담배는 자기 건강만 잃지 도박은 가족 전체를 망가뜨려요. 저정도 수준이면 본인 자제력이고 뭐고 정말로 손목을 끊던가 정신병원에 들어가야 끊는 수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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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칼18.10.20 09:50
토토도 처음엔 약하게 시작되지만 도박이랑 마약 모두 약한 자극부터 시작해서 점점 큰 자극아니면 다른 것이 주는 즐거움(연애. 여행. 운동 등)이 주는 자극은 무뎌지게 됩니다. 나는 아닐거라 생각하지만 의지가 문제가 아니라 뇌에서 작용하는 거라 사람이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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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슈바18.10.20 10:22
이게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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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슈바18.10.20 10:21
참 바보같은 댓글이다. 자제력 없는거 맞고 지가 부족한거 맞는데 자신이 경험바지못하면 모르는거다. 정말 안일한 댓글이라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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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18.10.21 01:30
의지가 약한게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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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18.10.20 10:42
중간에 남이 도박하는 거 봤다고 걔탓하는 거 보니 천성부터 ㅅㅂㅅㄲ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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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18.10.20 11:31
여기서 말하는 토토는 우리가 아는 그 합법적인 토토가 아니구요
불법 스포츠 도박을 이 세계에선 그냥 통칭 토토라고 합니다
더 자극적인 배팅이 가능해서 훅가는게 순식간인듯 하더라구요.
저도 이거하는 친구한테 돈빌려준적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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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쫌존나게기대했는데18.10.20 16:20
맞아요, 합법토토는 뭐 걍 재미로하는 거라, 천원걸고 막 그러는데 대박나면 천원으로 몇백몇천만원도 딸수있으니 , 뭐 천원 투자한다생각하고 일주일에 한,두번씩 하는데
불법은 절대 하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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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언증아닐껄요18.10.20 12:32
ㄹㅇ 자제력 없으니까 저리되는거임
토토하는사람 의외로 많은데 저사람 말대로면 모두 다 망했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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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감님18.10.20 15:07
ㅇㅇ 저도 토토 두어달 하다가 재미없어서 그만두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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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부는거부한다18.10.20 16:36
저제력 좋아하네!! 한번 해봐라
내 친했던 친구가 망가져가는걸 옆에서 직접본 일인이다!!
도박은 중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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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18.10.21 01:31
중독?
본인 손, 발도 스스로 통제 못하나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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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여기서이러시면[수정] 10-21 11:09 18.10.21 10:59
여기서 말하는 토토는 사행성 불법 도박 토토구요
제 친모 혼자 자식둘 열심히 키우시다 저 성인될쯤부터 도박에 빠져서 아직도 도박장 들락거려요 (현재 33)
그 빚이요? 제가 다 갚고 저한테 제대로 써본적도 없이 한푼 안남았어요
그렇게 스트레스받고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피폐해져서 20대 후반쯤 유방암 장기전이없는 4기판정(사진상으로 보이는것만 림프 14군데 전이) 까지받고 현재 세번째 재발해서 신약치료 1차 들어갔습니다
근데 아직도 들락거려요 아직도.
의지의 문제도 있겠지만 그건 초반일때구요..
일정금액 이상 배팅시 왜 불법도박으로 불법으로 규정지어놨는지 아세요?
도박 중독된 사람들은요 뇌 호르몬 분비가 달라요 말그대로 중독이고 스스로 제어가 불가능해요
이건 정신질환의 일종이예요.

참고로 도박꾼들이 본인인생만 망치는거 아닙니다
주변까지 바닥으로 끌어내려 놓고도 못고치는게 도박중독이예요
그 사람들은 이미 얼마를잃고 따고가 중요한 문제가 아니고 그 선을 넘었어요
본인들도 알고여
오죽하면 신도 도박꾼은 못고친다고 포기한다는 말이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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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맛우유18.10.20 08:57
너나잘하지...남한테 니이런글 쓸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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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영 욱18.10.20 08:57
도박 안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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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린아빠18.10.20 08:58
저런글 싸지를 시간에 정신차리고 어머니나 찾아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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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이기겠다18.10.20 08:58
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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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천18.10.20 08:58
본인이 쓰레기인걸 아는데
표현이 부족하다 이새x야
본인이 의지박약 개쓰레기인걸 누굴 가르치는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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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od[수정] 10-20 09:02 18.10.20 09:00
이게시글이랑 맞지않지만

강원랜드같은데서 도박을 취미삼아 하는 사람도 꽤있음
예를들어 오늘은 30만원만 들고가서 잃으면
그냥 집에오고 따면 기분좋게 집에 가는거고 미련이 없는것같음
이렇게 자기 통제가 잘되면 괜찮게 즐길수 있는거 같은데

보통사람들은 그게 안되서 논란이 많이 되는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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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오굽유우머18.10.20 10:09
잃으면 아 하면 안되겠다 인데.
만약에라도 땃다가 조금 잃으면
어? 이거 되겠네? 이러면서 계속 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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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로스터18.10.20 17:15
그게... 보통 독한 사람이 아닐겁니다 ...
이를 테면 흡연자 인데
아침 신문 볼때 딱 한대 피고 하루종일 안피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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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장18.10.20 19:33
그렇게 자기 통제 잘되는 사람이 많으면 마약중독은 왜 일어나겠음? 도박 마약 이 두가지는 내딴에 잘 컨트롤할수있다 생각하고 또 컨트롤 되는거 같아도 시간 지나면 점점 수렁에 빠지며 컨트롤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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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달달18.10.20 09:00
참... 자업자든인데도 씁쓸하면서 딱한..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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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빌런18.10.20 09:01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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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B와D사이의C다18.10.20 09:01
도박~ 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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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언증4기18.10.20 09:01
토토도 도박인가요? 스포츠 토토? 로또고 토토고 뭐고 돈은 내가열심히 일해서 벌고 모읍시다.
쉽게 번돈은 쉽게 사라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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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글게둥굴게18.10.20 09:03
토토보다 더 무서운것은 주작!!
관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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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오이고추18.10.20 09:04
'끊으세요'라는 말은 거울보고 하는게 맞겠는데?

손가락을 잘라서라도 끊어야한고 하는데 글쓴 사람은 손가락이 왜 아직도 멀쩡해보이는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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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어쿠스틱고양이z18.10.20 09:06
결국 자기가 한거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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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래빚18.10.20 09:16
어마 사설 토토를 이용하셨던거같네요.. 아시는분도 예전에 사설토토 해외에서 운영하다 왔다하던데 100명중에 돈 따서 가는사람 5명도 안된다고 했었어요 그것도 소액으로만 따가는사람들이었다고.. 사람들이 토토를 100만원 잃어가면서 5만원 배팅하면서 10만원 15만원 따면 그게 기분좋고 돈 땄다는 생각에 계속 하게된다고했어요.. 정작 100만원 잃은거는 생각못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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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18.10.20 09:19
말하는 느낌이
흡연자가 아직 미성년자?애들한테
너흰 나중에 담배 피지말아라 하는
느낌을 길게쓴 글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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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stor18.10.20 09:38
약간 하루에 2갑식 펴가면서 살다가 암 걸리니까 너희는 이런거 하지마라 이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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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잡고팬다[수정] 10-20 09:57 18.10.20 09:55
나도 도박 많이해봐서 아는데 어느센가 내가 딸수 없다는 구도를 이해하게됨 상대는 자본이 무한이고 나는 몇백들고가서 끝까지 뚜드러 박으면 말 그대로 다 박힌채로 끝나는게 맞음 그렇기에 목표 금액을 정해 놓고 해야되는데 사람이란게 막상 돈잃고 나면 그게 힘듬 그래서 몇번 반복하다 걍 끊었음 하더라도 내 감정을 거스르지 않을 정도로 한 5만원 잡고 시작하면 아쉬운 맘에 20까지 하다가 "역시 요행을 바라는 맘에는 비극뿐인가" 하면서 몇달 끊다 월급날에 5만원 다시 들고가서 30정도 따면 여기까지다 하고 그만둠 대신 따는 경우엔 일주일후에 또 하지만 절대 내 일상생활에 타격이 올정도로 붙잡지 않음 한달 320 버는데 20이상 넣어본적이 없음 내가 볼땐 글쓴이의 경우는 걍 앞뒤 대책없는 사람일 뿐임 도박하는데 남의 돈 빌려가면서 까지 하는건 단순 이기심에 불과함 자신의 과오는 자기가 짊어져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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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18.10.20 10:00
무책임한 사람이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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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큼오시오[수정] 10-20 10:14 18.10.20 10:08
주작은 아닐듯 합니다. 실제로 제 여자친구의 동생이 비슷한 케이스로 10대 때부터 토토를 하기 시작해서 현재 스물 넷인가 하는데 올해 들어서야 그 심각성이 드러나고 본인도 도저히 안되겠다 싶었는지 털어놓았다고 하더군요. 처음엔 그정도일지 몰랐으니 하나씩 파내어보니 글쓴이 못지 않은 중독에 다해서 3,200만원 가량 되는 빚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 현재는 도박중독치료센터에 다니는 중입니다. 부모님을 포함해서 제 여자친구는 한동안 패닉상태로 지냈구요.
필자는 도박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지만 담배를 하루도 못끊던 골초였던지라 마약보다 훨씬 심하다는 도박중독의 무서움을 듣고 몸서리쳐지더군요. 도박하지 마세요. 특히 어린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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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조싸디스트18.10.20 10:12
여윳돈을 쓰면 여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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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극악무도18.10.20 10:26
취미로 토토합니다.

사설말구요.

작으면 천원 이천원
많으면 만원까지만 합니다.

토토하다보면 저런글 많이봅니다. 스코어중계사이트가도 저런글 천지입니다.

몇년간 보고 느낀점이 있다면

저런애들은 절대 돈 못따요.
어떤 도박이든 도박에 자제력이 없으면 절대 돈 못따요.

저는 주로 프로토를 하는데요 (경기에 승패같은거 배팅하는거) 최소 2경기를 걸어야합니다. 경기는 무지하게 많죠. 사설은 한개만 배팅해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프로토는 배당이 정말 짭니다.

그래도 제일 이길거같은경기 2개만 걸어요. 그러면 50퍼센트 이상의 확률로 따요. 물론 따도 2배이상은 잘 안나와요. 확률이 높을수록 배당이 짜거든요. 근데 토토하시는분들은 이게 안되시더라구요. 배당낮은거 두어개랑 배당높은거 몇개 이렇게 걸어요. 배당이낮다고 다 이기는거 아닙니다. 유럽축구에서 바르셀로나든 레알마드리드든 모든경기를 이기진 않아요. 역사상 전승우승은 한차례도 없으며, 무패우승도 엄청 진귀한 기록입니다. 그 무패우승달성한 팀들도 패만 없을뿐 무승부가 꽤 있어요. 근데 배당높은경기까지 묶어서 배팅하니깐 돈 딸 확율이 더 떨어지는거죠.

애초에 도박행위 자체에 자제력이 없는사람들은 도박으로도 돈 못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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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디주디18.10.20 10:34
도박과 자제력을 연관짓는것 자체가 안맞아요
제가 강원도 태백에서 수많은 도박중독자들 보았는데
그분들 기본적으로
대단한 사업가 또는 공부 엄청나게 한 분들입니다

그분들 이야기 들으면 잘시간 참으면서
하루2시간 자면서 일하고 공부해서 성공했는데

도박은 그런 노오오오력 자아아아제 같은걸로
끊어지는게 아닙니다

에초에 돈을 못따는 사람이 행운이고
도박끊는거보다 손가락 끊는게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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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정이18.10.20 14:44
맞아요 !! 제 주변에도 봄 .. 자제력 그딴거 진짜 ㅈ도 아무것도 필요 없어요 . 도박 , 중독 앞에 자제력 이야기는 진짜 .. 정신질환이나 마약 중독을 자제력으로 이겨내라는 말이랑 같아요 . 담배랑은 아예 정도 자체가 다른거죠 진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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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거움18.10.20 10:56
도박중독땜에 패가망신하는 애들보면 다 안될거같죠? 근데 사람이란게 그렇게 됩니다 이러면서 뒤지기전에 자기합리화 하고 죽을라하는데 거진 개소리입니다. 담배도 피다 끊는 사람은 끊고 마약도 하다가 끊는 사람은 잘 끊어요 바보자식들만 지가 자제력 없어서 못끊는거 가지고 합리화 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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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118.10.20 11:25
저 인간 왜사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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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댕18.10.20 11:46
충격적인 글이네요. 저정도면 뇌의 어딘가가 망가져서 이성적인 판단이 아예 불가능한 상태가 아닐까 싶을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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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속에머니18.10.20 11:50
본인 자제력이 문제다 —> 토토 하는 사람
토토가 문제다 —> 토토 안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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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고블린18.10.20 12:08
스포츠토토는 한도 10만원인이지만 저사람은 불법토토한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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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자18.10.20 12:31
여기도 토토하는사람 많나보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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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ya999918.10.20 12:51
맞는 말하면서 왜 지 손모가지는 안잘랐어?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있는거 같은데
글 읽다 암걸릴거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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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자리보타생[수정] 10-20 13:02 18.10.20 13:00
토토는 몰라도 그래프게임 사다리게임 다 사기입니다. 다 조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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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색왜성18.10.20 13:02
여기도 토쟁이들 천지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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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치원18.10.20 13:16
도박하는 사람 노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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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살벌한년18.10.20 18:25
토토하고 복권사는것하고 차이점 알려주실분
당첨된 어느누군가가 한달40씩 쓰면 무조건 된다는데 솔직히 혹한상태라 40씩까진 아녀도 많이 사고싶은 심정이어서요 복권은 장려하는데 도박은 아니잖아요 너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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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함정18.10.20 18:53
자작의 기운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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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자꾸이러시면저희붕가합니다18.10.20 19:06
읽다가 발암 걸릴꺼같아서 중도 포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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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보아라18.10.20 20:07
전 도박을 가끔 합니다. 카지도 일년에 한두번가고 포커도 일년에 두어번치고 경마도 일년에 한두번가지요.. 중요한건 !!!!!! 종목이 아닙니다.. 돈을 따겠단 생각부터버리세요.. 즐기자는 맘으로 ~~ 그래야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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힉뱀18.10.20 23:23
토토는 하지말라는데 자기는 결국...
도박하는사람은 손가락을 잘라도 발가락이 대신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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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씬쫩18.10.21 01:43
도박하는 사람들 돈 잃고 슬퍼서

이런 글 쓰고 도박한거 후회하고

다시 도박하고 또 이런 글 쓰고

도박한거 후회합니다 반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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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식이형[수정] 10-23 09:34 18.10.21 01:59
제 부랄친구놈도 배송일하면서 착실하게 사는놈이었는데 토토를 한다고 그러더라구요 내 생일때 자기가 스코어?맞춘거 뭐 암튼 종이 쪼가리 주면서 니 생일 선물이다 맞으면 니 써라 하면서 주네요 담날에 카톡으로 니꺼 맞았으니까 돈으로 바꿔쓰라고 그때 당시 여자친구랑 지금은 와이프랑 ㅠㅠ
맛난거 사먹으라 그러더군요 8만원...전 친구놈이 그냥 재미삼아 소액으로 하는줄 알았어요 근데 몇달후에 영업용 지입 트럭까지 팔더니 사설토토까지 하더라구요
지금은 아예 연락 두절입니다 소액으로 재미 삼아 하시는분들도 많은데 돈을 따다보면 액수가 점점커지더라구요 절대 사설토토는 하지 마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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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차마이쪄18.10.21 02:09
변호사 사무실에서 일할때
가장 많았던게
개인회생 이나 파산이었는데
대부분이 도박으로인한 빚때문이었음
진짜 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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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체적난국이네18.10.23 16:59
내얘기같다...나도 마지막에 부모님께서 여름내 고추농사해서 벌은돈 엄마 한두푼모은돈...할줄모르시는 스마트폰뱅킹 알려달라고하셔서 비밀번호도 다 알려준 우리엄마...400만원...혹시 엄마가 알게될까 조마조마 한지 며칠...엄마는 까맣게모른채 전화와서 아들 돈이 왜 한번에 빠져나갔어? 라고하시는데 눈물이 멈추질않았다..엄마 미안해...펑펑울었다...우리엄마 나 죽을까봐 엄마괜찮다고 걱정하지말라고 하셨어..그리고 원래 있던빚 갚아주셨다...지금 생각해보면 또라이였고 정신병자였고 도박중독이 맞다..
나는아니라고? 이것만 복구하면 진짜 손털고 안한다고? 절대 불가능하다...그걸 깨우치는데 7년걸린거같다..
지금부터라도 일해서 번돈 엄마한테 빚진거 그이상으로 갚아야지..
그냥 혼자 경험담이였고 저또한 토토밖에 해결할수있는방법이 없다고 생각한사람입니다
진짜 진심으로 썼고 지금도 후회의눈물이 납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그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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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따야오굥19.04.05 22:18
본인인생
본인채임
남한테
피해주지만
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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