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살 편의점 알바.jpg

큐래빚2018.10.21 08:37
그렇게.. 다음날부터 도시락을 집어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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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지내니2018.10.21 10:15
??? : 야 저기 편의점알바 먹을꺼사준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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끗2018.10.21 08:33
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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끗[수정] 10-21 08:35 18.10.21 08:33
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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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ttygood18.10.21 09:17
제목이 보살이라길래 진상 손놈 나오는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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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askaKim[수정] 10-21 19:35 18.10.21 19:34
다같이 웃자고 쓴 댓글이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착하다'라는 댓글이 금장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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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youo18.10.21 08:35
아침날씨가 춥지만 참 포근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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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선짱18.10.21 08:37
천사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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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래빚18.10.21 08:37
그렇게.. 다음날부터 도시락을 집어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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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키친18.10.21 09:21
그렇게 새로운 양자를 들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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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잼이올시다18.10.21 09:52
어이어이 그러지 마시게.
감동을 또 파괴하려는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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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지내니18.10.21 10:15
??? : 야 저기 편의점알바 먹을꺼사준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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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매맛있다18.10.21 10:19
그렇게..편육을 집어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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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EC18.10.21 10:20
그러지마라 악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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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중18.10.21 10:20
칫솔 세트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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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거기야거기18.10.21 11:53
ㅋㅋㅋㅋㅋㅋ ...빚...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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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살에유부녀라니18.10.21 16: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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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만나러가야지18.10.22 01:02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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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eong18.10.24 21:08
그렇게 김창렬이 만든 도시락만 고집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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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비18.10.21 08:38
학생 : 오늘은 주말이라 치킨이 땡겨서요! (매콤넓적다리를 주머니에 넣으며) 콜라 한개론 부족한데 오늘은 2개 다 주실래요? >_< 데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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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어디서꼴리진않어18.10.21 08:44
경찰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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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수염고래18.10.21 08:43
뭐 이리 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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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어쿠스틱고양이z18.10.21 09:05
여보세요? 거기 경찰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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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할용기는있는데얼굴이없다18.10.21 09:10
어후 발암부모 나올까 조마조마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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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이긁적긁적18.10.21 09:13
기영이:아저씨가 만찐두빵 아저씨져? 얘들아 들어와!(우르르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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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지말아요18.10.21 09:28
아이(가게 문을 나서며 누군가에게 전화를 한다.)

아빠 여기 '이편한세사상' 점은 문제 없겠어요! 알바가 도둑 잘잡네요! 이제 6군데 남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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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언증4기18.10.21 09:30
저도 가도 되나요?
전 편의점에서 한끼 떼우면 기본 1만 넘던데? 쿰척 쿰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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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항상커요18.10.21 09:46
배가 고파서 ??
그냥 버릇입니다

견찰 불러도 합의하면 아무런 기록 남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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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omibebe18.10.21 09:53
그래도 이 경험이 살면서 언젠가 한번은 저 아이의 가치관에 영향을 미치는 깨달음을 줄 수 있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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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빠뿌리까18.10.21 22:19
절도는 신고하면 무조건 입건됨..

반의사불벌죄가 아님.

금액이 경미하면 훈방될지는 모르나 원칙은 처벌받아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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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아이디는니얼굴18.10.22 03:05
차라리 공부열심히 해서 국개의원되면 몇억씩 해쳐먹을수 있음, 단순절도 감방가서 썩고, 몇억씩 훔쳐도 금방나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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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냐18.10.21 11:49
아니 이런 성인군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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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파파18.10.21 12:31
그후론 알바를 볼 수가 없다
다시는 둘아오지 않겠다는 말을 남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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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라면손도안잡고잘수있음18.10.21 15:07
나에게서 멀리 아주멀리
그 모든게 아름다웠다고 말하기엔 내가슴 아픈기억들
그녀를 위해 난 몇곡의 노래를 만들었던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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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omibebe18.10.21 17:48
죽고싶도록 보고싶어했던가 난 지금도 그녀를 생각하며 울음대신 핏빛노랠 토해내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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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반갑습니다18.10.21 12:44
훈훈하네요.
예전엔 온 사회 구성원들이 아이들 보면 좋게좋게 훈계하며 인성교육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요즘은 괜히 그랬다간 뭔 일 당할지도 모르고 참 삭막해져만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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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미트18.10.21 13:10
학생 2시간만 기다려 좀이따가 폐기나온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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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은동색18.10.22 07:18
우리나라는 항상 가난했습니다. 일부 사람들이 집값좀 올랐다고 착각해서 펑펑 써댔을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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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실화냐능18.10.22 12:54
둘리가 계속되면 호이~! 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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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바꾸는힘18.10.22 14:11
저도 어렸을때 분식집에서 치약껌?이라고 해야하나 호기심에 먹어보고는 싶은데 돈은 없고.. 슬쩍 주머니에 넣은적이 있었는데 아주머니께서 아무말없이 손을 내미셔서 다시 드렸어요. 그날 이후로 남의 물건에 손대지 않습니다. 말은 하지 않으셨지만 너그럽게 용서해주신 아주머니 감사합니다. 그자리에서 큰소리로 혼내셨으면 주변에 애들이 많아서 도둑놈으로 낙인찍혔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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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18.10.22 21:56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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