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달리 고양이는 발정나면 아파요 많이... 발정나는 족족 교배를 시키면 개체수 감당이 안돼요 고양이는 자연보다는 도시에 살고있어서 사람이 인위적인 중성화수술로 개체수를 조절해야하는게 맞는것같아요 저도 중성화반대입장이었는데ㅜ제대로 알아보니 중성화시키는게 서로 윈윈이더라구요 한마리가 1년에 3~4번 4마리 이상을 출산하는데 도시생태계에서 감당 못해요 또한 그렇게 태어난 애들은 온갖질병에 걸리고 교통사고나는 등 고통스럽게 죽어가죠

인간도 임신하면 많이 아프고
생리주기때 많은 고통이 따르고 평생
풀편하다는거 다들 아실겁니다.
고양이도 강아지도 모성애가 엄청납니다
성욕도 엄청나죠 진정으로 반려묘,견을 위한다면
번식력이 강해 다책임 질수 없으니 중성화를 시키자가 아니고
피임방법을 생각해보자가 우선적으로 나와야 할것입니다.
결국
진짜 고통스러운 부분은
호기심 많은 고양이와 강아지가
평생집에 갇혀 살아야 하고
맛없는 사료만 먹어야 하고
목줄을차야 하고
인형처럼 살아야하는 이런부분들이지
자연의순리가 고통스러운건 아닐겁니다

솔직히 한우를 좋아하고 삼겹살에 환장하는 저로써는
중성화를 하든 뭘하든 상관 안합니다.
하지만 내자식같은 아이들 이라고 하면서
실질적으로는 집에서 냄새나지 않게 편하게 키우기 위해
인형처럼 평생 가지고 놀기 위해 중성화를 한다는
이중적인 모습이 꼴보기 싫은겁니다.

단적으로 외계인이 지구를 침공해서 당신을 데려다 유리관에 가둬서 기르다가
얘들은 사시사철 발정기네.. 거세시켜야지 하고 당신을 중성화수술 시켰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러면 와- 이제 편하겠다- 할까요?

그럼 같은상황에서 고기로 먹히는 인간과 실험당하고 해부당하는 인간이 같이 있고 동물원같은 곳에서 구경거리가 되는 인간도 있다고 했을때 어떤걸 택하실래요? 앞에 훨씬 심각한것들은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거기서 나온 이득은 다 얻으시지 않나요? 채식만 하시고, 동물원은 가본적 없으며, 각종의약품 화장품도 안쓰시고 각종 털이나 가죽으로 만든건 전혀 사용하지 않으시나요? 제가볼때는 이런게 훨씬 불편 하셔야 하는데요????

아 그럼 모르모토보단 애완이 나으니까 거기에 만족해라?? 판단 대상에 외계인은 아예 빼셨군요 불가항력으로 넣으셨나? 아님 그 외계인이 본인이라??

동물 키우면서 동물 보호 외치는 사람들이 놓치는게 그 동물들 입장의 불가항력에 본인들을 넣었다가 뺐다가 선택적 논리가 갖는 모순이 아닌가 싶네요

ㅋㅋㅋㅋㅋ 안 죽이고 키워주니 거세정도는 괜찮다? ㅋㅋㅋㅋㅋㅋ 모든 사람들은 고기를 먹으면서 그 고기가 살아 생전 우리의 ‘가족’이니 ‘반려’ 동물이니 이딴 생각 안함 거세시키고 성대수술 시키고 자궁 조지면서 ‘가족’이라는 가증스러운 뻘소린 안했음 싶다. 어느 누가 가족 오래살으라고 거세를 시켜 ㅋㅋㅋㅋㅋㅋㅋㅋ

딱 전형적인 대답. 논점 흐르기 수위까지 적절했음

이거는 미친소리아닌가??

공감이 많다는게 더 소름이네

거세가 뭐 어때서 다들 중성화에 이러시는지 모르겠어요. 전 자궁 들어내면 좋을거 같은데.. 평생 생리도 안하고 관련 질병도 안걸리고 좋잖아여?? 제 주변에 쓰지도 않을꺼 진심으로 자궁 없앴으면 좋겠다는 친구들 꽤있는데..
냥이들 중성화처럼 사람 수술도 간단하고 저렴하면 전 하고싶음. 그렇지 않으니까 안할뿐.

이렇게 발끈하시는분들 보통 성욕을 굉장히 중요시하는 남자분일 경우가 많은데 너무 감정이입 하시는거 아닌가해요ㅋ

여기서 갑자기 남자가 왜나오나요

근데 양육강식의 세계에선 약하면 먹혀야지어케

아무리 그래도 나는 중성화는 반대
아니 중성화하면 수컷도 아니고 암컷도 아니고 그게 뭐야 솔직히 중성화는 그냥 사람 편하자고 하는 이기적인 개념없는 짓거리야

그럼 방안 여기저기에 냄새가 지워지지않는 오줌을 마구 뿌려댈텐데요?

그럼 안키우거나 마당에서 키우면 되잖아요?

내 볼 가져와.. 내 볼!

예전에 싫어하는거 계속 만지려하는거 안좋다고 들었었는데..

인간의 이기심에 중성화 시키는건데
중성화 시키는걸 저 동물들을 위해서 하는거라고 미화시키는 사람들이 웃김
다 본인 좋자고 하는거면서 그냥 본인이 사랑한다고 생각하는 동물들한테 미안한 생각이나 갖고 길렀으면함

동감. 난 반대도 찬성도 아님 자기들이 자기 돈들여 사고 맥이고 재우고 기르는거 남에게 피해만 안주면 어떻게 기르든 관심없음 다만, 본인 편의를 위해 거세시켜놓고 ‘반려’니 ‘가족’이니 이따위말 너무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딱 ‘애완’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것이면서.. 진정 가족이라면 하고싶은 것 다하게 해주면서 가족이라고 해라

동의합니다
중성화는 인간의 편의를 위해 하는것이 맞다는 것을 반려인들이 인정만 하면 되는건데 그걸 자꾸 인정 안하고 동물들을 위해서 하는거다 라고 애써 외면하려는게 문제
그냥 솔직히 인정하고 갔으먄 좋겠다

보호소 입양 또는 냥줍이라면 중성화가 냥이를 위한 거라고 할수도 있을듯 합니다

고양이를 생각한다면 중성화보다는
굶어 죽더라도 길고양이.먹이주는걸 멈춰야죠~
인간이 동물의.생사를.관여해선 안된다 생각합니다~~
물론 야생동물에 한해서요

중성화 얘기만 나오면
프로불편러들이 나타나네요.
물론 우리가 키우는 그 동물들의 번식을
결정할 권리가 있다곤 안합니다. 다만 어차피 동물도
과한 반복적인 임신과 출산은 몸이 굉장한 부담이며
본능대로 임신과 출산을 반복하면 건강과
수명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또한 한번에 한마리도 아니고 5-8마리씩을 낳는데
이 자식들은 누가 어떻게 돌보나요
그냥 무작정 중성화 할거면 키우지마라고 하는데,

개 고양이는 수백 수천년 전부터
인간의 친구로 길들여오고 같이 산 생물이에요
각 시대의 사람들이 필요한 형태로
사냥의 동반자, 집지키는 경호원 등에서
현재는 외로운 사람들의 가족으로 받아들여진거고요

그래서 그에 맞게 서로가 가장 원만히 있을 수 있는 형태로 중성화를 시키고 있고요.
그리고 나서 잘 돌보고 끝까지 책임지는것이 중요한것 아닐까요?

위에 누군가 언급하신 것처럼,
우리는 필요에 의해 혹은 그 이상으로 많은 생물을
섭취하고 그러기 위해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의
생물들을 착취해요.
우리가 해야할건 감사한 마음과 존중이라고 생각해요.

정말이지 중성화 논쟁은 피곤하네요;
개고기랑 뭐가 다른가요?
먹는사람 정상
안먹는사람 정상
먹는다고 뭐라 하는 사람이 비정상이듯이

중성화 시키는 사람도 정상
중성화 안시키는 사람도 정상
중성화에 대해 편견에 차 비난하는 사람이 비정상 아닌가요?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에게 필요한건
끝까지 함께할 각오와 책임감, 사랑, 고마운마음
이라고 생각해요. 그놈의 본능 억제 억제 하는거 지겹네요;
사냥, 배변, 먹는것 등등을 모두 우리와 오래
함께 살기 위해 훈련하는데 그럼 동물은 인간과 함께 하는것이 오직 고통이고 본능을 억제하는 시간일 뿐인데

개나 고양이 사진보면 그렇게 행복해보인다고
댓글들 다시던 분들 아니었나요?
꼭 중성화만 나오면 본능 억제니 어쩌니 하는분들 나오는게 황당해요. 그것도 결국 자기 자신의 생각을 비추는 것 뿐.
동물들에게 번식이 중요하지 않다고 한적 없어요
오직 반려동물만을 위한행동이라고도 하지 않아요.
지금 사회에서 함께 잘 살기 위해 필요한 행위라고
얘기하는거에요.
그런데도 무작정 불쌍하니
중성화 할거면 키우지 말라고 한마디로
정리하는 사람에겐 무슨 얘길 해도 통하지 않겠죠.

네 안 키우시면 됩니다. 인간의 비루한 이기심을 길게도 포장해두셨네. 5-8마리씩 낳는데 누가 길러요? 전부 다 당신이 기르면 됩니다. 못 기르시겠다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결국 우리가 아이들을 길러줄 수 없어 중성화를 하는건데 왜 그걸 반려동물의 몸에 좋고 어쩌고.. 중성화하는 사람에게 뭐라하는 사람은 비정상이지만, 중성화를 반려동물을 위해 한 것처럼 말한 사람도 비정상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반려동물만을 위한다고 어디 적었나요?
인간이 동물을 길들이고 키우는 행위는
오래전부터 지속되어왔고,
지금 함께하기 위해선 중성화가 필요한것이라고 했죠.

안키우면 된다고 정말 간단하게 말하시네요
중성화를 하지 않고 동물의 본능에 충실하게
끊임없이 때마다 교배를 시켜주면서(이것 또한 언제부터 언제까지 시켜줘야 동물을 위한건지 알 수가 없네요.)
자식들까지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소수의 부자 말곤 없을겁니다.

그럼 인간에게 키워지지 않는 동물들은
알아서 야생에서 번식하고 살아남기도 하고 죽기도 하겠죠
그러다 만약 생존해 번식하고 개 같은 경우는
무리동물이니 무리까지 지어 활보하게 되고
그럼 사람을 해치거나 인간의 생산물 등을
망치는 경우도 생기겟죠.

그럼 다 죽일테고요 인간은.
특성상 길 고양이는 있어도 태생부터 길 개, 들개 야생개를 거의 볼 수 없는지 생각해보세요.
대부분 사람에게 위험하고 공격적인 상태로 발견되기때문에 사살됩니다. 또한 개는 무리동물이니 들개떼 얼마나 위험한지 아실거라 생각해요.

동물을 오롯이 위한건 아니지만
적어도 할 수 있는 한에서
그들과 인간이 결국 공존을 위한 선택에서 지금은 중성화라는 방법까지 오게 된것이구요.

모든 애완 개나 고양이를 중성화 할거면 그냥 야생에 두고 키우면 된다는 설마 그런 어리석은 얘기까지 하시려는건 아니었길 바랍니다.

중성화 자체를 질타한게 아닙니다. 그건 주인 재량이죠. 누차 말씀드리지만 중성화를 동물을 위한 것처럼 말하는게 문제라는 겁니다. 대체 어느 부분이 상생이고 윈윈이라는 겁니까?
최근 문제가 되는 들개의 개체수가 늘어나는 것이 문제가 될 수 있다하셨는데, 그건 중성화 문제가 아닌 2000년도 이후 유기견이 많아져서 생기는 문제입니다. 예로 적절치 않네요.
그리고 들개가 되어 해축이 된다면 당연히 사살해야지요. 고라니나 멧돼지처럼요. 적당한 수가 되어 인간에게 해를 끼치지 않으면 사살하는 것을 멈추면 되겠구요. 오히려 이 쪽이 자연스러운 공생방법입니다. 적어도 중성화처럼 인위적이지는 않지 않습니까.
제가 전 댓글에서 주체를 빼먹었었네요. 정확히 말하자면 굳이 당신이 애완동물을 키워 줄 필요는 없습니다. 애완동물만을 위하는게 아니라구요? 당연하죠 인간만을 위하는 건데.

그냥 인간의 편의를 위해서 중성화 한다고 인정만 하시면 간단히 끝날 일인데 그걸 안해서 맨날들 싸우는것 같아요
동물들을 위한?? ㄴㄴ 인간들을 위한게 맞습니다

위에도 적었지만,
오롯이 동물만을 위한다 한적 없구요.
인간과 함께하면서 행복한 표정 짓는 개 고양이들
개드립 보면서 보신적 있을 것 같은데
그 아이들 중에 중성화 안한 동물도 있을테지만
한 경우도 많을 겁니다.

과연 중성화 하지 않아 인간과 공존하기 어려워질때
초래하는 결과 또한 오롯이 동물을 위한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 죽음, 종의 멸종 등이요.

결국 모두 인간의 관점입니다. 동물의 생각을
그들의 사고를 우리가 다 알 수 없고
그들도 개체별로 다 생각이 다를 수 있지만 당연히 파악할 수 없죠.

지금은 이렇게 밖에 공존할 수 없지만 예전보다는 훨씬 동물에 대한 대우나 생각이 달라지고 발전했습니다.
과학이나 세상이 더 발전하면 또 지금보다 그들에 대한 대우가 더 좋아질거라 생각해요.
어쩌면 속 마음을 생각을 이해할 수 있는 길이
생길지도요. 그때가서는 어떻게 하고 싶은지 물어 볼 수 있겠죠. 선택권을 줄 수도 있을테고요.

그전까지는 무엇을 하든 어떻게 하든 결국
인간 중심적인 생각일 뿐입니다.
저는 그래서 적어도 함께 하기 위해서
중성화를 선택하는것이
지금 시대라고 말하고 있는거구요.

똑같이 반대로, 답을 모두를 위한거다라고 정해놓은 사람에겐 무슨 얘길해도 안통하겠죠

네. 현재 사회에서 같이 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봅니다.
동물을 위하는것은 왜 꼭 본능을 충실하게 지켜주는것만이 위한다고 생각하죠.
인간이라고 번식이 가능하다고 임신하라고 하지도 않고
공부하기 싫다고 해서 공부 안해도 된다고 하진 않잖아요?

이미 대표적으로 인간과 함께 사는 동물들은
수천년 전부터 인간과 살게 이미 본능을 억제하고 길들여져 왔는데 같이 살기 위해선 이제 중성화라는 게 필요한 시대인데
그것도 본능을 억제하는 것이야. 이제 생각해보니 너희의 본능을 억제하고 길들인 우리는 너무 잔인햇어.
그럴바엔 키우지 않는게 낫지.

실컷 길들여놓고 이제와서 번식 본능을 억제하는것만큼은 너무 잔인하니 풀어주는것도 잔인하단 생각은 안드나요?
그러다 야생화 되어 인간에게 조금이라도 해가되면
바로 죽이라고 얘기들 할거면서.
그리고 왜 중성화만 잔인해요? 그렇게 따지면 오래 건강히 살라고 사료와 가끔 특식으로 생고기 먹고(먹고싶은게 얼마나 많은데요 본능적으로)
혼자는 못돌아 다니고 인간의 줄에 매여서 산책해야하고 인간 편의에 의해 씻기고 야생에서는 하지 않을 양치질을 매일매일 이빨 썩지 마라고 싫어해도 시키구요.
이 모든것도 잔인 하겟네요?
근데 이런 것들은 안하면 왜 반려동물 관리 안하냐고
욕하실거죠?

근데 이 모든것도 결국 인간과 살기 위해 길들이고 훈련하고 억제시키는 거에요
애초에 수천년 전에 동물을 길들이지 말았어야지
라고 하실건 아니겟죠.

소고기를 먹는게 소를 위한게 아니고
우유를 착유하는게 소를 위한게 아니듯
이렇든 저렇든 포장해도
‘애완용’으로 기르는것 부터가 사실상 인간만을 위한거죠
오래전부터 길들여온것을 부정할꺼냐 라고 하시는데
이용할려고 길들인거고 이기적인거 맞죠.
그리고 중성화는 그 정점에 있는거구요

뭐가 그리 어렵나요

전 고양이 좋아해요 하지만 고양이를 위한 좋아함이 아닌 제 만족으로 좋아합니다. 나쁘다구요? 네 나빠요 나쁜게 좋은게 될순없죠. 뭐 꼭 좋은척해야하나요 그냥 내가 그렇게 하고싶으니 하고 있는것뿐...

그렇지 않나요？

참고로 애완용으로 길들여진 짐승은 사람의 돌봄없이 살수없죠 하지만 당신이 사들이는 그 애완용들은 다른 더 많은 애완용을 만들어냅니다.애초에 좋은사람이고 싶다면 왈가왈부 마시고 그 고리를 끊으세요. 그게 아니면 그냥 본인이 이기적이라는걸 받아들이세요.
이건 논쟁거리도 사실 아닙니다

중성화수술... 더 많은 고양이가 희생돼는걸 방지하기 위한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내가 고자라니...내가 고자라니!!!!

저같은 경우엔 길냥이가 우리집에 쳐들어(?)오셨는데 나가라고 문도 열어놓고 입양도 알아보고 병원도 다니다 우여곡절 끝에 지금은 6년째 같이 살고 있어요
발정기때 밤새 울고 침대 여기저기 스프레이질에...제가 죽을거 같아서 인터넷으로도 많이 알아보고 병원에 가서도 상담을 받은 끝에 결국 중성화를 선택하게 되었어요
제가 발정기때의 뒤치닥거리를 다 해줄 자신도 없고 또 자식를 낳는다고 해도 다 키울 수 있는 능력이 안되기 때문에 저와 우리 애기가 공생하기 위해선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생각해요
사람의 편의를 위해 고양이의 성욕을 억제하고 수술을 하는 것은 너무너무 잔인하고 미안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그렇지만 그걸 옳다vs옳지않다로만 판단할 수는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저 제가 키우는 우리 고양이가 무지개다리 건널 때까지 제가 책임지고 행복하게 보살필 수 있음 하는 바람 뿐이에요

중성화가 옳다 안옳다의 대답은 모르겠으나 저 고양이가 단단히 삐졌다는건 너무 잘알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