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하시네.

게시글들 거의다 여성이용자를 욕하고 있는데 택시기사면 저런식으로 글 쓰겠음?ㅋㅋ
다 싸잡아서 욕하지. 저런식의 평가면 남성만 가려받으면 될 거고 평가란도 있는 거 보니 그거보고 가려받아도 되겠구만.

택시기사 운운하는 건 지나친 억지임.

이런식의 음모론 비슷하게 추측하는 건 진짜 경멸스러움.

상대가 누구든 안전벨트 착용 거부하면 그냥 차 세우고 내리라고 해라.

저걸 왜하는거지?? 태우는쪽은 왜쓰는지 모르겠음 정말

아 돈 받고 하는게 아니였음? ㄷㄷ

몇천원받긴하나본데요

아하 그렇구나

돈받고하는거 맞아요
어떤사람 인터뷰 영상보니
어차피 출퇴근하는 길인데 기름값 다내고도 2~30만원 남는대요.

택시비 만원나올거리면 이용자가 7~8000원 내고 운전자가 거기서 수수료떼고 6000원인가 받아간다고 한듯. 꽤 쏠쏠하죠

카퓰 하시면 교통 체증도 줄고 환경도 좋아집니다.
좋은 제도이나 국민성이 못따라가네요

ㅇㅈㅇㅈ

초기엔 각종 쓰레기들이 넘치지만 빅데이터로 평점이 자리잡으면 큰쓰레기들은 걸러지지않을까 싶습니다.

그만큼 새로운 쓰레기들이 유입됩니다

다시 한번 잘 생각해보세요

진상이 자기기분 안맞춰줬다고 별점태러 하면요..?
좋은사람도 같이 걸러지잖아요;

용돈벌이정돈 된다고합니다

어차피 자기 가는길에 경로겹치면 태우고 가면 1주일에 치킨값은 나와요.

미개하다

호이가 계속되면 둘리인줄안다

기름값도 안되는 돈 내놓고 왜 갑질하려고 해 왜ㅜㅜㅜㅜㅠ

타면 약관 적어놓고 싸인하게 하고 출발해야할듯

예상했지만 국민성 때문에 실패

운서동 살아서 차피 쓸 일도없네

ㅋㅋ 꼴랑 3000천원 받겠다고 알지도 못하는 사람 왜 태우냐 ㅋㅋ 그냥 혼자 가는 게 제일 편하지 ㅋㅋ

딱한번 해봤는데 금액은 거리마다 달라집니다.

탑승자 이상하다...안전벨트를 안하는건 기본상식문제인데
길이 이상하다느니 예민한 사람이면 카풀 하면 안되고
술취한사람은 더더욱 민폐니까 카풀 안써야하는거 아님?
돈 몇푼으로 남의 차 쉽게 탈라그러네 ㅋㅋㅋㅋ

도심지에선 하면 안될거같네 승차가부를 허용해야하나 ㅋ

한국인들은 열이면 열 백이면 백 모두 갑질유전자가 있나봄.. 노상 을질 당하는 입장이다가도 어쩌다 갑질 기회가 생기면 가차없이 갑질 지름...

아무튼 정말 지금 우리나라는 국민들 국민성이나 의식수준이 개념없고 미개하고 천박해서 안돼

카카오 택시나 콜택시 기사들 얘기로는
열에아홉반 여자들은 콜불러놓고 차가 도착하면 그때서야 어기적어기적 나온다고...
남자들은 이미 아파트입구나 차대기 좋은곳, 회차하기 좋은 장소에 나와서 대기중이라던데
어떤 심리의 차이일까...

그냥 여자가 더 자기중심적이잖아요.

학교에서도 회사에서도 쭉 그래왔는데.

물론 예외는 어디에나 있겠지만서도.

여자남자차이가 아니라 운전을 해본자와 해보지않은자 혹은 의식의 차이라고 생각해요
출근길에 신호등건너자마자 큰길에서 태우는 남성차주분 계신데 그분때문에 거기 엄청막히고 초록불에도 못건너옵니다

카풀로 강도 한번 당해봐야

이거 솔직히 태워주는 분이나 나눈 놈이나

정말 쓸모 없다

위베 배댓중에 공유하면 교통체증 준다는데

그냥 대중교통이나 타세요

시행착오를 거쳐 좋은 문화가 되기를

자기차에 모르는 사람 태우고 싶음?
고작 몇천원 벌자고?
예상했던 일인데ㅋ

카카오카풀 나오기 한참전에
럭x, 풀러x 베타기간부터 드라이버로 카풀했고
처음부터 돈벌자가 아닌 선진문화인 카풀 정착에
나도 한번 동참해보자 또한 커피값정도 나오면 좋고 ㅎ
였는데 생각보다 많은 장점,단점이 있었네요

평소에 매일같이 보는 회사동료,친구들이 아닌
전혀 다른 사람과 만나고 간단한 대화를 하면서
(상대방이 원할시에만)
아 또 이런생각이 있을수 있구나 하며 시야가 넓어지는
효과도 있었습니다.
또한 내가 전혀 모르는 분야에 대한 이야기도 들을수 있어서
저는 너무 좋았구요.
그리고 스스로 굉장히 방어운전과 안전운전을 하게 됩니다.
나 외에 타인이 타고 있다는 생각때문인것 같습니다.

걱정하시는 드라이버나 라이더의 매너문제는
이용한 기록이 얼마 없는 사람인지, 평점이 몇인지가
선택하기전에 보여집니다. 본인이 선택의 문제이고
마음에 들지 않았다면 별점으로 평가하면 그만입니다.
참고로 시작은 4점부터 시작하기때문에(5점만점)
4점 미만이신 분들은 뭔가 문제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택시와 유사하게 거리비례로 요금이 책정되며
택시요금대비 60~70% 수준이라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다만 서비스업이 아니고 취지가 카풀인 이상 글 내용처럼
갑질을 하면 드라이버 입장에서는 굉장히 기분이 나쁘죠...
저도 수차례 당해봤구요. 그때마다 확실하게 별점으로 평가하고
다시는 매칭되지 않도록 세팅할수도 있습니다.

수십건의 카풀 드라이버로 별점 5점 혹은 4.9점을 유지하고
이용하다가 최근에 이사한 집쪽이 사용자가 적어 요즘에는
거의 하지 못하고 있네요 ㅎㅎ

알지도 못하는 남의 차를 어떻게 타?
라고 생각 하시는분들도 많으시겠지만,
드라이버 인증은 굉장히 체계적으로 되어있으며,
(면허증, 자동차등록증, 보험계약서 등 인증이 되어야 운행가능)
택시 수준의 인증체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택시업계에서는 당장 손님이 줄어들것을 염려하여 엄청나게
반대하고 있지만, 카풀 자체가 출퇴근 시간에만
한정하여 운행할수 있으며, (위법이나 불법 아님)
오히려 그 시간에는 택시를 못잡아 불편한 사람들이 더 많고,
또한 카풀이 정착되면 1인운행차량의 감소로 전체적인
교통체증의 감소 효과도 기대할수 있습니다.
이는 택시운전기사분들에게도 좋은 부분이 될것이구요.

마치 관계자처럼 장점만 써놓은것 같지만,
난 정말 못하겠다 라는 분들이 아니면 한번쯤 이용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불편하게 푼돈 받으면서 모르는 남을 왜 같이 태우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