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할머니들 너무 싫어요.jpg

내닉네임을보는사람들모두에게행운을2018.10.24 18:32
싫을만한데 이건
바로가기
44
1
닭강정과크림생맥주2018.10.24 18:40
님 연락처좀 주세요 제가 아침마다 새벽마다 연락드리고 안부물어보고 술먹고 보고싶다고 연락할게요 시도때도없이 가끔 기프티콘도 요구할게요 님 신경쓰고 생각할게요 연락처좀요
바로가기
36
1
너그말후회할꺼다2018.10.24 18:40
시골은 정말 살곳 못됩니다. 그나마 도시는 질서라도 있지 시골은 중국보다 더 해요 기본 예의 규칙 없고 꼰대가 기본이고 “ 내가 평생을 이 마을에서 “ 라는 강력한 한방이면 어떠한 말도 막히는 부조리가 생겨버립니다.
절대 시골로 내려가 귀농할 생각 마십시오.
아이들 절대 시골에서 키울 생각 마십시오.
텃새 너무 심하고 아이들 왕따당하기 십상입니다.
그 무리에 들어가면 살아남기 쉽겠지만 무리에 들어가는데는 엄청난 돈과 접대와 희생이 필요합니다.
그 접대할 돈이나 희생 차라리 도시에서 하세요.
바로가기
22
0

내닉네임을보는사람들모두에게행운을18.10.24 18:32
싫을만한데 이건
댓글달기
44
1
에헤헷데헤헷헿18.10.24 18:32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원본보기네 헤어지세요 자 다음
0
19
에헤헷데헤헷헿18.10.24 18:36
이런 드립은 안 좋아하시는군요 반성하겠습니다
댓글달기
7
5
치킨뜯고맴맴18.10.24 18:42
근데 이 댓글이 게시물이랑 연관성이 있나요?
댓글달기
4
0
밤거미18.10.24 18:33
화날만함
댓글달기
1
0
동네형18.10.24 18:33
와,,,진짜 상 쓰면서 봤네,,,,
댓글달기
1
0
화장실의제왕18.10.24 18:34
싫어요가 매우 많아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원본보기그래도 니생각해주는 사람이 한명이라도 더 있을때 잘해라
1
51
아맞다우산18.10.24 18:39
저건 생각 해주는게 아닌거같은데요?ㅋㅋ
아무리 나이를 드셨어도 시골이건간에 초인종이 있으면 누르고 들어오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민약 집에서 씻고 화장실 나오는데 님네 옆집 사람이 그쪽 생각해주려고 냉큼 집안으로 들어오면 벌거벗은채로 아이고 성님 오셨능가요~?이러나여???
댓글달기
4
1
복날은간다18.10.24 18:40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네 신기하다 긍정왕인가

싫다고 느낀 순간 사생활 침해라고 보는데요
댓글달기
0
0
닭강정과크림생맥주18.10.24 18:40
님 연락처좀 주세요 제가 아침마다 새벽마다 연락드리고 안부물어보고 술먹고 보고싶다고 연락할게요 시도때도없이 가끔 기프티콘도 요구할게요 님 신경쓰고 생각할게요 연락처좀요
댓글달기
36
1
이런슈바18.10.24 20:56
감사합니다
0102332xxxx
댓글달기
0
2
돌I한텐역시매질이지18.10.25 11:29
덜렁덜렁
댓글달기
0
0
구리는fe18.10.26 07:19
이정도면 업계포상아닌가요?
댓글달기
0
0
말해서 뭐18.10.24 18:46
뭘 생각해준다는건지ㅋㅋㅋㅋㅋㅋ내가 님집에 처들어가서 이것저것 시키면 님생각해주는걸까요ㅋㅋ
댓글달기
0
0
정서방18.10.24 20:01
글 읽어보고 이런 소리 한건가?
댓글달기
1
0
치킨먹고싶18.10.24 20:02
꼰-----대
댓글달기
0
0
빙신을보면짖는개18.10.24 20:45
야 물좀떠와
댓글달기
2
0
흐아음18.10.24 21:11
저게 어째서 글쓴이를 생각하는거지?? 어디서 주워들은걸 쓰려나본데 번지수 잘못찾았어요
댓글달기
0
0
내좋아요받으면탈모됨[수정] 10-25 00:07 18.10.25 00:06
[블라인드 대비 박제]

그래도 니 생각해주는 사람이 한명이라도 더 있을 때 잘해라
댓글달기
11
0
여름에내리는첫눈18.10.25 01:00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원본보기응 오바하지마ㅋㅋ
0
20
속도를늦춰18.10.25 09:58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캐뉴비18.10.25 05:50
보자마자 육성으로 쌍욕나오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달기
1
0
내목소리는닿지않아18.10.24 18:34
요즘은 시골인심이 더하다죠
댓글달기
1
0
쎄냐18.10.24 18:34
짜증나는 상황 맞음.
시골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어른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각 상황에 맞는 기본 예의, 예절이라는게 있는건데...
고마운건 고마운거고, 아닌건 아닌거임
댓글달기
5
0
지금희순간18.10.24 18:35
...
댓글달기
0
0
핥쨕18.10.24 18:35
이거 인정이요 진짜
할머니는 아니고 동네 이모님이 그냥 문 벌컥 열고 들어오심
휴일날 아침에 빤스만 입고 거실 티비 보고있으면
갑자기 팍 문 열고 들어와서 우리 엄니 찾는데 어후...
ㅠㅠ
댓글달기
0
0
Pro에린사람18.10.24 18:37
우리동네가 그남아 배우신 분들만 살았네
그냥 들어오기만 하지 뭐 이상한건 안하니까
댓글달기
0
0
디스트릭트나인18.10.24 18:38
편의점도 없는 정말 작은 시골이 고향인데
저런 상황이면 나도 엄청 짜증날 것 같음
그리고 나도 시골 사람이지만
계속 쭉 살던 사람들 보다 귀향한 사람들한테 좀 저러는 경향이 있음
난 20년간 살면서단한번고 저런걸로 스트레스 받아본적 없눈데 귀향한 사람들 보면 스트레스 받고 적응 못함 ㅜㅜ
어른들이 새로 온 사람들 한테 좀 막하는 경향이 있음
안타까움 ㅠㅠㅠ
댓글달기
1
0
둠칫둠칫움칫둠칫18.10.24 19:06
텃세부리는거죠.. ㅋㅋㅋ 당장 시골은 중고등학교애들도 그래요... 처음에 배척함 ㅋㅋㅋㅋㅋ
댓글달기
2
0
너그말후회할꺼다18.10.24 18:40
시골은 정말 살곳 못됩니다. 그나마 도시는 질서라도 있지 시골은 중국보다 더 해요 기본 예의 규칙 없고 꼰대가 기본이고 “ 내가 평생을 이 마을에서 “ 라는 강력한 한방이면 어떠한 말도 막히는 부조리가 생겨버립니다.
절대 시골로 내려가 귀농할 생각 마십시오.
아이들 절대 시골에서 키울 생각 마십시오.
텃새 너무 심하고 아이들 왕따당하기 십상입니다.
그 무리에 들어가면 살아남기 쉽겠지만 무리에 들어가는데는 엄청난 돈과 접대와 희생이 필요합니다.
그 접대할 돈이나 희생 차라리 도시에서 하세요.
댓글달기
22
0
아깝지만주는나무18.10.24 20:56
그런 꼰대들 레알 웃긴게 막상 자기네들은 젊었을때 어른 공경해본일이 없음. 다들 일찍 돌아가시거나 살아계셔도 다 오늘내일하지, 온동네 휘젓고 다니면서 민폐끼치는 노인네는 없었음. 지금 노인들은 인류최초 노인들이라 눈에 뵈는것이 없다고....
댓글달기
3
0
춘춘해18.10.24 18:44
답은 그냥 거길 빨리 떠나 독립하는 거임..ㅋㅋ 저런거 쓰면 본인만 더 스트레스받지
댓글달기
0
0
특수문자왜안되니18.10.24 18:48
옛날 사람들은 못 배워서 그럼.
댓글달기
2
0
둠칫둠칫움칫둠칫18.10.24 19:04
환경차이에서 배움의 차이가 있는건 어쩔 수 없지...
피하는게 상책임.. 걍 옛날부터 그렇게 살았던 사람들이라 바꿔놓을 수도 없고..
댓글달기
1
0
옌볜18.10.24 19:08
근데 진짜 이런일 많은듯.. 저희 외할머니께서도 뒷마당에 비닐하우스 형식으로 창고만들어놨는데 동네할머니들 매일 그냥 오셔서 화투치고 놀다가신대요 외할머니 집에 안계셔도
댓글달기
0
0
너어어어는쥔쫘뺌18.10.24 19:11
이러니 젊은 사람들은 서울 살고 싶어하지... 시골 살고 싶겠습니까
댓글달기
4
0
젊음발이18.10.24 19:23
문화적 차이가 있죠. 서구권 영향을 많이받은 젊은 세대와 기존문화권 영향을 받고 살아온 늙은세대... 문화적 차이이긴 하지만 현재 한국은 서구권문화가 대세로 잡혀있는지라 구시대의 문화는 배척당하는게 맞습니다. 간단하게 머리속에 자리잡은 세대차이인거죠.
댓글달기
3
2
어른왕자18.10.25 00:33
문화적 차이나 세대차이가 아닌 교양의 차이 아닐까요?
댓글달기
3
2
지구의 의리[수정] 10-25 00:58 18.10.25 00:54
같은말입니다. 과거 우리문화는 집 담장도 낮게해서 언제든 외부인이 쉬었다갈수있는 공간이길 바랬구요. 손님이 오면 귀한 음식을 대접하곤했습니다. 지금에 비하면 개방적이고 사교적인 공간이였죠. 동네개념도 이웃사촌이 곧 내 식구라는 개념이였는데
지금은 정반대. 주택도 담벼락은 최대한 높게 , 아파트도 외부인출입금지에 각 동마다 지나가는길도 막으려고하는 수준입니다. 옆집에 누가사는지도 모르고 누가 내집을 훔쳐볼까 꽁꽁 감추죠. 이러한 집 문화가 현대식으로 바뀌면서 정서가 패쇄적이게 바뀐건 인정해야되고 전문가들도 집의 개념이 많이 바뀌어서 우려스러워하는 부분입니다. 시골분들은 과거 우리조상들은 일종의 오지랖이 일상이였고
그게 곧 한국의 情정이였습니다.
어린세대는 그런 문화를 깊숙히 경험하지 못하고
현대문명에만 익숙하기 때문에 이해하기 힘들수있지만
분명 그 문화는 우리과거였고 지금의 우리가 있게 만든 이유였습니다. 지금 이런 패쇄적인 문화가 익숙한건 우리가 사는 집이 요새나 다름없기때문이랍니다. 어떤 문제가 무조건 나쁘다하기전에 왜그런지
알아보는 습관을가져야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이 잡히고 보다 나은 삶을 살수가 있답니다.
댓글달기
2
4
어른왕자[수정] 10-25 01:10 18.10.25 01:08
서양의 문화와 근대화 이전의 우리나라의 전통의 차이가 아니라는 걸 말하는 것에 대해 오지랖이란 생각이 드네요.
님께서 말씀하신 개방적이고 정이 기반이 되는 문화는 과거 농촌의 서민들에 해당될 수는 있지만 우리의 전통으로 말 하기에는 일반적이지 않습니다.
지역적 폐쇄성은 지금보다 더 했으니깐요.
그리고 주택문화는 삶에 대한 의식과 생활패턴을 따라가는 결과물인 것이지 원인이 아닙니다.
댓글달기
0
0
지구의 의리18.10.29 19:54
좋은 말씀입니다.
님 말씀처럼 과거의 사실이 전통으로 일반화 되서는 안된다는 부분에 공감합니다.
전 문제를 해결하기위해선 과거를 부정만해서는 안된다라는 주장이고 그걸바탕으로 좋게 바뀔수있다는 의견이였습니다. 정이라는 문화가 주는 장단점은 우리가 익숙하기에 모를수도 있고
님 말씀처럼 농촌사회에만 해당되는거라면
우리의 과거는 애초에 농촌사회였고 거기서 객지로 나와 발전된게 도시겠지요. 모든 문제는 우리의 과거로부터 나오는거죠. 다른나라의 과거가 아닙니다.
댓글달기
0
0
어른왕자18.10.29 21:09
우리나라 과거의 사회면면을 좀 더 심도있게 공부해보십시요.
농업이 주요산업이고 거기에 종사하는 인구는 많았지만 그곳의 문화가 대표문화도 아니고,
지배적인 문화도 아닙니다.
그리고 생각처럼 정이 넘치는 사회도 아닙니다.
신분제로 인한 갈등과 지배계층의 부패로 인한 부조리, 빈약한 경제수준 등으로 각박한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교과서에서 보던 그런 정 넘치는 사회는 실제와 거리가 있습니다.
지금 시골이 정 넘치는 사회라고 누가 인정하나요? 주인공들은 그대로 남아있지만 이기적인 집단으로 욕을 먹고 있죠.
엄청나게 폐쇠적이라 저도 귀농을 포기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농촌이 객지로 나와 도시가 된게 아니고
산업의 변화에 따라 농촌이 도시화된 겁니다.
별개의 것으로 생각할 게 아닙니다.
도시사람도 나이가 좀 있는 분들은 대부분 다 농촌출신입니다.
댓글달기
0
0
어른왕자18.10.25 01:33
마지막으로 한마디 더 남깁니다.
저도 1970년대 교육을 받은 사람이지만
딱 그때 교과서에 나왔던 그런 말씀을 하시네요.
그런 내용을 그대로 받아들이면 안됩니다.
사실 그대로 보다는 긍정적인면을 강조하기 위해 일부를 전부인양 뽕을 더한 게 많거든요.
실상과는 좀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누구를 가르치는 말투는 버려야 합니다.
댓글달기
1
0
킹갓빛18.10.25 01:59
멍멍 멍멍멍!!!
댓글달기
1
0
밤비29[수정] 10-25 16:05 18.10.25 16:00
정이든 인심이든 개방적 문화든 서로 피해는 안 주어야 하고, 엄연히 누구 소유 물건인지는 구별해야죠. 그런데 시골 인심 어쩌고 하면서 너것 내것 없이 쓰면 역시나 착하고 순한 사람만 뺏기고 억센 사람들은 남의 거 실컷 챙겨가겠죠. 서로에게 정이니 인심이니 이런간 서러 상대 입장 배려를 기본으로 할때 이야기이구요. 저기 글쓴이 사는 시골은 그런 인심 정 노인경로 라는 단어들을 안 좋은 쪽으로 잘못 이용하고 있는 경우네요. 오히려 예의와 질서가 없는거 같은데 그걸 문화 차이 세대 차이라고 감싸는건 좀 아닌듯요
댓글달기
1
0
지구의 의리[수정] 10-29 19:59 18.10.29 19:37
어릴때 기억이 이런 시골과 도시를 오가며살아서 그런지 그 차이점이 아직도 신기해합니다.
지금처럼 니꺼 내꺼 개념이 확실한 시대에선 이해하기 힘들거에요.
전 저런문화가 이성적으로 판단할수없는 영역이라 생각했습니다. 님이말한 예의와 질서의 개념도 70년대이후 교육의 힘이 컸다고 봅니다. 과거의 예의와 지금의 예의 미래의 예의는 그때마다 변하는겁니다. 교육과 시대가 예의를 만들지 예의가 교육과 시대를 만드는건 아니지 않나요.
과거를 사는사람에게 미래를 살아라고 강요하는건
존엄성에도 영향이 있다고 봅니다. 그들만의 방식과 틀이있는데 새로운 틀을 껴맞추면 당연히 문제가 생깁니다. 여생을 그렇게살았고 앞으로 살날도 그렇게 마무리하고 싶어하시는 시골분들은 그들만의 방식이 있는거에요. 전 과거 시골에있으면서 집에 문이 닫겨있는걸 본적이없습니다. 지금은 그렇게 못살구요.
댓글달기
0
0
처녀귀신18.10.24 19:29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얃옹좋앙18.10.24 19:31
시골도 시골 나름이지
근데 저건 안좋은걸 다 모아놨네.

그냥 거기 할머니들이 개념이 없는거지
우리집도 마을분들 오시긴 해도 감놔라 배놔라. 뭐 그렇진 않거든

그리고 요즘 시골에서 누가 남의집 가서 노냐 죄다 마을 회관가서 논다.
댓글달기
3
0
catgloo닷컴18.10.24 19:41
그래도 계속 시키는걸 보니 다 하나보네.
착하다!
댓글달기
0
0
스위트칠리소스[수정] 10-24 20:25 18.10.24 20:25
정말 지금 밖에 나가보면 나이 쳐먹을만큼 쳐먹은 놈들 중에서도 개념없고 미개하고 몰상식한 그런
쓰레기같은 색끼들 엄청 되게 많아 정말 완전 개판이야
댓글달기
1
0
산타페18.10.25 02:28
저도 시골에서 자랐는데요.. 저희 할머니는 문을 항상 열어두시더라구요, 누가오든간에 항상 반가워하시고 그런모습이 기억에 남아요.. 머든지 익숙해지면 괜찮은 것 같아요, 저희 할머니 아프실때 반찬해서 가져다주시고, 저희 동네 어르신들은 비오는날 전부치면 전가져다주시고 제사날 남은음식 같이 나눠먹으려오시고 손주같다면서 사탕도 쥐어주시고 전 좋았어요.. 물론 손님대접하는게 다른분들은 몰라도 그 커피나 주스나 물같은거랑 과자나 과일조금 내어오는게 전 힘들지 않았어요..
다들 밥같은건 밥시간되면 집에가서 자식밥챙겨줘야한다며 같이 드시고 오시거나 마을회관에서 해결하시고 오시고 하니까요..
물론 프라이버시같은쪽에 문제가 있을수도 있겠지만, 문화차이인것같아요.. 근데 저렇게 매너가 없으신 어르신들이 오실때에는 방문을 걸어잠그시고 어디 읍내나 시내쪽으로 나가 도서관같은곳 가는게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댓글달기
3
0
villusionist18.10.25 07:02
뭐지 성격 이상한 할매들 집합소인가?
보통 할머니들 놀러오면 가족들 있고 그러면
잠깐 있다 가거나 그냥 과일거리 좀 잡수다 가는게
보통이고, 그렇게 의기양양 하시지도 않고
남의 방 구경은 커녕 거실에만 앉아서 얘기 나누다 가시던데ㅡㅡ
주작 의심될정도로 너무 이상한 할매들만 모아놓은거 같은디ㅡㅡ
댓글달기
1
0
살아있는성자18.10.25 08:36
앰이 앱이가 없어서 그래 .. 쒸펄것들
댓글달기
0
0
1등한다18.10.25 09:15
꼰대 잖아 ㅅㅂ..
댓글달기
0
0
wwcat18.10.25 14:53
시골사신다는 다른 분 댓보면 와서 간식가지고 오시고 그런다는데 유독 저 집에선 내놓으라하는 거 보면 타지 사람이 오니 대접받으려고 그러시나봐요.
댓글달기
1
0
왜다있음18.10.25 16:09
위에 상황이 이해는 간당 싫을거라는거..
하지만 무조건이란말 없듯이 저것도 케이스바이케이스 인거같습니다 고등학교때 할아버지돌아가지고 할머니 혼자계시니 시골로 들어가 살았는데 함부로 들어오고 하는 것 없었습니다 오히려 들어오시라고해도 쉬는데 먹을거 주려고왔다부터 고삼때는 동네분들이 엿이랑 초콜릿도 주시면서 격려하시고 다른듯 저건 진짜 케이스바이케이스인듯
댓글달기
0
0
총체적난국이네18.10.25 17:50
나도 이해감. 도시에서 20년넘게살다가 가족은 할머니댁으로 이사가고 난 군대가서 5년복무
그리고 외지에서 너무오래살아서 부모님하고 살려고
내려왔는데 이직준비하려고 공부하려니까
일주일만에 동네에 저집아들 노네마네 소문남
부모님도 처음에 응원해주시다가 한달넘으니까
스트레스셨는지 본심과 다른말을 나한테하기시작
(니가 언제부터 공부했다고부터 이거안되면 어쩌려고하냐고..)
그래서 공부한지 한달만에 아무일이나 구해서 시작함
진짜 단적인 예임..
진짜 남일에 관심 조낸많은 곳임
무조건 도시사세요
댓글달기
0
0
오노레나마에라18.10.25 18:12
노인네들은 잘해줄 필요가 없음 진짜
제가 알바하는데 재개발 들어가는곳이라
노친네들이 많은데 전부 진상짓만 합니다
술 훔치고 들키면 질질 짜고 (심지어 그병을 모아
팔려고한다 훔치고 팜)배달 안되는데 물1.5L 하나 사고 배달해다고 하고 물건 막 뒤집고 그 덕에 젊은 고객은 안오고 등등 노친네들은 잘햐줄 필요가 없습니다
삶에 찌들어 힐링이 필요하면 귀농 할생각 말고
덴마크 이민이나 일본 온천 여행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댓글달기
0
0
닉모함18.10.26 08:07
한국 할머니들 최악임 그분들은 가부장적인 환ㄱ7ㅇ에서 맞으면서 늙어서도 그런데...... 지금 맘충들은 더 심해지겠죠...... ?
댓글달기
0
2
살아있는성자19.01.15 13:16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댓글 불러오기 (20)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