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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저게 가능하구나

집게로 집어서 내보내면 될껄 ㅋㅋㅋ

이케아 고인물이 이걸...

광명 이케아가 세계에서 젤크죠ㅎ 부산에 지어지는 이케아는 광명보다 더크데용

낯설게하기를 실천하는 예술활동의 일환이었다고하면 풀려남

저런 장난친놈도 문젠데 그렇다고 못빠져나간것도 신기하다

요즘 스마트기기들에 익숙해서 그런지 점점 생각을 않고 사는것 같아요. 일례로 예전엔 전화번호 줄줄 외고 다녔는데 이제 외우는거 몇개 안되잖아요? 뭐가 생각이 안나도 예전엔 기억하려고 애썼는데 요즘은 바로 검색하니 뇌가 생각할 시간이 없고..
그래서 저런 단순한 트릭(?)에도 시각적인것에만 의지하고 생각을 못한거 아닐까요?

이케아 광명점은 2개 층의 매장과 사무실 및 3개 층의 주차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장 내 제품 판매층 면적: 59,000㎡), 매장 내에는 실제 일상을 반영한 쇼룸이 65개 전시되어 있고 약 8,600여개의 제품들이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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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00제곱미터면 대략 2만평이 약간 안되는
크기입니다.
이정도 크기에서 표지판이 일부러 잘못되어있으면 못나올만할거같네요

이케아 광명점은 중간에 빠지는길로안가면 큰길하나라 쭉 가면 나와져요

이케아라면 이해가 가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

바닥이나 사물이 아니라 천장을 보고 한쪽으로만 가도 입구가 나오지 않을까요? 궁금~

이케야는 기본적으로 미로 구조인데.
한 층이 흠... 홈플러스 1층 X6개 정도 이어진 정도 사이즈인데. 2-3개층을 사용함. 한층이 통으로 구불 구불 한줄 긋기로 따라가면 끝이 나옴. 그런데. 중간에 빠져나가는 분기점도 몇군데 있는데. 어차피 나가려면 화살표 따라가야지 출구가 나옴. 가서 대충 구경해도 2-3시간 금방 감.
대형 미로판이라고 보면 됨.

이분 최소 이케아 안가본분

ㅇㅈㅋㅋ 맵 안보면 진짜 어딘지 알기 힘듬

우리나라는 젊은 사람들이 많이 가지만 해외는 노인분들도 자주 갑니다.

당연히 길 잃어버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이케아의 마케팅중 하나가 화살표대로 길 따라 가면서 나가는 거니깐요

저런 경우에 일단 왼손으로 벽을집고 주욱 가다 보면 어...
이탁자가 우리집 쇼파와 어울리려나? 근데 좀더큰 옆에것이 좀더 싼거 같은데 .... 아니다 카펫색이랑 좀 안맞는거 같은데....아 카펫을 새로 살까? 카펫은 어디 팔려나? 어 저 무드등 인터넷에서 본거보다 싼데? 우리집 침대랑 어울리려나?... 어.... 여기어디지? 화살표 따라가면 출구가 나오나? 어...아~!!!!저 스툴 우리집 쇼파옆에 놓으면 딱이겠다~!!!!이런 과정을 격다보면 곧 나가실수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버스인데 웃음터졌잖어 ㅋㅋㅋㅋㅋㅋ

일산 이케아 갔다가 진심 출구를 못찾음 광명도 그렇고 이케아 내부 너무 복잡하고 원하는곳을 잘 못찾겠음 ㅠㅠ

그냥 훑기만 해도 2시간이 가는 마법같은 이케아 ㅋㅋㅋ

여러분, 가짜뉴스랍니다.


중략

여기서 끝이 아니다. 이번에는 트위터로 해당 소식이 퍼져나갔던 것. 2만명이 넘는 팔로워를 거느린 한 트위터리안은 "놀라운 소식"이라면서 해당 기사를 캡처해 올렸다. 이 소식 역시 2만건의 리트윗과 6만건의 반응을 기록하는 등 큰 화제를 모았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일이 발생했다. 해당 기사가 거짓말 사이트에 올라온 가짜 뉴스였고, 모든 내용은 허구로 밝혀진 것. 해당 게시물은 조회수로 인한 광고 수익을 올리기 위해 사용됐다.
가짜 뉴스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페이스북은 게시물을 즉시 차단했다. 기사를 트위터에 퍼트렸던 트위터리안도 "가짜 뉴스를 유포한 것에 대해 사과한다. 하지만 놀라운 아이디어"라는 글을 올렸다.

하지만 가짜 뉴스라는 사실을 밝힌 게시물엔 사람들의 관심이 적었다. 이에 가짜 뉴스로 밝혀진 상황에서도,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전히 진짜인 것처럼 게시물이 올라오고 있다.

한누리 온라인 뉴스 기자 han62@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