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

보통이 아닌건 알았지만 저 정도일 줄이얔ㅋㅋㅋㅋ

태어나김에 사는 남자라...

태어나서 사는 남자

사는김에 태어난 남자

김에 태어난 사는게 남자

저러다 나중에 자연인 500회 특집으로 나올듯 ㄷㄷ

이건 사차원정도가 아닌데.. 그냥 이 세상의 차원으로는 이해할수 없는 차원..

이 세상 밖이면 바로 4차원인디

혼자살면 곧 저렇게 됩니다~

세상 만사가 귀찮아요~

특히나 기안정도 나이대가 가장 귀찮음이 몰려와요~

상한음식 끓여먹어도 안되는 이유가 상하면서 나온 독소는 없어지지 않기 때문이래요

이렇게 된 이상 해독제도 함께 끓인다.

무슨 독소요?

음식이 상한다는 개념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세균이 증식하게되는데 이 세균을 먹어서 탈나는것도 있지만 세균들이 만들어내는 독소때문이기도 해요.
상한 음식을 아무리 팔팔끓여 세균을 다 죽이더라도 독소는 사라지지않쥬

음식물이 상할 때 두 가지가 몸애 해로운걸로 알고 있습니다.
1. 박테리아
2. 박테리아 배설물

모든 박테리아가 몸에 해로운 건 아니지만 당연히 상한 음식에 살고있는 박테리아가 몸에 좋을 리 없겠죠. 우리 장에 들어와서 유익한 균을 밀어내고 파티를 하기 시작하면 우리는 그에 맞춰 방구 비트를 틀어주다가 이내 설사를 합니다. 만약 참석자 명단에 '살모넬라' 가 있다면 단지 지리는 것으로는 부족할 겁니다.

그럼 익혀먹으면 되느냐?
상한 음식도 가열하면 일단 박테리아는 죽지만 이것도 모두 사멸한다는 보장이 없고 (정말 과학실에서 아주 제대로 골고루 가열한 게 아닌 이상), 또 문제는
이런 박테리아들이 번식하면서 당연히 배설물이 생기는데 이 것이 바로 '독소' 라고도 할 수 있는 화학물질들 입니다. 전문가가 아니라 그 물질들 이름은 댈 수 없는 점 죄송합니다. 한 마디로, 박테리아 똥은 가열해도 그대로 똥 인데 이걸 먹어서 좋을 게 없겠죠. 박테리아 못지 않게 치명적인 성분도 있다고 하네요.

(여기서 제가 갖게 된 의문점은, 그럼 상한 음식을 물에 끓여서 완전히 익히고, 그 물을 버리고, 그리고 익힌 음식을 깨끗한 물에 한 번 더 씻으면, '비교적' 안전한가 입니다. 아쉽게도 해답은 찾을 수 없었습니다)

저도 자취하면서 냉장고에 일주일 된 소고기 냄새가 살짝 '쉬' 하길래 검색해 본 기억으로 말씀 드립니다.

닭고기류는 워낙 균이 많기 때문에 좀 오래되면 무조건 버리구요,
소고기 같은건 냉장실에 일주일 된 거 먹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동의보감 마인드로 내 몸을 실험삼아 반은 끓여서, 반은 구워서 한 번 먹어봤는데, 확실히 진짜 맛대가리 없어요. 근데 건강엔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독소도 생각이란게 있으면 쟤한테 붙어있진 않겠지.

84려니 생각하고 사네

태어났으니까 그냥 산다느니 태어난김에 산다느니하지만 나보다 잘나가니까
나보다 형임
기안형~~♡ 웹툰은 내취향아니지만 형은 내취향이야!!~~♡-36세직장인-

기안 졸라 잘생겨졌네~
턱선봐

하루만 사는 사람.

ㅋㅋㅋㅋ 라면끓인냄비 2번 쓰는것까진 나도 해본적이 있지만 ㅋㅋ 소금때문에 소독이 될거라고 생각하는건 대단하다 역시 천제와바보는 종이 한장의 차이구나..

족발남은건 나도 라면에 넣어서 먹는데... 일본라면 차슈처럼...

숨이 쉬어지길래 사는 남자

성격차이로 이혼당하는 극단적인 예.

기안84 오래보고 싶은데..
가정부를 들이는게 어떨까 싶음 돈도 많이 벌면서ㅜ

기안84 참 좋아하는데... 이 프로 보고나니 걱정 되더라 저라다가 진짜 큰일 한번 날꺼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