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빈곤에 대한 인식.jpg

개드립채점기2018.10.31 18:17
지금이 자기들 젊었을때처럼 중소기업 가도 먹고 살만하고 경제 호황이 계속 지속되던 시대인지 아는 노친네들이 생각 외로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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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정하는게가장싫다2018.10.31 18:16
청년들을 저리 취급하니 노년층과 청년층 갈등이 날로 커져가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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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렁이는소일까개일까2018.10.31 18:22
시대 발전을 따라가지 못하는 꼰대들의 충고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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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옹거기아냐왜못찾아[수정] 10-31 18:19 18.10.31 18:14
60이상!지금 어디 게임 한번 해보자는건가!!??
노인복지금들로 어디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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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결을지키기위해양말에샌들18.10.31 18:15
세대간의 갈등만 부추기는 기준없는 조사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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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oCo18.10.31 18:15
꼰대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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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정하는게가장싫다18.10.31 18:16
청년들을 저리 취급하니 노년층과 청년층 갈등이 날로 커져가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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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채점기18.10.31 18:17
지금이 자기들 젊었을때처럼 중소기업 가도 먹고 살만하고 경제 호황이 계속 지속되던 시대인지 아는 노친네들이 생각 외로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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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기록관18.10.31 18:44
시대의 흐름을 읽지 못하는 틀딱충들은
하루 빨리 사라졌으면 좋겠음

무덤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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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로와18.11.01 11:55
세상의 흐름을 모두 깨우치고도... pc방에서 의미없는 시간만 죽이는 어린애들 보다 자식 자식들 먹여살릴려고 굽신 굽신 일하는 틀딱이 더 나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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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기록관[수정] 11-02 22:00 18.11.02 22:00
자식들 먹여 살리는건 어르신분들이고
진짜 틀딱충들은 젊은이들 삥 뜯어서
노후자금 빨아먹으려고
꼬장 부리는 기생충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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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마니[수정] 10-31 20:05 18.10.31 19:48
전쟁이나 전쟁후 사회나 군사독재 같은건 겪어보고 그 분들은 어떤 생각으로 반대가 많은지 정도는 이해하시려고 노력해보고나 말씀을 그따구로 하시는거죠?

사람은 각자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만큼 다른 의견을 낸다고 틀린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그 시절 좋은것만 보이고 불편하고 부당했던건 하나도 안보면서 그딴 말씀하시는건 아니죠?

특히 우리나라 처럼 급격한 생활수준의 차이를 이뤄냈으면 세대간의 의견이야 격차를 보이는건 당연할 수도 있다고 보는데,

지금 발전한 우리나라를 만든 분들의 의견은 이제 그냥 특딱들의 고집일 뿐이라고 생각하는 그딴건 아니시죠?

현재 이십대가 시대의 피해자라고 생각하시는 모양인데, 입장 바꿔는 생각해 보셨나요.

거기다 제일 중요한게, 피해당사자끼리 싸움 붙이는거 언제까지 당할건가요?

저 위의 설문조사가 제대로나 된 설문조산가요? 뭔 질문들이 어떤건 시비붙일려고한게 너무 눈에 보일 정도고 지들이 불리한건 그림 바꿔서 장난친게 정말 안 보이나요.. 댓글들도 대부분 너무 불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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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크로노미콘18.10.3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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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선생[수정] 12-30 16:01 18.10.31 21:37
저는 개인적으로 평범한 다수가 행복할 수 있어야 좋은 사회라고 생각해요. 집을 살 수 있고, 자주는 아니지만 외식도 하고, 가족도 꾸릴 수 있는 평범한 삶이요.

세상 사람 모두가 똑똑하고 능력있어서(사업, 주식, 부동산 등) 돈을 잘 벌 수 있으면 좋겠지만, 대부분 90퍼센트의 사람이 평범한 사람들이라고 봐요. 그렇기 때문에 서비스업, 생산업 등 그 어떤 업종에 종사 해도 열심히 살면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 안정적이라고 봅니다.

과거에는 솔직히 이게 가능했다고 생각해요. (은행 이율도 10%, 꾸준히 적금만 넣어도 돈이 꽤 불어남) 발전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았으니까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미 세계 경제는 발전할 만큼 발전했고, 불황은 세계적 추세인 것 같네요..

이런 부분이 요즘 청년들을 포기하게 만들고 지치게 만드는 것 같아요. 다수가 너무 평범한데, 평범하게 열심히 일해서는 도저히 살수가 없어서..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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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채점기18.10.31 23:37
전쟁이나 전쟁후 '사회'를 격어봤을 사람이라면,
전쟁발발 당시 고등학생은 됐던 사람은 지금 80~90대 노인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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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똥이니똥이냐[수정] 10-31 22:55 18.10.31 20:58
저들속엔 60대도 있지만 imf를 정면으로 맞은 40대 50대 세대도 포함됨. 중소기업의 문제점도 인식하지만 힘든일을 기피하려는 세태도 무시할 수 없는 지점까지 오게 됨.

갠적으론 대학문제라 생각이 됨.
틀린 생각이겠지만 개나소나 다 대학이란곳을 나오니 실제 자기 능력에 반해 눈높이는 너무 올라가 버렸음.
80년대 대학진학률은 20%조금 넘음
이후 2010년대가 되어서야 75%가 됨.
고졸을 무시하는 생각도 잘못되었음.
조선시대때 그렇게 무시당했던 기술자들을 지금도
노가다란 단어 하나로 무시함.
니들은 안 그런것 같지? 니들 대다수도 여기에 포함됨.

누구나 다 좋은 일을 할순 없음.
어느 사회나 마찬가지임.
누군가는 정화조를 청소해야하고 누군가는 쓰레기를 주워야함

그리고 니들이 말하는 틀딱들의 피와 땀으로
지금의 민주주의와 경제가 이만큼 발전한건 앎?

지금 정부들어서 세대간의 반목과 경쟁 그리고 성별간의 반목과 경쟁이 치열해지는지 이해를 못하겠음.
그건 정책이 잘못되었거나 또는 신경을 안쓰거나
또는 오히려 그렇게 되길 부추기는게 아닌가 함.
지난날 정치적 이득때문에 경상도와 전라도가 갈라졌듯이.

끝으로 내 노동에 관한 신념인 동일노동 동일임금을
외치고 마무리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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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꽃18.10.31 18:21
청년수당은 뭐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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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렁이는소일까개일까18.10.31 18:22
시대 발전을 따라가지 못하는 꼰대들의 충고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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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귀엽다18.10.31 18:23
어르신과 노친네는 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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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18.10.31 18:26
요즘 청년들이 너무 착하다고 누가 그랬는데.
프랑스인가??는 일자리없으면 나라에 시위하고 난리아니라고, 우리나라 청년들은 본인 문제로 자기계발만 더 열심히 한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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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8.10.31 19:15
언론과 틀딱이들이 그렇게 주입시켜서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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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원해[수정] 10-31 18:30 18.10.31 18:30
청년층과 그 부모세대 vs 중년층과 그 부모세대 / 50대는 아무래도 자기 자식세대의 상황을 좀 더 이해하니까 몇몇 문항에서는 오히려 40대보다 높거나 낮은 지표가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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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나몰라18.10.31 18:34
빨리 시간이 흘러가는 수 밖에 없어 보인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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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나몰라[수정] 10-31 18:34 18.10.31 18:34
"청년들은 좀 가난해도 괜찮지만 내 자식은 떵떵거리고 살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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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알리등킨드나쓰18.10.31 18:51
수치가 너무 극단적 아닌가요?
10%도 안되는 수치를 한번도 쪼개서 그런거 같은데...
그리고
세대별 차이도 거의 1%내외인데 너무 차이난다는 식으로 표시한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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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8.10.31 19:14
틀딱이들은 미래 팔아 지들이 득보고선 지들 노력으로 된줄 암
그러고선 자기들 부양하는게 당연하다 여김
틀딱이 다 뒤지면 세금도 아끼고 개이득인데
바질란테 안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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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단잔가18.10.31 19:15
빈곤하다고 무조건 약자고 도와줘야 되는건 아니지... 청년수당이 제일 어이없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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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나이트18.11.02 01:35
맞는말인것같습니다.
돈을 쥐어주는건 일차원적인 생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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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스타18.10.31 19:22
틀딱 욕을 하지 말고..
우리가 바꾸면 되는거지
그분들은 군사독재정권 하에서
시키는 대로만 하고 탄압받고
억압받으면서 지금보다 훨씬 심한
똥군기 다 겪으면서 살아오셨다.
나이도 많으셔서 그냥 자신의 경험들과
노쇠함이 정확한 현실을 못보게하는거지
그게 꼭 욕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그분들도 어떻게 보면 피해자다.
물론 가끔은 정말 답답할때도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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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18.10.31 19:36
저런 생각 가지고 있는 60대들이 정년퇴직후 저기 사업한다고 중소기업 대표가 되서 되도 않는 조건으로 청년들을 사용하려고만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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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혈화18.10.31 20:48
올해 18살 여성 쌍둥이를 둔 아버지입니다. 이번 글을 일거나서야 제 생각이 다른게 아니라 틀린줄을 알겠습니다. 앞의 2019년 청년분들 정말 죄송하고 제스스로가 부끄럽내요,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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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일주[수정] 10-31 21:29 18.10.31 21:10
난 30대인데 요즘 청년들 넋빠져 보이긴함
그리고 내주위 취직못하고 빈둥거리는애들 보면
학창시절부터 이미 그럴거같았음. 노력? ㅋㅋ
1-20살까진 뭐하고 이제와서 학벌 적폐?
학벌안보는 공무원한다고 노량진가서 당구늘고 롤 늘고, 데이트하고 동거하고, 남들 다한다고 맛집도가고, 가끔 초저가 일본이라도 가보고, 호캉스한다고 성인3 스탠다드룸이라도 묵어보고, 할로윈이네 뭐네 남들하는건 다해야지, 손에는 브랜드커피는 꼭있어야하고, 백수들이거나 알바뛰는 주제에 지부모 삥뜯어서 중고 3시리즈나 그것도 안되면 그랜져타고 인생의 전부인 차 모시고 살고

지들 잘못은 죽어도없지. 그저 좃소기업탓. 나라탓. 일용직가봐라 외국인 인력수두룩이다. 우리집 주2회 오시는 청소아주머니도 조선족인데 1회 5만이다. 생활의 달인 봐봐라.넋빠진 청춘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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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겐타즈[수정] 10-31 22:35 18.10.31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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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일주18.11.01 07:15
댓글보세요. 지들 잘못도 모르고 딱딱 소리니 세금으로 부양받을 놈들 죽으라고 협박이나 하고, 제정신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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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빈스18.11.01 03:16
살면서 데이트하고 맛집가보고 할로윈즐기고, 초저가 일본 여행가는게 그렇게 잘못된일 입니까? 남들 하는거만큼은 놀고살아도 뒤쳐지지않는 사회가 제대로 된 사회 아닙니까? 남들 하는거만큼 놀았으면 야 그러려고 인생사는거지 말나오는 사회가 제대로 된 사회 아닙니까? 그것조차 노력의 부재로 취급해버리면 우린 지금 뭘 위해 살고있는건가요? 이 사회는 누구를 위한 사회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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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일주[수정] 11-01 07:29 18.11.01 07:14
중동, 브루나이, 북유럽 가서 사세요. 그런 특수한 나라빼고 자기 하고 싶은거 다하고 살면서, 남들 노력해서 잘된거 배아프고 탓만하고 살잖아요. 지금 20대가요. 일자리가 진짜 없어서 청년 취업률이 떨어지나요? 5-60대 재취업률이 청년보다 높아요.

솔까 능력없으면 성실하게 평일, 주말 알바 두탕 뛰면 최소 월 300은 가져갑니다. 수도권 매매가 1.5억짜리 아파트도 수두룩하고

서울서 좃소기업 150준다고 징징거리고 서울땅값 비싸다고 징징거리고. 서울에 청년들이 싸게구하는집이 있는게 비정상이죠. 옛날 어른들 단칸방서 신혼시작하고 공장서 밤까지꼬박세며 일해서 돈벌었어요. 그돈 모아서 아파트사서 눈물흘리고, 이제서 편하게 지내는거보니 딱딱이니 뭐니, 허참. 자기들은 힘든건싫고 능력은없으니 공무원 매달리고 그나마 그것도 기본기있는애들이나 되는거지 개나소나 다붙들고 있으니,, 그러고도 남들 하는건 다하고싶어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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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기씨18.11.01 09:04
그런걸 즐기는거 당연히 좋지 근데 지돈으로 즐겨야지 능력도 없으면서 취업도 못하고 빌빌대며 부모등골 뽑아먹으면서 그러고 싶어요? 안정적인 직장 얻어서 누릴거 누리고 사는 사람들이 그 직장 얻을려고 노력할때 남들 하는거 다 누리면서 노력한줄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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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비29[수정] 11-01 04:22 18.11.01 04:18
그런 장신나간 애들이 있고, 반면 열심히 사는 애들도 있던데요. 그리고 sns 에 자랑질 하고 비싼거 따지는건 젊은세대 말고도 나이든 세대들도 마찬가지에여.

그리고 꼭 죽어라 일하면서 즐거운 부분 다 포기하고 살아야 제대로 된 삶인가요? 고생만 하려고 태어난건 아니쟎아요. 공부하고 일하고 그 댓가로 인생 어느정도 즐길수 있죠.
사실 맛집 탐방하고 해외여행가고 하는거 돈 있으니까 하겠죠. 그렇지 않은 일부 애들은 그들이 잘못된거구요.

그렇다고 가난한 청년들 정부에서 다 돈줘야 한다는간 아니구요. 뭔가 노동에 대한 댓가를 받을수있는 시대가 오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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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집아기18.10.31 21:22
60대...나중에 지금 20대가 내는 세금으로 부양받을거면서 겁나 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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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일주18.10.31 21:24
우리나라 최고 부유층이 5-60대인데 단단히 착각하고 있는분이네. 그분들 돌아가실때 한푼이라도 더 증여받고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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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나이트18.11.02 01:56
살살좀때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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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18.10.31 21:35
조사는 1000명 밖에 안했네 우리나라 평균이라기엔 좀 적다
신뢰도가 떨어지는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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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서가왜이러지[수정] 10-31 21:57 18.10.31 21:55
난 30중반인데 기반이 없으면 당연히 또 다른전투적인 삶을 살어야 하지않나?그래도 이룰까 말까 하는데
욕할시간에 책 한자 더보고 생각한번 더한다

우리 20대는 머 있엇나 imf 부터 비정규직이엇지

국가가 사회보장 잘할수 있도록 투표잘하고 난 새누리당 뽑앗음 잘살수 있는데 자 후세대의 정의위시대 위해 지금 내가 손해봐도 감수하고 사는데 어떨땐 너무 힘듬 자꾸 쉬운길이 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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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은다이어트에좋아요18.10.31 22:09
진짜 너무한거아님.. 당신들이랑 살던 시대랑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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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8.10.31 22:51
이 개같은 쒸봘 뜰딱충 년놈들아 총살에 목 따야 대한민국이 선진국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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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은안들고늙기만하네18.10.31 23:40
너부터 찢어야 선진국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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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나이트18.11.02 01:58
이런분들 덕에 젊은사람들이 싸잡아 욕먹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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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뒤에서어18.10.31 23:01
저도 30대이긴하지만
솔직히 예전 부모님세대때처럼
주6일근무에 당연한 야근에 그렇게
생활할수있나요??
마치 예전 세대들은 쉽게 취직해서
편하게 살았단듯이 자기들만 피해자란듯이..
도대체 20대들이 무슨 피해를 입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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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겐타즈18.11.0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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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오니스18.11.01 00:01
어르신들이 보릿고개 넘겨오며 힘들게 살아 봤기에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생활이 가능 했던건 사실이잖아요.
밥못먹을 걱정 없이 살아왔던 지금의 젊은 청년들이
모든 어르신들을 꼰대라 칭하며 갈등이 만들어 지는게 아쉽기만 하네요.

어린날 가난으로 따뜻한 물에 씻는것조차 아직까지 저에겐 행복이기지만.
대학 졸업후 눈만 높아졌던 내스스로 부끄럽고.
댓글중 어르신들을 적대적으로 생각하시는 분들 보니
참 인간은 이기적일 수 밖에 없구나 싶기도 하네요.
상황이 사람을 만드니까요.

노가다라 손가락질 받으며 묵묵히 힘들일을 하고 계신
사회적으로 소외받는 업종을 가지신 분들께. 감사하고
못배워서 저런다라는 편견을 가지고 살기에 죄송하고.
사람을 만들지 못하고 경쟁만 과열시키는
우리나라 교육이 잘못되었다 라는게. 아쉽기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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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당근218.11.01 00:13
꼰대짓하면서 청년들 세금 쪽쪽 빨아먹는 틀딱은 빨랑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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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잼이올시다18.11.01 01:10
이러니 틀딱 틀딱 거리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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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은후가더배고파18.11.01 01:18
저 60대 님들은 오너일 확률이 높아요 급여는 적게 일은 많이 시키고 싶은 분들이 많이 있는 습니다.
젊은 분들이 말하는 무슨 소소기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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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한박스18.11.01 02:56
이런식으로 나오면
니네 의견따윈
반영하지 않는수가
있어!! 라고 말해주고싶다
못된 늙은이들한테

점잖은 어른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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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신사18.11.01 04:21
청년들이 빈곤하면 어떻게 될까요? 우선 연애를 못하겠죠. 혼자 먹고 살기도 바쁘니까요. 연애할 시간이 없으니 결혼도 못하고 애도 못낳고 결혼 했어도 애 키울 돈도 시간도 없으니 안낳겠죠? 힘든일은 안한다고 하는데 시대가 어느땐데 최소한 일한만큼은 벌어야 사람답게 살거 아닙니까? 연봉에 포함됐다면서 수당은 안주고 매일야근 주말특근 예전엔 희망이라도 있었지 일자리는 점점 줄고 대기업 독점에 부동산 투기에 빈부격차는 빠르게 벌어지고 있고 아이들 장래희망이 건물주나 공무원인 나라가 되었죠. 이것도 청년들 탓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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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한백수의왕18.11.01 05:15
이딴게 너무 싫어서 이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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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갈치토스윙칩18.11.01 14:02
거꾸로 생각하면 우리 젊은층도 노년층 지하철 무임승차 반대하니까... 근데 그렇다하더라도 노년층이 청년층 생각하는 수준이 너무 낮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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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방스럽다v18.11.03 08:44
원래 생각이라는기 경험에서 나오는 거라 60대 이상인 분들이 힘들게 자랐기 때문에 그렇게 투표한 거라고 보면 돼요. 중소기업 취업 잘 됐다고 해도 그 시절로 돌아가면 못 다닐걸예요 ㅋㅋ 회사 안에서 여자는 모두 커피 심부름, 업무 중에 담배 피고, 재떨이가 있었고, 주 6일제에 일요일은 사장님 혹은 상사 심부름, 일 끝나면 매일 술, 업무 강도보다 군대식 회사생활.. 그 때의 아버지들은 대단했었음. 어머니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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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ik[수정] 11-11 19:46 18.11.11 19:34
지금 실업난은 명백히 현세대 잘못이죠.

지금 우리나라 기업이 대략 14~15만개가 되죠. 일저리가 대략 3천만개가 됩니다.

경남에 전체 기업의 7할 이상이 모여있고

창원은 경공업이 주력이고

김해는 중공업이 주력이며

경기도는 전자공업이 주력입니다.

대한민국은 철강 가공 제조업이 주력이며 대부분이 중소/중견 기업이죠 전자쪽도 마찬가지구요.

우리나라 대기업 200개도 안될껄요?

그런데 청년들은 뭐 중소기업 임금 드립치면서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에만 매달리는데 사실 대기업과 중소기업 임금차이는 별로안나요.

심지어 특정직업군에선 대기업 임금의 몇 배단위로 받구요.

돈 차이는 상여금에서 많이나죠.

공무원은 돈도 적게주면서 세금은 엄청떼고 가족있는 공무원들은 투잡 뛰는게 현실이구요.

뭐 중소기업 꼰대니 돈적게 주면서 사람 막부리고 난리 친다는데 진짜 가보고 하는 소리에요?

뇌피셜을 무슨 오피셜인 것 마냥 떠벌리고 다니세요?

공무원 빼면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이나 돈 주는 만큼 부려먹어요 ㅋㅋ

심지어 꼰대는 어디에나 있어요 ㅋㅋㅋ 뭐 대기업은 꼰대 없을것 같나요? 다있고 꼰대 만나고 안 만나고는 운이에요.

월급 150 준다면서 적네 라는데 기계공업 계열 회사 다녀 봤어요? 대부분 180이상 부르고 200 부르는 회사도 적지 않은데?

보통 우리들은 사회초년생을 온실 속의 화초라고 부르는데 이유가 뭔지 알아요?

할 줄아는게 앉아서 공부나 알바 밖에 없는데 본격적으로 취업에 뛰어들어서 입사했을때 그 중압감을 못 버티고 포기하거나 겨우 버티기 때문이에요.

이악물고 버티는 청년들은 칭찬 받고 대우받으면서 건실 하게 계속 성장하는데

포기해서 나가떨어진 청년들은 정부탓 현실탓 하며 남이 조언을 하면 꼰대라고 하죠 그냥 자기 기분이 나쁘고 자기 생각과 다르면 꼰대라고 부르는데 당신들이 진정한 꼰대죠.

꼰대? 나이많은 사람들을 말하는게 아니라 본인은 실패해서 도태 되었으면서 남에게 막말이나 가르치려 드는 사람들을 뜻하는 단어에요.

대기업에 입사해도 2달안에 9할이상이 힘들어서 퇴사합니다.

왜? 이상과 현실은 다르거든요 너무다르겠죠 편한일에 많은 돈을 받는줄 알고 기대했는데 막상 입사하고 보니 시키는건 더럽게 많은데 돈은 쥐꼬리 만해서 다 그만 두거든요 사실 할줄아는게 공부 밖에 없는 청년들이 뭐가 쉽겠어요? 모든게 어렵죠. 쉬운게 이상하죠.

그러면 이렇게 나가면 백수가 되는 거에요.

아! 참고로 하나 더 알려주자면 우리나라 전자공학 계열 기업 거의 없으니까. 전자공학관련 자격증 3개 5개 들고 있어도 취업이 지옥 같을 겁니다.

그리고 이제 중소기업조차 자격증 없는 대졸은 거의 고용을 안하죠.

사람이 급해서 하루라고 쓰자는 기업이 아닌이상 취업이 힘들꺼에요.

그리고 정부탓?

정부는 뭘 해줄수가 없어요 우린 공산주의 국가 아니에요 민주주의 국가지 정부가 대기업에 압박을 가해서 취업자리 열어라고도 못 합니다.

그래서 제발 자리 만들어 달라고 부탁하는 것이구요 그걸 못 한다고 정부욕하는데 잘 못 된거죠.

사실 정부도 잘 못했죠. 지금 자영업자 규제를 안 만들어서 필요없는 세금을 쓰레기통에 버리고 있고 개나소나 자영업해서 안 그래도 구인난에 기름을 뿌린격이 됬고 국민들이 무리하게 자영업 하다가 빚을 못이겨 개인파산해서 세금낼 국민이 줄어들고 그러면서 외노자는 못들어 오게 막으려 하죠. 왜?

외노자 때문에 청년 일자리가 줄어들어?

청년들은 중소기업에 대한 잘 못된 편견으로 기피하는데 그러면 중소기업 구인난은 뭘로 해결할건데?

답도 없죠. 페미정부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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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안가면볼일이없다19.02.28 17:42
원래 안되면 남탓하고 싶어서 나라탓한다지만 솔직히 까고 얘기해보면 몸편하고 돈 많이 벌고 싶어하는 자기탓이지.
적당히 받고 적당히 힘든 직업은 충분히 많아요
꿈을 이루면서 돈 많이 주는 회사는 사장입장이면 누구뽑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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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fghgxvbj20.09.21 23:08
저 당시 노인내들 보면 스펙1도 없고 인맥으로 대기업 들어가거나 있다 공무원도 동네 백수애기들이 놀다가 집안 어르신들이 동사무소같은데 지인들한테 부탁해서 들어간 놈들임 자기 능력으로 들어가신분들은 저런말 절대 안하고 공감도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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