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끊은 아빠와의 상봉 이벤트.jpg

bingha2018.11.02 08:01
오지랖도 정도것이지 장난하나... 정상적이라면 연을 끊고 살았을까...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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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y2018.11.02 08:29
그냥 공감능력이나 생각하는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겁니다. 자기가 경험하지 못한 고통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고 거기에 대해서 이해할 생각도 안하고, 자기 기준의 행복이 남에게도 적용되는 절대적인거라고 생각하는거죠. 인간관계에서 제일 최악인 사람 중 하나가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저런 말도 안되는 오지랖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고 어떤 갈등이나 트러블이 있을 때 말이 안통하는 경우도 대표적이에요. 그런 사람한텐 백날 천날 좋은 말로 피토하면서 설명해봤자 평생 이해 못합니다. 지금 그런 상사를 만나서 하루하루가 고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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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늘보야언제지나갔니2018.11.02 08:06
왜 집구석에서 온갖행패 부리는 아버지들은 나가서는 남들한테 한없이 호인이 되는건지..가족들한테 쓰는돈은 그렇게 아까워하면서 밖에서는 자기가 먼저 사겠다며 그렇게 싸우기 까지 하시는지..다 나름 가정사가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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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ngha18.11.02 08:01
오지랖도 정도것이지 장난하나... 정상적이라면 연을 끊고 살았을까...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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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갓빛18.11.02 08:07
저 남자가 어디가서 '나는 그냥 좋은 뜻으로 한 거 뿐인데' 라고 하면서 친구들한테 위로받고 있을 거 생각하면 더 어이없음. 너무 넌씨눈이라 친구가 없을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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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교동살아요18.11.02 12:06
부모님은 서울에 계시다가 부산으로 이사를 가셨고 저는 아이디에 살고 있습니다. 할머니가 대조동 (6호선 구산역)에 사시는데 제가 망원역 근처다 보니 가끔 놀러갑니다. 제가이가 이제 32인데 할머니는 아직도 저를 똥강아지라고 부르며 엄청 이뻐하십니다.
어느날 어머니가 서울에 일이 있으셔서 집에 잠깐 오셨는데 제가 할머니댁에 종종 놀러간 이야기를 했습니다. 근데 갑자기 눈물을 흘리시는거에요.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어머니가 하시는 말씀이 할머니네 놀러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하시는겁니다. 저는 바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어머니를 안아드리면서 알겠다고 앞으로는 연락도 가지도 않겠다며 달래드렸습니다. 그 힘든 시집살이와 할머니와의 갈등을 아직도 잊을 수 없다는 겁니다. 할머니와의 갈등은 눈치껏 보아오긴 했지만 어머니가 이렇게 까지 아파하셨을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저는 내년 1월에 결혼합니다. 어머니가 여자친구랑 얘기할때마다 시어머니(본인이 곧 될)에 대한 얘기를 많이 합니다. 본인은 그런 시어머니가 되지 말아야겠다는 의지 혹은 두려움으로 인해 계속 반복해서 말씀하시는것 같았어요.
말이 길어졌는데. 남친이 정말 여자친구를 생각했더라면 저렇게 눈치없게 행동하지 않았을거에요. 본인이 뭔가 더 많이 아는것처럼. 본인의 시점에서 생각하는 태도는 매우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을 이해한다는 말은 저는 절대 믿지 않습니다.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요. 다만 인정하고 공감해주는 겁니다. 그이상은 본인도 상대도 불편해진다고 생각합니다.
개드립 여러분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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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망물망[수정] 11-02 08:03 18.11.02 08:03
결혼 문제를 자기 부모와 의논하는 것부터 문제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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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여친몬18.11.02 08:04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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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출처가 그곳이라 주작냄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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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콜로더듬이빠는소리18.11.02 08:05
오지랖 오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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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늘보야언제지나갔니18.11.02 08:06
왜 집구석에서 온갖행패 부리는 아버지들은 나가서는 남들한테 한없이 호인이 되는건지..가족들한테 쓰는돈은 그렇게 아까워하면서 밖에서는 자기가 먼저 사겠다며 그렇게 싸우기 까지 하시는지..다 나름 가정사가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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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도착[수정] 11-02 10:19 18.11.02 10:19
못나고 찌질한 새뀌인거 인증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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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와719.01.12 21:15
그래서 방구석 여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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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제유연한걸18.11.02 08:06
그래도 상견례때 서프라이즈하는거 보단 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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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꿍18.11.02 10:59
아 상상하니 진짜.... 와... 최악이네여 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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솨랑해얍18.11.02 16:51
소오오오름...진짜 끔찍해요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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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의성18.11.02 08:07
오지랖도 정도껏 떨어야지 미친넘 아니야
가해자 피해서 잘 살고 있는데 피해자앞에 떡 하니 가해자를 데려와놓고 잘했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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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머리18.11.02 08:08
오지랖 끝판왕;;;;
왜 안녕하세요에도 사연보내지 그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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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웃지요하하하하하18.11.02 08:10
아픔의 정도를 자기 멋대로 해석하면 안 되지. 저게 뭐 하는짓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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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뿔사맙소사18.11.02 08:10
전남친이 착한건지 바보인건지;;
암튼 딴엔 위한다고 한건데,,,
같이 살면 속터질각이긴 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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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암18.11.02 08:25
사람은 각자 인생사가 있는데 그부분을 수차례 얘기했음에도 이런일을 벌였다는건 자기기분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사람이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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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y18.11.02 08:29
그냥 공감능력이나 생각하는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겁니다. 자기가 경험하지 못한 고통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고 거기에 대해서 이해할 생각도 안하고, 자기 기준의 행복이 남에게도 적용되는 절대적인거라고 생각하는거죠. 인간관계에서 제일 최악인 사람 중 하나가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저런 말도 안되는 오지랖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고 어떤 갈등이나 트러블이 있을 때 말이 안통하는 경우도 대표적이에요. 그런 사람한텐 백날 천날 좋은 말로 피토하면서 설명해봤자 평생 이해 못합니다. 지금 그런 상사를 만나서 하루하루가 고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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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8.11.02 08:11
남친아 니 여친앱이 대신 살인이라도 해줄 수 있다면 개 지랄 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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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이에요18.11.02 08:11
인성개차반 인간들보다.
착한병 걸린 생각없는 사람때문에 더 스트레스받고 피곤하고 죽여버리고싶을때가 있징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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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로11118.11.02 08:16
진짜 실제로 가정폭력이 심한놈들 몇몇봤는데 밖에선 한없이 착하고 예의바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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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간짜장18.11.02 08:27
남친도 저정도면 가정교육 잘못받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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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드릴게요18.11.02 08:31
근데 주작이 아니면 자기 가정사까지 밝히면서 굳이 왜 올리는거지? 저 남친도 너무 생각이 짧았지만 인터넷에 주절주절 남 뒷담화 쓰는것도 생각 있어보이진 않다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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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함정18.11.02 08:40
이래서 헤어진 내가 맞는지. 혹시나 해서 하는 마음과 전 남친이 연락오면, 저 링크 보낼려고 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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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풍기18.11.02 11:03
익명으로 가능한 공간에서라도 위로받고 싶겠죠. 누구한테 말하려면 또 많은 걸 말해야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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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나자고싶다18.11.02 12:54
상담 기법도 저렇게 하는 경우 많아요.. 덮어놓고 사는것 뿐만 아니라 속시원하게 처음부터 털어놓는 과정에서 안정감과 위로를 받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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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세이바르흐18.11.02 08:42
악한사람은 아닌거같은데.. ㅜㅜ 안타깝네요 ㅅㄱ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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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빠뿌리까18.11.02 10:40
그러게요~ 장차 결혼까지 생각한다면

서로의 가정환경이 다른 부분도 충분히 장애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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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잇냐연대야18.11.02 09:02
나루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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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는욕심많은게으름쟁이18.11.02 09:07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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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남자나 여자나 아버지나 그냥 다들 안타까움<br /> 남자만욕하는 댓글다는사람들도 안타깝고 멍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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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ITO18.11.02 19:20
이런글 보면 항상 '남자'에 감정이입하면서 여자도 잘못있다 양비론을 꼭 꺼내는사람 있더라.
무슨 남자가 자격증인줄 자기가 욕먹은것처럼 부들대시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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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진리18.11.03 01:03
여기서 말하는 남자가 사전적남자 인지 글의 오지랖많은 사람인지 물어봐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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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사장[수정] 11-02 09:17 18.11.02 09:16
폭력수준이 저정도면 엄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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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방스럽다v18.11.02 09:16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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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이거 연애경험 많은 내가 봤을 때 저 남자 잡아야 된다. 아마 나이 많은 분들에게 물어보면 저 남자 괜찮다고 할거다.<br /> <br /> -지나가는 34세 모태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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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갓빛18.11.02 13:54
ㅋㅋㅋㅋㅋ 너무 고난이도 드립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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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진리18.11.03 01:04
모태솔로가 포인튼거 같은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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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버는곧승리18.11.02 09:21
감동의 조우라고 생각 할 수 있는 순간 누군가에겐 지옥의 회상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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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18.11.02 09:24
1년을 사귄거보면 사람 자체는 괜찮았던거같은데 너무 치명적인 문제점이 있네요 예의바른 청년이고 싶어하는데 문제는 그 예의라는걸 어른한테만 차려야하는걸로 착각하는 사람인거죠 멍청하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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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발이18.11.02 09:35
내가 제일 싫어 하는말이 그래도 '니 아버진데..'

하도 많이 들어서 이제 초연해짐

원래 사람은 자기일 안되보면 몰라요. 저 남자는 좀 심한편이구요 잘못한걸 깨달으면 좋을텐데 보통 그러질 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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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똥18.11.02 10:22
그래도 아버진데.. 라고 하는사람들 진짜!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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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닉네임은알아서뭐하게18.11.02 10:01
조두순 불러다 화해 시킬 자식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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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오망18.11.02 10:03
ㅇㅇ 판춘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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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똥18.11.02 10:20
말로설명해도 다 담을 수 없는 사정이 있는법인데 오죽하면 그랬겠냐고 그 사람 이해해주지는 못할망정... 저런짓을...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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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돼지18.11.02 10:49
이세상에서 제일 ㅈ 같은ㅅㄲ들 지딴에 괜찮으니 너도 괜찮은게 맞아 라고 생각하는새키들 줜나 인간 말종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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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레나마에라18.11.02 10:55
저건 오지랖이 아니고 그냥 고문이네
성폭행당한 사람에게 가해자랑
화해하길 빌어랑 뭐가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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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마음18.11.02 11:18
현실이 드라마나 만화처럼 그냥 서로 이야기하면 해묵은 감정이 아무렇지 않게 풀어지는줄 알았나?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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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만드는데아이디어가없네18.11.02 11:55
왜 집에서 끔찍한 아빠들은 밖에 나가서 세상 젠틀하고 상냥한 사람이 되는걸까 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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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캐러갔는데등에흙이왜묻어부러18.11.02 12:07
남들한테화풀이하면 해코지당할까봐여 ㅋ 집식구들은만만하게보는거지 스트레스풀고 미친자식
원래성격이 나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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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을쫓는아이18.11.02 16:42
그런 사람들은 진심으로 상대방에게 친절하게대하는게 아닌거같아요 결국은 자기 이미지를 좋게보이기위해서 친절한척 하는거죠 결국은 끝까지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분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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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18.11.07 13:07
집에서 스트레스 다 풀어서요. 그리고 밖에 나가서 착한 척하는거죠. 세상 다시없는 호인인양. 그러면서 받은 스트레스는 또 가족들에게 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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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내취향18.11.02 12:13
냉정하게 말 해서 남자한테도 잘된 거임. 저정도의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는 배우자면 살다가 계속 툭툭 튀어나옴. 경험담임. 처음에는 사랑으로 극복하겠지만 1~2년 살고 헤어질 거 아니면 평생 골치아픔. 여자도 저정도로 공감능력 떨어지는 사람이랑 살면 계속 골치 아플거고. 잘 된 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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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니[수정] 11-02 12:59 18.11.02 12:58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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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는욕심많은게으름쟁이18.11.02 13:24
여자편드는 멍텅구리들아 정신차려
다들 놀림당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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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진변기18.11.02 13:40
전형적인 착한사람인 척 하는 역겨운 인간족속임.
지가 한 짓이 선하고 착하고 좋은일이라 생각하는거임.
상대방의 입장에서, 선을 생각하고 판단하고 행해야 하는건데...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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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llusionist18.11.02 15:05
저게 악마의 탈을 쓴 위선이지 개ㅅ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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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김두한18.11.02 15:31
남에 가정사에 지가 왜 그럼 ㅋㅋ 저러면 막 가정의 행복을 찾아주었다고 좋아하고 고마워할줄 알았나? 걍 낄끼빠빠 못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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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밀18.11.02 16:44
웜삘이 좀난다 남친 ㅅㄲ 이런거만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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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만들기싫다18.11.02 16:44
밥잘사주는예쁜누나에서 손예진이 정해인이 싫어하는 아빠 몰래 연락해서 지혼자 착한척 다하는거 이해 안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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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nie18.11.03 23:39
길 한복판에서 머리채 잡히고 뺨맞고 밟혔는데 아빠도 사정이 있을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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