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초등학교 운동장근황.jpg

대딸금사월2018.11.02 17:48
진짜 지랄이 풍년이네..그럴꺼면 집에 가둬놓고 니가 가르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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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공장2018.11.02 17:51
ㅋㅋㅋㅋ 우리 엄마는 담임선생님한테
우리 애 말 안들으면 패라고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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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특공대2018.11.02 18:15
참 궁금하다

어떤집안에서 어느부모에게 어떤가정환경에서 또 어느친구들과 어떤사회경험을 하고 어떤 배우자를만나야 저딴개념이 생기는지..
저렇게 큰 자녀는 또 뭘배울지 흐아..
갑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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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딸금사월18.11.02 17:48
진짜 지랄이 풍년이네..그럴꺼면 집에 가둬놓고 니가 가르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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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구닌18.11.02 19:37
인성교육은 가정해서 하자 그것도 못 할거면 애를 키우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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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공장[수정] 11-02 17:51 18.11.02 17:51
ㅋㅋㅋㅋ 우리 엄마는 담임선생님한테
우리 애 말 안들으면 패라고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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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이이잉18.11.02 18:59
이게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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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da18.11.02 19:36
우리엄마두요ㅠㅠㅠㅋㅋㅋㅋㅋ
그래도 그런 엄마 덕분에 정상인으로 자랄 수 있었나봐여ㅋㅋㅋㅋ
저런 사고방식 안가질 수 있게 키워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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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옹18.11.02 19:56
우리엄마돜ㅋㅋㅋ 한번은 손바닥 맞고 집가서 하소연했더니 니가 잘못했으니까 때렸겠지 평소말잘듣지 그랬노 하시는거보고 이후엔 맞아도 오히려 집가서 쪽팔려가지고 말안함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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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옹18.11.02 19:56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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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특공대18.11.02 21:58
초딩 3학년때였나 숙제안해가서 손바닥맞고 빡쳐서 울면서 집에가닌깐 엄마가 뭘잘했다고 우냐고 등짝스매시맞고 다시 학교끌려갔을때 생각나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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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리부르스윌리스18.11.03 10:21
울아빠도 가정통신문 이런거에
꼭~
'우리 아이 많이 혼내주세요' 이런거 쓰셨거든요,,
'아빠,, 지금에서 하는 말이지만 선생님이 내 존재를 몰라 '
스타킹에 첫 출연한 아이유를 대하는 강호동 같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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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신사18.11.03 15:44
예전엔 진짜 선생 기분에 따라 별 트집을 다 잡고 애들 팼는데 그런 선생들은 이미 퇴직해서 연금 받으며 잘먹고 잘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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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고기로드두번째18.11.02 17:52
안녕하세요 개드리퍼 여러분 15년도부터 개드립을 매일보는 유저입니다.

우선 사과의 말씀부터 올리려고 합니다. 타지에 와서 일한지 3년정도 되었는데 친구들이랑 보려고 해도 일에 치어서 시간이 안되고.. 그러다보니 오늘이 제 생일인데 곧 퇴근하는 지금까지 생일 축하 메시지는 카드사조차도 안오네요 ㅠㅠ

좋아요 같은건 바라지도 않고 생일 축하한다는 한마디만 댓글로 받을 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다들 행복한 주말 및 불금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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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깡아지로가득한집18.11.02 17:54
생일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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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공장18.11.02 17:56
생일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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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열매18.11.02 18:18
오늘 불고기 드세영~ 생일 오지게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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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갓빛18.11.02 18:41
생일 축하 드려요~
바빠서 친구들도 못 보시고 힘드시겠지만.. 버티고 버티고 하다보면
또 생일이 됩니다 ㅋㅋㅋㅋ
좋은 저녁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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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경리18.11.02 20:35
와 생일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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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뭐임마18.11.03 03:58
날짜는 지났지만 생일 축하드려요!!
올 한해 얼마 안남았지만 좋은일만 생기시길 빌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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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일뿐애18.11.03 09:17
생일 축하 합니다! 내년엔 떠들썩한 생일이 될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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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의성18.11.02 17:53
미친것들이 차고 넘쳐서 ㅅㅐ끼를 까니까 그 ㅅㅐ끼들이 또 미친짓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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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맹소맹18.11.02 17:58
몸도 제대로 못가누는 영아반 아기들도 아니고 다큰 초등학생이 놀다 다친게 왜 선생님탓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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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나몰라18.11.02 18:04
지랄대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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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특공대18.11.02 18:15
참 궁금하다

어떤집안에서 어느부모에게 어떤가정환경에서 또 어느친구들과 어떤사회경험을 하고 어떤 배우자를만나야 저딴개념이 생기는지..
저렇게 큰 자녀는 또 뭘배울지 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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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강정과크림생맥주18.11.02 19:59
그부모에 그자식이더라구요....
애엄마가 이상하면 남편은 뭐라고안하나? 싶지만 남편도 거의 똑같음...
거기서 자라난 자식이 또 저런 부모가 되겠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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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싱어18.11.02 18:22
뽁뽁이로 싸서 보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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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8.11.02 18:28
그러니까 앰이 앱이 없는 자식으로 키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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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18.11.02 19:17
이래서 싸이코패스, 조현병 같은게 많아지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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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칠리소스18.11.02 20:05
아니 나때만 해도 운동장에서 애들이랑 축구하고 까지고 넘어지고 그렇게 잘만 놀았는데 미친년들아 그렇게 니자식색끼들이 소중하면 그냥 너네집에서만 가둬놓고 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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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는모든것18.11.02 20:08
조선일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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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의개드립18.11.02 22:39
저도 조선일보 안 좋아하지만,
이렇게 무작정 까는 건 좀 아니라고 봐요.
틀린 말 한 것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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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18.11.02 23:02
난 선생님한테 혼났다고 그러면 뭘 잘했다고 말하냐고 그럴까봐 말도 못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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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배고파18.11.02 23:06
초딩때 점심 먹고 나가서 친구들이랑 공차고 놀면 좋았는데 소화 불량 오고 배잡고 큭 하고. 근데 공차던 세대가 부모일텐데 왜 저러나 이해가 가지 않지만 내 집 사정 아니니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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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만큼했어18.11.02 23:24
저아이들이 커서 이 나라의 미래가 된다. 이 나라의 미래가 망가졌다면. 그건 지금의 부모들 잘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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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름18.11.03 01:11
우선 기사 신뢰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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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dla318.11.03 01:22
예전엔 학부모들, 선생님들한테 촌지에 식사접대까지 하면서 엄청 굽신거렸는데 요즘 모습들보면 완전 판 뒤집힌 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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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당근218.11.03 01:25
저런 지롤 자제시키는 법 만들어야 할텐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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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물간장18.11.03 08:35
원래 애들은 최소 한번 쯤은 뼈가 삐고 분질러지게 놀아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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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결을지키기위해양말에샌들18.11.03 08:45
헐랭 소설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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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의흐름[수정] 11-03 13:07 18.11.03 13:05
여기서는 잘 모르겠지만 학교에서 다쳐서 학부모들이 올만합니다

저는 예전에 팔꿈치가 빠졌는데 선생이란 자식는 병원 가라는 말 없이 일단 쉬라고 하더라구요 뭐 팔을 맞춰주는것도 아니고

어찌어찌해서 저 혼자 팔 맞추고 쉬고 있는데 그래도 너무아파서 혼자 20분걸어서 병원갔습니다 부모님한테는 이런말 안했었는데 대처가 이런데 부모님이 안빡치실까요

저건 학생이야기도 들어봐야된다고 생각해요 선생말만 듣는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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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닉네임은알아서뭐하게[수정] 11-03 16:07 18.11.03 16:00
고딩때 영어 문제 못풀어서 영어샘이 무안 주길래 받아쳤다가 교무실 끌려가서 벌서고 있는데 영어샘이 울먹거림서 그냥 교실 들어가라고 함. 집에 오니까 아버지께서 너네 영어샘 유별나다고 학생이 학교에서 선생한테 대든걸 왜 부모한테 전화를 하냐고 자기가 선생인데 학생 하나 못다루냐고 영어샘한테 "죽여도 되니까 선생님 알아서 하시라"하고 "xx이 죽었다"는 전화아님 집에 전화하지말라고 했다 함...;;; 그뒤로는 영어샘한테 안대들고 영어시간에 좀 열심히 했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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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받으면짖음18.11.03 16:03
뭔소리죠? 영어만 못하시는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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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닉네임은알아서뭐하게[수정] 11-03 16:09 18.11.03 16:05
??? 아아, 하나 빼먹었네여. 추가해서 수정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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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로와18.11.04 08:02
못배운년놈들이 어쩌다 어른이 되어서 애 싸르고 키우니깐 저 난리가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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