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대 앞에서 진압 스프레이를 사용하는 경찰.jpg

큐래빗No.1093312018.11.03 11:15

가까이 오시면 쏠수밖에엎풏풒푸우케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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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웃대

씨놈발아2018.11.03 11:21
나 자신을 통제 할 수 있어야
타인도 통제 할 수 있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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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살때부터나는피아2018.11.03 12:04
칙뿌리라뇨 삵뿌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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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맛있게먹자18.11.03 11:16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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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이이잉18.11.03 11: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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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어디서꼴리진않어18.11.03 11:19
미..미스트이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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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법사18.11.03 11:21
여경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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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뭐하지a18.11.03 11:27
눈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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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나몰라18.11.03 12:02
그게 왜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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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놈발아18.11.03 11:21
나 자신을 통제 할 수 있어야
타인도 통제 할 수 있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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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은결혼하지마라18.11.03 17:37
나를알고 적을알면 백전백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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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의재구성18.11.03 11:22
뿌리는 썬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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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잉S218.11.03 11:23
참을만 하던데요. 82년생인데 88년도에 공주 교대 대학생 형 누나들이 데모 엄청하더라고요 이걸 어캐 기억하냐면 데모하눈거 구경하고 밤에는 호돌이 만화봐서 기억나네요. 암튼 데모 구경하고 진압경찰들은 최루탄 뿌리고. 이거 최루탄 첨에는 고통이였는데 자꾸 냄새 맞다보니 버틸만함 그러다 눈에 들어가서 눈물콧물 흘리고 울고 있는데 대학생 누나가 눈비비지 말라고 하면서 근처 여고 수돗가로 델꾸가서 눈싯겨준 기억이 나네요. 어렷을때 비록 못살았지만 추억만큼은 좋은듯. 산에가서 칙뿌리 캐먹고 지금은 사라진 물고구마에 묵은김치 얹여서 먹고 땅에 파묻은 장독에서 살얼음 진 동치미 꺼내서 밥비벼먹고 산에가서 산딸기 먹고 ㅋ 요새 애들은 살기눈 좋아도 추억은 만들기가 쉽지않다고 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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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칠리소스18.11.03 12:04
ㅇㅇ 맞아 정말 저도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이런거 전혀 아예 없을때 유년시절을 보냈는데 정말 그때는 컴퓨터나 스마트폰 이런거 없이도 재밌게 잘만 놀았어요 오히려 어려서부터 스마트폰이나 컴퓨터게임 끼고사는 요즘애들이 어떻게보면 참 불쌍하고 안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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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살때부터나는피아18.11.03 12:04
칙뿌리라뇨 삵뿌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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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18.11.03 18:07
"이것은 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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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래빚18.11.03 12:17
이런글보면 진짜 어렸을때 시골에서 쌓은 추억이 너무 생각나네요 ㅋㅋ 지금 아이들은 그런게 없을꺼같네요.. 저 어렸을때 그렇게 좋던 시골집도..너무 낡고.. 명절때면 온 가족이 시골집에 모여서 저녁에 고기도 구우먹고 어른들은 고스톱치고.. 우리들은 소랑 개랑 다같이 놀고.. 진짜 함박웃음이었는데.. 이젠 그런게 없어지는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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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젤과그랬데나[수정] 11-03 13:57 18.11.03 12:46
어린 친구가 상황을 잘도 기억하네요.

제가 그 88학번입니다. 뭔지도 모르고.. 선배에게 끌려 많이 다녔지요..

당시 MT 같은거 갈때.. 불심검문 같은거 많이 당했는데..
가방에 소주병이 있으면 끌려가기도 했습니다. ㅠㅠ
화염병 만드는거 아니냐고.. ㅋㅋ

어릴때 생각나네요.

추억은 이런게 추억이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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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어쿠스틱고양이z18.11.03 13:02
연탄차고 댕기던 81년 아재 입니다
추억 돋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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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잉S218.11.03 13:53
ㅋㅋ저도요. 그거 잘못차면 발목 뿌려지죠. ^^ 어머니가 연탄불에 철판 사이에 김 구워서 김에 밥에 간장 조금 뿌리고 먹음 완전 꿀맛인데. 진짜 그맛이 잊혀지지가 않아여. 바삭바삭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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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이세상18.11.03 14:20
공주사람인데요 공주교대 옆이 그렇게 산골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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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잉S218.11.03 15:58
아 큽 교동 삼거리 지금은 사거리겠네요 성당인가 교회인가 큰거 하나 있잖아요 거기 만들어질때부터 살았거든요. 신원사 가는 곳 하은면 하은리 에 조부모님 사셔서 주말이면 거서도 가있었거든요. ^^ 교동분이신가 봐여 반갑네요.^^ 교동국민학교 다니다 5학년에 대전으로 이사갔는데 ^^ 아직도 교동국민학교에서 누나들이 양궁연습하나요? 저때는 중학생인지 고등학생인지 누나들이 양궁연습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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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잉S218.11.03 16:02
공주 교대옆 고등학교 있지 않나여? 자전거 타고가서 야구 구경한 기억이 나네요. 박찬호선수가 나온곳이라던데 ㅎㅎ 혹 아직도 비둘기 예식장 있습니까? 그쪽 뒤에 투견장 있었는데 예전 시내버스터미널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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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크키18.11.03 11:26
오늘 아침 못다 만진 머리를 마저 세팅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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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머리위가빛이18.11.03 11:58
항상 적은 내부에 있는 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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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귀엽다18.11.03 11: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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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되면두고보자18.11.03 12:32
세면빽이 어딨드라....
영창가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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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이드드루와18.11.03 12:55
양심적 진압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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햅햅찌18.11.03 15:58
새로산 미스트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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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here18.11.03 16:01
히타나쨩... 미래를 바꿀 수 있는 방법은 이것밖에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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