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모든 음식에 떡을 넣습니다....

드랍더드립2018.11.04 08:29
제목: 아내가 떡을 너무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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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집아기2018.11.04 10:08
여자도 이런거 좋아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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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아줌마맞단다2018.11.04 08:54
음식 만들 때 다 하고 반 나눠놓고 본인 먹을거만 떡 넣으면 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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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Wade[수정] 11-04 08:32 18.11.04 08:28
전생에 한석봉어머니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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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양18.11.04 08:29
본인이 해먹으란말이 베플이되지않으면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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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이사는길18.11.04 09:47
조용히 좋아요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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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포기18.11.04 12:55
그럼 여성분이 굳이 남성분을위해 자기와 남성분꺼 두종류를 만들어야하나요 ?
여자가 남자 밥을 차려줘야하는 무슨 의무가 있는것도 아닌데 왜 여성분이 문제란 인식인지 모르겠음
.
시대가 변하니
여자는 밥을 해야한다
남자는 머 해여한다
이런 편견 좀 버립시다
세상 나쁜말이 남자답게해라 여자답게해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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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러죠18.11.04 13:56
여자가 밥하는 게 의무라니.. 남자는 설거지로 역할분담이 되어있다고 쓰여있는데요... 음식 두개로 나눠하면 설거지도 그만큼 늘어요. 그리고 굳이 여자가 수고해야 하냐는 부분이 이해 안 가는 게. 여자분이 일반적인 식성을 벗어나 있는데 이런 경우 보통 자기 거에만 넣는 게 기본 배려 아닌가요. 같이 먹는 사람이 싫다는데 아예 듣지도 않는 게 무슨 심보인지도 모르겠고. 자기가 정 포기 못하겠음 두 개를 만들던가 해야 하는 건 오히려 당연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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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아니야생각하고살자[수정] 11-04 14:28 18.11.04 14:26
본인이 먹기 싫으면 본인이 요리를 하겠다고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남편이 요리를 하며ㆍ 설거지를 그럼 부인이 하겠죠.
일이분담되어 있다고해서 상대의 모든편의를 이해하며 행동하는건 의무가 아닌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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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러죠[수정] 11-04 22:04 18.11.04 21:59
그럼 남편이 떡을 안 넣기 시작하면 부인은 또 떡을 넣어 먹고 싶을탠데. 먹고싶은 사람이 해야하니까 알아서 본인이 해먹어야 하나요? 당연히 같이 해야하는 일에 역할을 나누었으면 공동체로 생각해야죠. 그럴꺼면 각자 해먹고 각자 치울 수 밖에 없어요. 차라리 각자 해먹으라고 주장하신다면 정은 없어도 깔끔한 방법이죠. 같이 먹는 식사에서 요리를 맡아 놓고 남이 싫어하는것만 하는게 맞는 행동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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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한드립18.11.04 16:05
이런 내용은 위 글쓴이 글에 “아내는 제가 요리를 하면 제 취향대로 해도 좋다고 하네요” 등이 있을 때 말이 되는 얘기인 듯, 사랑하고 배려하는 신혼부부 입장에서 각자 요리해서 각자 먹고싶지 않으니 이런 고민 하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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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러서한바퀴18.11.04 13:45
근데 그게 정답인거 같은데요? 왜죠?? 왜 아니었으면 좋겠다는 걸까요?
물론 맞벌이 기준이기는 합니다만.... 본인이 떨이 들어간 음식이 싫으면 본인이 하면 되는것을....좀 이해할수가 없네요...
와이프가 할때는 떡인는거 먹고 본인이 할때는 본인이ㅜ하고 먹고 싶은 스타일데로 하면 되는겁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타협이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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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학번18.11.04 08:29
아내가 달토끼가 아닌지 의심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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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랍더드립18.11.04 08:29
제목: 아내가 떡을 너무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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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자신18.11.04 08: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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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이드드루와18.11.04 08:35
저두요.
.....아! 그 떡?!! .......저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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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에이오우18.11.04 09:17
음란 마구니가 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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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릴게[수정] 11-04 09:46 18.11.04 09: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정도로 좋아하면 방앗간처럼 기계를 사서
떡치셔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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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빤스꿍디18.11.04 09:48
나도 떡겁나 좋아하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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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가는여인[수정] 11-04 10:02 18.11.04 10:01
싫어요가 매우 많아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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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개드립 진짜 남초네...뭐 길쭉한거 나오면 섰다는 말이 추천먹고 이젠 이런 평범한 글에도 음흉한 댓글들로 추천받고...진짜 정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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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집아기18.11.04 10:08
여자도 이런거 좋아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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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사건18.11.04 17:21
원글이 뭔지 보고싶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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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자빠졌냐18.11.05 16:33
원글이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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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18.11.04 10:10
여초카페는 가봤니?? 더심하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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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워말라18.11.04 10:13
이런 사람은 고급유머 안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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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사18.11.04 10:18
일부로 분란일으킬만한 댓글다는 것 같은데 님도 정상은 아닌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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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취업준비생18.11.04 10:19
아니 아무것도 아닌거갖고... 왜 이런 댓글을 달아요?
솔직히 여기서 운영자분이 욕먹어야하나요?
싫으면 보질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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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향해쏜다18.11.04 10:34
정떨어지셨으면 이제 오지 마시어요~ 우린 원래 이러고 놉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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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거긴안돼18.11.04 10:34
그냥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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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세이바르흐18.11.04 11:16
멀리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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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공장18.11.04 11:40
깨끗한 여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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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징18.11.04 12:11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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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ttygood[수정] 11-04 12:20 18.11.04 12:18
남자고 여자고를 떠나서 그냥 개꼰대네

재범오빠 찌찌파티 글에는 좋아요 달고 공유하고
걸그룹 섹시컨셉 글에는 싫어요 박았지?
보인다 보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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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님18.11.04 12:31
절이 싫더냐!?

그럼 주저리 주저리 떠들지 말고 앱을 지우거라..

대신 앱 지우자마자 넌 변비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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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죽이는솜씨가대단하군18.11.04 13:17
여초 사이트 가보고 저딴 소리 지껄이는 건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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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모든게다좋아요18.11.04 13:45
여초는 이거에 비하면 미친수준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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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아니야생각하고살자18.11.04 14:29
솔찍히 말투가 남자같음ㅋㅋ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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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잉S218.11.04 10:31
저도 그 생각.. 부부관계 맺자고 신호 주는거 아닌가요? 예전에 컬투쇼인가에서 신혼부부가 관계맺자고 하는 말이 부끄러워서 후라이해주면 관계하는 날이라 일찍오겠다고 와이프한테 신혼초에 말해줬더니 맨날 아침에 후라이 나온다고 이제 계란의 계자만봐도 심장떨린다고 나온 에피소드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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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이드드루와18.11.04 12:30
애 낳고 나면 아마 와이프가 맥반석계란만 사다놓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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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오18.11.05 09:43
결혼안햇죠 아직? 내친구들 진짜 와이프 엄청무서워함. 하자할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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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루브18.11.04 10:40
으아닛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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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죽이는솜씨가대단하군18.11.04 13:17
마구니다 마구니가 여기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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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잼있는닉넴을만들고싶다18.11.04 15:48
드립을 예상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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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11월17결혼18.11.04 23:09
ㅋㅋ저두 좋아해요!
달달하게 꿀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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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균18.11.04 08:30
매우 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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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라피뇨18.11.04 08:31
음... 모르겠다... 진짜 그냥 모르겠다 정말 별문제 아닌것같아서 정말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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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버스빨리와18.11.04 08:34
마지막 문단에서 이미 아내에게 직언을 했었네요. 그리고 실패. 결론은 그냥 지고살던가 vs 엎거나...혹은 본인이 엄청 좋아하는데 아내가 싫어하거나 꺼려하는것이 있다면 그대로 따라해주는 것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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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어디서꼴리진않어18.11.04 08:35
남편이 주는 떡이 부족해서 그렇습니다.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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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때려주세요18.11.04 08:40
아내: 떡상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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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아줌마맞단다18.11.04 08:54
음식 만들 때 다 하고 반 나눠놓고 본인 먹을거만 떡 넣으면 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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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비18.11.04 22:46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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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아줌마맞단다18.11.05 07:44
떡은 그냥 가열만 하면 되니까 음식 다 만들어놓고 후에 떡 넣어서 좀 더 끓여도 괜찮아요~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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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밤고구마18.11.07 01:12
역시! 아줌마의 요리스킬~~!!!ㅋㅋ
떡순이 딸때문에 저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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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그만날놔줘19.05.31 13:33
오오옷~ 솔로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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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ina18.11.04 08:57
아내가 음식 중에 떡 넣기 전에 자기꺼 덜어서 따로 끓이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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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태양이뜨겁다18.11.04 09:13
떡을 물에 미리 불려놓거나
살짝 데치면 걸쭉하지 않게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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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싱어18.11.04 09:43
밤에 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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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는순우리말18.11.04 09:59
떡을 밀가루로 만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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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싶다영원히18.11.04 11:03
밀떡 쌀떡 나눠져잇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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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덤비지마18.11.04 10:12
ㅋㅋㅋ공감된ㄷㅏ
제 여자친구도 떡(먹는거)을 너무좋아해서..ㅋㅋ

떡을 튀겨서 음식에 넣으면 괜찮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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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라린아이즈[수정] 11-04 11:32 18.11.04 11:19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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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저게 왜 문제지? 싫으면 니가 해먹던가 와이프가 여러가지 요리 잘해주는거 같은데? 가래떡 거의 다 쌀로 만드는데 밀가루 냄새때문에 못먹겠다니 뭔 헛소리야 배부른소리 하고있네 와이프가 주방살림에 손도 안대서 매일 배달음식에 라면만 끓여 먹어야 정신차리지 쯧쯧 난 8시출근해서 7시퇴근하면 세탁기 부터 돌리고 음식준비해서 상차리고 퇴근한 와이프 밥먹인다. 당연히 설거지 뒷처리 다하고 봉사도하고...... 하.....쓰다보니 열받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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훙훙이18.11.04 11:51
열받을꺼까지있나요 ㅎㅎ 절충을 안해준대잖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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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리랑18.11.04 12:18
글 다시 읽으셈
아내가 일찍 퇴근해서 요리하고 대신 남편분은 뒷정리 한다고 되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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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자꼬봉18.11.04 12:30
왜 그렇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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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이냐18.11.04 12:33
자기읽고싶은데로만 읽으니까 이런댓글을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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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에튀김18.11.04 12:43
본인의 욕구불만. 왜 여기서 이러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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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오브탱크18.11.04 18:20
그런 와이프만나서 절충못하시고 사시는걸 왜 엉뚱한데 푸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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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다리봉봉다18.11.05 01:32
여초면 좋아요 엄청 받았을텐데ㅋㅋ 여기선 비추를 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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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오18.11.05 09:44
여기 남혐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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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오18.11.05 09:44
니가 남자라고? 명확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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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습니다18.11.04 11:38
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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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무문[수정] 11-04 13:02 18.11.04 13:00
일도 맞벌이고 연애때도 더치페인데
왜 밥은 여자가 하냐 웃긴놈이네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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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오브탱크18.11.04 18:21
일찍 퇴근해서 밥을 와이프가 하시고 뒷처리를 남편이 한다잖아요
전 음식하는편인데 뒷처리가 더귀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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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냥냥냐라냥18.11.04 14:01
전분기 가득한 걸쭉한 국물을 좋아하시는걸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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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당첨자[수정] 11-04 15:57 18.11.04 15:56
떡떡떡~또~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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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짱18.11.04 20:54
본인꺼 직접 해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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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살벌한년18.11.04 21:06
난 내가잘하는건 내가하고 신랑이 잘하는건 신랑이 해먹는데 솔로몬이 필요한 글인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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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이좋지18.11.05 01:21
부부 관계에 너는 너 나는 나, 니가 싫으면 니가 해먹어라는 방식은 적절한 해결방법이 아닌듯해요. 가사분담을 안하는것도 아닌데..
만약 남편분이 떡이 맨날 냄비에 눌러붙고 타서 냄비를 몇개나 버렸고 설거지 하기가 너무 힘들다고 글을 올렸는데, 해결책이라고 그럼 눌러붙은 설거지는 떡넣은 아내보고 하라고 얘기해 주는 건 좀 이상하잖아요. 딱히 근본적인 해결책도 아니고..

뭐 떡을 넣었을때 진짜 싫었던 음식 예를들어 된장찌개나 미역국에는 넣지 말아 달라던가, 적어도 일주일에 두번 정도는 떡을 안넣고 한다던가 등 둘만의 타협안을 정하는게 필요해 보여요.
특히 지금은 신혼이지만 나중에 아이들이 태어나면 더더욱 절충안이 필요할텐데.. 이 가정에서 아내분이 계속 요리 할거라면 아내가 절충안을 받아들여줘야 할듯. 그게 안된다면 남편이나 아이들은, 널 위한 반찬은 없으니 싫으면 밥을 먹지 말라는 느낌으로 받아들일수도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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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신18.11.06 19:03
저랑 식성이 비슷하시네요. 떡성애자입니다. 가래떡 절편 성애자고 시루떡 단맛나는 떡은 싫어요. 입맛없울때 가래떡 후라이팬에 튀겨서 간장찍어먹으면 꿀맛입니다. 만두라면,떡라면 둘중에 뭐 먹어 하면 둘다 넣어먹어야 합니다. 짜증나요 떡만두라면이 진리에요 먼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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