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으로 공정하게 승부하려면 일단
우리나라에서 혈연 지연 학연부터 없어져야 한다

학연이란

???: "어? 자네도 이 대학 나왓나? 나도일세!"

이런 식으로 '같은' 대학을 나왓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가산점을 줘버리는
불공정한 일을 말해요

자기가 공부해서 좋은대학 나온건 스펙이구요
학연이랑은 달라요

뉴스에 나오는 채용비리 사건만해도
얼마나 일자리 구하는게 차별적이고
불공평한 사회구조인지 충분히 알 수 있어요

요새는 블라인드 채용을 도입함.

니가 지원하는 회사가 그런 것도 안하는 중소기업이겠지.

불평등한 구조?

그래서 대기업 입사하는 신입사원들 대부분이 학연 지연 혈연에 얽혀 입사하나?

그 퍼센테이지 얼마 되지도 않는 것을 들먹이며 확대해석 해가며 대한민국은 썩어있다고 나불대고 싶나? 니가 취업 못하거나 병ㅡ신같은 회사에 다니는 게 진정 그 이유일까?

팩트는 회사 면접에 내정자가 존재한다 하여도 입사하는 신입사원들 99%는 본인들 실력으로 합격한 것.

그것마저 불합리하다 불평하고 비관적으로 보는 시선이 널 그렇게 만든 것. 실제로 그 1% 때문에 떨어진 인재는 이미 다른 회사 잘 들어가서 잘 살고있음.

팩트는 : 하고 뭘 적은 내용에 팩트가 어딨는지.. ㅋㅋㅋ

대부분의 신입들은 본인 실력이지 다른 무언가의 도움이 없었다는 것.

대부분이 어디가 그러냐구요 ㅋㅋㅋ 뭘하나 집어서 말해봐요. 99프로 정직 타이틀 걸만한 대기업자체가 없는데 어디서 본인 99프로 실력이라는 겁니까? 제가 대학의 성적도 인맥빨의 영향이 있다는 걸 예를 들었잖아요 본인이 말하는 그 팩트에 99프로의 실력으로 들어갔다는 회사 이름을 대보세요.

말좀 곱게하지... 얼굴안보인다고
막 글쓰네

한마디 씁니다. 존재한다고 그게 다 정당한가?
정당하지 않은 걸 정당하지 않다고 항의하지 않으면 어떻게 바뀝니까? 본인 말의 99프로는 실력으로 된거고 1프로만이 학연지연혈연의 인맥으로 부정적으로 이익을 취한 것 뿐이라고 가정할 때 그 회사에 취직하지 못했지만 실력이 되는 나머지 사람들은 뭐죠? 그 정도 능력이면 다른 회사에 가면 된다. 이게 말이라 생각하십니까?

저는 공대를 나왔습니다. 공대에는 학생회를 비롯한 여러 전공 동아리가 많죠. 저는 동아리 들지 않았어요. 시험을 쳤는데 전공수업에서 나오지 않은 내용이 나왔습니다. 알고보니 족보가 있고 그 족보는 전공동아리 사람들 끼리는 누구나 갖고 있었습니다.

이것도 그 1프로에 드는 아주 사소한 일이라 보시는지, 제가보기엔 정당하지 않은데
.

본인 학교생활을 왜 여기다 가져다가 대나요?

교수한테 따지든가 하셨어야죠ㅋㅋ

저도 대학다닐 때 복학하고나니 2학년 여자애들 남자애들 지들끼리 그룹 만들어서 컨닝페이퍼 돌리는 거 그룹에 속하지 못한 애들이 하소연해서 교수한테 계속 따져서 같은 과목 재시험 2번 쳤던 적도 있었습니다.

근데 학교는 학생들의 돈으로 운영되는 곳이고 회사가 신입사원으로부터 운영되는 게 아니죠.

막말로 공무원 뽑는 것 아니고 기업들한테 간섭해가며 정부가 터치하는 것도 웃김ㅋㅋ

지들 자영업은 자식들한테 잘도 되물림해주고 그걸 가업이고 전통적이라 포장하면서 대기업이 공명정대 하지않으면 불공정한 사회임?ㅋㅋㅋㅋ

말이 딴 곳으로 샜는데 세상에 공평한 게 얼마나 있다고 그 작은 퍼센테이지 갖고 확대하석하며 불합리하고 기회가 없다는 듯이 나불대는지 이해가 안되서 그럼ㅋㅋㅋ

불공정은 이미 출발선부터 그래왔음.

뭐.. 생각하는게 달라서 어떻게 느끼길줄은 모르겠습니다만은... 제가 경험하고 느낀 점에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일단 저도 이름만 대면 아는 대학교 나왔습니다. 당연히 중고등학교때 전교 1,2등 했고, 10 등 뒤로 밀려나면 안된다고 생각했었구요.

근데 이 게시글은 다른 이야기를 하는게 아니라 “노력” 자체를 말하는거 같은데요..?

저도 그 “노력”으로 그렇게 대학을 갔고, 주변에서는 족보니 기출 문제니 하면서 다들 시험 준비를 했었죠. 근데 전 시험에서 정답을 맞추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해당 과목의 주요 내용을 내가 아는게 중요하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주관를 가지고 족보니 기출이니 이런거 생각하지 않고 수업 위주로 책 위주로 공부 했었습니다. 그런데 왠걸.. ㅋㅋ

수업 진도 자체가 이미 시험 기간에 커버할 수 있는 양이 아니었습니다. 아무리 도서관에서 밤새고 공부해도 시험 범위 “15강 까지”를 커버 할 수가 없었네요. 물론 수업 내용을 이해하기에도 부족한 시간? 내 머리?가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밤새가면서 12강 까지만 공부 했습니다. 내가 아는걸 증명하는게 시험이라 생각했으니까요.

그런데 시험 문제가 6문제가 나왔는데, 3문제가 1~12강 문제고, 3문제가 13~15강 문제 였습니다.
당당하게 3문제는 과정, 결론, 정답.. 이렇게 제출을 했는데 나머지 3문제는 솔직히 소설 수준으로 냈습니다.

그런데 왠걸..? 3문제 맞힌 사람은 저 밖에 없더군요....... 족보니 기출이니 하면서 선배, 동문, 동아리 하면서 다들 미리 알았던거죠.



그럼 전 노력을 덜 한건가요? 아니면 저 말고 다른 친구들이 족보나 기출을 얻기 위해 노력을 더 한건가요?




이제 와서 생각을 해보면..
제가 노력을 덜 한거라고 생각을 하든, 다른 친구들이 좀 더 하고 좀더 합리적인 노력을 더 한거라고 생각을 하든, 둘다 틀렸다고 생각을 합니다.




문제 자체가 그렇게 출제 되면 안됐어요. 정당한 기준으로 판정이 됐는지.. 노력에 대한 댓가로 평가를 받았는지... 그것에 대한 평가는 없었습니다. 물론 나의 노력과 다른 사람의 노력이 절대적으로 같다고는 생각 안합니다. 그저 결과적으로 답이 맞는지 틀린지 그것만 본거지요. 지금 현실이 그렇습니다. 애초부터 잘못된 기준으로 잣대를 대는건 아닌까요? 사회도 아니고, 공부하는 학생의 입장에서 그런 기준으로 잣대를 대는게 맞냐? 라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뚱뚱한 사람이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운동을 해서 지금의 모습에서 탈피하고자 “노력”을 하는데.. 그 결과나 과정을 놓고 이렇다 저렇다 할 수 있을까요?

단지 사람들은 뚱뚱해진 그 이유에 대해서 문제를 삼고, 애초에 이렇게 헬스를 열심히 할거 같았으면 첨부터 이렇게 살 찌지 말게 노력하지 그랬니? 라고 하는 기준 자체가 잘 못된건 아닐까요....?



그 사람이 그렇게 마음을 먹은거. 그런 의지를 갖는거. 자신에게 놓여진 현실, 사실을 좀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는 용기. 그게 중요한거 아닌가요?

그것까지 나쁘다고 하거나 그것까지 잘못됐다고 하기에는 문제가 있어 보여서 댓글 남깁니다.



PS1. 자기가 맞다고 생각하는게 모두에게 맞아지는 현실.. 나는 그걸 못했더라도, 우리 아이들, 우리 후대들은 그런 현실에서 사는게 중요한거라 생각합니다.

PS2. 공부 진짜 열심히 했습니다. 요령 피우지 않고 정해진대로 열심히 했습니다. 근데 그 결과가 별로 안 좋았어요. ㅎㅎㅎㅎ 그렇지만 그 방법에 문제가 있었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 졸업학점 2.6... 지금은 내가 맞다고 생각하는 분야에서 사업 하고 있는 30 대 -

그걸 말이라고 하니

결혼하지 말지 그랬니. 너같은 자식 낳고싶니?

저 분은 학연과 스펙의 차이를 설명했고 채용 비리가 있기도 하다는 걸 덧붙였고, 그게 대기업에서 일어났다고 한거도 아닌데, 확대해석하며 이상한 쪽으로 몰고 가는거 같은데요.
대기업이라고 백퍼 다 깨끗한지 안한지 신도 아닌데 어떻게 아나요. 물론 신입들이 힘든 경쟁 뚫고 대기업 입사한건 노력의 댓가인 경우가 아무래도 많겠죠. 회사 이미지와 앞날이 달렸는데.
괜히 대기업, 실력 운운하며 열폭+ 중소기업 무시 발언을 보아하니 또 자기 대기업 들어갔다고 남 무시해도 되는줄 아는 인간 등장 같네요. 그 회사는 인성은 안 보나봅니다. ( 아.. 저도 대기업 출신입니다. ㅎㅎ)

착각하시는 게 저는 대기업이든 뭐든 직업 가지고 뭐라 안함. 직업엔 귀천이 없음.

근데 저인간은 지가 지인생 졷망난 게 자신의 노력이나 실력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자극적인 인터넷 루머들 보고 합리화 하는 것이 역겨울 뿐임.

또한 중소기업들이 그러든가 말든가 지들 수준대로 노는 걸 얘기 꺼낼 게 있나?

아니 태어날때 부터 불공정하다. 이걸 전재로 하고서는 모두 실력으로 회사원이 된거다. 이 두가지 자체가 서로 안맞는다고 못느끼나..

누가 불공정하다는 걸 모른답니까? 연세대 나왔는데 직장상사가 고려대라고 고려대 동기들만 끼도 돈다. 이런게 학연 지연 이런거라고... 이게 못고쳐지는 문제인가?

다이어트에도??

갑자기?

ㅋㅋㄱㅋㄱㄱㄴㅋㅋㅋㅇ

그러게요 저도 뭔가 어플이 잘못된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세계 어느나라도 학연 지연 혈연 없는 나라 없습니다
그게 좋다는건 아니지만.
어쩔수없는부분도 있다고 보여지네요 사람이기에

그니까요.. 맨날 사람들은 무슨 대한민국에만 이런 비리 존재하는것처럼 한국만 더러운것처럼 말하는데
실상은, 세상살이 다 똑같습니다
이런 불만품고 사는분들 여기 미국와서 살아보시면 깜짝 놀라실겁니다.
미국이야말로 자본주의의 끝판왕. 돈만 있으면 다 되고요
유전무죄 무전유죄 1위 나라입니다.
미국이 공정하고 깨끗한 법을 집행할 것 같죠?
절대 그렇지않고요.. 법정싸움은 그냥 돈싸움일뿐인 나라이고..
지금 이시간에도 힘을 가진 사람들은 전부 서로의 인맥과 서로의 라인을 끌어주고 당겨주고 있습니다..
사람사는 사회라면 어쩔수없는 더러운 이치, 학연 혈연 지연입니다

살빼는데 혈연학연지연이 필요한가요??

헬스장에 언더아머단속반이 있다는 얘긴 듣긴했지만....

언더아머 단속반이 뭐예요??

좋아요 구걸 적당히좀

멍청한 인간이 지식인인척 하려는 것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그것도 인터넷에서나 접할 수 있는 자극적이고 편파적인 지식밖에 없음. 신문이나 책을 읽지는 않기 때문.

인터넷 신문도 신문이라 할 수 있겠으나 대부분 사람들이 관심 끌만한 것이 메인을 차지하고 그것만 봄. 시사적이고 조금만 글 어려워지는 뉴스는 이해가 안되어 볼 수도 없으며 관심도 없음.

사회생활도 못하는 인간이라 일반인들의 생각을 알지도 못함. 인터넷의 자극적인 댓글이 옳은 의견이고 대한민국 국민의 대부분 생각인 줄 착각함.

그러니 지혼자의 망상에 빠져서 대한민국은 지옥이다, 살기 힘든 나라다, 미국은 완벽한 나라다 등등 제대로 된 사고방식이 불가능해졌음.

그리고 그런 의견을 인터넷에 적음으로써 "나는 지성인이며 올바른 인성과 마인드를 소유한 깨어있는 사람이다" 라며 뿌듯해하고 사회적으로 무시당하는 자신을 합리화시키고 감추려함.

그래서 지가 알고 있는 얕은 지식과 조금이라도 연결되면 지성인이란듯 문제점만을 나열함. 해결책은 존재하지 않음.

한글이란 모국어도 제대로 못쓰는 것도 책은 안읽으며 지처럼 다틀려먹는 무지하고 생각없는 잘못된 인간의 글들을 보며 학습했기 때문에 발생한 문제.

물론 처음부터 제대로 교육을 받지못한 것도 원인.
그러나 그게 학교 문제가 아닌 본인의 멍청함 때문.

투표권은 민주주의 국가 국민들 누구나 가져야할 기본 권리이지만 진짜 이런새ㅡ끼는 좀 걸렀으면 함.

그러면 나라가 좀 더 안정되고 고위공무원 기업임원 등 영향력 있는 사람들이 국민의 눈치를 좀 보ㅡ지 않을까 생각함.

내가 그런 자리에 앉아있어도 저런새ㅡ끼가 많이 보이면 내맘대로 하지ㅋㅋ

굉장히 공격적인 어투라 싫어요 드립니다

정작 욕, 불평, 무시 3박자를 갖춘건 본인..자신은 정직 지식인인가? 누가 누굴 비난하는지..싶은 댓글..

저녀석은 그런 것도 대접임. 암적인 존재.

거기다가 니가 나한테 하고 있는 것도 불평 불만인데? 대기업 다닌다고? 생산직 다니면서 대기업 다닌다고 나불대는 거 아니지?

요즘 같은 세상에 살면서 보면 혈연 지연 학연도 이해 됨 믿을 수 있는 사람들이 없음 혈연 지연 학연도 통수 치는데 그냥 남은 진짜 믿음이 안감 결국 대딩 이후 사회나와서 만나는 사람들은 대부분 거리감 있는게 사실임 고등학생애 중학생때 국 초등학생 때로 돌아가고 싶다.... 그땐 참 좋았는데 - 84년생- 애셋

논점을 못찾으시네...

우서?

돼지한테 돼지라고하는게 놀리는건 아니죠. (169 / 85)

맞네 돼지야

안놀리는데..미국은 그러나봐여 ㅠ

헬스장 목록 유출사건?보면 뒤에서 욕하는사람이 있긴한가바여

장윤주 쌈디 후리스 광고 뜨는데요
장윤주 장문복 가타여 !

그럼 그대신에 헬스장에 안나온 뚱뚱한 사람을 놀리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