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장인어른의 카톡.jpg

내좋아요받으면탈모됨2018.11.13 07:58
장인어른: 그치만..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사위쨩 나에게 선물조차 주지 않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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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총각이돌아왔다2018.11.13 08:29
글을 못배웠다고해서 성품이 바닥을 치는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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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옹거기아냐왜못찾아2018.11.13 07:39
와..저런 장인어른이시면 처가집 말툭을 절로 박을수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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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옹거기아냐왜못찾아18.11.13 07:39
와..저런 장인어른이시면 처가집 말툭을 절로 박을수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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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이드드루와18.11.13 10:19
조심해요. 장인어른이 군 행보관이면 어쩔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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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캐러갔는데등에흙이왜묻어부러18.11.13 10:27
저거 동생이아빠폰가지고 보낸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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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here18.11.13 11:20
처가집 말뚝 대신 물구나무서서 박혀있기 가능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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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머리위가빛이18.11.13 07:39
저커플의 자식은 좋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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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병통치닭18.11.13 07:39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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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asdzxc18.11.13 07:40
결혼은 당사자 우선이 제일이지만 살다보면 쌍방의 부모와 같이 결혼한다고 생각하는게 맞는듯 부부지간에 아무리 잘해도 남자부모 여자부모가 어떻냐에 따라 걸림돌이 될수도 있기도 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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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으음흠18.11.13 08:10
주변에서 결혼한분들이 하는 조언중에 가장 현실적인 조언은 결혼할 상대가 가족들과 화목하게 지내는지를 보라고 사랑받고 자란사람이 사랑을 배풀줄도 안다고
그런데 가장 중요한건 나부터 가족과 화목한지 이게 첫번째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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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워커18.11.15 16:30
저는 결국엔 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저는 부모님과 그리 화목한편은 아닙니다만
(가족 중 여동생과만 각별함)
결혼해서 잘 살고 있어요.

또..오히려 화목하지 않았던 환경에서
자랐기 때문에 부모의 가정에 일원이 아닌
나의 가정을 꾸려서
사랑하고, 지키고 싶어하는
그런 사람들도 많아요.
그래서 더 사랑하려하고 더 베풀려는 사람도요.
사랑을 부모에게 잘 배울 수 있으면 가장 좋지만
그렇지 않았다 해서 진정 사랑할 줄도
사랑을 베풀줄도 모르는건 아니에요.

가족이 화목한것을 보라는건
모든 상황을 뭉뚱그려 가장 쉬운선택을 돕는 조언일 뿐인거 같아요.
사람도 가정도 천차만별이니까요.
그 말이 맞다면 저같은 사람들은 평생 결혼 못할거고
우리 신랑은 저 못만나서 엉엉 울었을 거에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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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으앙고18.11.16 16:43
동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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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워커[수정] 11-15 16:39 18.11.15 16:37
진짜 이사람이 내 배우자라고 생각하고
내 부모가 유별난걸 인지하고 있다면 혹은
결혼준비등을 계기로 알게 된다면
배우자의 편이 되고 부모를 안보는 한이 있어도
배우자를 보호할 정도의 결심과 행동을
할 수 있으면 됩니다.
그걸 보통은 못하고 안해서 사단이 나죠.
그걸 할 수 있는 사람이면 결혼해도 된다고 생각해요.

결혼하면 결국 나와 배우자의 새로운 가정을
꾸리는거고, 각각의 부모에게서 독립해야해요.
그게 안되면 상대방 부모가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결혼생활이 결국 힘듭니다.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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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나설차례인가18.11.13 07:40
멋쟁이 아버님이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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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가남의다리긁는소리하고있어18.11.13 07:42
와.. 저런 장인어른이랑 결혼하고싶다.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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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으앙고18.11.16 16:43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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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인비18.11.13 07:42
장인어른 : 선물을 나에게 주시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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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피터18.11.13 07:48
싫어요가 매우 많아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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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주작인듯 하다. 저런 성품에 저런 맞춤법은 어울리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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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총각이돌아왔다18.11.13 08:29
글을 못배웠다고해서 성품이 바닥을 치는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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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카자파공화국18.11.13 10:18
공감합니다. 일반화 오류를 범하는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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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리릴18.11.13 10:53
맞춤법 틀린 엄마 편지 훈련소에 읽어봤냐 진짜 똥 칸에서 펑펑 울었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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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는순우리말18.11.13 17:16
곧 블라인드 되실거 같아서, 주작인듯 하다. 저런 성품에 저런 맞춤법은 어울리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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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좋아요받으면탈모됨18.11.13 07:58
장인어른: 그치만..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사위쨩 나에게 선물조차 주지 않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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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바18.11.13 08: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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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함18.11.13 08:08
???:ㅅ..손나 ㅂ..바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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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자신18.11.13 08:11
그으으으마ㅏㅏㅏ안해이이이이이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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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라고르곤피자18.11.13 08:16
손나 바카 치면됨?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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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잘알도전기[수정] 11-13 08:41 18.11.13 08:40
ㅋㅋㅋㅋ드립미친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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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llygom18.11.13 10:55
오이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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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김치볶음밥입니다18.11.13 11:28
이 대사는 무슨 천하무적이야 뭐야 어디든 찰떡이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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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닉네임을보는사람들모두에게행운을18.11.13 11:41
어이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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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단백질18.11.13 12: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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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하나에희망하나18.11.13 12:09
씨파 웃어버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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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좀치지마세요18.11.13 17: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ㄱㄱㄱㅋㅋㅋㄱㄱㄱㅋㅋㅋ미친드립렼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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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오니스18.11.13 21:15
아 이양반 ㅋㅋㅋㅋ 너무 웃기시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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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랄산맥18.11.13 23: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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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한테가방자랑18.11.14 11:05
..픽..픽..ㅋㅋㅋ 아 자존심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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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어디서꼴리진않어18.11.13 09:01
사위: 눈앞에 장인이 어른어른거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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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나의삼겹살18.11.13 09:03
저는 아직 선물을 준게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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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사건[수정] 11-13 09:14 18.11.13 09:03
이말년딸 쏘영이? 벌써 남자친구 만날 나이가 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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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퍼레드18.11.13 09:52
눈치 못채게 ‘ㅗ’를 날리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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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장관18.11.13 20:28
광고 인생브라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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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18.11.14 09:03
글을 몰라서 그런거보다 폰으로 글 적는게 안 익숙한듯
성품은 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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