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딸: 뭐에 맞으셨길래 그렇게 되셨어요..?

폭격기요....

빠름빠름빠름

인천관광?

오늘은 업뎃이 늦은 시간까지 계속되네요^^
조금 있다가 위꼴사 올라오면 오늘 개드립 시마이하는건가??

아빠... 저 유럽에 테러막으러가는거예요..


안구테러

테이큰 2  보고싶다아

아빠:그 때 한국은 볼거리가 참 많았단다

폭격기라거나 탱크라거나 인민군이라거나 중국군이라거나 피난민을 태우고 남하하는 미국군함이라거나 부모잃은 고아라거나 죽을각오로 싸우는 한국국이라거나 볼거리라기보단 전쟁의 참상인듯

신검같이받으러가실분~~??

드립칠수가없어서 배댓이없었구나...

진지하게 물어봅니다.
지금 만약 일제강점기시절또는 한국전쟁중이라면
옛 조상들처럼목숨걸고 싸우고 투쟁할수있는 분  :

그걸어떻게알아요 ㅋㅋ죽을상황이면 누구든배신때릴수있는게사람인데

중복이닷! ! ! ! 역주행하다본거또본다! ! !

ㅋㅋ웃프다

침착해 베플이 비었어..

ㅜㅜㅡ

뜬금없지만 갑자기 궁금 함
남탕님 개드립에서 고용한 알바임??
댓글마다 안계신 곳이 없음ㅋ

참전군인들중 전사자들
명복을 빕니다▶◀

Aㅏ..

나도옛날에 유럽여행을갓지 놀러갓지제주도에

감동적인 게시물이네요 ㅠㅠ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라고 중복

나도 첫 경험때 무척이나 떨렸는데 ㅎㅎ 아 이건 아닌가 ㅋㅋ

그게뭔지몰라서반대

고마운 분이시네요

그리고 너도 가야돼

유 파더 챔피언 ㅡㅡ

이것보니 내 친구가 생각나는군‥캐나다에 유학가서 거기서 살다시피했는데 십년만에 고향에 돌아온다고 엄청 설렌다고 했었지 그리고 고향에 돌아오자 마자 환영하는 것은‥ 


‥군대
그러게 쨔샤 공부좀 열심히하고 거기서 대학다니지 그랬어

저 여자 그전에 여행 남자랑 가는거겠지?

물론 좋은 미국분들도 많지만 반미운동하는 이유도 생각해봤으면 좋겠네요

여기서까지 좌빨좌빨 거리네 어딜가야 보수 진보 물어뜯는 더러운꼴 안보려나

민주보고존나좌빨이라는보수새끼들아존나원래보수면법존나칼같이지켜야지씨발
법은좆도안지키면서보수라고하지마

중복인거같은데

데

중복인데...

웃자고 만든 어플의 글은 그냥 그럴 수 있지만 역사적 사실은 바로 말해야 합니다. 미소가 서로 양분하기로 맘대로 약속하고나서 벌어진 전쟁입니다. 분단의 책임 당사자가 그로 인한 전쟁에 참전한 것을 정말 고마워해야할까요?? 무척 당황스러워 닉넴도 급히 만들어 처음으로 글 남기게 되네요. 공격은 아니니 오해는 마시기 바랍니다.

헐 이건 아니죠
새벽에 깨서 보고 이 댓글 쓰신분이 잘못 생각하는것 같아 다큐찍고 갑니다

분단 과정 중에 미국 소련 두 나라간 세력 싸움이 있었으나 그나마 미국이 없었으면 소련 지배하에
남한도 공산국가가 되었을텐데 미국이 없거나 그들이 한반도를 포기해야 했다는 말인가요?

북한을 소련에 내준 점이 분단의 책임이라면 책임이지만 미국이 한반도에 영향력을 행사하지 않았으면 
남한도 소련 지배하에 있었을 것이며 지금 북한 세습체제에 당신과 저는 살고 있겠죠

그리고 한반도 분단의 책임이 그들에게 일부 있다고 하더라도 북한이 남침한 사실이 정당화 될 수 없습니다
아버지 윗세대 수십만명을 죽인 북한이 비난받아야지 남한 침략이 미국탓이 아닙니다

이에 더해서 미국도 본인의 이해관계 때문에도 한국전쟁에 참여했겠지만 
그럼 반대로 한국은 한국의 이해관계를 위해서 한국 장병들이 수만명 죽는 전쟁에 주도적으로 참여해서
다른 나라를 지켜낸 적 있나요?

감사할거는 감사해야합니다

그들은 참전으로 소중한 가족들이 우리 윗세대들과 함께 싸워 사랑하는 이들이 수만명 전사하였고
참전 이유로 소련과의 파워게임, 이해관계가 있음을 부정할 수는 없으나 분명히 남한을 지켜주는 참전이었으며

미국을 비롯한 외국의 수십만 장병 덕에 우리는 김정은의 휘하에 있지 읺고 
시원하게 변기에 앉아 개드립을 보며 스마트폰으로 드립 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저 위에 제대로된 역사의식도 없으면서 아는척 허세쩌네~ 2차대전 종전후 미국과 소련이 진주한건 맞지만 미국은 군사고문단만 남기고 48년에 모구 철수했단다 그러고선 김일성이 남한을 먹으려고 소련군과 중공군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기습남침한게 625고 병신아 소련은 무기를 중공은 병력을 지원했잖아 3일만에 서울함락되고 미국이 맥아더 보내서 참전할지 안할지를 결정한거고  그때 맥아더가 지원병력안보냈으면 넌 여기서 그따구 댓글도 못남기고 있어 분단의 당사자는 소련 중국 북한이지!! 당황스럽긴 너같은 역사의식 좆도 모르는 놈이 나불대는게 더 당황그럽다 너같은 종북세력에 내가 오늘도 잠을 못잔다

요즘 애들은 하다못해 에치슨 선언같은 거라도 안 배우나? '_'

이것저것 폭넓게 복합적으로 봐야할 꺼 아녀.

반공교육 시대때도 태어나지도 않은 애들 입에서 종북이니 빨갱이니 뭐니 소리가 나오고....

이건 뭐 어르신들도 아니고... 후...

인터넷 꼰대들이여~ 키워드 캐리어짓은 이제 그만~

분단, 남침 주제에 에치슨 선언 오랜만에 듣네요
저도 에치슨 선언을 근거로 남침이 미국이 더 비난받아야한다는 주장은 아닐거라고 믿고 싶습니다

그리고 반공 교육을 받은 어르신만 북한을 비판하는 것이 정당화되는 것이 아닙니다
개드리퍼들이 매일 같이 일본 원숭이라는 말을 하는데
반일 교육도 안받고 어르신도 아닌 사람들이
말씀하신 키보드 캐리어짓 하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미국이 더 비난받아야 한다는 의도는 아니고..

에치슨 선언이 6.25 발발의 배경 중 하나인 건 사실입니다. 전략적으로 타당성을 따질 때, 의사 결정을 전쟁 개시쪽으로 확정하는데 영향이 컸으니까...

저는 고금의 역사 전쟁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정치나 현재에 쓰이는 전략 전술이 과거와 별반 다를 바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지요.

에치슨 선언에 대해서 미국이 어떤 의도였는지는 크게 몇가지로 압축되는 바...

그것이 한반도와 한민족 입장에서는 그다지 좋지 못했다는 것을 말한 거고... 방어라인에서 제외시킨다는 말의 의미를 모르지는 않을테고...

미국이 군정 철수를 하되... 이 선언을 안했다면 분단상태로 전쟁없이 쭉 갈 수도 있었을 거라는 예상도 해 볼 수가 있는 거라...

이런 방향으로 흘렀다면 전쟁으로 인해 한반도의 수많은 사람들이 죽지 않았을꺼요. 이래서 고의로 전쟁 발발을 조장했다는 비난을 피할 수가 없는 거지요.

요즘 아이들의 반공 사상이라는 건... 뭐랄까...  꽤 많은 아이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눠본 결과

개인적으로 판단해 본다면...

공포쪽 같더군요.. 가진 것을 모두 잃을 수도 있다는 두려움이라던가... 하다못해 적화되면 여친도 못 사귀고 스마트폰도 못 쓴다거나 하는 거...

요는 이념으로 정신 무장을 한 것도 아니고(그럴 시대도 아니고), 사적 감정이 지대하다는 거... 이건 과거와는 분명 다르다는 거고...

그래서 한 말입니다.

과거 이념때와 현재의 이런 생각들이 이해 관계가 얼추 맞다보니... 이런 작태가 된 것 같긴 한데... 

암튼...

지 나라의 힘과 국민들을 못 미더워 하는 모양새가 과히 좋아 보이지 않네요. 

이미 폐기된 이념 가지고 코스프레하지 말고...

전혀 다른 새로운 생각이나 행동이 나왔으면 하는데...

여기 귀하를 포함해서 많은 분들 모양새를 보니...

개인적인 바람이 실현되기에는 아직도 요원한 것 같군요.

이렇게까지 설명을 했는데도 이해가 안되다니... 에치슨선언은 1950년 1월12일입니다 김일성이 한반도의 공산화야욕을 품은건 그 훨씬전입니다 에치슨선언이 있던말던 남침은 이미 확정된것이었고 미국이 개입할것이라는 것도 미리 알고있었음에도 남침을 한겁니다 북한은 전쟁준비를 끝내고 스탈린의 승인만 기다리고 있었고 승인이 떨어지고나서 남침을 한겁니다 한마디로 625는 김일성 주연에 스탈린각본 모택동이 연출한 전쟁입니다 북한은 한반도 공산화 야욕을 막은 미국의 존재자체가 싫은겁니다 우선 한반도내 미군철수를 이끌어내기 위해 625의 책임이 미국에 있다고 책임을 전가시키고 철수후 남침하려는 수작일 뿐입니다

625가 남침임지 북침인지 말못하겠다는 국회의원도 있는마당에 한국에 간첩이 없다고 말할수있을까요??오늘신문에 서울시공무원중에 간첩한마리 잡았다는 뉴스도 봤는데...
지나라의 힘을 못믿는 다는건 주한미군철수를 염두하고 한 말인지??

반공교육이 이미 폐기된 이념이라는데 그건 누구생각인지??? 북한과의 전쟁은 아직도 현재진행형인데 무슨 그리고 어떤 새로운 시대를 말하는건지??.... 북한은 식량난에 허덕이는데도 107만에서 110만으로 병력수를 되레 늘렸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복무기간 줄인다고 난리고 전 하루님의 나이가 궁금하네요 전 80년대중반에 태어났고 3년반동안 장교로 복무했습니다 저도 국제정세나 정치 군사분야에 관심이 많은데 장교라는 직위에서 민간인이나 사병이 접근도 못하는 흥미로운 정보들에 접근을 할 수가 있더군요

마지막으로 말하고 싶은건 국가안보라는건 돈주고도 살수없으며 하나의 실수도 용납안된다라는 겁니다

갑갑하고 순진한 양반일쎄. '_'

전쟁은 한번 발생하면 피해가 막심하기 때문에 요모조모 다 따져 보고 실행하는 거요. 리스크가 크다면 기각이 되는 거지. 리스크가 적다면 틈을 보고 치고 들어오는 거고...

'와! 에치슨 선언이다! 기회다! 전쟁준비해야지!' 라고 시작해봤자 하루 이틀 걸리는 것도 아니고 시기도 놓치기 때문에...

향후 미래가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를 추정하면서 미리미리 군비를 갖춰놓는 것이고... 이게 군략의 기본. 혹여 전쟁 계획이 폐지가 되더라도... 갖춰놓은 게 유통 기한이 있는게 아니라서 나중에라도 써 먹을 수도 있거든.

당시 대한민국의 군사력으로는 틈이 많이 보였던 것은 사실이라... 에치슨 선언을 하지 않고 미군의 일부를 주둔시키는 식으로, 미국이 허술한 틈을 막아줬다면 전쟁은 일어나지 않았거나 만에 하나 일어났다 하여도... 순식간에 낙동강까지 밀리지는 않았을 꺼라고 생각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 왜 북한이 소련의 승인을 받아야 했을 것으로 생각하시나?

장교라고 했으니 배운 바에 따라서 생각해 보시구려.

전쟁은 요즘식대로 말하면 닥돌이나 닥공이 아니라네. 전쟁은 일으키는 쪽 입장도 마찬가지로 무서운 거요. 질 수도 있으니까...

여담으로 6.25사변에 대해서 위키에서 찾아보시구려. 미 군부의 전략에 대한 내용이 있으니까...

흠...

레이지님은 이미 고개를 꼬고 듣는 터라... 상대가 무슨 말을 하려고 하는지에 대해서는 생각을 안하고 제 할 말만 하고 있습니다.

긴 말은 안하겠고...

제 나라의 힘과 국민을 못미더워한다는 것은...

아직까지도 국지적 테러나... 선동이나 공작 등에나라나 온 국민들이 놀아날 꺼라고 보고 복음(?)을 전파하고 다니는 그대같은 사람들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이미 대한민국은 그런 낙후되고 힘없는 나라가 아닙니다. 체제를 다르게 택해도 무방할 정도로 자국의 가치를 낮게 보는 시기도 이미 지나갔구요. 국민들의 의식이 많이 달라졌다는 말입니다.

휴전중이니 군은 군대로 묵묵히 할 일을 하면 되는 것이고... 국민도 각자 포지션에서 열심히 살면서...

경제 사회 문화 군사적으로 계속 압도하면서 살아가면 됩니다. 그러다 보면 좋은 날 있겠지요.

그리고...

요즘 식대로...

장교니 뭐니... 괜한 군부심은 버리시길... 대한민국 성인 남자의 대부분은 군대 갔다 온다네. -_-

하루님은 뭔가 잘못생각하는게 미국이 전쟁의 빌미를 줬다는식으로 미국의 잘못을 문제삼고 있으면서 정작 전범국가인 소련과 북한을 두둔하는건 무엇입니까?? 정작 전쟁을 일으킨 소련 북한 중국에 대한 언급은 없으면서 미국의 에치슨 때문에 전쟁이 일어났다는 말은 무엇인지?? 아무리 헛점이 많다고해서 같은 동족을 살상하는 행위가 정당하다고 생각하시는지??

불과몇년번만해도 국민들의 주적개념에 대해 조사한적이 있는데 한때는 미국이 주적이라는 어처구니없는 대답들이 나왔습니다 그것이 전교조와 한국내 종북세력과 관련이 없을까요??그런데도 현재의 국민은 옛날과 같이 우매하지 않기 때문에~~~이런말이 나올까요?? 오늘의 동지가 내일의 적이 된다고 하지만 오늘의 적인 북한이 여전히 건재한데 동맹국을 주적이라고 생각하는 국민들이 우매한게 아닐까요?? 지금이 휴전상황이 아니라면 동맹국을 주적으로 당연히 볼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미국도 잠재적주적이 될수있죠

제가 장교복무를 말한건 북한에 대한 자료를 찾아봤는데 그 내용은 사병에게는 전혀 접근할수없는 자료이기 때문에 언급한겁니다 예를 들면 휴전 후 지금까지 북한이 어긴정전협정에 대해 상세하게 나온 자료라던가 그 내용이 하도 많아서 다바지도 못했습니다 지금까지 저지른 북한의 한국내에서 저지른 국지전이라던가 전혀 몰랐던 또는 알수도 없었던 그런 자료이기에 하루님 같은분은 알수도 없는 자료이기에 언급한겁니다 신문이나 뉴스에도 안나오는 내용들입니다 그외도 많지만 제가 언급할수있는 자료는 아닙니다 그 뿐만 아니라 제가 목숨걸고 DMZ에서 작전 수행했던일 전쟁까지는 아니더라도 교전까지 갈수있았던 사건하며...군부심이라면 군부심일수도 있겠네요.....우리나라에서 GOP에서 근무하는 군인은 단 몇% 라고 하는데 DMZ 및 MDL에서 작전하는 군인은 0.몇%일까요??

역사나 전술에 관심이 많다면 그 역사를 보고 배우려는 자세는 갖고계신지요??남베트남의 적화통일을 보고 느끼는게 하나도없다면 한국사람이 아닐겁니다 만약 미국이 남베트남과같이 한국에서 발을 뺀다면 당연히 어떤결과를 가져올지 불보듯 뻔합니다 그런데도 북한은

에치슨 선언이 6.25 발발의 배경 중 하나라는 나의 말을 듣고...

'미국을 주적으로 생각하는구나. 미국때문에 6.25가 발발했다고 생각하는구나. 북한과 소련을 두둔하는구나. 등등' 라는 생각을 아무런 고려없이 머릿속에서 뽑아내는 그대들이기 때문에...

일전에 말했던 것처럼...

더는 긴 말을 안하겠는다는 거요. '_'

상대의 말을 들었으면 무슨 의미인지 곰곰히 생각해 보거나... 애매한 부분에 대해서는 물어보거나 하는 게 기본적인 자세인 바... 

갖고 있는 프레임에서 빠르게 쑥쑥 뽑아서 제 할 말만 해버리면 더는 이야기할 의미가 없겠지.

정작 전쟁을 일으킨 주범에 대한 언급은 쏙빼놓고 에치슨선언을 먼저 운운한건 누군가요???625에 에치슨 선언을 걸고 넘어지는 사람의 대부분은 미국이

생각이 얕다. 그리고 상대의 말을 듣는데 있어서 불성실하고 교만하기까지 해. '_'

애시당초 제 나라와 국민을 못미더워 하는 자세에서부터 싹이 보이긴 했지만...

벌써 세번째 얘기하는 거지만, 변하는게 없네. 상대가 했던 말이 무슨 의미인지는 한 톨의 고려없이 알량한 경험만 믿고 제 할 말만 하고 있잖아.

그대도 알다시피 세상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살고... 사람들의 생각은 사람수만큼 다양하게 존재한다. 어제까지 만난 사람들이 이렇다고 해서 오늘 만난 사람도 분명 이렇다..라는 생각은 집어치우라고... 사람은 겸손해야 하는거야.

그리고...

일전에 내가 써놓은 글들에... 그대가 흡족해 할만한 내용은 다 들어 있다. 꽁꽁 숨겨놓은 것도 아니고 심오한 내용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정말 모르는 건지 알면서도 고개를 돌리는지 모르겠다만, 밥을 떠 먹여줄 나이도 아니고... 더는 내 알 바 아니니 알아서 찾아보시고...

못 알아듣고 계속 들러붙을까봐 노파심에서 몇마디 하자면...

소련과 북한이 전범국가가 아니라고 부정하는 것도 아니고... 미국의 6.25 발발 직후 대처와 사후처리에 대해서 문제 삼거나... 북침이나 남침유도 따위의 의혹을 기정 사실인 듯 말하고자 한 건 결코 아니니까 그리 알게.

허나... 전에도 말했듯이 과거는 재현되고 사람은 역사에서 배운다고... 과거 전쟁사에서 부지기수로 존재했던 사실과 우리나라 역사에 있는 사건들로 인해 의혹이 발생한다.

여기서... 미국이 선언을 통해 언명 정도로 간접 경고만 해두고 북한이 실제로 전쟁을 개시하면, 이를 근거로 명분을 얻고 전쟁을 수행해서 한반도 전체에 영향력을 행사하려고 한 게 아니냐는 문제가 제기될 수도 있는데, 이것도 위에서 말한 것처럼 과거로 미루어 보았을 때의 의혹이다. 허를 찔렸을 때의 신속한 대응인 것이냐 계획이 서 있을 때의 신속한 대응인 것이냐 하는 여부에 대해서도 의혹이 남는다. 그럼에도 사실 여부는 우리로서는 알 수가 없다.

허나 의혹이나 사실 여부를 떠나서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의혹은 가질 수 있는 거야. 한반도 역사에서 미국은 결정적일 때 등을 돌리는 식으로 세 번 정도 배신한 적이 있었지. 무엇보다도 이곳은 미국 연방이 아니라 대한민국이다. 지 나라 아니라고 대하는 태도가 역사적 사실로 드러나 있는 상황이니 의구심이 드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자주의식이 있다면 그래야 하는 거야.

암튼...

우리나라가 힘이 약해서...

전략적 차원에서 소련이 전술의 장으로 한반도를 필수로 택하였고, 미국은 필수가 아닌 선택으로 택하였던 터라...

공방차원에서 북한은 군비를 적극적으로 받아낼 수 있었고...우리나라는 북한만큼 군비를 적극적으로 받아낼 수 없어서...

힘의 균형이 깨졌고... 바야흐로 전기가 무르익었을 때 전쟁이 발발한 것이고...

당시에 주권과 강토가 강대국들의 전술 차원으로 격하되고 전쟁으로 유린되었다는 사실만이라도 꼭 상기하며 살게나.

양국의 오판으로 우리나라가 죽다 살아난 걸 생각해 보면... 기가 막히지 않나? 병주고 약주고 하는 거야? ㅎ

그러니 혹여 그대 생각과 맞지 않다고 해서 다른 이의 댓글에 써 놓은 것처럼 종북이니 뭐니 있지도 않은 개소리는 집어치우고...

넓은 마음을 갖게.


여담인데...

미국이 방관했다라는 말은 맞는 얘기라네.

이걸 부정해 버리면 지금 주한미군의 존재도 부정해 버리는 거야. 생각은 하고 사는 겨? ㅎ

전쟁 발발 직전까지는 방관, 그 후에는 직접 관여.

암튼...

선언함과 동시에...

북한과 맞설 군비가 하늘에서 내려와 전선에 또아리를 틀고 앉아서 우리나라를 방어해 준 것은 아니니까...

북에서는 당장에라도 밀고 들어올 기세라... 당장 필요한 건 총인데... 구두 경고나 하고 앉아 있었으니... 나로서는 갑갑한 거지. 뭐.

댓글의 댓글이 끊이지 않네요ㅎ 저 위에 한가득 썼었는데 이제와서 보니 짤렸네요;;; 저는 에치슨선언 고 한가지만 가지고 하루님의 생각을 판단하지 못하기에 여러가지 질문을 한겁니다 자신의 생각은 써놓지도 않고 에치슨선언 하나에 반미라고 달려들었다고 하는데 그럼 저나 강아지드립님이 질문 한것좀 답해주시죠^^ 답을 안해주시니 제멋대로 종북주의자로 판단할수밖에 없잖습니까. 계속 하시는 말씀이 제 나라와 국민을 못믿는다하셨고 반공이 이미 폐기된 이념이라 하셨는데 제가 감히 추측컨대 이미 대한민국의 국력과 국방력은 강하기에 주한미군은 철수해도 좋다 이런논리 인가요?? 마치 우리나라 국민의식은 이제 뛰어나기 때문에 6,70년대 반공교육따위는 필요없으며 우리국민중에는 종북주의자나 간첩도 없다 라는 말같은데요 물론 저의 추측일 뿐이지만 그 뉘앙스는 제 추측처럼 들립니다 그러니 하루님의 사상과 생각을 알려주셔야 하지 않을까요??? 애초에 에치슨선언을 걸고넘어지늠 세력들이 우리민족문제 연구소 같은 종북주의자들이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미국이 방관했다는 말에 절대 동의 못하겠네요 미국이 방관했다면 뭐하러 한국전쟁에 참전 합니까??그리고 왜 휴전을 합니까?? 애초에 불가침조약을 어긴 당사자가 누군데. 그리고 하루님은 625가 북침이라고 생각하나요?아니면 남침이라고 생각하나요?? 북한이 아직도 우기는게 북침이라는 건 아시죠?? 북한이 주장하는 바가 이렇습니다. 남한이 먼저 불가침 조약을 어기고 북침했기때문에 북한이 공격한거다 라고. 위에 하루님의 댓글에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으니 답을 해주시죠

하루님의 생각은 마치 물에 빠진 보따리 건져주니까 고마운줄은 모르고 너때문에 보따리 물에 빠졌자나!! 하는거 깉네요 ㅋㅋㅋㅋ

좋은 하루님..

의견 잘 읽었습니다. 제가 쓴 글에는 답변을 안하서서 보기 쉽게 종합해서 적을게요
긴 글을 저희가 쓰고 있지만 좋은 하루님께서 쓰신 부분은

개드리퍼들을 비롯해서 사람들이 미국 고마운 나라라고 하니까
처음에 애치슨 선언을 근거로 전쟁의 원인 제공자는 미국이므로 미국은 고마워할 필요없는 나라다였습니다
추가로 위의 글에서 전쟁 전 까지는 방관자, 결정적일 때는 안도와준 나라, 결국 좋지 않은 나라

이렇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에 반해서 레이지님이나 여기 대부분의 개드리퍼들은 미국이 잘못한 부분도 있을지 모르나
중요할 때는 참전을 통해 목숨을 걸고 도와준 나라이니 미국아 고맙다 이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제가 쓴글을 종합해서 좋은 하루님께 여쭈어 보겠습니다

1 애치슨 선언이 전쟁의 책임있는 원인입나까? 아니면 전쟁을 일으킨 나라의 결정이 더 책임
있는 원인입니까?

근50년간 수많은 선언이 있었고 좋은 하루님께서 말씀하시는 수많은 방관이 있었지만
전쟁을 일으킨다면 선언, 방관한 나라가 비난을 받나요 아니면 전쟁을 일으킨 나라가 비난을 받나요?

당연히 후자이며 그래서 사람들이 북한 나쁜나라다. 전쟁 전까지 백발 양보해서 미국이 방관했다고 
인정해도 목숨을 걸고 참전한 미국은 고마운 나라라는 단순한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방관, 조롱, 심지어 모욕을 줘도 형제들을 수십만명 죽이는 전쟁이 정당화되지 않으며
그전까지 어떤 방관을 했다고 해도 중요할 때 목숨을 걸고 같이 싸워준다면 고마운 나라 아닐까요


2 단순하게 생각해서 미국이 고마운 나라가 아니라고 하시니 미국은 없어야 할 나라인가요?

미국이 방관이나 하고 분단이나 시키고 전쟁을 유발한 고마울 것이 없는 나라니 없는게 좋겠군요.
그러나 미국이 없었다면 소련 북한 영향 아래서 저희는 이야기도 못했을것이며 개드립도 없었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미국이 실수도 했을거고 우리에게 백프로 최선의 결정은 못해줬더라도,
소련을 다 몰아내지 못해 분단의 원인을 일부 제공했을지 몰라도 고마운 나라라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좋은 하루님은 미국은 아예 없는게 좋다는 이야기신가요?
아니다 미국은 있어야 했다면 이미 그 말 속에 한국은 미국이 도와준 나라다고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그렇다면 일부 아쉬운 점은 있어도 큰 흐름을 보면 참전은 고마운것 아날까요


3. 미국이 구두 경고나 허는 방관하는 나라였다고 하시는데 그럼 전쟁 전후로 미국보다 
우리 나라를 더 도와준 나라 한곳 이야기 해 주실래요? 방관하지 않은 나라말입니다

미국을 제끼고 한반도 전체를 공산화 하려던 소련긴가요?
우리 형재 수십만명을 좋은 하루님께서 말씀하신 선언을 이유로 학살한 북한인가요?
북한 따라 우리를 공격한 중국인가요? 일본인가요?

호주, 베트남, 말래이시아, 독일? 어느 나라인가요?
어느 나라가 선언이라도 하고 소련으로부터 남한이라도 지켰고 그 후 참전을 주도적으로 했나요?
참전 전이나 후로 미국보다 더 도와준 나라가 어디인가요?

특별히 없다면 미국이 우리 나라를 가장 도와준 나라가 맞나는거고 그렇다면 고마운것 아닐까요


4. 미국이 이해관계, 소련과의 파워 게임을 이유로 참전한 점도 부정할 수 없읍니다

그렇다면 한국은 우라의 이해관계를 위해서라도 선언을 하고, 공산세력으로부터 타국을 반이라도 지켜내고
전쟁에 주도적으로 참여해서 수만명의 목숨을 잃으며 그 나라를 지킨적 있나요?

없다면 자국의 이해관계를 위해서라도 전쟁에 주도적으로 참여해서 목숨을 잃는 것은
힘든 일이며 미국이 한 참전은 용기 있는 결정 아닐까요?



5 마지막 질문으로 육이오전쟁 전후로 좋은 하루님의 미국보다 고마운 나라는 어디인가요?

좋은 하루님께서 참전한 미국은 고마운 나라가 아니라고 하시니 그보다 좋은 고마운
나라가 굉장히 많을듯 한데 고마운 나라는 어딘지 듣고 싶네요




밝혔지만 저희 할아버지는 예비역 장성, 참전 용사십니다 (참전시 소령)
수많은 영화 같은 전쟁 이야기를 들었고 미국의 도움에 대해서도 들어왔읍니다
목숨을 잃을 뻔한 전쟁에서 과거에 어떤 방관을 했건 같이 목숨을 걸고 싸워준 나라가 미국이라면
미국아 고맙다라는 말이 과연 무리가 있는 말일까요?


압니다 미국도 부족한 나라며 아쉬운 부분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정도 노력한 나라가
드믈며 우리를 비추어 봐도 한국을 위해서라도 타국을 돕는다는 것이 쉬운 것이 아니라면,
더구나 그것이 목숨을 건 참전이라면 고마워하는게 이상한거일까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모두 좋은 밤 되세요

마지막으로 한마디 해드릴께요. '_'

도움을 받았으면 어떤 식으로든 고마움을 표현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리해야 하지요.

허나...

눈이 풀리면 분별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고마움에 모든 걸 담으려고 마시고...

이것저것 따로 떼어놓고 생각해 볼 여유를 갖길 바랍니다.

그럼 이만...

답변을 굳이 안하는 이유는 이미 일전에 얘기를 하였습니다. 몇번 이야기를 나눠본 결과 더는 할 필요가 없더군요.

네 번째로 얘기하는 건데요. '_'

드립님도 마찬가지로 상대가 한 말이 무슨 의미인지를 생각도 하지 않고 제 할 말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 맘대로 질문하고 답을 요구하시는데요. 질문을 하기 전에 상대의 말이 무슨 의미인지부터 깊이 생각하고 던지는게...

저번에도 얘기했듯이 대화의 기본적인 자세요.

오늘 하신 말도 마찬가지네요.

에치슨 선언이 6.25 발발의 배경 중 하나로 볼 수 있다.. 라는 말에서...

미국에 대해서 고마워 하지 않는다.. 라거나...

여기서 더 나아가...

이미 속내를 다 안다는 식으로 탐색하거나 할 요량으로 미국보다 더 고마운 나라가 어디냐고 묻는 쪽으로 이야기를 전개시키려는 것 자체가...

상대를 알량한 잣대로 재려는 거요. 말은 정중하게 써 놨으나 대화의 자세도 안되어 있고 교만하고 건방진 거요.

따라서... 혹여 나중에 드립님이 댓글을 달았을 때도 이와는 별반 차이가 없다면...

더는 이야기를 하지 않겠습니다.


아울러... 집안 자랑은 안하셔도 됩니다.

대한민국 대부분의 사람들은...

6.25와 베트남전 등에 엮여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일가친척의 일부는 이 사건 등으로 생을 달리하거나 요행히 생존했더라도 힘들게 살거나 하는 식으로 현재에 이르고 있지요. 다들 아픔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이라는 말이라, 군부심이 의미없는 것처럼 집안부심도 마찬가지라는 거요.

뭔가 선민 의식이 좀 있는 것 같은데...

버리시구려.

나라나 국민들을 못 미더워하지 말고... 본인의 잣대로 딱지 붙일 생각도 마시구요. ㅎ

저랑 언제 아야기를 나누셨나요?
제 글애 답변 하신 것은 이번이 처음이세요
그리고 제가 님 글 읽고 그에 바탕을 두어서 한 질문에는 답변은 안한채 자신은 이미 모든것을
밝혔는데 당신들이 당신들 생각대로 글 쓰고 있다시네요 참.. 

제 글 읽어보면 님글을 인용하면서 질문드렸어요
어떤 부분도 제가 도대체 님께서 이야기하는거를 안듣는지 도통 모르겠네요..

좋은 하루님이야말로 제 글에 근거해서 중요한 부분을 인용해서 되묻거나
논리벅 오류를 지적하거나 제가 오해하는 부분을 지적하시고 재반박하신 적 있으세요?

그저 내 생각을 듣지 않고 나에게 딱지 붙이고 있다고 하시고
구체적안 반박 하신 부분은 선민의식을 바려라 말고 있으세요? 
대화할 자세요? 딱지라니요..

눈이 풀맅 교만 분별 못하는, 오만하다며 누가 누구한테 대화할 자세 이야기를 하고 딱지 붙이나요..?


결국

좋은 하루님도 도움 받았다고 생각하시잖아요
그럼 고맙다는 개드리퍼분들의 댓글도 인정하시고요

그럼 뭐가 문제라서 애초에 애치슨 선언 이야기를 하신건데요?
전쟁의 책임 부분 분단 책임도 전 충분히 반박 논리 폈고요

아무도 미국을 맹목적으로 따라야한다느니 미국은 우리의 은인국
무조건 종미 이렇게 주장하지 않았고  아무도 미국의 속국인거 마냥 아야기 안했고
아무도 미국은 절대선 잘못 안한 나라라고 이야기 안했어요

그저 개드리퍼들은 참전 용서한테 감사한다는 말 한겁니다




그리고 선민 의식이요?

전 할아버지 이야기 처음부터 하지 않았고요 다만
싸워서 나라 자켜주신 할아버지에 대해서 존경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저의 속을 꾀뚫어본 마냥 님이야말로 선민 의식이라고 비꼬시네요
님 가족 참전용사 있으면 전 충분히 자랑스러운 일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결론 나왔네요

미국 도움 받았고 고맙다고 하셨으니 전 다이상 할 이야기 없어요
같은 결론 나왔고 저 참전 용사는 고마운 사람이고요

아무도 우리가 주체의식 없이 미국은 절대선국이니 무조건 감사감사라고 이야기 안해요
고마움에 몸서리치며 감사함에 모든 거를 담은 적 없습니다
그저 참전 용사 미군 참전 고마워 이겁니다



오해하지 마시고 그 점 걱정하지 마시고 편안한 밤 보내세요 이제

설마 전교조가 말하는 북한이 에치슨선언 때문에 남침했다는 그런 요상한 얘기를 꺼내는건 아니겠지?? 반공 교육받은 사람만 종북이란 말 쓰나?? 난 80년대생이지만 최전방에서 북한 GP보면서 군생활했고 그런 북한을 찬양하는 놈들도 많이 봐왔다

좆도 모르는 종북세력이라니.. 무슨 막말을 그리하나.. 종북 어쩌고 하는 이들 대부분은 욕을 참 잘 하고 가스통을 좋아하더라고.. 이렇게 말하면 근거없다고 기분나쁘겠지??

내가 강조하는 점은 이거야 !!

첨부터 미소가 분할 주둔하지 않았다면 분단도 안되고 전쟁도 없었을수도 있었는데 왜 씨바 지들 맘대로 따로 주둔 했냐 .. 고마운 참전과는 별개로 씨바 분단 책임과 전쟁 책임은 뗄수 없다는 걸 말하고 싶어

레이지님에 이어서 덧붙이자면 닉넴님은 미군이 분할 주도해서
분단되었다고 하시는데 미군이 그럼 소련에 남한도 내줘서 한반도 전체가 공산화되도록 해야 했었나요?
아니면 소련과 전쟁을 해서라도 북한에도 진주했어야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해서 미국이 나쁘다 인가요?

이는 미국이라는 나라가 아예 없었다면 이라고 생각해보면 매우 쉬운 문제 일지도 모릅니다
미국이 없었거나 소련이 남한까지 주둔하도록 놔뒀다변 한반도 전체가 공산화되었을 테니까요

이렇게 본다면 분단과 공산화, 침략의 책임이 있는 소련이야말로 비판받아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백발 양보해서 분단의 책임이 전적으로 온전히 미국에 있다고 하더라도
당신과 저의 가족들을 수십만명 죽인 남침이 정당활 될 수 없습니다

제 할아버지께서 전쟁에 참전하시고 낙동강 전투에서 전사하실 뻔한 참전 용사시며 예비역 장성이십니다.
태극기 휘날리며보다 더 놀라운 전쟁이야기를 들려주셨고 이 영화에서 산을 덮으며 내려오는
중국군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려주셨습니다

그 참흑한 전쟁에서 미국과 연합군과 함께 이 나라를 북한, 소련, 중국으로부터 지켜내신 분들과 전사한
한국군, 미군 연합군 수십만명의 소중한 목숨이 미국의 남한 진주 때문이다라는 주장은 머리로도 가슴으로도 
받아들이기 힘드네요

아침부터 또 다큐찍는군요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강아쥐드립님의 댓글을 보고 개인적인 사족을 붙이자면 제가 군생활당시 DMZ내에 있는 백마고지를 처음갔을때가 생각나네요 백마고지를 빼앗기고 김일성이 3일간 밥을 안쳐먹었다는데 백마고지 오르고나서 김일성이 왜그랬는지 바로 이해가 가더군요 백마고지에서 바라보면 2개사단 섹터가 한눈에 보일정도로 평탄한 지형이 펼쳐집니다 거길빼앗겼다면 휴전선의 모양이 엄청나게 달라졌겠죠 그리고 GP가보면 미군과 프랑스군 참전비가 있습니다 이런 분단의 아픔을 군대안간사람들이 알까요?? 전교조가 우리나라교육을 망쳐놓은 느낌이네요

혹시 전교조한테 역사 배우셨어요?? 미군은 일본 무장해제하러 온것뿐이고 북한은 625한참전부터 계획된 남침이었는데 무슨 강대국 운운합니까 그럼 미국이 잘못한건 종전 후 소련이랑 싸우더라도 한반도 전체진주 했어야 하는데 안한거랑 휴전하지말고 끝까지 싸웠어야 하는데 안싸운거네

허허 제대로 모르는건 당신이구료 2차대전 당시 일본은 북쪽에서 소련과 전쟁중이었고 남쪽은 미국과 전쟁중이었지 종전후 일본 군 무장해제를 목적으로 들어온거지 점령을 목적으로 들어온게 아니라고 미군은 3년 후에 권력이양하고 철수했지만 북한은 소련과 중국의 사주받아 남침한거 아니냐 애초에 소련이 한반도에 안들어고 미국이 한반도 전체에 주둔했더라면 625도 없었을거 아녀 미군이 없었으면 한반도 전체가 공산화 됐을거 아냐 군대는 다녀온겨?? 미군이 분단의 책임이있다는건 북한과 전교조가 주한미군철수를 목적으로 선동하는 말인거 모르쇼???

닉넴님의 답변이 듣고 싶네요

글쎄요...미소가 따로 주둔해서 분단이 된게 아니라 소련과 중국을 등에업은 북한이 남침을 했고 미국이 우리나라를 도와 남한을 지켜낸 것 아닌가요? 즉 지금의 남북 분단 구조를 만든 것은 소련과 북한의 책임이 더 크다고 생각됩니다.다시말해서 첫째, 전쟁의 책임은 미국이 아닌 북한에게 있다는 것 둘째, 미국이 한국전쟁에 참여하지 않았다면 분단이 문제가 아니라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자체가 없다는 것 이거 아닌가요? 윗분 글도 참고해서 생각해보았습니다

세줄요약
1.미국은 자기가 싸질러둔 자식(한반도 분단결과) 을 버리지않았다
2.미국은 많을젊은이들에 생명과 막대한 돈을 부어가며 지켜줬다.
3.이런식으로 애들선동해서 미국을 주적으로 생각하게만드는 간첩조심해라

세상 정서돌아가는것 모르냐?그때 시대상 어쩔수없는거였다 빨갱아

미국에 고마워해야하는거는 소련공산국개와 함께 분단에 가담했지만, 싸질러놓고 손놓은거아니잖아 이 멍멍아! 미국에 우리가 고마워해야하는것은 많은젊은이들에 희생과 미국에 재정지원으로 우리가 블만타는 벌판에 다시 서울과 나라재건을 할수있는거였다 이 빨갱아!
진짜 욕이 안나올수가 없네-_-
예를들어, 남자가 자식새끼 싸질러 놓고 버리면 그건 개객기지? 나머지 판단은 사람들에게 맡긴다

현실이 그렇더라도..

쩔어있는 주종의식을 버리고...

의연한 마음으로 꿋꿋하게 살아야...

우리에게 기회가 찾아 왔을 때...

적극적이고 기민하게 대처해서...

경제 사회 문화 군사적으로 압도적인 대한민국의 주도하에...

강대국들 틈에서 한반도가 바로 설 수 있을 것이다...

언제까지 끌려다닐껴... 천년만년 끌려다닐껴? 
-_-

에이~

돌아가는 꼬라지가 참 씁쓸하게 만드네. ㅜㅜ

제 정신이 아니네. '_'

전쟁없이 지원받아서 성장하는 쪽과 전쟁으로 콩가루가 난 상태에서 지원받아서 성장하는 쪽 중에서 어느 쪽이 나은지는 답이 나오지 않나.

전쟁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죽었다. 그 중에서 의식있고 능력있는 젊은이들도 많이 죽었고...특히 인력 복구는 돈으로도 단기간 안되는 거다.

암튼 미래를 생각한다면, 전쟁은 매우 나쁜거야.

그리고....

대한민국이 미국의 자식?

이런 미친... 

자주의식도 자존감도 없는 녀석일쎄. -_-

미국이 예전에 많이 지원해 주었기 때문에 갚을 꺼 있으면 갚고 그러면서 사는 건 맞겠지만...

자식이라... 하...

요즘에 누가 이렇게 가르치는 거여. 아님 혼자 깨달은 거여? ㅎ

좋은 하루님..

당연히 주인의식을 가지고 우리가 강대국이 되어야 합니다
표현의 차이는 있어도 여기 글 적은 분들 중에서 누구도 미국에 종속되어서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좋은 하루님도 우리가 북한에 종속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아닌것 처럼요

결국 차이는 북한의 남침이 누구에게 책임이 있느냐. 이 부분에서 의견이 갈립니다

좋은 하루님은 애치슨 선언을 했기에 전쟁이 났다 ㅡ 다시 말해 전쟁의 원인제공자는 미국이다
ㅡ 그러므로 미국 감사할것 없다. 북한보다 미국 나쁜 나라다 

이겁니다
쉽게 생각해볼까요?
미국의 선언이 전쟁의 이유를 많은 부분제공했다고 양보해서 생각해보겠습니다

선언을 한 국가가 나쁜국가입니까?
아니면 선언을 듣고 우리의 조상들을 형제들을 수십만명 죽인 나라가 나쁜 국가입니까?

이 쉬운 질문에 있어서 많은 분들이 북한이 나쁜 나라라고 하는 것입니다
애치슨 선언이 전쟁의 원인 일부 제공했다고 생각해보자 ㅡ 그래도 전쟁을 일으킨 나라가 나쁜 나라다 
같이 목숨을 걸고 싸워준 나라는 착한 나라다 
이렇게 쉽게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애치슨 선언이 전쟁의 책임 있는 원인입니까?
아니면 전쟁을 시작한 주도자들의 결정이 전쟁의 더 책임 있는 원인입니까?

당연히 후자입니다

근50년간 세계사에서 각종 선언이 있었을텐데 그 선언을 듣고 어떤 나라가 전쟁을 일으키면 어떤 
나라가 비난을 받습니까?

선언을 한 나라이니까? 아니면 전쟁을 일으켜 형제들을  수십만명을 죽이는 나라입니까?
선언이 아니라 욕을 하고 조롱을해도 그 사람을 그것도 형제를  죽이는게 정당화 되지 않습니다

헐 우리마을이 디게 촌동네에여. 버스가1시간마다1대다니고막그러는곳이에여. 근데 외국인할아버지가 저희 마을에 사시는데 왜 오시게됬냐고물어보니깐 한국전쟁에참전하러왔데요;;그말듣고 그할아버지 볼때마다 인사하고 다녀요^^감사합니다할아부지~

에이 그정도 갖구요 저흼 버스 자체가 하루에 3대에여 ㅋ

앜ㅋㅋㅋㅋㅋ안나댈께욬ㅋㅋㅋㅋㅋ

내일 대만으로 놀러갑니다!!!아쌐ㅋㅋㅋㅋㅋㅋㅋ그냥..자랑하고싶엇어요

일베충들

감사합니다 용사여

중복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