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초등학교 3학년 아들이 테러를 당했습니다 .jpg

조은하루2018.11.23 18:44
봐주면 안됨. 지금 어린 나이에 크게 일 키워서 이렇게 하면 좆 된다 라는 걸 심어줘야 제2, 3의 피해자가 안나옴.
바로가기
99
1
저것도 사람이락ㅎ2018.11.23 18:42
그 부모에 그 자식이란말이 그냥있는게 아니여
바로가기
38
0
꿈공장2018.11.23 18:42
ㅋㅋㅋㅋㅋ 고개도 못들고 다니다가 이사가겠네~
사이다 후기 기대합니다
바로가기
26
0

잔나비18.11.23 18:42
세번째 종이는 왜 고해성사를 하고갔어
댓글달기
1
0
바비디부18.11.23 19:29
ㅋㅋㅋ너무웃겨욥
댓글달기
0
0
저것도 사람이락ㅎ18.11.23 18:42
그 부모에 그 자식이란말이 그냥있는게 아니여
댓글달기
38
0
꿈공장18.11.23 18:42
ㅋㅋㅋㅋㅋ 고개도 못들고 다니다가 이사가겠네~
사이다 후기 기대합니다
댓글달기
26
0
나도몰라이거18.11.23 18:43
진짜 한숨만 나오네
댓글달기
0
0
잉위에18.11.23 18:43
A부모님은 몰라도
B부모는 조졌으면 좋겠다
댓글달기
8
0
화장실1등석18.11.23 18:44
지 아들도 저런거 당해봐야 아는 맘충생퀴들 은근히 많아...
댓글달기
4
0
조은하루18.11.23 18:44
봐주면 안됨. 지금 어린 나이에 크게 일 키워서 이렇게 하면 좆 된다 라는 걸 심어줘야 제2, 3의 피해자가 안나옴.
댓글달기
99
1
서울대6학년18.11.25 01:38
반대 누른 새낀 가해자 애민가
댓글달기
3
0
이게뭐라는거야18.11.23 18:45
사이다....사이다가 부족해
댓글달기
6
0
이쁜궁녀18.11.23 18:49
어휴...
댓글달기
0
0
저녁은맛있게먹자18.11.23 18:50
저런 부모가 있기에 애들이 잘못한지도 모르고 저런 일을 하는걸까..
댓글달기
1
0
냉혈안18.11.23 18:54
미친 맘충들! 니자식이 당해도 애들끼리라며 개소리 할거냐? 내자식 협박 겁박 하는순간 지인?관계? 무조건 결단 내야함. 아는 사람이 더 무서울수 있음. 잘못했음 벌을 받는다는걸 알아야 고쳐나가는거지 좋은게 좋은거라고 해봐야 또 다른 피해자만 생겨나는거임.
댓글달기
2
0
누나나몰라18.11.23 18:57
교육은 가정에서 하는 거야...
애들이 부모 보고 그대로 배우지 어디서 뭘 배우겠어...
댓글달기
7
0
살아있는성자18.11.23 19:06
씨를 말려 버려야 함
댓글달기
0
0
조잼이올시다18.11.23 19:07
씨ㅣ발 애자식고 부모자식고 어떻게 제대로된 자식가 없냐
어떻게 사회생활 하는건지 이해가 안되네...
댓글달기
6
0
맞아거기야거기18.11.23 19:12
진짜 후기가 기대됩니다. 저런 잘못 모르는 부모는 이번이 처음이든 아니든 그것과 관계없이 자식을 그리 키운 원인일 거라고 생각해요.
댓글달기
1
0
손대면 철컹철컹18.11.23 19:12
지금 한창 세간에 중학생 4명이서 한명 개패듯패서 죽인사건 유명하지요? 절대 덮으면 안됩니다. 제2의 제3의 같은일이 안생기게하기위해서라도 단호히 대처해야 합니다
댓글달기
1
0
아이스아메리카노18.11.23 19:16
저희집 이야기를 하자면.. 저는 두딸을 키우고 있는 가장입니다. 작은애가 초등학교 6학년입니다. 제가 가게를 하고 있어 조금 늦게 마감합니다. 얼마전 막내애가 학교에서 남자아이에게 뺨을 맞았다고 하는군요 동급 남학생에게.. 이걸 집사람은 저한테 비밀로 했습니다. 아빠 화낸다고.. 그리고 몇일전 다른 남학생에게 발로 앉은상태에서 가슴을 맞았다고 합니다. 이번일은 아빠도 알아야겠다며 집사람이 저에게 이야기를 해주는데 어찌나 화가 나던지..다음날 담임선생님과 통화를 했고 뺨때린 친구 어머님과 발로찬아이 엄마에게 사과 받았습니다. 학폭위가 열리면 피해자와 가해자 양쪽다 힘들다는 말을 큰아이에게 들었습니다. 큰아이늘 고1 이구요 그래서 좋게 사과받고 재발하지 않겠다고 담임선생님과 양측 부모님의 다짐으로 끝냈습니다. 그 후 가슴을 발로찬 남자아이는 동급남학생들을 상대로 성추행을 벌이다 지금 학교내에 학폭위가 열려 전학을 준비한다고 합니다. 근데 웃긴건 그 우리아이 뺨때린 아이가 이번엔 성추행 피해자라고 하더군요...ㅎㅎ
댓글달기
4
0
송양v18.11.24 21:11
헐 ..
댓글달기
0
0
파이널블레이드18.11.23 19:25
애l미라는 년이 저렇게 개판이니까 자식자식도 똑같이 개념이 없고 인간쓰레기인거야 원래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나는 법이야 그래서 부모를 보면 자식이 어떤지 알 수가 있고 자식을 보면 부모가 어떤지 알 수 있어 아무튼 정말 가관이다 진짜 도대체 집에서 애새l끼를 어떻게 쳐키웠길래 미친 새파란 나이어린 놈이 진짜 완전 개념없어
댓글달기
4
0
닉네임이닉넴닉넴[수정] 11-23 19:31 18.11.23 19:31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4
0
하앙하앙18.11.23 20:07
봐주면 뒤통수 맞을각인데...아무리봐도
댓글달기
1
0
100218.11.23 20:10
보배드림가면 애아빠 후기 올라와 있음.
댓글달기
0
0
벤치데드스퀏안해18.11.23 21:07
좋은쪽으로 대해줬음 좋게 받아들어야지 그걸 또 쳐내는 이유가 학부모 사이에서의 지위인건가??? 이미 자식교육 못해서 망신살 당할탠데..
댓글달기
0
0
Blanka218.11.23 21:41
제일 답답한 부모들이 애들이라고 용서하는거. 걍 얄짤 없이 학폭위 열고 경찰신고하고 할수 있는 모든 조취를 취해서 참교육을 시전해야 나중에 후회도 안되고 그놈들한테도 인생의 실전이 뭔지 알게 해줄수 있음.
댓글달기
1
0
냥이의개드립[수정] 11-23 22:36 18.11.23 22:22
이런 학생들이지만 교사는 반성문도, 야단치면서 소리를 크게 높이는 것도, 당연하게 벌 주는 것도 하면 아동학대가 될 수 있는 상황이라...
좋게 말로 잘 타이르면 학생들은 고맙게도

"역시 우리 선생님 말씀이 진리지. 정말 잘못했습니다. 다음부터 절대 그러지 않겠습니다."

눈물 흘리며 이렇게 말한답니다.

정말 아름다운 세상이죠?^^ c........
댓글달기
0
0
쥬피터[수정] 11-23 23:38 18.11.23 23:19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원본보기흠... 현직 초딩교사로서 아무리 초딩이라고해도 친구들끼리 싸우면 욕하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평소에도 괴롭히는거면 문제가 크지만 자기들끼리 싸워서 첨으로 저런 행동을 한거라면 먼저 애들을 사과시키고 지켜보는것도 방법인것 같습니다.. 부모가 놀래고 화를 내면 애들은 더 불안해지고 힘들어집니다. 부모싸움으로 번져서 양쪽애들 모두 더 상처받게 되지않을까 걱정입니다. 앞으로 살아가면서 수많은 갈등을 겪고 스스로 해결해 나가야 할텐데 그때마다 엄마가 대신싸워줄순 없죠.. 상황의 자초지종을 저 글만으로는 부족하지만 피해아이 부모님도 현명한 대처를 했다고 하기는 어려울듯 싶습니다..
2
21
ha18.11.23 23:36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8
0
joyceko[수정] 11-24 00:59 18.11.24 00:58
선생님이 욕과 저주가 가득 담긴 상자를 받았습니다. 한번이니 일단 괜찮죠. 누구의 도움도 필요없이 혼자 헤쳐 나가시면 됩니다.
댓글달기
2
0
뭐라고?18.11.24 02:46
저 싫어요 개드립하면서 8년? 9년 동안 5개도 안단것 같은데.. 그중 하나가 님이네여ㅜㅜ
댓글달기
0
0
good083018.11.24 08:00
학폭이 생겨 현재 힘드신가요. 그래도 이번사건은 사과와 재발방지가 되야하는 사건인듯. 흔한 사건은 아니잖아요.
아이싸움이 어른싸움으로 번져서 사건이 해결이 어려워지면 힘들긴하죠. 학교에 알리고 교사가 양쪽 부모만나며 중재하면 젤 좋긴한데
부모가 저딴식이면 자기 애는 무서워서 전학보내달라는데 가해자는 해맑게 놀이터에서 놀고있으면 화 너무 날듯
댓글달기
1
0
뇌섹녀18.11.24 08:52
중학교기간제교사 몇년하다가 선생님처럼 저랑 교육관이 다른분들이 현직에 너무 많이 계셔서 임용고시 포기한 사람입니다. 제가 담임했던 아이들도 학폭위열렸던적 있었어요. 그리고 학폭위가 열려야마땅한 상황에서 학생부장선생님의 주도하에 덮인경우도 많이봤고요. 학폭위가 열리면.. 그래요.. 가해 피해학생들 서로 마주대해야 하고.. 힘들겠죠.. 그런데 피해학생이 가장힘든상황은 학폭도 열리지않고 가해학생이 아무런처벌도 받지않게 되는 상황입니다. 피해아이들이 더큰상처를 받지않을수 있도록 어른들이 나서야죠. 저 상황에서 학부모님들이 잘못하신거 하나도 없어요. 친한아이들끼리 놀다가 소소하게 일어난 갈등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정신적인 충격을 크게 입은 상황에서 애가 해결을 할수있는 힘을 기르도록 해야한다니요.. 어른들도 직장왕따를 당하면 너무 힘든데 초등학생이 저런일을 겪었으니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물론 피해학생 본인이 나서서 학폭위 열지말아달라고 요청을 하면 모를까.. 선생님 생각 좀 아닌것같네요.
댓글달기
3
0
냥이의개드립18.11.24 15:22
저도 같은 초딩교사로서 응원의 '좋아요' 드립니다. 사실 선생님처럼 대처하시는 게 가장 이상적이고 바른 방법이고, 또 학생들을 정말 교육하는거죠. 교사는 학생을 바르게 이끄는 사람이지 심판하는 판사가 아니니까요. 다만 저는 이런 상황에서 피해 학생의 입장에서 감정이입하게 되면 저도 모르게 교사 보다는 판사의 심정으로 교육을 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늘 반성합니다.

그리고 밑에 '싫어요' 다신 분들이 오해하시는 점이 있어서 대신 항변 해 드리자면, 쥬피터 님은 분명 이 상황이 평소에 그렇게 행동하지 않았는데 일회성으로 처음 한 경우에 대한 교육방법을 말씀 하셨던 것 같아요. 지속적이거나 계획적이거나 집단적인 학교 폭력이 아닌 경우에는 분명 선생님의 교육법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다만 원글의 내용이나 사진들을 봤을 때 일회성과 우발성은 아닐 확률이 높지만요...

현직 교사로 있으면서 부당한 상황과 학생에 교사로서 제대로 대응하고 교육할 방법이 없는 현실이 분해서 그런지 여기다 엄청 댓글을 많이 달게 되네요. ㅠㅠ
댓글달기
1
0
골든니케18.11.24 16:30
사태의 심각성을 모르는것 같네요.. 저건 단순히 가해자가 피해자한테 쌍욕 한번 하는 정도가 아니잖아요;; cctv가 없었다면 피해자 부모는 누가 남긴지도 모르는 협박편지에 계속 벌벌 떨면서 시달렸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 님 집 앞에 저것과 똑같은 상자가 놓여있었어도 그렇게 생각하실런지요..
댓글달기
0
0
잌크앸크예잇18.11.24 19:01
사과를 시키고 지켜본다?? 아주 웃긴 말 같아요. 가해자 학생이 진심으로 뉘우쳐서 사과하는 것도 아니고.. 억지죠. 어른들 앞에서 보여주기식 화해. 피해학생은 오히려 수치스럽고 무섭기만 할 것 같은데요.. 아이들끼리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쥬피터님의 말도 결국 여러 사람들에게 공분을 사고있는 B학생 부모의 태도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느껴집니다.
댓글달기
0
0
명성한우18.11.25 06:28
선생이라는 작자가 이러고 방관하니.... ㅉㅉㅉ
댓글달기
0
0
과일죽이는솜씨가대단하군18.11.23 23:48
저런 부모자식 밑에서 자란 자식이 불쌍하다 ㅉㅉ
댓글달기
0
0
good083018.11.24 07:54
애들끼리 그럴수있죠. 같은 기분나쁜말이없죠.
피해자는 피해로 힘든데 사과 한마디 없거나 그럴수있다는 말들으면 피꺼솟!
아이는 그럴수있어도 그걸알았으면 부모는 죄송하다고 사과를 하셔야지요.

아이는 그럴수있어도 부모는 그러면안됩니다.
괜히 보호자인게 아니잖아요.
댓글달기
0
0
벨르18.11.24 08:53
저게 저 애들 바로 잡는길임 부모가 울타리가 엉성하잖어
댓글달기
0
0
나루다18.11.24 09:18
초등학교3학년이면 사실 아직 몸만 큰 아기같은데... 교육이 필요한 시기이지 처벌이 필요한 나이가 아닙니다 강한 처벌이 아닌 강하고 혹독한 교육이 필요한겁니다
제 아이가 아직 초1인데 솔직히 지가 하는 단어 뜻도 정확히 모르더군요...남일같지 않고 걱정 많이 되네요
댓글달기
3
0
냥이의개드립18.11.24 15:10
정말 좋은 의견이라 좋아요 달았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런 학생의 학부모가 B 아주머니 같은 경우...혹독한 교육 이전에 피해 학생과 학부모, 담임 교사가 외려 상처 받을 수 있다는 게 안타깝네요.
댓글달기
0
0
잌크앸크예잇18.11.24 19:07
알고하든 모르고 하든, 저런 악독한 일을 저지르면 처벌을 받게 된다는 것도 교육이 되는 것 아닐까요? 님 말씀대로 아직 어린 학생들이라 법적으로 큰 처벌은 받지 않을텐데, 말로만 좋게좋게 교육하는 것보다 조금이라도 자신의 잘못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게 좋을거라 생각됩니다
댓글달기
1
0
무무무무무무무무18.11.24 12:41
대한민국에 들떨어진것들은 절대 봐주면 안됨.
댓글달기
0
0
내가고라니자18.11.24 16:04
B 엄마 땜에 A가 올바르게될 기회가 날아가겠네
댓글달기
0
0
개소리에는매가답18.11.24 17:16
저 부모 상담이 필요할듯
댓글달기
0
0
송양v18.11.24 21:15
다 떠나서 아이가 받았을 상처를 생각하니까 마음이 아파요
세상태어나 이제 10년남짓 살았는데 남에게 저렇게 미움을 받은 건 처음일텐데ㅠㅠ 커서도 마음속에 상처로 남을것같아요ㅜㅠ
댓글달기
0
0
밤비2918.11.25 17:06
글쓴이가 아예 그 집안 신상 다 올리면 안되는건가요? 지들이 신상 털리고 욕먹고 왕따를 당해봐야하는데
댓글달기
0
0
꼰대를비꼬는자18.11.26 10:09
은혜를 원수로 갚은 친구 하나때문에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고 검은머리 짐승은 거둬주는게 아니라는걸 배움
댓글달기
0
0
응아니야하지마18.12.04 20:58
인생 실전이지. 후기 궁금하네요.
댓글달기
0
0

댓글 불러오기 (10)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