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가서 처음 몽쉘을 먹어봄.jpg

레전드종범신2018.11.27 11:07
이거 글쓴이가 크림블인가 먹다가 그냥 지어냈다고 댓글 달았던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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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종범신2018.11.27 11:30
사람들이 내 감동 물어내라는 식으로 따지니까 댓글로 그 마음 그대로 열심히 살면 된다고 ㅋㅋㅋ교육빌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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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신자2018.11.27 11:15
아.. 내 감동...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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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스럽게[수정] 11-27 17:09 18.11.27 10:59
효자네...
라고 적었다가 금장보고 바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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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라고르곤피자18.11.27 18:31
첫댓인데 어떻게 금장을 봤지?
라고 달았다가 수정보고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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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언증이있어가지고18.11.27 10:59
꼭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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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함쟁이18.11.27 11:00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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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18.11.27 11:00
흥해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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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언증아닐껄요18.11.27 11:00
왜 아침부터 울리고그래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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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너무너무웃기다18.11.27 11:02
슬프다... 아자아자 다들 화이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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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렘덩크18.11.27 11:03
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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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만세번째18.11.27 11:05
ㅠㅠ슬픈이야기...
근데 크림블이 뭐야...오예스랑 초코파이밖에 몰라...
우리집도 몽쉘은 못사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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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억울한도형은원통18.11.27 11:07
가나파이에 울컥했는데 인생브라가 날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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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종범신18.11.27 11:07
이거 글쓴이가 크림블인가 먹다가 그냥 지어냈다고 댓글 달았던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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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신자18.11.27 11:15
아.. 내 감동...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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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종범신18.11.27 11:30
사람들이 내 감동 물어내라는 식으로 따지니까 댓글로 그 마음 그대로 열심히 살면 된다고 ㅋㅋㅋ교육빌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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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파게티범벅18.11.27 11:41
전 근데 크림블 진짜맛나게먹었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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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자18.11.27 11:46
아...헬스끝나고 집오다가 울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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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개드립을위해18.11.27 14:14
헬스땜에 단거 못먹으서 우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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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구미18.11.27 14:25
근손실옴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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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그늦바람18.11.27 14:31
눈물 물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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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스마법사의팬티18.11.27 12:21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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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의제왕18.11.27 12:26
와 근데 크림블 먹다가 이런 스토리 생각낼정도면 작가 해도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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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디주디18.11.27 12:42
이게 해골대사 원효물인가 그거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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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브라단속팀장18.11.27 13:51
가볍게 적은 실화였는데
생각지도 못한 큰 관심에

부담스러워서 크럼블 먹다가 적었다고 한듯?
내용이 좀 디테일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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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18.11.27 14:28
난 이런 댓글 보면 왠진모르겠지만 다행이란 생각에 맘이 한결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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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자18.11.27 16:16
아 눈물 나올뻔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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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매맛있다18.11.28 13:10
나 눈물닦는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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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시켜줘18.11.27 11:07
가나파이 재판매 안하나요 ㅠ
군대에 교회가서 먹었던 가나파이 밖에서 사려는데 보이질않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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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새18.11.27 11:08
가난을 했어도 가족 소중하다는 걸 글쓴이는 잘 아셔서 좋네요. 가나파이 부모님은 먹어봤을까 생각하는 대목이 참 대견함 만나면 내가 다라파이도 사줄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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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은 신과 같아 있다고 믿고 싶어18.11.27 11:17
ㅋㅋㅋ이거 주작임 작성자가 크림블이 싸길래 샀다가 지어낸 얘기임~댓글로 자기가 얘기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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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돌이개발자18.11.27 11:33
크림블이 더 비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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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돌이개발자18.11.27 12:18
반대누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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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말랑쫀득쫀득18.11.27 12:39
좋아요, 싫어요 보기를 누르시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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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잔치18.11.27 17:34
봤더니 싫어요 누른게 이분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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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홈피18.11.27 11:37
가난해도 자식 잘 키웠다고 생각하는게

몽쉘 처음 먹고 너무 맛있다고 하면서
우리엄마아빠는 이거 먹어보셨을까 생각하는게...

잘키우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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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이지218.11.27 13:09
전 그까지는 생각 못해봤는데ᆢ
그걸 캐치 하신분역시
잘자라신분인듯ᆢ
이쁜걸아는사람이 이쁘다구 얘기할줄
알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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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만들기싫다18.11.27 11:55
난 가나파이보다 오리온초코파이가 맛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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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무개18.11.27 11:58
히야...과자를 먹을수 있었단말이야???....
부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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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라면18.11.27 13:08
저 글은 주작인지 몰라도, 나도는 정말 저런 경험 있어서 마냥 웃고 넘기진 못하겠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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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이지218.11.27 13:27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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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전트18.11.27 14:11
가나파이? 뭐지? 하고 검색하고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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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010018.11.27 15:05
군대에서 시골에서 자란 선임있었는데 피자를 군대에서 처음 먹어봤다고 첯휴가 나가서 친구들 만나는게 신발이 없어서 군화신고 만나러 갔다고 그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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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010018.11.27 15:08
군대 생각하면 짬 없을때 선임이 px데려가서 냉동식품하고 과자 억지로 먹여서 토할뻔한 생각난다. 미친넘들 뭐든 적당이 먹어야 맛있지 지들은 배부르니까 먹지도 않고 남은거 다 쳐먹으라네 늦게 먹는다고 지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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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안바라기18.11.27 16:26
와이고수 커뮤니티사이트 진정한 사나이들의 사이트 좋은예로 3천만원 모금해서 아픈 학생을 도와줬죠... 착한 와고인들은 추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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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윙크[수정] 11-27 17:05 18.11.27 17:04
크림블이면 잘사는수준아님? 난 빅파이 1+1해야 사먹을까 말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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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엄마18.11.27 18:55
IMF때 아버지가 명퇴당하고 부업으로 하시던 사업도 망하고 친구한테 사기당해서 돈 천만원도없어서
친척한테 돈빌려서 도로에 문있는
단칸방에 4식구가 살았었어요.
그때가 동생 4살때..
동생 초등 5학년때 처음 이마트가서 미니돈까스랑 냉동떡갈비 샀더니 젤좋아하는 반찬 두개 다 샀다고
너무 좋아했던 기억이 생각나 눈물이 났는데 ㅜㅜ 지어낸얘기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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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딱지코오오딱지18.11.28 02:25
크럼블나온지몇년안됐어요
3년?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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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파게티범벅18.11.28 09:49
??????적어도8년전엔 있었습니다
뇌피셜자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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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늑18.11.28 11:53
크림블이 더 맛잇지않나...? 예전에 엄마가 몽쉘 사오면 화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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