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젊은이들 이해 못하겠다는 할머니

날개잃은천사2018.11.29 18:24
나도 이해 못하겠다(2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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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언과구라2018.11.29 18:28
나도 이해 못하겠다(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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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되고돼는돼2018.11.29 19:04
배는 고프겠지만 마음이 부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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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옹거기아냐왜못찾아18.11.29 18:23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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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굴림체18.11.29 18:39
난 그런거 불만임
롤 스킨이나 배그 스킨같은
능력치 1도안올려주는거 왜사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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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르르르르18.11.29 18:44
옷이라도 바꿔입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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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늘보야언제지나갔니18.11.30 08:19
옷이라도 바꿔입었다가 눈에 띄어 더 빨리뒤짐(38살배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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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견허스키는귀여워18.11.29 18:23
난 걔네만 봐도 배부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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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겁아싸18.11.29 18:25
시ㅇ바ㅇ스ㅇ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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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통너구리18.11.29 18:23
와! 1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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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잃은천사18.11.29 18:24
나도 이해 못하겠다(2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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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언과구라18.11.29 18:28
나도 이해 못하겠다(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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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들어출렁이면쏜다18.11.29 18:29
나는 내가 안한다고 이해안된다고 얘기는
못하겠음. 각자의 취미와 좋아함이다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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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빌런18.11.29 18:55
저는 패륜을 안해서 그런 사람들을 이해 못하겠네요

이런말도 못쓰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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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남18.11.29 23:51
패륜이라고 말할정도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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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18.11.30 07:44
취미랑 죄를 구분할줄은 아셔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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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시라기18.11.29 19:13
이해안된다고 얘기할수있죠~
그 행동을 하지말라고 강요하는게 나쁜거지 본인 기준에서 이해안되는 행동들을 말로도 못전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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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뉴18.11.29 19:33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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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들어출렁이면쏜다18.11.29 19:46
그 자기 기준이라고 하셨는데 저도..ㅜㅜ
제 기준에서는 제가 말은 못한다는건데..
남들이 하던말던 그건 상관없고
제가 하고 안하고에서 전 못하겠다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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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이내남자18.12.05 15:22
나쁘다고 비난할 일은 아니겠지만 이해는 못하겠어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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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두18.11.29 18:42
나도 이해 못하겠다(재벌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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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자18.11.29 20:48
미투 (1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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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비[수정] 11-30 05:13 18.11.30 05:12
저도 씨디는 이해 안되는데요. 섭종하면 끝날 게임에 작지만 현질했던 저를 생각하면... 씨디가 뭐라도 남는거 같아요. -3ㅠ(26. 옙흔스킨이조흔유저. 앙메르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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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나몰라18.11.29 18:24
애들이 간식 굶어가며 아이돌 배 불려주는 게 불만이신 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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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란가몰라18.11.29 18:25
저도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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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치킨이다18.11.29 18:33
난 내가 먹을거먹고 덕질하는뎅.. 과하면 안좋게 보ㅇㄱㄴ함 오늘 치킨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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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덕보안관18.11.29 18:56
이해 못하면 이해 안하면 됩니다.
각자 취미가 다르고 인생이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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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되고돼는돼18.11.29 19:04
배는 고프겠지만 마음이 부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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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동슬리퍼18.11.29 22:29
뭔 개소리여
진짜 배고파봐야 정신 차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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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말이라고하니18.11.30 00:53
그 돈 없어도 잘 처먹을 수 있으니 그런거겠죠.

진짜 배고파 뒤지겠는데도 앨범사는 사람이면 정신병원 데려가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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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가본사람18.11.30 01:55
그건 사람마다 다르죠.. 객관적인 생각 갔다가 뭔 정신병원이 나오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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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말이라고하니18.11.30 15:21
아니 아사 할 상태에서 앨범사는 정신머리면 병든거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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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드18.11.30 16:49
덕질 하다 현타온다는 썰 모음집을 보여주고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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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섬에갖힌크크다스18.11.29 19:10
사람마다 좋아하고 돈을 씀에 대한 얻는 가치는 다르니까요. 마치 할머님들이나 어머님들이 본인은 싼거 드시고 싼옷 입으면서 자식들에겐 최대한 좋은옷 맛있는거 챙겨주려는거처럼 본인에게 쓰는거보다 다른이한테 쓸때 더 기쁠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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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다18.11.29 20:15
크크다스님 생각에 저도 동의합니다. 하지만 본글과는 조금 다른 생각으로 그 타인이 주변의 가족이나 친구들이면 더 좋을거라고 생각되요. 저도 저혼자 끼니 때울 땐 정말 배만 채울정도, 그렇게 비싼거 생각도 안납니다. 대신에 친한 동생들이나 친한 직장동료같은 경우에는 조금 비싸더라도 주변 맛집 고깃집 같이가서 제가 먼저 결제합니다. 먹고 다음에 커피나 한 잔 사달라고 하고 웃으면서 집옵니다. 가끔 아이돌 팬싸인회 가기 위해서 앨범을 무리해서 엄청나게 구매하시는 분들 보면 조금 안타깝고 그런 마음에 덧글 남겨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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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포기[수정] 11-29 21:14 18.11.29 21:12
cd사는게 다른이한데 쓰는거임?
자신한데 쓰는거지

물론 돈쓰는건 자신의 마음이지만
저 돈은 자신이 번돈이 아니라 할머님이 애기 맛나거 못먹는게 안타까워 음식사먹으라고 준돈인데
그 돈을 다른데쓰면 성의가 무시당한기분이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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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아18.11.29 20:50
저 최근에 피규어 하나 샀습니더
8년 전에 한 번 나오고 더이상 인터넷 중고로도 구할 수 없는 희귀템이 됐는데
그게 최근 매물이 조금 풀려서
17만원 정도 하는거 샀습니다
한동안 아침만 챙겨먹고 점심은 일하는 매장의 남는 빵 한두개로 때우고 저녁은 거를거지만
마음은 풍요롭고 행복합니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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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마18.11.29 20:55
난 이해한다 아이유 콘서트 짱신났음요!!(32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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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다18.11.29 21:58
남좋은것 남의배 불리는데 돈을 쓰는게 안타까운것 같네요 그때 자기 기분도 좋긴 하겠지만...에이 몰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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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못정함18.11.29 21:58
어르신을 말씀이 이해가는게 저희 조부모님 어릴때는 식사 한끼한끼가 생존의 여부여서 안부도 식사 하셨습니까라는 말을 했는데 나이먹고 다들 먹고 살만한데 자기 굶던 시절의 아이들 또래를 보면 용돈주고 간식사먹으라는게 자기 한 푸는거라고 하시더라구요 여튼 할머니 사랑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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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난다18.11.30 21:18
라면 끓려먹어도 바이크박스까는거나 수입차 타는거나 겜사는거나 같은 이치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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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사장은이르케말해따18.12.01 19:58
4~5천원주고 소주 사먹는거 이해 못하겠는거랑 같은 맥락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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