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전참시 이영자의 강연.jpg

아이쿠쿤2018.12.05 18:09
와우...정말 대박인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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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깎는장인2018.12.05 18:21
친근한 아이템과 설득력 있는 에피소드, 무게있는 말과 유머스런 분위기까지... 이영자씨 이렇게 대단한 달변가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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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캐러갔는데등에흙이왜묻어부러2018.12.05 18:19
그얘길굳이???너촌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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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꿩18.12.05 18:08
사실 마리오만 믿고 있었다는게 학계의 정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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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하나에희망하나18.12.05 18:09
싫어요가 매우 많아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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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이영자 고향 태안 안면도 깡시골~<br /> <br /> 김부선 고향 제주도 모슬포 깡시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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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캐러갔는데등에흙이왜묻어부러18.12.05 18:19
그얘길굳이???너촌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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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리18.12.07 11:33
위에 머라 그랬기에..
안보이네여
박제 하신분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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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캐러갔는데등에흙이왜묻어부러18.12.07 13:26
밑도끝도없이 이영자시골깡촌산다고했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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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쿼녹스18.12.05 19:38
박사모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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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줘까18.12.05 19:57
너 머리 깡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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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018.12.0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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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록왕쵸파18.12.05 21:38
ㅋㅋㅋㅋ뭐 어쩌라는거야 ㅋㅋ 깡시골 뭐!?ㅋㅋㅋ 붕신같은새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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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트거기18.12.05 22:31
그래서 하고싶은 말이 뭐니‥모자란 자식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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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꾸녕18.12.06 00:16
이런글로 좋아요 받고 싶으면,
일단 그들만큼 유명해지기를
혹시 알아? 한명이라도 좋아요 눌러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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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왔쪄염뿌우18.12.06 00:56
넌 어디서 태어나서 누구 손에 자랐는지 모르지만

너의 미래의 자식은 너처럼 키우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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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가남의다리긁는소리하고있어18.12.06 02:08
좋아요 하나에 희망하나이니 좋아요 하나 달아준다. 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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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쿠쿤18.12.05 18:09
와우...정말 대박인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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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깎는장인18.12.05 18:21
친근한 아이템과 설득력 있는 에피소드, 무게있는 말과 유머스런 분위기까지... 이영자씨 이렇게 대단한 달변가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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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아이디는니얼굴18.12.06 14:36
달달한거 많이먹으니 나오는건 달변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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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해찰리20.01.17 18:16
혹시 영상으로 보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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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의개드립18.12.05 20:21
직접 들어도 졸지 않을 명강이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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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생각해보자18.12.05 18:09
이영자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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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파이마이쪙18.12.05 18:10
아 정독했습니다. 저한테 해주시는 말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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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만열면거짓말이자동18.12.05 18:10
요즘 모든 사람들에게 필요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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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언과구라18.12.05 18:11
마지막에 1인1닭 해주는줄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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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발냄새나네18.12.05 18:13
좋은 말인데....
한편으로는 저런 거북이 같은 내 마음을
주변에선 사회에선..
주제도 모르고 까분다는 식으로 까내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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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특공대18.12.05 18:28
까분다고 까내리는걸 속상하게여기는것도 열등감아닐까요?
아니면 까분다고 까내리는 그분이 쓴이한테 열등감을 느끼는걸수도있구요
쿨~하게 삽시다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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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속공속[수정] 12-05 18:51 18.12.05 18:51
열등감이 없어도 또는 굳센사람도 말로 찌르고 패면 상처받죠 괜히 언어폭력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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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콜로더듬이빠는소리18.12.05 18:14
크~ 빛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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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팀푸라두18.12.05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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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공장18.12.05 18:15
피해의식이 진짜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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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칩18.12.05 20:01
남혐 여혐도 피해의식에서 나오는 자격지심 있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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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비[수정] 12-06 01:56 18.12.06 01:55
격하게 느낍니다. 부부가 가장 많이 싸우는 이유가 열등감이나 피해 의식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어머니가 예전부터 능력있으셨고 아버지가 잃은 돈을 엄마가 채우실 수밖에 없었는데 그로인해 아버지가 어머니한테 열등감이 생기셨는지 이유없이 화내고 무슨 말만 해도 폭력적으로 나오시고, 저희가 그러지 말라 좋게 말해도 너희까지 나 무시하냐며 너네 엄마가 너희까지 세뇌시켰다고 최악 중에 악으로 가시더라구요. 그러면서 또 열등감은 계속 증폭되고 일은 안하신지가 10년이 지났네요. 냉정하게 최악의아버지 최악의 남편이 되신거 같아요. 아마 결혼하신 남성분이나 여성분중에 이런케이스 있을 거에요. 반대케이스도 있을 거구요. 어렸을땐 열등감이 이렇게 무서운지 몰랐어요. 크면서 자존감을 키우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뼈저리게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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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잘하고싶다18.12.05 18:59
저에게 너무 필요한 말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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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알콜을주유18.12.05 19:01
다좋은데 대상이 간부인거같은데
1년8개월이니 이왕 왔으니 이런 말은 안맞는말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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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캐러갔는데등에흙이왜묻어부러18.12.05 19:38
간부아니에요 ㅋㅋ사병들이던데 ㅋㅋ갑자기간부가왜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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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거뭐야18.12.06 14:25
여군이 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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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방지구로공단[수정] 12-06 10:23 18.12.06 10:23
방송 보시면 이병, 상병 등 질의시간도 있었어요. 일반 사병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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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의달인18.12.05 19:52
눈물이 찡긋나네요 좋은얘기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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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속에머니18.12.05 20:07
와 훌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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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치킨이다18.12.05 20:53
나도 저런거 심한디 ㅠ
무슨 행동을 하든 주변 눈치보고 내가 이걸 해도될까 말까 엄청 고민하구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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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이에요18.12.05 21:47
저도 그래요 ㅠㅠ 그냥 우리 어설프게 성격 바꾸다가 이상해지지말고요.
이번 생은 포기하자구요~ 포기하고 그냥 남피해주지말고 살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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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좀바꿔주세요치느님으로아님치맥18.12.05 21:51
해운대에 나타난 바다거북도 열등감이 없어보이긴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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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짱18.12.05 23:39
이영자가 하는말은 이제 못믿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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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수박씨18.12.06 01:05
순위 안에 글이 올라가지 않아도 상관 없지만
다 봐주셨으면 하는 맘에
그리고 제 이야기 하는거 같아 짧지만 이렇게 써봅니다.

저는
남자와도 단 5분도 이야기 할수 없었던 놈이었습니다.
여자랑은 단 한마디의 대화도 이어가지 못할 정도였어요.

20대 초반, 군대를 가게 되었고 마침 사교성 좋은 동생과
동반입대를하게 되었어요.
가끔 휴가도 같이 나오곤 했는데
동생은 휴가때마다 정신없이
이사람 저사람 다 만나고 다녔는데,
말도 더더더더더더듬고 생각이 많았던 저는
휴가때 만날 사람이 단 3명 밖에 되질 않더군요.
그때 이런생각이 들었어요.

난 인생을 어떻게 살았던 것일까..

그래서 결심을 하고 전역을 한 후에
열심히 사람들을 만나고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말을 못해도, 말을 더듬어도, 할말이 없어도..!
남자 여자 상관없이
어느땐 하루에 한명꼴로 약속을 잡고 대화를 했고,
때로는 만나는 사람이 가능하다면
오랜시간 그분들을 붙잡고 이야기를 나눴어요.

점점 사람들과의 대화 방법을 저도 모르게 익혀 나갔고,
그렇게 점점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생각해보면 중학교때 학교폭력을 당했던 것,
그리고 묵묵히 해야되는 그런 취미를 가지고 있어서 더 조용했지
어렸을땐 아주 장난꾸러기에 말도 잘 했던거 같았어요.

지금은 사람들과 나누는 대화가 즐겁고
끊임없이 몇시간이고 대화가 가능할 정도로 많이 발전했어요.
컴플랙스가 나의 장점이라고 말할 수 있을 만큼
그만큼 좋아진거죠.

할 수 있어요!

내 열등감을 냉철하게 바라보고
조금씩 개선해 나가는게 필요하고,
단점을 극복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해요.

컴플랙스를 가지고 있는 모든 사람들을
음... 의미없는 글일지도 모르지만, 오지랖 일 수 있지만,
용기를 내어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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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밀18.12.06 03:05
와닿진않네. 그때 그사건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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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구아미18.12.06 16:10
지루한데..길기도하고..개드립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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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공원18.12.16 13:57
이영자 싫은데 자주 나오네
대국민 사기친 사기꾼년
다이어트비디오로 대국민 사기치고 걸리고 나서도 기자회견에서 피해자 코스프레하고 몇년 잠수타다 방송복귀한~~
최수종 과 더불어 티비로 면상보기 싫은 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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