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들 고생 했다 하는데 고생은 개뿔
지들이 게임하고 싶은데 게임 그냥 하는 것보다 핑계 꺼리라도 있으니 게임하며 방송하는거고
지가 저녁마다 야식먹으니 그럴꺼면 방송켜놓고 먹방하는거고 지가 뷰티 좋아하니 뭐 이런 생각을 할수도 있지만
대부분이 그렇게 시작은 합니다.
여캠이나 고생 안하면서 그것도 고생이라고 고생했다 썰푸는 bj들도 있긴하지만
bj도 심리상담가나 전문가와 스펙 좋은 사람들이 쉽게 자리에 유튜브로 성공할수 있어요.
유튜브도 초창기에야 자극적이고 또라이들 보고 이쁜애들이 애교 떨고 돈주면 뭐든 해주는 노예 해줘서 좋아했지 지금은 변태놈들 말고는 그런 방송도 잘 안봐요
외국어를 배운다거나 다른취미나 다른 분야의 전문성을 유튜브로 배울수 있어서 전문가들이 잘 팔립니다.
캐리언니 같은 경우 초창기 같이 컨텐츠개발 공부했는데 그런 모임자리나 컨텐츠개발에 대해 공뷰하는 곳 가면 항상 있었어요. 컨텐츠로 만들기 위해 혼자 진짜 몇사람 몫을 해냈음.
유튜브는 이제 제 2의 직장이고 개인 홍보의 시대입니다.
개인의 능력을 파는거에요.
좋은 대학 안나오고 까불기만 한애들이 오래 갈것 같습니까? 절대 못가요 방에서 게임하면서 bj한다고 시청자 30명도 안되는데 하루 2~3만원이라도 번다고 언젠간 시청자 늘겠지 숟가락 빠는 한심한 놈들이 대부분이에요.
저 분 처럼 인서울 4년제란 타이틀로 컨텐츠 개발해서 자기 홍보용으로 전문성과 학벌 더해서 bj하면 훨씬 진입쉽습니다.
별풍선 받고 광고비 받겠다고 하는게 아니에요 당신같은 분은 나는 이런 사람이다 라고 알리기 위한 것이에요.
bj분들 노는 놈들은 오래 못갑니다.
못배우고 기초도 안된애들이 컨텐츠 개발은 제대로 할수 있을줄 아세요? 하나의 상품을 만드는 건데 게임만 재미있게 하고 말만 재미있게 하면 되겠지? 라고 생각한 한심한 것들 많아요. 이쁘장 하니 잘팔리겠지? 초반에 얼굴만 팔리는거죠 별창으로
전문성이 아닌애들은 오래 못갈 뿐더러 영상의 힘은 평생 기록으로 남는 다는 것입니다.
그런 애들 질투하지 말아요 시청자들도 ㅂㅅ짓 한두번 보고 이쁘기만 한것 한두번 보고말지 5년도 못갑니다.
전문성과 끝없는 개발이 살아갈 길입니다.
자극적인 컨텐츠만 만드는 몇몇 bj들도 보는 시청자도 끼리끼리 모이는거지
그런 놈들 말고는 대부분 정상적이고 그런것 싫어하는 사람들이니 저런 생각 보다 이제 시장이 유튜버나 bj는 명함 돌리듯 당연시된 세상이 된 것 뿐입니다.

맞아용

그 인플루언서들이 그 자리에 오르기까지 어떤 노력을 했는지는 생각을 안했나보네요.
그 사람들이 말을 안해서 그렇지 과거 행적을 찾아보면 그들도 노력을 안하고 그자리에 간건 아닐텐데...

성공한 bj들이 bj 중 상위 몇 프로일까?
당신의 학업 성취는 고학력자 중 상위 몇 프로일까?

대체불가능한 사람이 되는게 중요한거같아요. 무엇이 되었든. 연세대에 많은 스펙과 경력 솔직히 흔치는 않죠. 하지만 모아놓으면 수천 수만명이 있을겁니다. 유튜브에서 부와 명예를 얻은 사람들과의 차이는 그게 아닐까요. 남들이 걸었던 길을 걷는가, 내가 (어쩌면) 유일한 사람이 되는 길을 걷는가..

이 학생은 인플루언스를 굉장히 우습게 아네
인플루언서 말 그대로 영향력이 있는 사람인건데
여태 공부 잘하고 좋은 대학가고 원만한 네트워크 등등은 불특정 다수에게 영향력이 저어어어어언혀 없다는 걸
아무리 설명해줘도 모르겠지?
많은 분들이 이 현상이 이상하다 생각할 지도 모르겠지만...
자만한 자의 결론은 좋지 않다.

본인의 특기 살려서 직업을 구했을 때, 특기 마다 평균 연봉이 다른 상실감은 어쩔건데? 공부라는 특기가 그나마 편평 연봉이 높단다. 딱히 꿈도 없이 부모님이 시킨대로 했던 공부가 최고라고 생각하고 내가 연대쯤이면 좀 나가지라는 마인드로 나이 먹고 자식 낳고 할 생각하니 꼰대 추가구나

재미없는 영화도 하이라이트는 재밌습니다. 타인인생의 하이라이트를 보고 부러워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들의 인생도 답답하고 재미없던 이야기들이 있기 마련이지요

글을 정독해서 읽어보니 다들 bj들이 큰노력없이 돈번다에 대한 반박에 열올리시는데 보니까 저사람도 bj노력하는거 인정하는데요

저사람이 하는말의 논점은 똑같은 노력시간대비해서 자기는 많이 못벌 미래가 펼쳐져있다 그런거죠. 그냥 그런 한탄같네요.

가장 쉽게 비교하는 예시가 공무원 vs 연예인이죠
같은노력 같은 공들인시간 대비해서 누가 돈을 많이 버는것인가...

연예인 상위 퍼센트 경쟁률 vs 공무원 경쟁률 어느쪽 경쟁률이 더 치열한가? 그땐 공무원이 훨씬 치열했는데 비교도 할수없는 수익 차이가 난다고 해서 허탈했던 논쟁이 있었죠

그냥 자기 pr시대인것 같아요 누가더 개성이 있고 누가더 공감을 얻고 누가더 시대의 흐름을 잘 타는지 누가 더 희소성이 있는지
그냥 전 노력도 노력은 물론 운도 타고나야한다고 보네요

위에 논쟁이 잘못되었다고 하는데 여기 살짝 의아한건
원하는 목표가 월 3천만원이라 치면 공부해서 월3천버는거랑
연예인이나 bj로 월 3천만 버는쪽을 봅시다 어느쪽이 경쟁률이 높을까요 어느쪽이 각 분야에서 똑같은 상위조건으로 갔을때 비슷한 순위에서 어느쪽이 더 돈을 많이 벌고 있을까요 그런생각은 한번씩 해보는거죠 뭐 ㅎㅎ 나는 과연 노력대비 돈을 잘 벌고있는것인가도 한번씩 더 생각두 해보시면 좋겠어요

그래서 전 bj에 돈쓰는걸 이해못하고 안타까워합니다.
돈쓰는 사람도 똑같이 하루를 치열하게 살텐데 그 돈을 그렇게 클릭몇번으로 날라가는게 적어도 전 이해하기 힘들더군요 ㅎㅎ

암튼 요지는 자본주의사회라고 해서 너무 거기에 얽매여서 본인을 위한 행복을 놓치지 말자 입니다 ㅎㅎ

오만한거 맞다 자본주의에서 돈잘벌면 장땡인것을

원래 어떤분야든 상위랭커가 되면 다 돈범.
사람들이 알만한 비제이는 상위 몇프로뿐이고
당연히 돈을벌겠지. 글쓴이도 사회에서 어떤분야든 상위몇프로면 돈벌수있다. 물론 유독 공부가 돈과는 거리가 멀긴해. 학교 공부를 열심히 해야하는 이유는 성인이 됐을때 어떤 분야로 가든 진입을 용이하게 하기위해 하는거지 돈벌려고 하는건 아님.

저렇게 시기할게 아니라 성공하고 싶고 돈벌고 싶으면 목적성을 가지고 지금부터라도 비제이든 사업이든 게임이든 하면 된다고 봐요 단지 과거에 내가 이만큼 공부했으니까 보상 받아야 하는 심리라고 밖에 안보이네요 ‘진짜 공부’ 아직 시작도 안한 것 같은데... 놀고 연애하고 운동하고 문화활동 하고 게임도 해보고 남들 놀때 알바도 해보고 내가 잘하는 성향이 뭔지 파악해야 하는데 아쉬운 부분이네요 도전하고 실행하고 실패해야하는데 실패하긴 싫고 무섭고 공부외 다른 성과를 이뤄본일이 없으니 그저 저렇게 부러워만 하는 것이지요 사실 비제이로 성공하신분들은 뭘 해도 성공합니다 비제이를 하기 위해서는 본인이 예쁘게 멋있게 나오기 위해 끊임없이 장비 공부도 해야하고 유머있는 멘트, 기획도 해야하고 상표권 도 알아야 하고 아프리카에서 유투브로 흐름이 변할때 빠르게 변화하는 흐름에도 맞서야 하고 하는데 그런것들은 못보고 단물만 보고 있네요.. 저분은 뭘해도 불만족 할 듯..

그 유명 bj들 경쟁률이나 능력치를 무시한 바보같은 발언.
억울하면 너도 해라.
그 말삘과 공감력을 너가 이끌어 낼 자신 없으면 공부나해

아... 저런건 혼자만 생각하고 친구들이랑 얘기할때나 털어놨어야 되는데 sns에 올려서 온갖 사람들이 한마디씩 하게 만드네

저게 공부를 수단으로만 삼았을때의 문제점이지. 대학은 취직을 하러가는 곳이아닌데 그렇게 되어있는게 문제.. ㅠ

자신이 쌓은 '지식'은 돈으로도 바꿀 수 없다.. 라고 생각해보는 건 어떨까요?

미생에 나왔던 대사 생각난다... 장그래씨와 나의 시간이 같다고생각하지않아요 ....그치 학창시절 공부만죽어라한사람 할거다하면서 어정쩡한대학나온사람....살아오뇨ㅣ간이 다르겠지...

스트리머는 내적 재능뿐만아니라 외적재능도 겸비해야함

그건 여스트리머 한정인듯. 남성 스트리머는 좀 반인간적으로 생겨도 유명한 사람 많잖음.

당신 부러워하는 사람도 많아
힘내.

가끔 현타오면 저럼.

여캠은 불로소득으로 세금 졸라 때려야 되는대.. 사실상 시선 매춘부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