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면접 질문.jpg

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2018.12.08 18:48
펭귄은 단 한번의 외침으로 자신이 혼자임을 알립니다.
바로가기
83
0
요건어떠냐2018.12.08 20:47
환각제 구매 및 투여 혐의로 현행범 체포합니다.
당신은 묵비권을 행사할 수 있으며.....
바로가기
23
0
논리충2018.12.08 18:43
흑백의 양면을 두루 갖춘 신사인 나의 동료가 여기에 있는가?
바로가기
15
0

드립치는앵무새[수정] 12-08 18:39 18.12.08 18:38
죄송합니다 방을 잘못 찾아왔네요
댓글달기
8
0
핵돼지18.12.08 19:41
와
댓글달기
0
0
낭비없는삶은낭만없는삶이다18.12.08 19:45
펭귄: 끼에에에에에에에엑~~~#!!!!!
댓글달기
0
0
마조싸디스트18.12.08 20:57
들어올땐 마음대로지만 나갈때는 아니란다♂
댓글달기
0
0
눈물몇방울18.12.08 18:39
리눅스?
댓글달기
2
1
대 왕 오 리18.12.08 18:39
관절엔 케펜택
댓글달기
2
0
냥치기소년18.12.08 18:39
여기 내집이야 당장 꺼져
댓글달기
0
0
자꾸만져요18.12.08 18:39
개드립님 똥꼬를 보기위해
개드립님 똥꼬보여주세요
댓글달기
0
0
그래요내가18.12.08 18:40
펭귄: 내가 모자를 쓰고 들어와서 깜짝놀랫지? 앞으로 세상을 깜짝 놀래킬거야
댓글달기
0
0
꿈공장[수정] 12-08 18:46 18.12.08 18:40
펭귄 : 모자까지 손이 안닿는데 좀 벗겨주실래요?
댓글달기
5
0
기래18.12.08 18:41
추워서 왔겠지 시바 거 몸좀 녹입시다--
댓글달기
1
0
뀨입니다18.12.08 18:41
???:파퍼 밥줘!!!
댓글달기
1
0
회자정리거자필반18.12.08 18:42
안녕하세요 좋은 파티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드레스 코드에 맞게 블랙엔 화이트로 맞춰왔는데 저보다 멋쟁이 분들이 앞에 있어서 멋짐보다는 귀여움으로 봐주시면 감사합니다 ^^
댓글달기
2
0
볼프강18.12.08 18:52
탈락
댓글달기
6
2
수면부족빌런18.12.08 18:43
여기가 먼싱웨어 모델 오디션인가요?
댓글달기
0
0
논리충18.12.08 18:43
흑백의 양면을 두루 갖춘 신사인 나의 동료가 여기에 있는가?
댓글달기
15
0
뱅크셔18.12.08 18:43
이나라는 동물도 면접을보나?
댓글달기
1
0
로또긁는아이18.12.08 18:48
추워서 그런데 하룻밤만 묵을수 있을까요?
댓글달기
0
0
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18.12.08 18:48
펭귄은 단 한번의 외침으로 자신이 혼자임을 알립니다.
댓글달기
83
0
여친깎는장인18.12.08 19:35
...디스커버리?
댓글달기
0
0
알렉세이바르흐18.12.08 23:09
끼루우우우우욱 ㅜㅜ
댓글달기
0
0
엄마얘봐18.12.09 11:00
합격!
댓글달기
0
0
내스튜어디어디스어디다스18.12.08 18:56
혼자왔니?
댓글달기
0
0
아놔콘다18.12.08 18:57
모자 좀 벗겨줄래?
댓글달기
2
0
arrrrrrrr18.12.08 18:57
펭귄은 말을 못하지
댓글달기
0
0
호불면호불호18.12.08 18:58
펭귄은 이렇게 말할것입니다. 꽥!
면접관 : ?
펭귄은 말을 못하기 때문이죠
댓글달기
1
2
잇몸18.12.08 19:00
뀨?
댓글달기
0
0
욜로와18.12.08 19:02
모자를 벗으며ㅡ.ㅡ

면접을 시작하겠네..
댓글달기
0
0
깨끗한개드립을위해18.12.08 19:02
왠지 덥군...너는 나중에 죽여주마...지금은 차가운 얼음물을 마셔야겠어......
댓글달기
0
0
John전설18.12.08 19:07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볼프강18.12.08 19:12
안녕하세요 . 저는 펭귄입니다.
저는 남극에서 왔습니다 .
제 고향 남극에는 많은 인간들이 이상한 건물을 짓고 이상한 기계로 매일 분주하게 이상한 일들을 하고 다니죠.
이 모자는 그 들중 한 남자의 것입니다.
그는 나에게 매우 친절하게 대했습니다.
먹을 것을 주고 우리의 자식들을 보살피며 천적들의 위험에서 우릴 지켜줬습니다.
그는 처음보는 신비한 기계로 나와 우리 가족들의 사진을 찍어줬습니다.
그 날은 내 생에 가장 추웠던 날이었습니다.
먹이를 구하기 위해 가족들과 빙판 위를 헤매다 물범 을 만나 겨우 도망쳐왔으나 자식들과 제 부인은 그 놈의 공격에 그만 모두 죽고말았습니다 .
나는 너무 그리웠습니다. 나의 부인, 나의 아이들.. 모든 것을 잃었다는 슬픔에 너무나도 절망적이었습니다.
제 모자 안에는 이 회사에서 만든 기계가 들어있습니다 .
그는 이 것을 나에게 주었습니다.
이 기계 안에는 나의 소중한 기억이 들어있다했습니다.
이미 사진은 지워버려 자신은 방법이 없으니 이 곳을 찾아가보라 하였습니다.
당신은 부디 나의 행복을 되찾아줄 수 있겠습니까 ?
댓글달기
5
0
벨르18.12.09 00:04
베르베르느낌
댓글달기
0
0
53018.12.08 19:21
남극 어딘가, 펭귄 한마리가 부모를 잃은채 추위에 떨고 있었다. 남극 기지의 사람들은 그런 펭귄을 기지로 대려와 보살펴줬다. 이후 무리로 돌려보내려고 시도를 했지만, 그 어떤 무리도 아기 펭귄을 받아주지 않았다. 결국 대원들은 펭귄을 자신들의 기지에서 기르기로 결심한다.

펭귄은 대원들을 잘 따랐다. 그 중에 특히 제임스라는 대원을 좋아했는데, 그는 찰리 채플린을 아주 좋아했다. 제임스는 펭귄에게 종종 노트북으로 채플린의 코메디를 보여주며 모자를 쓰고 펭귄 앞에서 채플린 행세를 하며 놀곤 했다.

이별은 갑작스럽게 찾아왔다. 탐사 중 제임스가 큰 부상을 입었다. 치료를 위해 제임스는 귀환하게 될 상황인 것이다. 제임스는 펭귄의 생각을 알았는지, 펭귄과 함께 귀환하기로 한다.

귀환선이 도착했을 때까지 제임스는 버티지 못했다. 미국에 도착한 펭귄은 제임스가 남긴 모자를 단 한 순간도 벗지 않았다.

제임스 대원의 장례식날, 펭귄은 사육장을 탈출했다. 죽은 제임스에게 마지막 선물로 찰리 채플린을 대려오기 위해서였다. 제임스는 언제나 펭귄에게 코메디를 맥북으로 보여줬다. 남극이라는 혹독한 환경에서도 맥북의 2880×1800 해상도와 한번 충전으로 10여시간 넘게 동영상을 재생할 수 있는 고용량 베터리는 아무 문제 없었으며, 레티나 디스플레이에서 재생되는 채플린의 영상은 비록 흑백이지만 마치 색감이 입혀진 듯 생생하게 보여졌다. 그럼에도 1.8cm라는 얇은 두께와 1.5kg의 가벼운 무게로 또 한번 노트북 계의 새로운 획을 그은 역작이다.
댓글달기
0
1
뿌릉뿡뿡18.12.08 19:46
나 중대장은 너희에게 매우 실망했다.
댓글달기
0
0
주지승18.12.08 20:12
우와~ 뽀로로다~
댓글달기
2
0
삼겹살에명이나물18.12.08 20:15
아마 그 펭귄은 동료 친구들을 찾으려고

온것같네여 자고 일어났을때

모자가 씌워져 있는데 붙어있네여

아무리 벗으려고해도 벗어지지 않네여

그리고 옆에서 자고있던 자기의 자식

펭귄이 없어졌네요 주변을 아무리 뒤져봐도

자식 펭귄과 친구들은 사라졌어요

그런데 펭귄은 본능적으로 알수있었어요

모자가 약간 묵직한 느낌이였어여

하지만 벗을수가 없었죠 어쩔수없이 나와서

친구들을 찾으려고 왔는데 앞에

한사람이 있어요 . 그 펭귄은 나를

처다보며 슬픈눈으로 말을하려 하지만

나는 알아들을수가 없어요

하지만 저는 알수있었어요 약간 불투명한

모자 사이로 보이는 펭귄의 머리가

대머리였다는것을요
댓글달기
0
1
치킨칭구18.12.08 20:39
모자쓴 펭귄 : 친구들 안녕~!! 난 뽀로로 라고 해~!! 같이 놀자~!!
댓글달기
0
0
요건어떠냐18.12.08 20:47
환각제 구매 및 투여 혐의로 현행범 체포합니다.
당신은 묵비권을 행사할 수 있으며.....
댓글달기
23
0
한번생각해보면18.12.09 00: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달기
0
0
애매합니다잉18.12.08 20:57
좋은 소식 전하러 왔습니다^^
댓글달기
1
0
내감동물어내18.12.08 20:58
펭귄 : 게임을 시작하지 (직쏘 목소리로)
댓글달기
0
0
아져씨18.12.08 21:28
배트맨에 오디션이 여긴가요?
댓글달기
0
0
야유랑18.12.08 22:12
“면접보러 왔습니다”
댓글달기
0
0
여러분좋은아침입니다18.12.09 08:12
펭? 펭펭!
댓글달기
0
0
풉뿌하하하핰핰핡핚18.12.09 11:57
모자를 벗고싶은데 팔이 짧아서 혼자서 벗을수가 없어서 도움을 청하러 들어왔습니다
하는말은
(무릎꿇고서 팔을 파닥거리며)빼애애액!
댓글달기
0
0
야차전설18.12.09 13:02
대화 할 방법을 찾아보고 이제부터 알아봐야겠죠
댓글달기
0
0
싸우지마요18.12.10 02:46
핑구: 빼엥 빼엥
댓글달기
0
0
자존감100프로18.12.10 15:41
팽귄은 앵무새다 아닙니다.
끼룩한번 거하겠지요
댓글달기
0
0
매덩이18.12.14 07:06
요~~ 히사시부리~
댓글달기
0
0

댓글 불러오기 (9)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