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도난 당한 동료를 위한 선물 .jpg

꽁알꽁알2018.12.08 19:06
잘썼어.차 잘 나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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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니가니가뭔데2018.12.08 19:21
아참! 기름 넣어야겠더라? 불 들어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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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공장2018.12.08 19:06
선물은 어딘가 익숙해보이는 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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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스G18.12.08 19:06
핫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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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알꽁알18.12.08 19:06
잘썼어.차 잘 나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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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니가니가뭔데18.12.08 19:21
아참! 기름 넣어야겠더라? 불 들어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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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머리먼세18.12.09 21:01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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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18.12.08 19:24
감동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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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치는앵무새18.12.08 19:06
다들 위로해주기 위해 모였어 ㅎㅎ

이제 가서 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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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공장18.12.08 19:06
선물은 어딘가 익숙해보이는 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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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영물운임18.12.08 19:06
감사하지만 저 차는 제 차가 아니옵니다... 제 차는 나무로 된 헌 자동차이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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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댓글알려주는사람18.12.08 19:10
???: 차가격은 자네 월급으로 충당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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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로할까닉넴18.12.08 19:21
정신을 차렸을 때 눈에 들어온 것은 도난당한 나의 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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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신을보면짖는개18.12.08 19:24
솔직히말해봐요 개드립님. 우리 드립력 어디까지인가 보고싶어서 올리는 글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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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모하지~~??ㅋㅋ[수정] 12-08 20:06 18.12.08 20:03
저는 이번 주 사장한테 왕창 깨지고 퇴사 고민하고 있네요..
원래 사장 성격이 좀 유별난데 직원들 다 네네 하고 맞춰주고 있었거든요
덕분에(?) 직원들끼리는 단합 잘 되는 분위기..
가끔 사장이 한번 엉뚱한거에 꽂히면 한 놈만 폭언으로 패는데
제가 첨으로 당했네요
일하다가 예외적인 경우가 있었는데 왜 자기가 하라는대로 안 하냐고(얼마전엔 일하다보면 예외적인 경우 있다더니) 소리소리 지르고 국민학생도 알겠다, 재판많이 받아봤겠다 이러질 않나
그 담날엔 거래처 문의전화받고있는데 옆에 바짝와서 듣더니
회사기밀빼돌린다고 전화받지 말라네요(다른 직원들도 다 안내하는 내용이었음)
자존감이 확 무너져서 며칠내내 맘도 무겁고 계속 회사를 관둬야할지 고민입니다
월급만 아니면 그만두고 싶은데..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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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캐러갔는데등에흙이왜묻어부러18.12.09 10:38
왜사장이하라는데로는안했나여?정말궁금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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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모하지~~??ㅋㅋ[수정] 12-09 11:30 18.12.09 11:22
업무처리하다보면 예외적인 경우일때가 있는데(그건 사장도 알고 있었던거구요)
갑자기 저한테와서 이제부턴 그런 예외적인 경우도 다른 것들과 똑같이 처리하거나 아예 처리하지말라면서 저한테 퍼부은 거에요
갑자기 바꿔놓고 저한테 왜 전에 예외적인 경우를 처리했냐는거죠
후에 한 직원이 앞으로 또 이런 경우 생기면 전에는 경우의 수가 있었는데 앞으론 사장님 말씀대로 처리하겠다고 하고 넘어가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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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비바리18.12.08 21:21
오늘 애들땜 쉬다가 첫직장 갔는데 사장님이 마지막에 절보곤 쌍따봉 올려주신거 생각나네요~~그저 제가 할 일을 한건데..(34살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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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교그자체18.12.09 05:49
사장:저기 차 보이지 내 차야 이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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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18.12.09 10:50
나보고 이런 똥차나 타라고? 흑 ㅠ 자존심상해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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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꽃이피었18.12.16 12:36
밖으로~~~~나가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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