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가 말하는 그라목손의 무서움.jpg

잠이나자고싶다2018.12.12 18:00
아이들은 뭔 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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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플방지위원회2018.12.12 17:54
농약중독은 순천향대 천안으로 가야합니다. 왜냐하면 그 병원에 대한민국 농약중독 권위자이신 홍세용 의느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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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2018.12.12 17:55
아뇨 못구해요. 판매금지된지도 쫌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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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씨니가하면나도한다18.12.12 17:48
요즘은 저 농약 팔진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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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럴 웨슬리18.12.12 17:51
팝니다. 그라목손이 가장 흔한 농약중 하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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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18.12.12 17:55
아뇨 못구해요. 판매금지된지도 쫌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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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럴 웨슬리18.12.12 17:59
아랫분 댓글 보고 다시 찾아보니 11년도에 허가금지 나오면서 안 파는데, 기존 물량이 워낙 많아서 아직까지 쓰일 뿐이었네요. 잘못 알고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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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가갸갸갸갸가갸[수정] 12-12 22:24 18.12.12 21:21
운영자에 의해 블라인드 처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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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수정] 12-12 22:06 18.12.12 22:04
제가 뭘잘못했죠? 그냥 무조건 싫어요인가요.. 전 친목질한적 1도 없습니다.

증거하나라도 제시해주신다면 제가 떠나도록하지요.

어느게시물에 친목질했는지 게시물넘버 하나라도 적어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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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강정과크림생맥주18.12.12 17:52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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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18.12.12 17:58
단종된건 알고있었는데 검색해보니 2012년 경에 생산판매가 금지됫고

그후 발견된거는 일부 농가에서 보유중인것들입니다.

지금은 보관중인건 폐기와 사용도 금지된걸로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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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코끼리덤보18.12.12 17:49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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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보Ol18.12.12 17:49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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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자살은 질소가 최고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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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ttygood18.12.12 18:17
후기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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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입니다18.12.13 09:21
과자봉지에 코박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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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콜러18.12.12 17:51
가족들에게 겁줄려고 입에 넣었다가 도저히 못쌈키고 뱉었는데도 며칠있다 돌아가신분도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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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나좋은것18.12.12 17:53
흥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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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니추니추니추니18.12.12 17:53
소주반병분량이면 치사량 한모금만 마셔도 위험합니다. 농촌에서 자살을 선택하시는건 경제적이유가 많아서 치료를 포기하시는 분도 많아서 더 안타깝습니다. 자살목적이 아니라 살포중 실수로 마셔서 죽는 분도 많았습니다 지금은 판매금지되어 시중에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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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플방지위원회[수정] 12-13 01:16 18.12.12 17:54
농약중독은 순천향대 천안으로 가야합니다. 왜냐하면 그 병원에 대한민국 농약중독 권위자이신 홍세용 의느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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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견의미학18.12.12 19:22
권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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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18.12.12 19:52
근데 멀리계신 분은 어느세월에 거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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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정각오하고한마디한다18.12.12 21:32
순천향대 그 팔깁스 한여자아이 치료 받으러 갔다가 죽은 병원 아니에요?? 예전에 기사 엄청 본거 같은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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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브나프나프미네랄18.12.12 23:31
그거 부천 순천향대 사건이었고 브로커가 환자 부추겨서 말도 안되는 괴담 퍼뜨린걸로 기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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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머꾸찌뽀18.12.12 23:02
신우신염인가 걸렸을때 주치의 교수님이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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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브나프나프미네랄18.12.12 23:30
직원입니다.. 홍세용 교수님 은퇴하셨습니다.. 물론 다른 교수님들도 뛰어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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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투자드18.12.13 02:09
개드립엔 정말 다양한 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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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앤냐18.12.12 17:58
아이들이 참 안타까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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솨랑해얍[수정] 12-12 18:00 18.12.12 17:59
아 진짜 딸들 아....아아...
저도 예전에 교수님에게 들었던게 고등학생 동성애자인 학생이 응급실에 실려왔는데 부모님 앞에서 커밍아웃하면서 그라목손 뚜껑에 조금 따라마셨대요.
이게 참.. 조금만 마신거라 얼마간 시달리다 죽었다하더라구요...
교수님이 차라리 일반 농약이었다면, 아니면 아예 벌컥 마셔버렸다면 그렇게 고통스럽게 가진 않았을텐데. 하시는데 되게 씁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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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나자고싶다18.12.12 18:00
아이들은 뭔 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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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블레이드[수정] 12-12 20:04 18.12.12 20:04
ㅇㅇ 맞아 그 어린 애들이 도대체 무슨 죄가 있다고 저 어린 나이에 아무것도 모르고 죽어야돼
정말 저 세자매가 너무나 안타깝고 불쌍해서 화가난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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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후니훈18.12.13 18:04
근데 전 아이러니 하게도 자식 낳아보니 왜 같이 죽으려고 하는지 알거 같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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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라이권18.12.13 19:08
애초에 그런생각을 하지 마세요
그아이는 당신의 소유물이 아니에요
어떤 일생을 펼칠지 모를 존재 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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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후니훈18.12.13 20:09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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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비둘기여라18.12.14 00:01
추측건대, 이 분이 아이 생명까지 부모의 소유라고 생각해서가 아니고,
너무 너무나 자식을 사랑하기 때문에, 슬픈 여건에 한순간도 처하지 않게 하고 싶은 마음인 거라고 생각합니다. 자식눈에 눈물만 고여도 자책감 들고 가슴이 무너질 부모니까요...

저는 만약이라도 절대로 동반.. 그것은 하지 않을거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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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후니훈18.12.14 23:16
오늘 뭔가 진지하게 고민을 좀 해봤어요. 이해가 간다가 그렇게 할거라던지 그걸 옹호하는게 아닌데 왜 그렇게 받아들이는지..와이프한테 해봤더니 그렇게 들린대요 ㅋㅋㅋ 더 고민해봐야 될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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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쒸뚜뚜리나18.12.12 18:13
그라목손 환자를 만지는 의료인도 장갑을 끼라고 했던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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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지밥18.12.12 19:03
아아.. 글 읽는데 너무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사람들 비명소리가 들리는것 같아요. 불쌍한 아가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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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더생각해보기18.12.12 20:19
아 정말 무시무시한 약물이네요 덕분에 잘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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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의성[수정] 12-12 20:28 18.12.12 20:27
부인이 아이들을 놔두고 나간 이유를 알겠다. 물론 엄마로는 절대 이해가 가지도 않고 옹호하고 싶은 맘도 없지만 지 힘들다고 비관해서 어린 딸들까지 농약 먹인 애 비라니..
부인에게도 어떤 놈이었을지 예상이 간다.
죽으려거든 저나 죽을것이지 왜 어린 아이들까지 그렇게 고통속에 가게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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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오18.12.13 11:29
뭐든지 남자잘못으로 돌립니까? 자식버리고 집나간 여자는 잘햇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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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의성18.12.13 15:45
제 글 어디에 남자만 탓이라고 되어있습니까?
남자를 싸잡은게 아니라 저 애들 아빠를 말하는겁니다.
가정불화로 집나갔다잖아요. 딱 봐도 사이즈 나오는데.
그리고 내가 여자 편 들었나요?
애들 버리고 나간건 이해 안된다고 분명 말했는데 아니 이 글을 읽고 어떻게 남자 탓을 한다고 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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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MAC18.12.13 20:05
집나간게 여자잘못인지 남편잘못인지 당신이 당사자가 아닌이상 ~~일것같다 라고 하는간 아닌거같네요 지인들도 모를수도 있고 당사자 아니면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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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아[수정] 12-13 01:03 18.12.13 01:02
작용기작은 오존설명과 전혀 다릅니다

그라목손과같은 파라쿼트계는 체내 세포에서 대사되면서 최종적으로 Lipid radical을 만드는데 이 Lipid radical이 산소와 반응하면서 또 다른 지방산을 라디칼로 만듭니다. 이 과정에서 체내의 세포막이란 세포막은 다 파괴되고 더 많은 라디칼이 생성되어 걷잡을 수 없이 사람을 죽음으로 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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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여름18.12.13 17:13
그라믄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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