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아기를 자꾸 우리집에 맡기는데 .jpg

우후훗2018.12.14 19:38
나쁜 사람도 많지만 착한 사람도 많아요.
어지간해서는 이웃이랑 잘 지내고 싶어하죠.
착한분이라서 그런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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핡핡핡핡핡2018.12.14 21:22
좋게좋게 끝내길 원하는 것같아요. 공권력이 투입되면 바로 끝날 일이긴하지만 계속 볼 이웃이면.. 좀 그렇잖아요. 근데 원만하게 끝내고 싶어도 막상 아이디어는 없고. 그래서 다른분들 의견이 듣고 싶은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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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따2018.12.14 19:13
방법을 정녕 몰라서 저러는걸까 아니면 조작일까 아니면 방법은 아는데 같이 욕해달라고 저러는걸까 내생각으론 저런부탁도 거절 못하면 어떻게 일상생활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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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설주18.12.14 19:10
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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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페18.12.14 19:13
엄마들좀작작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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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따18.12.14 19:13
방법을 정녕 몰라서 저러는걸까 아니면 조작일까 아니면 방법은 아는데 같이 욕해달라고 저러는걸까 내생각으론 저런부탁도 거절 못하면 어떻게 일상생활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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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목쉰변조18.12.14 19:19
어.. 순간 조작이라는 단어가 어색하게 느껴졌다 하도 주작주작 거려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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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릴게18.12.14 22:50
이웃이라서 찾아오지 않아도 출퇴근 운동 나갈때 시장볼 때 아파트면 엘리베이터에서 자주 마주칠 텐데. 불편한 사이가 되긴 싫어서 최대한 상냥하고 정중하게 거절하신것 같은데. 댓글에 뭐라고 하는 사람 보면 대체 사회가 아니라 주위 몇몇 사람과 교통이라도 있는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미국이라고 무작정 신고만 하고 그러는줄로 착각 하시나봐요. 그런분들이 오히려 본인 애 생기면 옆집에 맡길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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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후훗18.12.14 19:38
나쁜 사람도 많지만 착한 사람도 많아요.
어지간해서는 이웃이랑 잘 지내고 싶어하죠.
착한분이라서 그런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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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좀하지맙시다진짜18.12.15 00:32
착한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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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로와18.12.15 09:28
착한 사람은 남한테 피해 안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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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어빌런18.12.15 16:38
옆집 말고 글쓴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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핡핡핡핡핡18.12.14 21:22
좋게좋게 끝내길 원하는 것같아요. 공권력이 투입되면 바로 끝날 일이긴하지만 계속 볼 이웃이면.. 좀 그렇잖아요. 근데 원만하게 끝내고 싶어도 막상 아이디어는 없고. 그래서 다른분들 의견이 듣고 싶은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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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6일18.12.14 23:05
계속 볼 이웃은 아닌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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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최초로 개발한18.12.15 00:57
부탁 잘 거절못하는 사람많아요... 저라면 딱 정색하겠지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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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터파이터18.12.25 14:50
글보면 거절의사표시 확실히 해도 계속 보낸다 잖아요
그냥 이웃집이 말이 안통하는거죠
이정도 글도 이해 못하시면 일상생활 가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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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18.12.14 19:18
애를 맞기기만 하니깐 당연히 불편해하지...

한번 맡겼으면 초대를 해서

서로 친해지면 맡아달라고 안해도 맡아주게됨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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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릴게18.12.14 22:51
친한 사이라도 아주 아~~~주 가끔이나 괜찮지 불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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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리가18.12.14 19:24
이런류의 사람은 자기에게 어떤 문제가 있는지 모른다.

또 자기 위주로만 말하고 생각해서

중간에 다른 맹락을 빼먹는다.

그래서 이런 글만 봐서는 전혀 상황을 정확하게 알수 없다

그냥 걸러야 하는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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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쥐햄토리18.12.14 19:35
심박한 상또라이 1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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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민18.12.14 19:35
시인인가봐요.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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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해서 뭐18.12.14 19:41
주작이네 우리가 어디서 뒷 목 잡아야하는지 정확하게 집히는 글..
판 글은 이제 걸러야하는게, 어떤 부분이 사람들 혈압오르게 하는지 정확하게 알고 씀. 조언 구하는 게 목적이 아니라 세상에 이런 ㅈ같은 사람이 있다는 걸 쓰는게 목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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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함정18.12.14 22:15
생각보다 많아서 의심되어서 문제...
한국에 사는 영어권 외국인들이 자기네 있으면 한국사람들이 막 되도 않는 말을 건데요. 영어 배운답시고 물어보고 대답 안하면 한국말로 욕하고 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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솨랑해얍18.12.15 11:07
레진웹툰에 국제연애 절대로 하지마라 한번 보세요. 이 세상에 저런 인간들 장난 아님. 외국인이랑 있으니깐 영어 가르쳐잘라고 따라온 미친x도 있고 안된다고 거절하니깐 창x이 양키랑 논다고 욕하기도 하고 현실은 도 시궁창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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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괴짜18.12.14 20:23
옆집애한테만 특별히 욕을 가르치세요
그럼 불러도 안데려올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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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블레이드[수정] 12-14 20:27 18.12.14 20:27
씨부랄 아니 도대체 지금 우리나라는 나이 쳐먹을만큼 쳐먹은 놈의 색끼들이 왜저렇게 개념이 없어 저런놈들은 자식색끼를 싸질러도 변함없이 계속 개념없고 완전 개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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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세요18.12.14 21:02
정말 확실한 방법은 아이 돌봄 비용 달라고 하면 될텐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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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18.12.14 23:59
맡아줄테니 돈 달라고하면 역으로 승질내면서 다음부터 안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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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젖소젖소젖소18.12.15 05:37
어렸을 때 동네친구집에 거의 그집 식구같이 지내고 놀고 밥먹고 했는데 진짜 시대가 많이 달라진거 같긴해요 ㅋㅋㅋ 저는 어렸을 땐 그러고 놀았는데 나이 먹으니까 다른집 아이가 저렇게 오면 너무 싫을거 같아요 지금도 옆집에 누구 사는지도 모르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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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사람184718.12.15 05:41
배트남 여행갔을때 생각나네요. 호스텔에서 묵었는데 호스텔 일층에 작은 카페가 있었어요. 주말마다 현지인들이 자식들 카페로 데려와서 자식들한테 외국인 한테 가서 얘기하라고 시키고 엄마는 음료수 마시면서 딸들이 외국인이랑 얘기 하는 거 보고 있어서 처음에는 딸이 아니라 성매매인가? 라고 상각했는데 호스텔 주인 한테 물어보니까 현지 사람들이 호스텔에 외국인이 많은지 아니까 와서 영어공부 시킨다고 모르는 사람들한테 가서 말시키게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거 보고 완전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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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니랜드18.12.15 06:29
싫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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솨랑해얍18.12.15 11:08
논점이 옆집과 친하게 지내고 싶지않다가 아니라 뻔히 영어배우려고 애 맡기는게 보인다 아닌가...
그냥 순수하게 놀 생각이었다면 걍 놀이터 불러내서 놀라했겠지만 저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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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개드립을위해18.12.15 11:21
영어로 욕을 잔뜩 가르쳐보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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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똥을싸라그러면유명해질것이다18.12.15 12:39
시간당 10만원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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