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아저씨가 2만원 줌;; .jpg

설리번2018.12.15 19:17
우리 딸 닮아서 힘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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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말이라고하니2018.12.15 21:27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편의점 드갔다가 술취한 아저씨 넘어지셔서 일으켜 세워드렸는데 아들같다고 만원을 쥐어주심ㅋㅋ
괜찮다고 얼른 집에 들어가시라고 돌려드리니 한사코 거절하심ㅋㅋ

그아저씨 나와서 택시 잡으려 하시길래 대신 택시 잡아드리고 받은 만원 택시아저씨 드리며 댁에 모셔다드리라고 부탁했는데 택시비 안모자르셨길 ㅋㅋ

아저씨 지갑에 딱 만원 있으신거 나한테 주신거라 찜찜했던 기억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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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총각이돌아왔다2018.12.15 19:17
아빠 : 술집에서 딸을봤는데 이녀석이 겁나 취해서 아무래도 아빠를 못알아보는것 같다..세상흉흉하니 택시타고 집에오라고 용돈이나 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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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번18.12.15 19:17
우리 딸 닮아서 힘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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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up18.12.15 19:45
이거 왜 웃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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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임18.12.15 19:58
숨은 의미가 많넹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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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블레이드[수정] 12-15 20:01 18.12.15 20:01
우리 큰 딸 닮아서 여러모로 많이 힘들겠어

아가씨 그래도 힘내 힘내서 열심히 잘살아

그랬다면 왠지 이랬을거 같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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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잘싼다18.12.15 20:18
그 딸이 아저씨 닮음. 즉 아저씨는 자신을 닮은 여자에게 돈을 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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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맥스18.12.15 20:23
아빠가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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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개드립을위해18.12.15 22:45
딸이 힘내야 살수 있게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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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총각이돌아왔다[수정] 12-15 19:24 18.12.15 19:17
아빠 : 술집에서 딸을봤는데 이녀석이 겁나 취해서 아무래도 아빠를 못알아보는것 같다..세상흉흉하니 택시타고 집에오라고 용돈이나 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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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의재구성18.12.15 20:59
딸: 곰총각 다시 돌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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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만두18.12.16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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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매맛있다18.12.15 19:23
딸이나 줘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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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캐러갔는데등에흙이왜묻어부러18.12.15 19:33
글루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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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18.12.15 19:34
거 좋은아저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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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로린18.12.15 19:35
주소 공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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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께개드립니다18.12.15 19:36
이제 그 아저씨는 큰딸을 못보는 상황이셨을지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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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스G[수정] 12-15 19:39 18.12.15 19:39
“집이라 했는데, 술먹고 있는거 들킬뻔한 썰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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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파파18.12.15 19:46
진짜 딸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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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연구소18.12.15 20:25
딸이 이세상분이 아닐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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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워말라18.12.15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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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말이라고하니18.12.15 21:27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편의점 드갔다가 술취한 아저씨 넘어지셔서 일으켜 세워드렸는데 아들같다고 만원을 쥐어주심ㅋㅋ
괜찮다고 얼른 집에 들어가시라고 돌려드리니 한사코 거절하심ㅋㅋ

그아저씨 나와서 택시 잡으려 하시길래 대신 택시 잡아드리고 받은 만원 택시아저씨 드리며 댁에 모셔다드리라고 부탁했는데 택시비 안모자르셨길 ㅋㅋ

아저씨 지갑에 딱 만원 있으신거 나한테 주신거라 찜찜했던 기억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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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개드립을위해[수정] 12-15 22:47 18.12.15 22:46
아들같다고 주셨는데 글쓴이가 여자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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깝곰털18.12.19 15:20
넌 뭘해도 될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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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18.12.15 23:35
진짜 딸이었어야 완성인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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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자신좀알라18.12.16 04:49
나도 쌍문인데 대체 어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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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연[수정] 12-16 13:10 18.12.16 13:09
먼저 별이된 딸아이에게
무심하고 무능력한 아버지가
이제야 용돈을 쥐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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