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녹차.jpg

개드립No.1121212018.12.18 17:54

이마트 녹차포장111 이마트 녹차.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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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루리웹

딸기요거트벤치프레스2018.12.18 17:56
기만이지 저게 그럼 뭐하러 저렇게 크게만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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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꿀문꿀2018.12.18 21:07
그게아니라 사이에 공간을 둬서 습기나 외부 온도에 보호할라고 만든거 같은데,,
오히려 저렇게 만들라고 공정을 추가하는게 돈이 더 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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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2018.12.18 23:01
일단 안속으면 됩니다. 라고 말씀하신건 은연중에 속이는 행위라고 생각하신거 아닐까요?
현명한 소비라는건 무의미한 과대포장을 반대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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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드레18.12.18 17:56
집도 저렇게 지으니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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싲18.12.18 17:56
소비자 기만 맞지 중량을 지키더래도 의도적으로 공간 만들어서 크게 보이려고 한건데
소비자를 속이는거지 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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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좀하지맙시다진짜18.12.18 18:01
그렇죠..일반사람들이 병 크기보고 판단하지 100그램 150그램 눈대중으로 아는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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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오브탱크18.12.18 18:21
그람수 적힌거보고 판단하는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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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에명이나물18.12.18 18:22
인터넷으로 사세요

인터넷은 중량만보고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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싲18.12.18 18:26
그런걸 떠나서 일부러 저렇게 만든건 속이려는 의도가 있는건데 당연히 기만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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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에명이나물18.12.18 22:29
고깃집가면 고기 많아보이게

하는방법도 많은데 고깃집가서

그럼 따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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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중복중복18.12.19 01:16
횟집에서도 얇게 썰어서 접시에 펼쳐놓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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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슨18.12.18 20:29
그렇죠 중량을 맞게 표시해도 사람은 부피로 양을 판단하게 되니 저렇게 한거는 기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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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다른경험18.12.18 17:56
보통 중량이라하면 내용물의 중량을 얘기하는건데 상관없는듯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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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캐러갔는데등에흙이왜묻어부러18.12.18 17:59
병이투명이면인정 불투명이면 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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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하나에희망하나[수정] 12-18 21:29 18.12.18 18:33
가루녹차 300g이 얼만큼 일지 짐작이 가시나요?

사람들은 용량도바지 병 크기를 보고

아 이만한 크기면 한달정도 쓰겠네 하고

한달치분 으로 고려된 비용을 지불하는데

막상 써보니 보름만에 땡!

오죽하면 병을 쪼개 봤겠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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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요거트벤치프레스18.12.18 17:56
기만이지 저게 그럼 뭐하러 저렇게 크게만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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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단잔가18.12.18 18:19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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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상품을 더 좋아보이고 커보이고 비싸보이게 하는건 마케팅의 기본인데<br /> 중량을 안속였으면 상관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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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요거트벤치프레스18.12.18 18:28
그걸 마케팅의 기본이라고 생각하세요?
저건 충분히 논란될 거리로 보이네요
중량만 지키고 장땡이라면 과자 과대포장도 그램수만 지키면 되는데 왜 여러 사람들이 분노하고 욕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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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중복중복18.12.18 18:33
합리적 소비를 위해서 보통 그램당 가격 비교해서 사지않나요? 대형마트가면 그렇게 표시도 되어있고요.
내용물 중량이 외부 표시된거랑 같다면 패키징을 어떻게 하던 별 상관 없을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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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요거트벤치프레스18.12.18 18:50
이런 마인드 가지신 분들이 생각보다 많은게 좀 충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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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중복중복[수정] 12-18 20:10 18.12.18 20:06
저게 어떤 부분에서 소비자를 속였다는건지 제 입장에서는 잘 이해가 안되네요.

고기1인분 10,000원(150g)
고기1인분 12,000원(200g)
어느집이 더 저렴한건지 비교 안하고 드시나요??

이런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충격이라니,,,
(그대로 돌려드리자면)
제가 오히려 더 충격입니다.. 힘들게 번 돈을 이것저것 따져보지않고 패키징만 보고 대략 구매를 하신다니...
그리고 본인과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충격 운운하시는게 더 충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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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요거트벤치프레스18.12.18 20:32
궁금한게 과자 과대포장에 대해서도 똑같이 생각하시나요? 저런 기만행위까지 마케팅으로 인정해주시는게 충격이란겁니다
예로 주신 고기 가격 대비 그램수 랑은 좀 다른 케이스가 아니지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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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중복중복18.12.18 20:59
과대포장하는 업계의 분위기 자체가 잘못되었다는데에는 충분히 공감합니다만
그 와중에도 소비자는 본인이 합리적으로 판단해서 소비를 하시는게 맞지않을까 싶네요
같은 과자 규격이 다른경우 비교한다던가..
다른 녹차가루와 비교를 상정하고 말씀드린거라 고기를 예로 든 것인데,
과자는 종류가 워낙 다양하니 오히려 과자쪽이 비교대상으로 부적합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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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대통령18.12.18 21:52
기본적으로 자기가 체크해야 할 부분에 대해서도 남탓으로 돌리는 사람하고 언쟁하지 마세요.

어짜피 뇌구조가 그런거임. 나중에 말싸움에 대한 잘잘못도 님이 태클걸었기 때문이라고 남탓만 할걸요? ㅋㅋㅋ

그냥 종자가 그런거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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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수정] 12-18 22:42 18.12.18 22:11
업체에서 다른 이유없이 실제 중량에 비해 많아보이기 위해서만 저렇게 만든거라면 저도 부정적인 입장입니다.
식품의 위생이나 안전,편의 혹은 심미적인 이유가 있다면 모르겠으나 많아보이는'척'하기 위해서만이라면 소비자 기만이 맞죠.
많아 보이는'척'도 마케팅 이다? 그걸 인정해준다?
그러기 시작하면 지능적으로 더 심하게 할 방법 수만가지는 더 나옵니다.
업체와 소비자간에 이런 소모적인 싸움을 애초에 할 필요가 있을까요? 득도 없는데.
마케팅으로 맛있어 보이는척은 할 수 있겠죠.해야겠죠. 하지만 많아보이는 척은 본질이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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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중복중복18.12.18 22:42
일단 안속으면 됩니다.
깐깐한 소비자가 됩시다.
당장 법적 제도적 장치를 도입할수는 없으니, 깐깐하고 현명한 소비가 기업의 행태를 바꿀수 있는 첫걸음입니다.
(사람 심리상 직관적으로만 봤을땐 용기가 크면 더 많이 들었을 것이라고 인식할수 있다고 봅니다만, 기업 입장에서야 당연히 더 큰 이윤을 추구할 수 있는 방법을 택하는게 당연하지 않을까요. 또 용기를 저렇게 만들게된 특별한 이유가 있다면야 또 다른 문제가 되겠지만요)

그리고 업체가 같은물건을 파는데, 포장을 육면체로하던 구형으로하던 좀 크게만들건 좀 작게만들어서 눌러담건 비닐포장만 하건
300g을 판다고하고 300g만큼 넣어서 팔았는데 크게 문제될것은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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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수정] 12-18 22:49 18.12.18 22:49
안 속기 전에 속일려고 안 하는게 맞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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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중복중복18.12.18 22:52
일단 저는 저게 속이는 행위가 아니라고 보고요
도덕적으로 비난받을 행위라고 볼수야 있겠지만, 그럼 소비자가 그 제품을 구매안하면 자연히 변화나 도태가 따라 올 거구요.

그리고 이미 판매자와 수요자는 입장이 기울어져있기때문에, 판매자에게 양심적인 행동만을 요구해서 먹히겠습니까?
기울어진 균형을 합리적인 소비를 통해 바로잡자는거죠.

그렇다고 개인의 현명한 소비만이 기업을 바꾸는 유일한 길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불과 십여년전만 해도 고깃집에 인분당 그램수 표시 안했습니다. 대형마트를 가도 그램당 가격 표시없었고요.
제도 또한 늦다고 느낄수는 있겠지만 소비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여 각자가 합리적 판단을 할 수 있게끔 계속 변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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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18.12.18 23:01
일단 안속으면 됩니다. 라고 말씀하신건 은연중에 속이는 행위라고 생각하신거 아닐까요?
현명한 소비라는건 무의미한 과대포장을 반대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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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중복중복[수정] 12-18 23:07 18.12.18 23:05
별개의 논리라 한개의 댓글로 달지 않은 것입니다.
소비자 모두가 현명한 소비를 하는것이 궁극적이고 이상적인 목표점이고, 당연히 그게 자연스레 과대포장을 막는 길이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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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18.12.18 23:09
과대 포장은 막아야 한다고 인정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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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중복중복[수정] 12-18 22:55 18.12.18 22:54
속이려는 사람들이야 사회에 차고 넘칩니다
그 사람들이 잘했다는거 아닙니다. 분명 속이는 사람이 나쁩니다.
그런데 반칙이 만연한 이런 사회에서 일단은 내 한몸, 내 가족 건사하면서 살려하면, 내가 안속으면 된다는 얘깁니다.
이미 사회가 그렇게 돌아가고있는데, 사회탓만 하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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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치드잡스[수정] 12-18 22:59 18.12.18 22:58
세상에 사기가 만연하니 사기 당하는사람이 바보이다 랑 같은 논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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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중복중복18.12.18 23:05
논점을 흐리시네요
일단 내가 피해 안보려면 내가 잘 따져보고 안속는게 중요하다는 의미이지
사기 피해자가 다 바보란 얘기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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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치드잡스18.12.18 23:15
저런 마케팅은 분명 소비자를 기만하는 행위인데도 그걸 소비자가 꼼꼼히 따져보고 사야 손해 안본다 라고 하는게 참.. 물건 하나 사기도 피곤한 세상이 되어 가는군요..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절대 저런걸 옹호할 수 없을 꺼라 생각하는데 혹시 저런일 하시는 분인가요?? 아니라면 제가 이런걸 이해 못하는 꼰대 가 되버렸나 보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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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중복중복18.12.18 23:25
네 전혀 업계관계자 아닙니다
아주아주 잘못된 선입견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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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수정] 12-18 23:03 18.12.18 23:02
탓. 이 아니죠.
문제를 느끼고 개선하고자 하는거죠.
사회가 그렇게 돌아간다고 그 돌아가는 것에 맞춰주면 좋은 방향으로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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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중복중복18.12.18 23:08
사회는 그에 맞춰서 느리지만 변화해 가고있고,
입법이나 제도적 개선에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니, 각 개인들이 합리적 소비를 함으로써 첫발을 내딛자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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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수정] 12-18 23:13 18.12.18 23:11
뭘 그렇게 어렵게 돌아갑니까.
더 직관적이고 쉽게 현명한 소비자가 되면 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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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중복중복18.12.18 23:15
아니 기업이 소비자 알기쉽게 해줄리가 있겠느냐구요.
법이 정하는 최소한의 한도내에서만 정보를 제공하고 이윤추구를 극대화할텐데,
직관적으로 사도 그게 합리적인 소비가 되는 날이 온다면야 참으로 좋겠지만
현재 현실에는 맞지않는 얘길 하시네요.

궁극적인 지향점은 말씀하신게 맞습니다만, 현재 할수 있는 일을 하자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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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18.12.18 23:21
아니 지금 뭐가 문제죠?
님도 과대포장은 없어져야 한다고 위에서 인정 하셨잖아요.
논쟁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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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중복중복18.12.19 01:04
ㅎㅎㅎㅎ 잠시나마 정상적인 토론이 가능할거라 기대했던 제 자신을 반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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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18.12.19 01:42
?
위에 부터 하나씩 다시 읽어보시길.
논리가 부족하시면 경솔하게 언행 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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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중복중복[수정] 12-24 21:06 18.12.24 21:05
?
본인이나 다시 읽고오세요
어떤 점이 비논리적인지 구체적으로 말씀하실거아니면 경솔하게 말씀하지 마시구요
재밌는분이시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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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방배동살코기[수정] 12-19 07:17 18.12.19 07:16
상품을 비교할때는 이성이 작용하지만 선택하는 순간은 감성이 지배합니다. 그래서 패키지가 크면 더 많아보이는 심리는 이용하는 과대포장이 큰 효과를 보는겁니다. 이걸 불쾌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잘못된 마케팅인겁니다. 마케팅이니 이해해라? 이건 소비자가 아니라 제작자 마인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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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대통령18.12.20 10:39
불쾌한 건 불쾌한 거고 그거에 대한 합리적인 대응은 구매를 안하면 되는거지 그렇게 공급을 하지 말라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는걸 뭐 이리 길게 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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삥땅이18.12.18 22:06
그런거 모르고 사는 사람 상대로 벌이는 짓꺼리 입니다. 현명한 소비자는 넘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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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단잔가18.12.18 18:58
물건을 잘팔리게 하는게 마케팅의 기본이지 그럼 뭔가요 ㅋㅋㅋ 사기와 마케팅은 합법과 불법의 경계를 아슬아슬 줄타기 하는 겁니다.

정직한게 마케팅이라면 왜 아예 원가라도 써붙여놓고 팔아야 하나 ㅎㅎ

정직한건 기업의 자발적 윤리문제고

크고 아름답개 포장하는건 장사수단입니다.

어디 우물에서 사시는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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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과이방18.12.18 19:51
중량만 지키면 되지

금반지나 다야반지를 라면박스만한 크기에 담아줘도

다들 아무말 안하잖아~

박스크다고 뭐라할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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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녕18.12.18 17:56
기만
질소넣는거랑 뭔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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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파괴빌런18.12.18 17:59
어떻게 자른거냐?
무도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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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디주디18.12.18 18:04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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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어디서꼴리진않어18.12.18 18:04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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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캐러갔는데등에흙이왜묻어부러18.12.18 18:06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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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18.12.18 18:25
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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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치기소년18.12.18 18:00
크고 안 아름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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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쓸닉네임도없다18.12.18 18:03
와...첨엔 중량만 지키면 되지 했는데 저거 넣어놓고 저 사이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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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중복중복18.12.18 22:10
다 먹고 잘라본 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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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ㄴㅈㄱㄷㅂㅅ늑ㄷㅅㅈ18.12.18 18:17
윗쪽 뚜껑보니까 많이 눌러붙어있는데

이미 많이 처묵한거 같이 보이는건 저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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흨카아앙18.12.18 18:22
병을 일부러 저렇게 만든 의도가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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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년18.12.18 20:40
충격흡수해서 내용물 깨지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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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방18.12.18 21:32
가루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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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구함18.12.18 22:35
가루가 뭉쳐서 딱딱하게 굳지않게 하기위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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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년18.12.19 23:42
웃으라고 한 이야기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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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18.12.18 18:31
플라스틱좀 적게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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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짜장18.12.18 18:45
흠 .. 저렇게가 아니면 못열어보게 일체형으로 만든거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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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냐[수정] 12-18 18:52 18.12.18 18:51
피코크 도 실망이다....이젠 크기만보고사면절대안되겠다 쟤네랑 코스트코 쿠키사다 재포장해서 수제쿠키라고판 그 베이커리랑 뭐가다름? ㅋㅋ똑같은 기만이지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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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과이방[수정] 12-18 19:50 18.12.18 19:50
중량만 지키면 되지

금반지나 다야반지를 라면박스만한 크기에 담아줘도

다들 아무말 안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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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의성18.12.18 20:09
저게 이천원 미만이라면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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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꿀문꿀18.12.18 21:07
그게아니라 사이에 공간을 둬서 습기나 외부 온도에 보호할라고 만든거 같은데,,
오히려 저렇게 만들라고 공정을 추가하는게 돈이 더 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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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과이방[수정] 12-18 23:09 18.12.18 23:07
저도 이생각

용기가 공기층을 일부러 두는거 같음

저거 우리흔히 쓰는 텀블러에 들어가는 공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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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몬[수정] 12-19 08:37 18.12.18 23:38
텀블러는 내부를 스테인레스 재질로 해서 열 전달력 막아주고 내부를 진공상태로 만들어주는 공정도 포함하는데 저건..그냥 유리..이중으로 만들어도 진공상태로 햇을 의도로 보이지않고 이중마개도 없어 열 방출방지도 별 의미 없어보여요ㅜㅜ더군다나 가루는 습기에 민감하지 열에 크게 민감한 편은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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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백곰18.12.19 00:59
스테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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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게발랄18.12.19 03:20
이분이 하고자하는말은 구지 저렇게 이중으로 안해도 충분이 한겹으로 녹차의 컨디션을 보존할수있다는것 같아요. 그러므로써 보이기는 크게보이지만 실제는 작으니 소비자 우롱이라는거지요. 어떻게 보면 소비자는 슬때없는 이중창을 지불해야하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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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몬18.12.19 08:36
엌ㅋㅋ술먹고 스테인글라스라 썻네여ㅋㅋㅋ
머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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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지나니겨울18.12.19 00:08
한겹이건 두겹이건 습도는 어차피 내외부 변화없음 뚜껑 기밀성차이

공기층을 두어 온기나 냉기를 덜 빠져나가게 하는건 내외부 온도가 다를때 이야기임. 보온병이나 텀블러는 내부에 따뜻하거나 차가운 물질이 있을때 온도변화를 최소화 시키는 단열기능 공기층이 효과를 발휘함. 그러나 저 병은 냉장고에 넣어두건 상온에 두건 내외부의 온도는 같아지기 때문에 절대 단열과는 상관없음.

절대적으로 부피는 커보이면서 실제 양은 적게 넣으려는 상술임

플라스틱 가격이 녹차가루 가격보다 비쌌다면 절대 저러지 않았을거임

자매품으로 대다수의 화장품들이 저모냥으로 포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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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는거야넌18.12.19 09:48
용량 크게 보이려는 수작일뿐... 습기는 뚜껑 따는순간 동일하고 한겹으로 밀봉해도 습기 안들어간다...펫트병을 가정해보자 생수통을 밀봉하면 물이 세냐??? 온도는 저런 프라스틱 두겹으론 별 차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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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구함18.12.18 22:31
제품 중량 표기시 내용물 중량만 표기하는게 법입니다. 용기가 크던 작던 실중량만 써있는거니 기만행위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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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수정] 12-18 23:28 18.12.18 23:26
법은 기만을 온전히 따져주는 제도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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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와 40 인의미인항시대기중[수정] 12-19 00:27 18.12.19 00:24
생각해봐. 과대 광고보고 실내가 넓어보여서 자동차를 한대 뽑았는데 차체는 대형SUV급인데 실내는 경차수준이야. 주차는 힘들고 실내 공간이 협소해.
물론 판매사의 법적책임은 없지.
근데 차를 산 사람들은 속은느낌이라고.

차는 구매전에 시승이라도하고 입소문이라도 나지만, 저제품은 케이스 내부구조를 아무도 모르는 상태에서 이제서야 처음 알게된거지.
이게 이제 입소문이 나려하는 단계라고.

법적 책임이 있든 아니든, 소비자가 몰랐던 과자포장지가 생각나는 저 공간.
의도를 생각하면 싸가지가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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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닉네임은알아서뭐하게[수정] 12-19 03:26 18.12.19 03:11
실제 내용중량이 표시된 중량과 맞다면 상관없는거 아님? 그럼 내용물의 중량표기를 왜함?!

그냥 비닐팩에 대충 담아서 팔지ㅋㅋㅋㅋ

전 과자가 과대포장이라고 생각 안합니다.

과자를 딱히 좋아하질않아 그냥 안사먹는데,
어쩌다 사게되면 중량이나 포장갯수 보고 삽니다.

가성비는 주관적인거니 나한테 맞는걸로 사면 됨.

솔직히 말해서 용량, 중량 안보고 그냥 포장재 크기만으로 사는 사람들이 포장크기로 왈가왈부하는거 그냥 시간낭비 같음ㅋㅋ

확인하라고 써놓은 것도 제대로 확인 안하면서ㅋㅋㅋ

중량이란 엄연한 법적기준이 있는데, 그건 무시하고 크기 찾으며 따지시는 분들은 그게 마음에 안들면 가까운 국회의원 사무실 찾아가세요.

여기 공산국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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싲18.12.19 05:34
공산국가는 왜 갑자기 언급으하는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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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시네여존나진지잡수셨어요18.12.19 10:00
공산국가를 왜 언급했냐 생각해보면,
가성비 따져서 알아서 판단해서 소비해라. 어차피 저런 비양심 사기 제품은 꼼꼼히 비교해보면 걸러지고 도태되어 자유시장에서 퇴출될 것이다. 라는 의미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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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닉네임은알아서뭐하게[수정] 12-20 08:11 18.12.20 08:08
안사면 그만인걸 기어코 사놓고 왜 팔았냐 남탓 하실 분일세ㅋㅋㅋ 아, 전형적인 남들 사니까 따라서 사는 분이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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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홍간18.12.19 08:03
과대포장을 위한 비용에서 부담은 소비자에게 전담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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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닉네임은알아서뭐하게18.12.20 08:06
아무도 당신에게 강요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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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와틀리다는달라20.09.16 02:09
뭔가 왜 화나있지.......

산다, 안산다
법으로 걸린다, 안걸린다아니고
과대포장이 소비자 기만이라고 느낀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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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는좋아요18.12.19 09:20
다른 업체도 은근히 이런 제품이 많다는게 함정
로션을 매장에서 살 때는 몰랐는데 집에서 보니
밑에 반이상은 그냥 빈통 위에 종이컵보다 작게
내용물이 담겨있고 그 밑으로는 그냥 진짜 그냥
텅 비어있음... 왜 그렇게 만드는거야 진짜 확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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