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일본 냥이들에게 코타츠란?.jpg

다시태어나도만수르2018.12.19 18:54
한국냥이는 전기장판틀어놓으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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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어나오면눈아파동물의숲2018.12.20 01:16
저희 집에 있는 코타츠의 경우 안뜨겁습니다. 열이 직빵으로 나온다기 보다 온풍기의 열기처럼 뜨뜻해요. 원리는 잘 모르니 자세한 설명은 못하겠지만 기본적으로 열 나오는 부분은 안전망이 있어 딱히 위험하겠단 생각은 3년동안 한 번도 안들었어요. 손이 시릴 땐 안전망에 손 붙이고 녹여용~_~ 안전망도 벨벳느낌의 그런 천을 두른 두터운 안전망..
덧, 모시고 있는 고양이님 두 마리가 어디갔나 싶을 정도로 안보이면 백프로 코타츠에서 종일 몸 녹이고 있다지요. 딱히 코타츠 히터를 안틀어도 난방 약하게 온돌로 틀어두면 코타츠 밑은 열기가 갇혀있으니 훈훈해요. 틈만 나면 남편도 코타츠 밑에 다리넣고 자고 있구요(아저씨 여기서 주무시면 허리 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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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게메리트라네2018.12.19 18:31
이 정도면 다시 설치해줘야한다(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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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로와18.12.19 17:46
아... 코타츠 사고 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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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진진18.12.19 17:55
진짜 좋아용!! 중고로 10만원 주고 샀는데~ 이불은 집 담요 하나 구멍 뚫어서 사용중이거든요. 발이 우선 따땃하고요~ 담요 속에 들어가면 몸이 녹는 줄 ㅎㅎ 바닥은 차가워서 놀이방 매트 하나 깔아왔더니 진짜!!굳!!! 진짜 코타츠에서 먹고 놀고 자고 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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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까마긔18.12.19 18:12
이마트에 작은사이드로 팔던데 함 보시구 구입하세요
인터넷 구입도 갠찮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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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단잔가18.12.19 19:26
나만 코타츠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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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심18.12.19 17:47
귀여워♡

마치 나처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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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이형18.12.19 17:47
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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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파괴빌런18.12.19 17:47
고양이 댁에 코타츠 하나 놔드려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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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나라고믿어줘18.12.19 17:49
헉쓰 벌써 코타츠를 정리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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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18.12.19 17:59
삶의 터전을 잃은.냥이들의 시위현장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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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트라블18.12.19 18:05
코타츠 하면 괴짜가족 코테츠만 생각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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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넝가자[수정] 12-19 18:10 18.12.19 18:09
아놔 이런 개... 아..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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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원걸세대18.12.19 18:16
고양쓰: 주인, 너 나에대한 사랑이 식은거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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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게메리트라네18.12.19 18:31
이 정도면 다시 설치해줘야한다(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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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행님18.12.19 18:34
철거민들의 표정과 마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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퐝문질환18.12.19 18:40
한 번도 안써봐서 모르는데
항상 궁금했던건 탁자 밑에 열나오는 부분에 발 집어넣다가 닿으면 안 뜨겁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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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어나오면눈아파동물의숲[수정] 12-20 01:20 18.12.20 01:16
저희 집에 있는 코타츠의 경우 안뜨겁습니다. 열이 직빵으로 나온다기 보다 온풍기의 열기처럼 뜨뜻해요. 원리는 잘 모르니 자세한 설명은 못하겠지만 기본적으로 열 나오는 부분은 안전망이 있어 딱히 위험하겠단 생각은 3년동안 한 번도 안들었어요. 손이 시릴 땐 안전망에 손 붙이고 녹여용~_~ 안전망도 벨벳느낌의 그런 천을 두른 두터운 안전망..
덧, 모시고 있는 고양이님 두 마리가 어디갔나 싶을 정도로 안보이면 백프로 코타츠에서 종일 몸 녹이고 있다지요. 딱히 코타츠 히터를 안틀어도 난방 약하게 온돌로 틀어두면 코타츠 밑은 열기가 갇혀있으니 훈훈해요. 틈만 나면 남편도 코타츠 밑에 다리넣고 자고 있구요(아저씨 여기서 주무시면 허리 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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퐝문질환18.12.20 09:03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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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태어나도만수르18.12.19 18:54
한국냥이는 전기장판틀어놓으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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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어떠냐18.12.20 05:43
오늘 전기장판 치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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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번째곰돌이18.12.19 19:40
나만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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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얌18.12.19 20:01
저렇게 식빵 말고 앉으면 미칠듯이 귀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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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기18.12.19 22:39
한국냥이는 보일러 틀어두면 바닥에 녹아서 붙습니다. 등 따시면 좋은건 아는지 배를 까고 뒤집어 잘때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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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트롤18.12.19 22:54
온돌 미만잡
온수매트 미만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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슝샤슘18.12.20 01:37
아...저게 일본어로 들렸어...소...데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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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파코18.12.20 08:42
고양이 키우고있는데 자는시간만되면 전기장판위에서 안내려옵니다..제가 밀치고 누우면...품으로 파고들어요...구...귀여워요...따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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